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충남신용보증재단-하나은행, 충남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출연 협약 체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정책-재원-집행 협력체계 구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남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30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하나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금융을 집중 지원하고, 도·금융기관·보증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도는 충남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고, ▲하나은행은 총 55억 원을 출연해 대출지원을 담당한다. ▲충남신보는 해당 출연금을 재원으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825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협약보증 이용 기업에 대해 보증료 감면, 보증비율 우대 등 금융비용 경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신보는 오는 2월부터 이동금융버스를 운행하여, 금융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금융버스를 활용해 금번 협약보증을 적극 홍보하며, 정책금융의 신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충청남도, 하나은행과의 협약은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디지털 금융 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보증지원으로, 금번 협약이 충남 경제 회복의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나은행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협약 체결 이후 충남신보 보증지원 플랫폼(App) ‘보증드림’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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