(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그간 방역대응에 애쓴 소속 공무원 전원에게 이틀 씩 특별휴가를 주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및 공무직 단체협약 등에 따른 것으로 휴일에도 제대로 쉬지 못한 직원들의 쌓인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대상은 일반직, 임기직, 청원경찰, 공무직 등 화성시 전 직원 3,176명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 대응 업무는 물론, 지원 근무에 투입된 전 직원을 격려하고자 특별휴가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시는 모든 공직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에도 전 직원 대상 코로나19 대응 특별휴가를 부여한 바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재준 그는 5년간의, 수원 도시재단 이사장, 대학교수직 등을 하면서 정치를 준비해온 수원시 전) 부시장, 도시개발보다는 거버넌스, 시민 참여를 통해서 시정을 이끌어가는 게 더 좋은 수원시를 만들고 가꾸는데 누구보다 큰 힘을 기울였던 그는 30여 년을 수원에 살면서 크고 작은 많은 일을 스스로 해내면서 수원의 미래 비전을 준비 살기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바꾸기 위해 오늘도 연구하며 시민과 함께 수원시 시장 후보로 나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9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자가키트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인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신속한 검사체계 전환을 위해 실시하게 된다. 신속항원검사 대상자는 PCR 검사 우선 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자 또는 방역패스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을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동탄보건소, 병점역 공영주차장, 동탄2수질복원센터,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 방문하면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검사소를 방문해 검사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 필요시 방역패스확인증을 발급하고 양성인 경우 PCR검사 실시 후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게 된다. 다만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원광종합병원, 화성종합중앙병원, DS병원, 유일병원 등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대상자 구분 없이 기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뱃놀이 축제가 ‘2022년 경기관광축제’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지역축제 및 문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 진흥을 위한 축제를 육성하고자 매년 선정한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2021 예비문화관광축제’ 진입에 이어 2022 경기관광축제까지 4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인정받았으며, 상위 등급으로 선정되어 도비 보조금 8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마리나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문화를 소재로 이색 요트 승선체험과 해상 파티, 서해의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 야간 공중 주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이라는 슬로건을 선보이며, 새로 개장한 제부 마리나와 케이블카를 연계하여 섬과 항의 문화 교류를 주제로 화성 뱃놀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해양문화관광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뱃놀이 축제가 경기관광축제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안심 축제,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지난 26일 설 명절 조합원 선물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매년 지역 농산물 등 구매를 통해 전 조합원들에게 선물을 지급하였으나, 금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1,335만 원의 화성지역화폐를 구매했다. 구매한 지역화폐는 조합원 267명에게 5만 원씩 지역화폐 카드로 일괄 지급 예정이다. 정일순 위원장 이하 노동조합 운영진은 지역화폐 구매와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발급한 지역화폐는 조기 소진을 다짐했다. 정일순 위원장은“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방역 활동 및 선별 진료소 운영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화성도시공사노동조합은 그간 노사합동 집수리봉사와 지역 농산물 구매 및 김장 행사 등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도서관에서는 이용자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많은 전자자료를 볼 수 있도록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를 1월 3일부터 신규로 도입하여 제공하고 있다. ‘구독형 오디오북’이란 전자책 유통사를 통해 콘텐츠를 구독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오디오북으로,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존에 오디오북을 구입한 후 제공하던 ‘소장형 오디오북’보다 약 3배 많은 수량인 1,300여권의 오디오북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구독형 방식은 동시 대출자 수에 제한이 없어 바로 대출이 가능하고, 신간 도서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는 장점이 있어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독형 오디오북’은 기존의 전자자료 이용법과 동일하게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도서관 홈페이지, 모바일앱(리브로피아)을 통해 접속하여 1인당 월 최대 10권을 14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대출 기간 14일이 지나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반납 처리되며, 반납기한의 연장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1월 현재 이용 가능한 구독형 오디오북은 아동·청소년 분야 600종, 소설·시·에세이 분야 360종, 사회과학 분야 130종 등 총 1,317종이다. 한편, 화성시 도서관에서는 기존 소장형·구독형 전자책, 소장형 오디오북, 전자잡지 등 총 7만여 종의 전자자료를 제공하여 코로나 상황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독서와 정보 습득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원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본부장은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자자료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보다 다양하게 도서관 자료를 활용하여 독서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두 경찰 중 한 경찰은 올라타서 팔을 뒤로 꺾어 뒷 수갑을 채우고 또 한 사람은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찍어 누르며 힘을 가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경찰관이 현장출동 근무 중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과정에 무리한 진압으로 사회적인 인권 문제 논란으로 시민의 눈총을 피하기가 어렵게 됐다. 지난 21년 7월 9일 오전 8시 30분경 고덕 삼성전자 공장설립현장(삼성 P3) 앞 노상에서 노점상철거 문제로 신고를 접수 현장에 도착한 경기 평택경찰서소속 고덕파출소 경찰관 2명이 노점상 인(이00 여 56세)과 대치 중 무리한 체포로 인해 전치 3주에 해당하는 '상해진단'이 나왔다. 이어 주변에서 목격한 시민들은 “경찰관2명이 아녀자에게 양손을 뒤로 꺾어 뒷수갑을 채우고 현행범으로 연행한다는 것은 경찰관 '직무집행법'에서 정한 '물리력 행사'의 기준과 범위를 초과 한 것 같다 말하고”,그 후 제압된 피해자의 몸 상태를 적절히 살피지 않은 것 역시 경찰관의 '국민인권보호' 의무를 위반하는 처사이며 동영상을 찍어 경향이 없는 그녀에게 한 목격자는 영상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그녀(이OO 씨)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푸드트럭 (어묵/떡볶이/순대/컵라면 등…) 을 이용 노점상을 운영하고 하루하루를 어렵게 살고 있다 그날따라 노점상 단속 철거 용역 인들이 대거 몰려와 강제철거를 한다고 하여 서로 실랑이를 벌이다. 철거용역반 중 한명이 경찰(고덕파출소)에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관에게 심한 ‘인권모독’ 그날의 분노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며 토로했다. 당시 푸드트럭을 가지고 처음으로 나와 장사를 시작하려고 하자 그날따라 평택시에서 ‘노점상철거 행정 대집행에 놀란 가슴 달래기도 전 푸드트럭을 견인해가겠다는데 얼마나 무섭고 황당하고 앞이 깜깜한 나머지 출동한 경찰관에게 충분한 이야기를 전했으나 그들(경찰)의 방식대로 따라주지 않는다고 하여 무조건 ‘현행범’으로 취급 무리한 체포로 이어져 나갔다’라고 열을 토하며 말했다. ▲ 뒷수갑으로 인한 손목기브스 이 과정에 연약한 아녀자를 반강제적으로 바닥으로 넘어트려 사진에서 일치하는 장면을 보면 뒷 수갑을 채우기 위해서 그녀의 몸 위로 건장한 체격을 가진 두 경찰관 중 한 경찰관은 올라타서 팔을 뒤로 꺾어 뒷 수갑을 채우고 또 한 사람은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찍어 누르며 힘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뒷 수갑을 꽉 조여 손목이 너무 아프고 평소 지병인 두통. 빈혈. 고혈압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나섰지만 아무런 대꾸도 없고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상 무조건 파출소로 연행 2시간 동안 붙들고 있을 때 또 한 번 몸이 아프니 119를 불러 달라는 하소연도 소용없었다. 이후 평택경찰서로 이송된 뒤에는 5시간 정도 잡아두고 그들(경찰관)은 점심을 먹으러 나가면서도 내가 얼마를 큰 죄를 지었는지 모르지만, 몸이 너무 아파 죽을 것만 같다 병원에 먼저 보내 달라 애원을 해도 경찰서도 하나같이 마찬가지다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는 경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전치 3주간 병원 진단서 상황이 그러다 보니 결국 이OO 씨는 손목과 허리 어깨 등… 다쳐서 전치 3주 이상 치료가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고 지금까지 장사는커녕 병원비에 정신적 고통으로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병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그녀는 그 당시 사건의 책임을 물어 일선 경찰을 관리,감독하는 '평택시경찰서장' 상대로 '상부인권위원회' 및 '고위관계청'에 고소·고발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긴급체포”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피의자를 수사기관이 영장 없이 체포하는 것을 말한다. 긴급체포는 ▲중대성(사형, 무기, 장기 3년 이상의 징역·금고에 해당하는 죄) ▲체포의 필요성(증거인멸이나 도망할 염려가 있을 때) ▲긴급성(판사의 영장을 받을 여유가 없을 때)이라는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긴급체포 시에는 피의사실의 요지, 체포 이유와 변호인 선임권 등 미란다원칙을 피의자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 또한, 수사기관은 긴급체포한 후 48시간 이내에 판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으면 피의자를 석방해야 한다. “현행범”이란 범죄를 저지르고 있거나 막 저지른 직후에 있는 사람을 말한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현행범은 누구나 영장 없이 체포할 수 있다. 따라서 지하철 성추행범이나 소매치기는 시민들도 누구나 붙잡을 수 있다. 단, 일반 시민이 현행범인을 체포한 후에는 경찰이나 검찰에 넘겨야 한다. 법에는 준현행범이 있다. 즉 ▲범인으로 쫓기고 있는 사람 ▲범죄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흉기 등을 소지한 사람 ▲몸이나 옷에 범죄 흔적·증거가 있는 사람 ▲누구냐고 물으니 도망가려는 사람이다. ‘준현행범 역시 현행범과 똑같이 영장 없이 누구나 붙잡을 수 있다. 미란다원칙 고지, 48시간 내 영장 청구가 필요함은 긴급체포와 같다’라는 메뉴얼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어 평택경찰서소속 ‘고덕파출소’ 당시 사건·사고 경찰관과 인터뷰 중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변론은 “사건 당일 신고 받고 출동하여 그녀(가칭: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할 당시 알 수 없는 난동으로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사건 사정을 고려해 볼 때 근무 중 메뉴얼에 따라 적절한방법이었다”라고 주장하며 당일 사건에 대한 보충설명은 더는 할 말이 없다고 딱 짤라 선을 그으며 말했다.
▲오진택 도의원 ‘자랑스러운 화성人' 의정대상 수상 기념 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오진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자랑스러운 화성人’ 시상식에서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자랑스러운 화성人’ 상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될 시민을 각 분야별로 선정, 포상하는 것으로 화성신문이 매년 주최, 주관하고 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제10대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도민을 최우선하는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정의롭고 청렴결백한 공직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진택 도의원 지역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화성人' 수상 기념 촬영 오진택 부위원장은 지역발전에도 큰 관심을 갖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화성 서부권의 교통망 확충에 힘써 322지방도(사강~고포간), 305지방도(송산~신천간), 313지방도(안중~조암간), 82국지도(갈천~가수간), 82국지도(우정~향남간) 등의 도로확포장공사가 이뤄지는데 기여했다. 또 신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새솔동을 위시한 송산그린시티의 대중교통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화성시에서 선출된 도의원으로써 지역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화성人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경기도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함께 화성시 발전을 위해서 남은 임기동안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이 가시지 않고 있다”면서 “이렇듯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공동체가 되살아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도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최소한의 수상자만 모인 가운데 정부 방역지침을 지키며 진행됐다.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사)기업인협의회 지역의원과 함께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사)기업인협의회가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지역경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상공인대표’ 및 ‘중소기업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간담회를 펼쳐나갔다. 지난 18일 오후 4시께 화성시 송산면에 자리 잡은 ‘한국안전체험교육원’ ▲더불어민주당(송옥주 국회의원)▲(오진택),(김경희),(최청환),경기도의원/화성시의원 ▲(사) 기업인협의회(윤현석 회장)▲사강 전통시장상인회, (김성삼 회장) 외 3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오후 늦은 시간까지 열의 찬 지역 정책 공방을 펼쳐 어려운 시국 조금이나마 경제를 이겨가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토론 '간담회'를 깊이 있게 이어져 나갔다. 특히 그들(기업인협의회)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제2서해안고속도로 남안산. 송산, 마도 나들목 진·출입으로 빠른 확장 공사를 요구’하고 현재까지 진·출입 도로가 너무 짧고 차량통행이 너무 잦아 지역주민의 막심한 “교통체증”으로 온종일 심한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있다며 개선책을 요구하며 포문을 열었다. ▲소상공인대표’ 및 ‘중소기업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간담회 모습 그리고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줄어들어 인력이 부족하다. ‘화성시 구인, '구직창구’를 신설해 구직지원을 만들어 ‘구인’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알선해주는 제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며 ‘일반적인 외국인 근로자보다 숙련공으로 재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간소한 입국 절차를 거쳐 해당 기업에 숙련공으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중소기업 턱없이 모자라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계 자동화가 필요하며 수작업 시 빈번한 산재 사고로 인한 불안감이 증가하며 이와 관련 인력감소 자금압박 증가 자동화 기술이 절실하며 이 모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기술지원센터”가 창설되어야 한다’며 토로했다. 이어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김성삼 수석부회장)는 2021년 중반기에 소상공인연합회를 발촉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삶을 지탱하고 있지만,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소상공인들은 직격탄을 여러 번 맞는 생활고로 지쳐가지만’ 그래도 뭉쳐야 산다는 신념으로 서로서로 도우며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어가고는 있지만 향후 여러 가지 봉사사업 및 소상공인의 미래 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령탑이 필요하다'. 그러기에 ‘정부나 지자체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센터건립” 및 다양한 "지원방안"을 요구하며 열띤 “토론”으로 이어져 나갔다’.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한편 송옥주 의원은 화성시‘기업인협의회와 소상공인의 많은 애로사항과 힘든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이 시간 이후 지역 정책 쟁점으로 "포괄적"인 말씀은 하나도 빠짐없이 검토하고 ‘화성시 기업인협의회 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되시는 분과 다시 한번 논의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정보공유를 통해 힘을 보탤 것이며’ 힘겨운 코로나 시대 다 같이 조금이라도 노력해서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며 또한 ‘시간이 지나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생활에 임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2시간에 걸친“지역 정책 간담회”를 모두 마쳤다.
▲도로교통 안전설치 및 세륜기 미설치,방진막없는 토목작업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임야 5752㎡(약 1740평) 중 공장허가를 득한 후 토목공사를 실행하기 위해 지켜야 할 법적 의무가 몇 가지 있다 이때 ‘선 조치 공사’ 및 ‘후 조치 공사의무’가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하지만 그들은 ‘잘하면 로맨스’ ‘들키면 법 타령 민원 탓’으로 돌려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이 안고 간다…. 지난 6일 본지에서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산7-2 임야 토목공사를 하는 과정에 지켜야 할 ‘대기환경보전법’ 및 ‘도로교통법’을 무시하고 공사에만 ‘열’(熱) 올려 인근 주민과 차량 운전자는 ‘도로관리법’에 관한 민원을 제기 화성시 관계 부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1차 본지에 지적 보도가 됐다. ▲주말을 이용해 포크레인2대 열올리며 산을깍고 있는 모습 그러나 '막가파식 토목공사'는 1차 지적 보도가 나간 후에도 개선의 여지가 없고 이제는 주말 관공서가 쉬는 날 교묘히 이날을 선택하여 장비를 갑절로 동원하여 ‘막가파식’ 공사 진행 인근 주민과 온종일 오고 가는 수많은 ‘차량의 안전조치 대기 환경오염 주범인 미세먼지방지법’은 무시하고 공사에만 열(熱) 올리고 있어 ‘화성시 관계 부서 단속 공무원의 미온적인 태도라는 지적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화성시 ‘환경지도과’ 및 ‘기후환경과’ 담당 공무원은 최선 다해서 계도 단속을 하지만 세세히 살필 수 있는 여건이 매우 어렵다고 말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환경과’(이OO 팀장)는 그쪽 현장 인.허가를 내어줄 때 ‘미세먼지방지’에 대한 부분은 신고상황이며 당시 현장여건에 따라 세륜기 설치 대신 간단한 살수방법과 인부(현장 일하는 사람)의 대치로 선 조치 토목공사 진행후 세륜기설치는 후 조치(상황설명 중략)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토목공사(세륜기 설치장소확보)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다시 ‘그들은 세륜기 설치를 해야 하므로 변경 절차를 거쳐 변경 후 세륜기 설치를 하고 공사를 해야 한다.’이에 관하여 확인한 결과 그들은 세륜기 설치 후 토목공사를 하게끔 신고되어 있다고 말하고 현시점 ‘무설치’ 공사를 진행 하였다면 명확하게 ‘불법’에 해당한다고 말하고 철저히 조사하여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비산번지 가림막도 없이 임야를 파헤치고 있는 건설장비들 그런데도 그들(토지주)은 세륜기 설치는 ‘뒷전’ 공사장 전부 ‘방진막’하나 설치하지 않은 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하고 주말 담당 공무원이 쉬는 틈을 이용해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1차 지적 보도때 사후조치 개선 및 시정토록 하겠다는 말은 사라지고 미온적이며 뻔뻔한 태도로 ‘막가파식’ 공사만 강행하고 있었다. 대기환경보전법 43조 비산먼지의 규제에 따라 ① 비산배출되는 먼지(이하 “비산먼지”라 한다)를 발생시키는 사업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을 하려는 자는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한다. 이하 같다)에게 ‘신고하고 비산먼지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교묘하게 법을 피해가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었다. ‘잘하면 로맨스’ ‘들키면 법 타령 민원 탓’으로 (‘안 걸리면 내 탓’ ‘걸리면 조상 탓’) 뭐가 다를까? 한편 마도면 청원리 공장용지 토목공사 관계되는 화성시 부서는 빠른 시일 내 현장 점검 후 ‘불법’에 관한 모두를 가려 철저한 관리·감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해야 할 것이며 ‘특히 환경에 대한 부분은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토목현장 인근 마을 주민과 교통안전을 고려해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화성시는 이곳 현장을 그 어떠한 처분을 하지 않는 늦장 대응은 봐주기식 '행정’ 또는 '직무유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2개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직접 화성시를 방문해 ‘제37회 경기교육대상 교육협력분야 표창’과 ‘2021년 경기도 교육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유공 기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서 시장은 그간 ▲통학버스 ▲중·고등학교 무상교복비 ▲방과후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부터 교육 공동체 조성까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서철모 시장은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키온’의 정신을 살려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교육기관 보조사업으로 지난해 보다 17% 증가한 457억 원의 예산을 세우고 교육시설 환경개선 74억 원, 화성혁신교육지구 운영 77억 원 등을 투입할 방침이다.
▲시흥시 (시장 임병택) 신년 기자회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2년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지역 언론과 함께하는 소규모 대면 브리핑으로 진행됐으며,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선7기 3년의 성과와 4년 차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새해 일상 회복에 대한 바람으로 운을 뗀 임병택 시장은 “민선7기 절반을 코로나19와 함께 보냈지만 위기극복과 미래 준비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지난 시정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위기의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시흥화폐 시루 △민선7기 3년간 9만여 개 일자리 창출 △신안산선, 경강선(시흥~성남) 착공으로 체계적인 광역교통체계 구축 △시흥도시공사 설립을 통한 개발 주권 확보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K-골든코스트 조성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 초등돌봄 통합 플랫폼 및 콜센터 구축, 다가치 에듀콜 개소, 동별 마을교육자치회 확대, 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 등 교육도시 기반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2021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1위라는 유례없는 쾌거를 이뤘다고 언급했다. 임 시장은 “올해 민선7기는 완성을 향해 달려가지만, 이는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시작”이라며 “거시적인 관점에서 더 멀리 보고 깊게 생각하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 시흥은 K-골든코스트와 교육도시 두 축을 중심으로 성장해 갈 것이며 그 과정과 결실이 시흥시를 넘어 인근 도시와 국가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4년 차 포부를 밝혔다. 임 시장이 강조하는 K-골든코스트는 시흥의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함으로써 시민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주고 외부 재원을 끌어모으기 위한 ‘날 좀 보소 프로젝트’다. 올해 착공을 앞둔 월곶항 국가어항을 야경 명소로 조성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과의 시너지를 도모하며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구축한다. 다양한 해양 레저·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시화호는 해양오염을 극복한 국내 유일의 기적의 호수로 재조명할 계획이다. 교육도시 조성은 2024년까지 1,700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는 확산기로, 마을 교육 중심의 교육콘텐츠 개발과 확대에 중점을 둔다. 임병택 시장은 “교육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는 평등의 수단이자 더 나은 삶을 가져다주는 희망 사다리”라며 “시민 누구나 교육의 기회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마을과 학교 교육을 통합·체계적으로 지원할 시흥교육자치협력센터 구축을 준비하고, 시흥형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은 4월 중 일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흥형 기본교통비 사업은 3월까지 지원 대상을 초·중등학생까지 확대하고, 부지가 확정된 시흥시 최초의 특수학교 설립도 신속하게 추진한다. 더욱이 2022년은 50만 대도시의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이 확대되는 첫해로,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에도 동참하며 대도시의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자연과 첨단 산업의 거점이 수놓인 가능성의 도시이자 공정한 교육 기회로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의 도시”라며 “2022년에는 ‘방역도 시흥처럼’, ‘정책도 시흥처럼’이라는 성원과 기대를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군 공항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처를 운영한다. 소음대책지역 확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화성시의 경우는 화산동, 진안동, 병점 1동, 기배동, 양감면이 해당된다. 보상금 지급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화성시는 약 2만 7천여 명이 보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보상금 신청은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을 방문하거나 우편(화산중앙로 16-1, 1층 군소음보상금 신청 접수처 앞),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하고, 기배동과 황계동 등 외곽지역은 거동이 불편한 노령자를 위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을회관을 방문해 접수할 계획이다. 보상금액은 1종 지역은 최대 월 6만 원, 2종 지역은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은 월 3만 원이며, 전입 시기나 실 거주일, 근무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8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별도의 소송절차 없이 소음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오랜 기간 군공항 소음으로 고통받아왔던 주민들께 신속하고 공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피해 보상금 신청 안내문을 각 세대별로 우편 발송하고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산7-2 임야 토목공사를 하는 과정에 지켜야 할 ‘대기환경보전법’ 및 ‘도로교통법’을 무시하고 공사에만 ‘열’(熱) 올려 인근 주민 및 차량운전자는 ‘도로관리법’에 관한 민원을 제기 화성시 관계 부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제보에 따라 관계현장에 출동하여 화성시 인.허가 부서에서 확인한 결과 4.958㎡(약1500평) 공장허가를 득한 상태이며 벌초 후 ‘임야 땅 깎기 진행 중 토사 방출량은 하루에 대형 (25t) 덤프트럭 수 십 대가 흙을 적재하여 어디론가 실어 나르고 있었다’ 상황 이런데도 ‘토지주는 물론이고 토목공사를 총괄 책임지고 있는 K 업체 대표’는 현장에서는 보이지도 않고 소장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만 현장에서 빗자루만 들고 왔다 갔다 할 뿐 공사현장에는 비산먼지 환경에대한 특별한 조치가 전혀 없었다. 이어 이곳 공사현장은 ‘왕복 2차선 도로에 접한 공사장으로 특히 그곳 구간은 응달에 급경사 이면서 우회도로이기 때문에 낮이나 밤이나 상당이 위험하고 자칫 대형사고까지 날 수 있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공사안내 위험표지판이나 야간조명 가드레일 설치는 찾아볼 수 없었다’. 요즈음처럼 추운 날씨 ‘응달지고 “급경사”에 “급우회전”으로 현장에서 날아다니는 “먼지와 빙판”으로 “혼합”이 이어지면 대형사고는 불 보듯 뻔하다’. 이에 ‘화성시 담당 부서는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리·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다며 마을주민들은 피력했다’. 이에 ‘공사현장 관계자 K 씨에게 공사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 공사안내표지 ▲세륜기 설치 ▲시방서에 정한바 없을 때 지반에서 1.8m 이상 가설 울타리 설치 ▲주·야간 교통안전 가드레일 설치가 하나도 되지 않아 개선을 요구하자’ 그는 ‘환경과 안전에 대한 조치는 잘 모르겠다. 윗선에서 시켜서 지시를 따를 뿐’ ‘본인은 아무런 권한이 없고 세륜기 또한 설치를 안 해도 된다’는 전달을 받아 일만 할 뿐 이라고 덧붙혀 말했다. 이어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58조 4항[별표 제14]’에 따라 비산먼지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토목건설 공사 시 ▲구조물 용적합계가 1.000㎡ 이상인 공사 ▲공사면적이 1.000㎡ 이상인 공사 ▲총연장 200m 이상 또는 굴착토사량 200㎡ 이상인 공사는 세륜기 설치를 해야 함에도 세륜기 설치는 접어두고 ‘살수차 하나 없이 마구잡이 공사로 환경질서 파괴 및 주민의 건강과 안전은 무방비상태’ 오직 그들의 ‘영리를 위해 공사기일 단축에만“열”(熱) 올리며 ‘막가파식’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 43조 비산먼지의 규제에 따라 ① 비산배출되는 먼지(이하 “비산먼지”라 한다)를 발생시키는 사업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을 하려는 자는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한다. 이하 같다)에게 ‘신고하고 비산먼지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한편 ‘그곳 현장소장이 말하는“윗선”(가칭:총괄공사관계자)은 본지 기자와 저녁 늦게 통화가 연결되어 간략하게 현장 상황에 대한 문제점에 관하여 물어본 결과 그도 아무런 대책 없이 잘 몰랐다는 말만 일축하고’ 현장설계를 맡은 ‘O/P토목설계사무실’에서 모든 것이 다 괜찮다 하여 ‘토목설계사무실’ 지시에 따라 움직여 왔다며 혹시 공사에 따른 법적 문제가 있다면 신속하게 시정하고 개선해서 공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 관계부서 공무원의 말에 따르면 공사현장을 정확하게 가보지 않아서 지금으로선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른다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법리”에 저촉이 된다면 반듯이 “행정명령”과 함께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마도면 담당 공무원이 잠시 외근 중이라 돌아오는 데로 민원을 접수하여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달 ‘LG 의인상’을 받은 박화자씨(62세)가 4일 상금 1천만 원을 화성시에 기부했다. 박씨는 2009년부터 12년간 매일 아침저녁으로 4시간씩 폐품을 수집해 모은 수익금을 마도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항암치료를 하면서도 폐품 수집 봉사를 이어왔으며, 이번 ‘LG 의인상’상금 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았다. 박 씨는 “어릴 적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공부를 포기해야 했는데, 저처럼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폐지를 계속 주워서 후원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