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2년 상반기 건설관계자 워크숍 개최

▲화성시청=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8일 오후13:00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기여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건설관계자 90여명을 초청하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워크숍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주요하자사례 및 품질향상을 위한 공사관리를 위한 강의로 품질점검단 점검 위원으로 벽산엔지니어링(주) 백재철 이사(현 市품질점검위원) 초빙 하여 강연을 실시했다".

 

최근 공동주택에서 다수 발생하는 하자 사례의 원인 및 예방대책 소개에 이어서 "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공법 및 공사관리 방법 안내 건설현장 안전관리 중대재해 처벌법의 제정배경 및 목적과 법령의 주요내용" "안전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포인트 설명을 심도있게 설명하고 교육에 참석한 건설관계자 모두에게 본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무사고 무재해로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황국환 주택과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견실한 공동주택 건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보다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고 용인 대표 축제 개발 청사진 제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는 16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대표 축제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신규 대표 축제 발굴을 위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6개월간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향후 실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팀은 용인시의 지역적·문화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내외 성공 축제 사례를 벤치마킹해 용인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홍보·마케팅 전략, 예산 산출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연구팀은 용인이 지닌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중심 축제 기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통적 인식으로 전해 내려오는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이라는 테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례문화축제 모델을 제안하며 다양한 콘텐츠 구성 방안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축제의 초기 도입부터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