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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화사도 인근 어선 침몰…선원 7명 구조·선장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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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대통령에게 항구적 통합법안 제시 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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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민주당 졸속 행정통합안은 빈껍데기…끝장토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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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울린 “졸속 통합 중단”…국민의힘·충남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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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수원군공항 이전 국가전략사업 추진은 폭거” 전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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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화성FC 2026시즌 K리그2 출정식 참석…"화성FC는 106만 화성시민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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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유기견 보호센터를" 둘러싼 환경·관리·예방 이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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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고품질 포도 재배 기술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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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에코팜테마파크 현장 방문...농업정책과 연계,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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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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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통했다…충남 K-제품 수출 상담 3000만 달러 돌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글로벌 무역·금융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충남산 K-제품이 높은 관심을 끌며 동남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3월 5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천안·공주·홍성·태안 등 12개 시군에서 김과 건강식품, 식음료, 화장품 등 소비재를 생산하는 25개 기업이 참가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현장을 찾아 기업 판촉 활동을 지원했다. 현지에서는 제이에이비(JAB) 엔터프라이즈, 트레이더스 워크 등 55개 기업 바이어가 참석해 도내 기업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진행해 총 175건, 300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6개 기업은 8건, 57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홍성에 위치한 조미김 업체 솔뫼에프엔씨는 싱가포르 최대 마트 체인을 보유한 자이젠과 순성훗 등 2개 기업과 총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공주에 있는 기초화장품 업체 도요주식회사도 싱가포르 유통사 에이비엑스(ABX) 뷰티와 5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맺으며 현지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K팝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충남이 선보인 K-제품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출 상담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향후 시장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충남도는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 기업에 대한 사후 관리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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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아산 돔구장’ 밑그림 구체화…김태흠 지사,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현장 점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최대 개폐식 돔구장을 갖춘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를 찾아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 구상을 구체화했다. 충남도는 외자 유치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 지사가 3월 5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돔구장 시설을 직접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남도가 추진 중인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의 선진 모델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는 42㏊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개폐식 돔구장인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을 중심으로 축구장과 테니스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쇼핑센터 등을 갖춘 복합 스포츠·문화 단지다. 기존 경기장을 재개발해 13억 싱가포르 달러를 투입해 건립한 돔구장은 2014년 6월 문을 열었다. 5만5000석 규모로, 경기 형태에 따라 최대 6만 석까지 좌석을 확장할 수 있다. 높이 86m, 직경 310m의 개폐식 지붕은 약 23분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열대 기후에 맞춰 관람석 온도를 23℃로 유지하는 냉방 시스템도 갖췄다. 이 경기장에서는 야구와 축구, 럭비, 육상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열린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테일러 스위프트,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 가수들의 공연도 개최됐다. 오는 7일에는 K팝 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 공연이 예정돼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대릴 여 스포츠 싱가포르 부대표와 퀵 스위 콴 칼랑그룹 대표 등을 만나 시설 운영 방식과 주차장 규모, 수익 배분 구조, 경기장 전환 소요 시간, 냉방 시스템 가동 일수와 비용, 상업시설 수익 구조 등을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김 지사는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는 단순한 스포츠 시설을 넘어 도시 전체의 활력을 이끄는 살아있는 플랫폼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는 2031년까지 25㏊ 부지에 5만석 규모 돔구장을 건립해 프로야구와 축구 국제대회, K팝 공연을 상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인근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해 상업·관광·문화예술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며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처럼 시민 삶을 바꾸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가 추진 중인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은 KTX 천안아산역 인근 도보 10분 거리의 25㏊ 이상 부지에 조성된다. 총사업비 약 1조 원을 투입해 5만 석 이상 규모로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돔구장에서는 연간 프로야구 30경기 이상이 열리고 축구 경기와 아이스링크 경기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연간 150∼200일 규모로 K팝 공연과 전시, 대기업 행사 등을 유치해 복합 문화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돔구장과 함께 천안아산역 일대에 광역복합환승센터와 국제전시컨벤션센터, e스포츠 경기장도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충청권 교통 허브 구축과 광역 환승 체계 고도화를 위해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6735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도는 현재 천안시와 아산시, 충남개발공사 등 4개 기관 20여 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었으며, 1월 23일에는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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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사라지면 도시도 사라진다”…보령서 울린 지역 소멸 경고음
▲이번 한면택 저자는 출판기념회는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 과제를 문화라는 관점에서 공론화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도시의 생존 해법을 ‘문화’에서 찾자고 제안한 한면택 저자의 목소리가 2026년 2월 28일 충남 보령에서 시민들과 마주했다. 한면택 저자의 신간 『문화가 사라지면 도시도 사라진다』 출판기념회와 북 콘서트가 이날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보령 시민과 지역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방 소멸이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정체성과 문화 자산을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주말 오후임에도 행사장은 이른 시간부터 관람객들로 채워졌다. 현장은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공동체 행사 성격을 띠었다. 저자의 배우자와 자녀, 형제자매 등 가족이 함께 자리했다. 지역 주민들도 다수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행사는 사람 중심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축사에 나선 인사들은 책의 문제의식에 공감하면서 한 저자의 힘을 실어주기도 하는 장면들 축사에 나선 인사들은 책의 문제의식에 공감했다. 한내성결교회 조영래 담임목사는 “평소 이웃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온 한면택 장로의 제언이 공동체에 울림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완 보령문화원장은 “문화가 사라지면 도시도 사라진다는 경고는 보령이 직면한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며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사는 문화 공연 형식으로 꾸며졌다. 지역 시인들이 책의 주요 대목을 낭송했다. 색소폰 연주가 무대를 열고 닫았다. 참석자들은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저서의 핵심 메시지를 현장에서 체감하는 시간이었다. 한면택 저자는 인사말에서 “지방 소멸의 시대에 지켜야 할 것은 인구 수치나 건물이 아니라 보령만의 문화와 정신”이라며 “보령 문화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 정책이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되며, 지역 고유 자산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콘텐츠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면택 보령예총지회장"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보령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산업 기반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다. 이런 상황에서 문화는 도시 브랜드와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대안으로 거론된다. 다만 문화 담론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으려면 행정의 정책화와 예산 지원, 민관 협력이 뒤따라야 한다.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과 청년 예술인 유입 전략도 병행돼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한면택 저자는 출판기념회는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 과제를 문화라는 관점에서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제시하고. 제안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향후 보령의 선택에 달렸다며. 문화가 도시를 살릴 수 있을지, 이제는 보령시민이 실행으로 답할 차례다.라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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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자치권·재정 빠진 통합법안 반대”…충남대전 통합 조건부 합의 제시
▲ 김태흠 충남도지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대전 행정통합 법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보류된 가운데, 통합을 처음 제안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7일 자치권과 재정권이 보장되지 않은 현행 법안에 반대한다며 조건부 합의 입장을 밝혔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26년 2월 2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행정통합의 필요성에는 전혀 이의가 없다”면서도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통합법안은 자치실현을 위한 재정과 권한이 빠진 졸속법안”이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충남대전 통합법안이 실질적 자치 확대를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네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지역 차별 없는 전국 공통의 통합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정 지역에 한정된 개별법이 아니라 전국에 적용 가능한 통일된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어 재정 분권 강화를 요구했다. 그는 “현재 75대 25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0대 40, 최소한 65대 35로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정부가 스스로 계획하고 집행할 수 있는 재정 기반을 갖추지 못하면 통합의 실익이 없다는 논리다. 권한 이양도 핵심 조건으로 내세웠다. 김 지사는 “중앙정부의 과도한 간섭이나 통제 없이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도록 권한을 대폭 이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재정·권한 조정 내용을 특별법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지사는 정부·여당이 이 같은 조건을 수용할 경우 합의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는 “조건을 확실히 수용한다면 지금이라도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가 행정수반으로서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과감한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통합 보류 책임을 남 탓으로 돌리지 말고 대통령을 설득해 달라”고 요구했다. 충남대전 통합은 광역 행정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돼 왔으나, 자치권 확대와 재정 분권 수준을 둘러싼 이견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법안 보류를 계기로 통합의 방향과 내용에 대한 재검토 요구가 커지는 상황이다. 정부와 정치권이 김 지사의 조건을 수용할지 여부가 향후 통합 논의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