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 수유동 빨래골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탄생했다.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 사업단이 운영하는 서점 '오, 늘'이 문을 열고 주민들을 맞이한다. 지난해 4·19탑 인근에 개소한 서점 '자, 활'에 이은 두 번째 동네 서점이다. 빨래골은 북한산 동쪽 골짜기에 위치한 곳으로, 맑고 풍부한 물 덕분에 오랫동안 주민들의 빨래터이자 쉼터로 사랑받아 왔다. 이러한 정겨운 골목에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서점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의 새로운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 늘'이라는 이름에는 '책방에 머무는 오늘이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서점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책장 사이를 거닐며 마음에 드는 책 한 권을 품에 안고 나서는 순간까지 모두가 소중한 오늘이 되기를 바라는 청년들의 마음이 공간 곳곳에 녹아 있다.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 사업단은 자활과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이 스스로 일어서는 힘을 키워가는 공간이다. 서점 '오, 늘'은 단순한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 주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6월 13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미아3구역 소공원과 솔매로 일대에서 '제2회 솔매 레트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솔매사랑길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추억은 공연이 되고, 골목은 축제가 된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레트로 감성을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상권 연계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행사장에서는 솔매사랑길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떡, 전통과자, 쿠키, 치킨 등 다양한 먹거리와 공예품 판매·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창 시절 추억을 담은 ‘솔매 레트로 골목운동회’도 진행된다. 비석치기, 판치기, 알까기 등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상권활성화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관내 시니어 모델이 참여하는 '레트로 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신사역 3번 출구 앞 유휴부지를 활용해 49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도심의 비어 있는 민간 토지를 개발 전까지 공공주차장으로 활용해 역세권 주차난을 덜고 토지의 공공성도 높인 사업이다. 이번에 문을 연 ‘논현동 17 임시 노외 공영주차장’은 논현동 17번지 외 5필지, 1971.2㎡ 규모다. 해당 부지는 2023년 기존 건물이 철거된 뒤 새 건축물이 들어서기 전까지 비어 있는 곳이다. 구는 토지주와 협의를 거쳐 지난 3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뒤 약 2개월간 주차장 공사와 안전시설 설치 등을 추진했다. 주차장 운영 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 3년 1개월이다. 주차장은 인근 거주민과 상근 직장인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한다. 배정자가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일반 시민도 주차할 수 있도록 공유주차를 병행한다. 현재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시범 운영하며, 향후 이용 현황을 분석해 평일까지 공유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유주차 이용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파킹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월 10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공고문을 게시하고, 6월 22일 ~ 6월 26일까지 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 검정고시 원서 접수는 지원자의 편의를 위해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하여 시행한다. 현장 접수는 서울공업고등학교(동작구 소재)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6월 22일~26일 09:00 ~ 18:00까지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현장 접수보다 하루 짧은 6월 22일~25일 18:00까지만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은행용 공동인증서뿐만 아니라 금융인증서, 간편인증 등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온라인 접수가 가능한 만큼 접수처 혼잡도 완화를 위해 온라인 접수를 이용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외국 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나, 출입국 제한조치 등으로 현장 접수를 할 수 없는 경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이 경우 원본 서류를 반드시‘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 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진 구청장은 이날 방화동 장애인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힐링 워크숍’에 참석했다.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특유의 소탈함으로 장애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을 하며 격의 없이 어울렸다.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진 구청장은 2시간 넘게 현장을 지키며 장애인들과 소통했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용제)가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장애인 단체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주사위 던지기, 윷놀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진교훈 구청장은 “따뜻하게 손잡아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신 여러분 덕분에 삶의 활력을 얻고 간다”며 “차별 없는, 소외받지 않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안심복지도시’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올여름 평년보다 덥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가 수질관리 강화부터 폭염 취약계층 지원,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까지 아리수 운영 전반에 대한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아리수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병물 아리수 43만 병 지원과 아리수 나눔냉장고 21대 운영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정수처리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유지했다. 한편, 올해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질 변화와 폭염 피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추진한 수질관리와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한층 강화해 소형생물 차단과 취수원 감시를 확대하고, 폭염 취약계층 지원 및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를 포함한 여름철 종합대책을 보다 촘촘하게 추진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강한 여름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도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초여름 밤, 덕수궁 돌담길이 내려다보이는 지역관광 안테나숍 옥상에서 전국 각지의 특색을 담은 대표 식음료와 주류, 로컬 미식을 즐기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지역관광 안테나숍(중구 세종대로 119) 옥상에서 전국 곳곳의 개성있는 식음료와 주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팝업스토어 ‘로컬트립 맛;잇다(Local Trip Gourmet Pop-Up)’를 개최한다. 서울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지역관광 안테나숍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며 서울과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맛과 문화를 서울 도심에서 경험하고, 이를 실제 지역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명 '로컬트립 맛;잇다'는 지역의 맛을 매개로 사람과 지역을 잇다(Connect)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도심에서 경험한 로컬 미식이 실제 지역 여행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퇴근 후에도 방문할 수 있어 낮과는 또 다른 도심의 전경과 초여름 밤의 낭만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고등학생 이상의 서울런 회원 1,000명에게 챗GPT·클로드·제미나이 등 유료 생성형 인공지능(AI) 9종을 무료로 쓸 수 있는 ‘서울런 AI’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월 구독료를 내야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유료 AI 9종을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9개월간 지원해,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AI를 학습에 활용하도록 돕는다. 또한 시는 단순 제공에 그치지 않고 AI 윤리 가이드 학습과 3개월 단위 AI 역량 진단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력, 디지털 정보를 가려 읽는 비판적 사고력, 책임 있는 AI 활용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생성형 AI를 단순한 답변 도구가 아닌 계획 수립-실행-검증의 전 과정에서 학습자 중심의 ‘생각 도구’로 자리 잡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글쓰기와 자료 조사‧정리, 실험 설계, 코딩 학습, 다국어 소통, 시각 자료 제작 등 다양한 과제를 AI와 협업해 풀어가며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서울런 플랫폼에 새롭게 구축한 ‘서울런 AI’는 챗GPT·퍼플렉시티·제미나이·클로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부설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이 9일 정식 개관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약 5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문을 여는 이번 시설은 영아와 가족을 위한 문화형 놀이공간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가족 단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됐다.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은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영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 문화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기존 박물관 전시실이 유아와 초등학생의 역사문화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키즈카페는 영아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기획됐다. 특히 영아만을 위해 조성된 국내 유일의 큐브 체험형 키즈카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시범운영 기간에도 영아와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공간의 핵심 체험물은 헝가리의 대표적인 창의 퍼즐인 ‘루빅스 큐브(Rubik's Cube)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다양한 크기의 큐브를 활용한 체험공간은 영아들이 직접 밀고, 쌓고, 오르내리고, 이동하며 놀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활동은 영아의 신체 균형감각과 공간지각능력, 소근육·대근육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고시원 거주자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고시원 지원사업’을 기존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전면 수정해 운영자의 참여 문턱을 낮추고, 거주자들이 CCTV·잠금장치·매트리스 교체 같은 기초 생활 안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개편한다. 서울시는 현재 건축법 상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분류된 서울 소재 다중생활시설(고시원)의 거주자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고시원 지원사업’을 현장 수요 중심으로 개편하고, 사업 참여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일정 기준을 충족한 고시원을 ‘안심고시원’으로 인증하고 시설 개선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기존 제도는 안전(소방, 피난 등), 안심(범죄예방, 거주안정), 안락(주거 쾌적성, 위생확보) 등 필수 항목과 권장 항목을 합해 90점 이상을 받아야 인증이 가능했다. 노후 고시원의 경우 구조 변경이 어렵거나, 한 번에 많은 시설을 고치기 어려운 고시원은 사업 참여 자체가 힘들다는 현장 의견이 있었다. 서울시는 기존 90점 단일 기준에서 벗어나 고시원 여건별로 진입이 용이하도록 단계를 분리하고 지원금 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2일, 난임 가정에 한의약적 보건의료 선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서울특별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영희 의원이 8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친절한홍한의원 재택의료센터’ 소속 전문가 12인에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방문진료 체계 정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센터 소속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12명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수여식에서 윤 의원은 “의료소외 상황에 놓인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재택의료센터는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의료 안전망”이라며, “모범 의료기관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현장 전문가들이 안정적으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친절한홍한의원 재택의료센터 홍석민 원장은 “현장에서 함께 애쓰고 있는 한의사들과 재택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는 2026년 6월 10일 1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그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연구발표와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한다. 제22기 정책위원회는 2025년 11월 29일 시의원 17명과 각계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6월 30일 임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용일 정책위원장은 6월 8일 정책위원회 담당 직원들과 사전 점검회의를 통해 연구발표 내용과 행사 진행계획, 해단식 운영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발표의 주요 내용과 진행 순서, 참석자 안내 및 행사 운영 계획 등을 확인하고, 제22기 정책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정책위원회 제2소위원회와 제3소위원회가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2소위원회는 '청년안심주택 정책의 구조적 한계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청년 주거정책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주거 안정성 제고와 정책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개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되고 있는 존치관리구역에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도로와 공공공지를 폐지하고공동개발을 통해 낙후된 지역의 도로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6월 8일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 내 도로 및 공공공지를 폐지하고 인접필지와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계획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도시계획시설로써의 필요성이 낮고 불법 주차 공간으로 이용되어, 이면도로 환경을 저해하는 등 주민 불편을 야기해 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25년 10월 천호·성내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당시 해당 도로와 공공공지를 공동개발 대상으로 지정하고, 개발계획 단계에서 도시계획 시설을 폐지하도록 결정한 바 있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도시계획시설 폐지 등)을 통해 불법 주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공동개발을 통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지난 6월 8일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및 세운6-1-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종묘~퇴계로 녹지생태도심’ 조성을 뒷받침하고, 충무로 일대에 문화·업무 기능이 결합된 복합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도심 내 부족한 녹지와 문화공간을 확충하고, 노후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의 핵심은 고밀·복합개발을 통해 대규모 업무·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상 녹지공간과 연계된 열린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용도지역을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은 1,300% 이하, 건폐율은 60% 이하, 건축높이는 186m 이하로 규제를 완화하여 도심 기능을 집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는 지상 38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충무로의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공간을 비롯해 벤처기업집적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며, 공연과 패션쇼 등 다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는 강서미라클메디특구 내 의료관광 신뢰도를 높이고, 외국인 환자가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법률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구는 특구 의료기관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법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 2명을 강서미라클메디특구 자문 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활동 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리원의 원선희 대표 변호사와 법무법인 하랑의 송병욱 대표 변호사다. 원 변호사는 2009년부터 8년간 강서구청 고문 변호사를 역임했으며, 송 변호사는 티움 인베스트먼트와 엔벤처스㈜ 등 다수 기업에서 감사로 활동하며 탄탄한 실무 경험을 쌓아온 법률 전문가다. 이번 위촉은 마곡지구 첨단 의료단지 조성으로 외국인 환자와 방문객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의료 분쟁이나 개인정보 보호 등 의료관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자문 변호사는 의료사고 관련 법률 검토를 비롯해 의료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