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사)기업인협의회 지역의원과 함께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사)기업인협의회가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지역경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상공인대표’ 및 ‘중소기업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간담회를 펼쳐나갔다. 지난 18일 오후 4시께 화성시 송산면에 자리 잡은 ‘한국안전체험교육원’ ▲더불어민주당(송옥주 국회의원)▲(오진택),(김경희),(최청환),경기도의원/화성시의원 ▲(사) 기업인협의회(윤현석 회장)▲사강 전통시장상인회, (김성삼 회장) 외 3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오후 늦은 시간까지 열의 찬 지역 정책 공방을 펼쳐 어려운 시국 조금이나마 경제를 이겨가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토론 '간담회'를 깊이 있게 이어져 나갔다. 특히 그들(기업인협의회)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제2서해안고속도로 남안산. 송산, 마도 나들목 진·출입으로 빠른 확장 공사를 요구’하고 현재까지 진·출입 도로가 너무 짧고 차량통행이 너무 잦아 지역주민의 막심한 “교통체증”으로 온종일 심한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있다며 개선책을 요구하며 포문을 열었다. ▲소상공인대표’ 및 ‘중소기업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간담회 모습 그리고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줄어들어 인력이 부족하다. ‘화성시 구인, '구직창구’를 신설해 구직지원을 만들어 ‘구인’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알선해주는 제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며 ‘일반적인 외국인 근로자보다 숙련공으로 재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간소한 입국 절차를 거쳐 해당 기업에 숙련공으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중소기업 턱없이 모자라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계 자동화가 필요하며 수작업 시 빈번한 산재 사고로 인한 불안감이 증가하며 이와 관련 인력감소 자금압박 증가 자동화 기술이 절실하며 이 모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기술지원센터”가 창설되어야 한다’며 토로했다. 이어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김성삼 수석부회장)는 2021년 중반기에 소상공인연합회를 발촉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삶을 지탱하고 있지만,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소상공인들은 직격탄을 여러 번 맞는 생활고로 지쳐가지만’ 그래도 뭉쳐야 산다는 신념으로 서로서로 도우며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어가고는 있지만 향후 여러 가지 봉사사업 및 소상공인의 미래 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령탑이 필요하다'. 그러기에 ‘정부나 지자체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센터건립” 및 다양한 "지원방안"을 요구하며 열띤 “토론”으로 이어져 나갔다’.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한편 송옥주 의원은 화성시‘기업인협의회와 소상공인의 많은 애로사항과 힘든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이 시간 이후 지역 정책 쟁점으로 "포괄적"인 말씀은 하나도 빠짐없이 검토하고 ‘화성시 기업인협의회 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되시는 분과 다시 한번 논의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정보공유를 통해 힘을 보탤 것이며’ 힘겨운 코로나 시대 다 같이 조금이라도 노력해서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며 또한 ‘시간이 지나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생활에 임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2시간에 걸친“지역 정책 간담회”를 모두 마쳤다.
▲도로교통 안전설치 및 세륜기 미설치,방진막없는 토목작업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임야 5752㎡(약 1740평) 중 공장허가를 득한 후 토목공사를 실행하기 위해 지켜야 할 법적 의무가 몇 가지 있다 이때 ‘선 조치 공사’ 및 ‘후 조치 공사의무’가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하지만 그들은 ‘잘하면 로맨스’ ‘들키면 법 타령 민원 탓’으로 돌려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이 안고 간다…. 지난 6일 본지에서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산7-2 임야 토목공사를 하는 과정에 지켜야 할 ‘대기환경보전법’ 및 ‘도로교통법’을 무시하고 공사에만 ‘열’(熱) 올려 인근 주민과 차량 운전자는 ‘도로관리법’에 관한 민원을 제기 화성시 관계 부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1차 본지에 지적 보도가 됐다. ▲주말을 이용해 포크레인2대 열올리며 산을깍고 있는 모습 그러나 '막가파식 토목공사'는 1차 지적 보도가 나간 후에도 개선의 여지가 없고 이제는 주말 관공서가 쉬는 날 교묘히 이날을 선택하여 장비를 갑절로 동원하여 ‘막가파식’ 공사 진행 인근 주민과 온종일 오고 가는 수많은 ‘차량의 안전조치 대기 환경오염 주범인 미세먼지방지법’은 무시하고 공사에만 열(熱) 올리고 있어 ‘화성시 관계 부서 단속 공무원의 미온적인 태도라는 지적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화성시 ‘환경지도과’ 및 ‘기후환경과’ 담당 공무원은 최선 다해서 계도 단속을 하지만 세세히 살필 수 있는 여건이 매우 어렵다고 말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환경과’(이OO 팀장)는 그쪽 현장 인.허가를 내어줄 때 ‘미세먼지방지’에 대한 부분은 신고상황이며 당시 현장여건에 따라 세륜기 설치 대신 간단한 살수방법과 인부(현장 일하는 사람)의 대치로 선 조치 토목공사 진행후 세륜기설치는 후 조치(상황설명 중략)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토목공사(세륜기 설치장소확보)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다시 ‘그들은 세륜기 설치를 해야 하므로 변경 절차를 거쳐 변경 후 세륜기 설치를 하고 공사를 해야 한다.’이에 관하여 확인한 결과 그들은 세륜기 설치 후 토목공사를 하게끔 신고되어 있다고 말하고 현시점 ‘무설치’ 공사를 진행 하였다면 명확하게 ‘불법’에 해당한다고 말하고 철저히 조사하여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비산번지 가림막도 없이 임야를 파헤치고 있는 건설장비들 그런데도 그들(토지주)은 세륜기 설치는 ‘뒷전’ 공사장 전부 ‘방진막’하나 설치하지 않은 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하고 주말 담당 공무원이 쉬는 틈을 이용해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1차 지적 보도때 사후조치 개선 및 시정토록 하겠다는 말은 사라지고 미온적이며 뻔뻔한 태도로 ‘막가파식’ 공사만 강행하고 있었다. 대기환경보전법 43조 비산먼지의 규제에 따라 ① 비산배출되는 먼지(이하 “비산먼지”라 한다)를 발생시키는 사업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을 하려는 자는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한다. 이하 같다)에게 ‘신고하고 비산먼지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교묘하게 법을 피해가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었다. ‘잘하면 로맨스’ ‘들키면 법 타령 민원 탓’으로 (‘안 걸리면 내 탓’ ‘걸리면 조상 탓’) 뭐가 다를까? 한편 마도면 청원리 공장용지 토목공사 관계되는 화성시 부서는 빠른 시일 내 현장 점검 후 ‘불법’에 관한 모두를 가려 철저한 관리·감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해야 할 것이며 ‘특히 환경에 대한 부분은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토목현장 인근 마을 주민과 교통안전을 고려해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화성시는 이곳 현장을 그 어떠한 처분을 하지 않는 늦장 대응은 봐주기식 '행정’ 또는 '직무유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2개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직접 화성시를 방문해 ‘제37회 경기교육대상 교육협력분야 표창’과 ‘2021년 경기도 교육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유공 기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서 시장은 그간 ▲통학버스 ▲중·고등학교 무상교복비 ▲방과후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부터 교육 공동체 조성까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서철모 시장은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키온’의 정신을 살려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교육기관 보조사업으로 지난해 보다 17% 증가한 457억 원의 예산을 세우고 교육시설 환경개선 74억 원, 화성혁신교육지구 운영 77억 원 등을 투입할 방침이다.
▲시흥시 (시장 임병택) 신년 기자회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2년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지역 언론과 함께하는 소규모 대면 브리핑으로 진행됐으며,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선7기 3년의 성과와 4년 차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새해 일상 회복에 대한 바람으로 운을 뗀 임병택 시장은 “민선7기 절반을 코로나19와 함께 보냈지만 위기극복과 미래 준비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지난 시정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위기의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시흥화폐 시루 △민선7기 3년간 9만여 개 일자리 창출 △신안산선, 경강선(시흥~성남) 착공으로 체계적인 광역교통체계 구축 △시흥도시공사 설립을 통한 개발 주권 확보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K-골든코스트 조성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 초등돌봄 통합 플랫폼 및 콜센터 구축, 다가치 에듀콜 개소, 동별 마을교육자치회 확대, 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 등 교육도시 기반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2021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1위라는 유례없는 쾌거를 이뤘다고 언급했다. 임 시장은 “올해 민선7기는 완성을 향해 달려가지만, 이는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시작”이라며 “거시적인 관점에서 더 멀리 보고 깊게 생각하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 시흥은 K-골든코스트와 교육도시 두 축을 중심으로 성장해 갈 것이며 그 과정과 결실이 시흥시를 넘어 인근 도시와 국가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4년 차 포부를 밝혔다. 임 시장이 강조하는 K-골든코스트는 시흥의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함으로써 시민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주고 외부 재원을 끌어모으기 위한 ‘날 좀 보소 프로젝트’다. 올해 착공을 앞둔 월곶항 국가어항을 야경 명소로 조성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과의 시너지를 도모하며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구축한다. 다양한 해양 레저·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시화호는 해양오염을 극복한 국내 유일의 기적의 호수로 재조명할 계획이다. 교육도시 조성은 2024년까지 1,700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는 확산기로, 마을 교육 중심의 교육콘텐츠 개발과 확대에 중점을 둔다. 임병택 시장은 “교육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는 평등의 수단이자 더 나은 삶을 가져다주는 희망 사다리”라며 “시민 누구나 교육의 기회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마을과 학교 교육을 통합·체계적으로 지원할 시흥교육자치협력센터 구축을 준비하고, 시흥형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은 4월 중 일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흥형 기본교통비 사업은 3월까지 지원 대상을 초·중등학생까지 확대하고, 부지가 확정된 시흥시 최초의 특수학교 설립도 신속하게 추진한다. 더욱이 2022년은 50만 대도시의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이 확대되는 첫해로,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에도 동참하며 대도시의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자연과 첨단 산업의 거점이 수놓인 가능성의 도시이자 공정한 교육 기회로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의 도시”라며 “2022년에는 ‘방역도 시흥처럼’, ‘정책도 시흥처럼’이라는 성원과 기대를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군 공항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처를 운영한다. 소음대책지역 확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화성시의 경우는 화산동, 진안동, 병점 1동, 기배동, 양감면이 해당된다. 보상금 지급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화성시는 약 2만 7천여 명이 보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보상금 신청은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을 방문하거나 우편(화산중앙로 16-1, 1층 군소음보상금 신청 접수처 앞),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하고, 기배동과 황계동 등 외곽지역은 거동이 불편한 노령자를 위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을회관을 방문해 접수할 계획이다. 보상금액은 1종 지역은 최대 월 6만 원, 2종 지역은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은 월 3만 원이며, 전입 시기나 실 거주일, 근무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8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별도의 소송절차 없이 소음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오랜 기간 군공항 소음으로 고통받아왔던 주민들께 신속하고 공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피해 보상금 신청 안내문을 각 세대별로 우편 발송하고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산7-2 임야 토목공사를 하는 과정에 지켜야 할 ‘대기환경보전법’ 및 ‘도로교통법’을 무시하고 공사에만 ‘열’(熱) 올려 인근 주민 및 차량운전자는 ‘도로관리법’에 관한 민원을 제기 화성시 관계 부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제보에 따라 관계현장에 출동하여 화성시 인.허가 부서에서 확인한 결과 4.958㎡(약1500평) 공장허가를 득한 상태이며 벌초 후 ‘임야 땅 깎기 진행 중 토사 방출량은 하루에 대형 (25t) 덤프트럭 수 십 대가 흙을 적재하여 어디론가 실어 나르고 있었다’ 상황 이런데도 ‘토지주는 물론이고 토목공사를 총괄 책임지고 있는 K 업체 대표’는 현장에서는 보이지도 않고 소장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만 현장에서 빗자루만 들고 왔다 갔다 할 뿐 공사현장에는 비산먼지 환경에대한 특별한 조치가 전혀 없었다. 이어 이곳 공사현장은 ‘왕복 2차선 도로에 접한 공사장으로 특히 그곳 구간은 응달에 급경사 이면서 우회도로이기 때문에 낮이나 밤이나 상당이 위험하고 자칫 대형사고까지 날 수 있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공사안내 위험표지판이나 야간조명 가드레일 설치는 찾아볼 수 없었다’. 요즈음처럼 추운 날씨 ‘응달지고 “급경사”에 “급우회전”으로 현장에서 날아다니는 “먼지와 빙판”으로 “혼합”이 이어지면 대형사고는 불 보듯 뻔하다’. 이에 ‘화성시 담당 부서는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리·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다며 마을주민들은 피력했다’. 이에 ‘공사현장 관계자 K 씨에게 공사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 공사안내표지 ▲세륜기 설치 ▲시방서에 정한바 없을 때 지반에서 1.8m 이상 가설 울타리 설치 ▲주·야간 교통안전 가드레일 설치가 하나도 되지 않아 개선을 요구하자’ 그는 ‘환경과 안전에 대한 조치는 잘 모르겠다. 윗선에서 시켜서 지시를 따를 뿐’ ‘본인은 아무런 권한이 없고 세륜기 또한 설치를 안 해도 된다’는 전달을 받아 일만 할 뿐 이라고 덧붙혀 말했다. 이어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58조 4항[별표 제14]’에 따라 비산먼지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토목건설 공사 시 ▲구조물 용적합계가 1.000㎡ 이상인 공사 ▲공사면적이 1.000㎡ 이상인 공사 ▲총연장 200m 이상 또는 굴착토사량 200㎡ 이상인 공사는 세륜기 설치를 해야 함에도 세륜기 설치는 접어두고 ‘살수차 하나 없이 마구잡이 공사로 환경질서 파괴 및 주민의 건강과 안전은 무방비상태’ 오직 그들의 ‘영리를 위해 공사기일 단축에만“열”(熱) 올리며 ‘막가파식’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 43조 비산먼지의 규제에 따라 ① 비산배출되는 먼지(이하 “비산먼지”라 한다)를 발생시키는 사업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을 하려는 자는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한다. 이하 같다)에게 ‘신고하고 비산먼지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한편 ‘그곳 현장소장이 말하는“윗선”(가칭:총괄공사관계자)은 본지 기자와 저녁 늦게 통화가 연결되어 간략하게 현장 상황에 대한 문제점에 관하여 물어본 결과 그도 아무런 대책 없이 잘 몰랐다는 말만 일축하고’ 현장설계를 맡은 ‘O/P토목설계사무실’에서 모든 것이 다 괜찮다 하여 ‘토목설계사무실’ 지시에 따라 움직여 왔다며 혹시 공사에 따른 법적 문제가 있다면 신속하게 시정하고 개선해서 공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 관계부서 공무원의 말에 따르면 공사현장을 정확하게 가보지 않아서 지금으로선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른다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법리”에 저촉이 된다면 반듯이 “행정명령”과 함께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마도면 담당 공무원이 잠시 외근 중이라 돌아오는 데로 민원을 접수하여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달 ‘LG 의인상’을 받은 박화자씨(62세)가 4일 상금 1천만 원을 화성시에 기부했다. 박씨는 2009년부터 12년간 매일 아침저녁으로 4시간씩 폐품을 수집해 모은 수익금을 마도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항암치료를 하면서도 폐품 수집 봉사를 이어왔으며, 이번 ‘LG 의인상’상금 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았다. 박 씨는 “어릴 적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공부를 포기해야 했는데, 저처럼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폐지를 계속 주워서 후원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 제1호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황계동에서 다시금 화성시 제1호 ’정조마을황계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정조마을황계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문문한)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완료 후 황계동의 자주, 자립, 협동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공동출자, 공동생산, 지역재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앞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완공되는 어울림센터 등 마을공동시설의 관리는 물론,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농업, 환경, 역사 등 체험사업과 특산물 생산 가공판매 및 마을스테이(마을여행, 숙박 등), 노인돌봄사업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장 직무대행 김계순 본부장은 “화성시 제1호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에서 화성시 제1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며, “1호인 만큼 많은 시행착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견뎌내며 계속 정진하는 화기치상 황계 주민협의체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현선)와 황계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총괄코디네이터 이상문 협성대 교수)는 황계동의 도새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주민역량교육의 일환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정과 ‘정조마을황계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총회(4.2.)와 신청에 이르기까지 관련 전문가들의 컨설팅 및 설립절차를 적극 지원해 왔다. 한편 정조마을황계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협동조합 기본법' 제106조에 따라 설립인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사무소 소재지에 설립 등기를 마쳐야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새해 첫날인 1월 1일 SNS를 통해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개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한 해 동안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다짐을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실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관내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서 시장은 한영진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서부지회장, 유재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시동탄지회장, 김숙정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서달귀 화성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함께 ▲안전속도 준수 ▲스쿨존 주정차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상희 화성시 자율방재단 회장과 홍승원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회장을 지목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선진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공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 외에도 오는 10월까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퍼포먼스, 각종 행사 시 교통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통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경기도 시민 여러분! 2022년 희망찬 새해 임인년이 밝아옵니다. 올해도 경기도의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도민 여러분, 화성시민 모두 새롭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빌며 유난히 힘들었던 2021년도는 이제 막 지나갑니다.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 한해는 좋은일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풍수해보험VI M.O.U 체결 (좌측) 김창석 회장 (우측) ㈜인슈로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와 ㈜인슈로보는 화성시 관내 소상공인 풍수해보험VI 보급을 통해 사회안전망 확보하기 위한 협약을 남양리(화, 소, 연) 사무실에서 M.O.U 체결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는 ㈜인슈로보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부의 정책 보험상품인 풍수해보험VI를 지역 소상공인의 지원사업 목적을 두고 법률규정을 허용하는 범위에서 상호협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앞으로 ▲기획▲홍보▲추진에 있어 업무진행을 하기로 두손을 함께 잡았다. 풍수해보험VI는 풍수해 및 지진 등 자연재해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고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풍수해보험VI M.O.U 체결 기념촬영 적용대상 및 재해는 ▲태풍▲홍수▲호우▲강풍▲해일▲대설▲지진에 대비하여 법률규정에 따라 피해보상을 하며 가입대상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 대표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화성시 관내 소상공인 (화,소,연) 회원은 이번 기회에 가입하면 누구나 1년 동안 보험가입료 전액 무료이며 보장도 받을 수 있는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의 특전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창석 회장은 소상공인 모두 코로나 19로 많이 힘들고 지쳐있지만, 정부에서 지원하는 풍수해보험VI를 이번 기회에 적용되는 대표들은 잘 활용하여 혹시라도 모를 재해를 대비해 재해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 소상공인 전용 금융지원사업이나 디지털사업 등 모두가 잘 될 수 만 있다면 더 좋은 기회를 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피력했다. 풍수해보험VI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31-8077-9763 (화·소·연)으로 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21년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갱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갱신을 위한 연간심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스마트도시 성숙도가 기존 3.4에서 3.6으로 수준이 상향평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국제인증 연간심사는 ▲도시 전략수립 ▲시민중심서비스관리 ▲디지털·물리적 자원관리 ▲시민 이익실현 등 총 4가지 부문, 22가지 세부사업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도시 전략수립 중 리더십관련(시장 인터뷰)에 대한 심사로 진행됐다. 화성시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HS-SDGs 목표 수립을 통한 경제, 사회, 환경의 균형적인 발전의 도모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자율주행차 기반시설 확충, 드론 시험장 구축을 통해 선진 서비스의 Test bed 역할 수행, 정보화사업에 대한 보안강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BSI Korea(국제인증 심사기관)는 이번 인증갱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의 이미지 향상과 경쟁력 있는 스마트도시 구현에 한발 더 다가갔다고 평가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스마트도시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편리하게 만드는 것보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있다”며 “시민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논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27일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시상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3건을 토대로 1차 내·외부 평가단 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우수상에는 환경부‘습지보호지역’에 화성습지를 포함시켜 람사르습지 등록의 초석을 다진 수질관리과 박선용 팀장과 민·관 협력으로 ‘화성동탄물류단지’자체 환경정비 시스템을 구축한 동탄출장소 복지위생과 박준규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에는 전국 최초 자전거 상해사고까지 보장되는 시민안전보험 계약을 체결한 안전정책과 이영희 팀장, ‘쓰리GO’로 생활실천형 그린헬스포인트를 추진한 체육진흥과 최현순 팀장, 통학로 개선 프로젝트로 오랜 민원을 해결한 교통행정과 김성규 팀장, 신안산선 연장에 공을 세운 철도트램과 창윤우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적극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어낸 공직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시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사가점, 특별휴가, 포상금 등이 부여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연합회 보람회봉사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0일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 제1회 ‘보람회 봉사단’ 송산면 사강리 방역 봉사활동 추운 날씨에도 봉사단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코로나 19 확산 억제를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소상공인 연합회 상생 네트워크 방역캠페인에 참석한 30여명 화성지회 보람 봉사단원 및 사강 시장 상인들은 잠시 모든 일을 뒤로하고 송산면 사강리 사강 시장 고객센타에서 모여 (소상공인 '회장 김창석') (사강 시장 상인회 '회장 김성삼') 함께 자리한 자영업 대표들은 어려운 시기 상인 및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삼삼오오 5개 조로 나누어서 사강 시장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쳐나갔다. ▲송산면 사강리 사강 시장 전경 화성지회 보람 봉사단은 올해초 발촉하여 지난달 11월 손수 재배한 김장 무. 배추를 관내 코로나 19로 인한 취약한 소상공인 회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농산물 나눔 및 수확하는 행사를 하였으며 이번엔 방역 활동까지 두 팔을 걷어붙이고 활동에 나서 주민들이 건강해야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할 수 있다 말하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사강 시장 상인회 ‘김성삼 회장’ 은 자영업 대표들이 사강에 오셔서 방역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방역 활동을 펼치는 만큼 코로나 종식도 빨리 돌아와 우리 모두 잘사는 마을이 빨리 돌아오길 기대한다며 활동하시는 봉사단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화성시 관내 방역 봉사활동 장면 한편 소상공인 화성지회 ‘김창석 회장’ 은 지난여름 보람회가 발촉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회원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방역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언제든지 소상공인 사무실로 연락하며 빠른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하고 사강에 이어서 화성시 관내를 주기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방역활동 문의는 소상공인연합회 (직통전화 031-8077-9763) 사무국으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0일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 제1회 【보람회 봉사단】 송산면 사강시장 방역 봉사활동 실시 추운날씨에도 봉사단은 어려운시기에 조금이나마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