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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WBA 미니멈급 아시아 타이틀매치 복싱대회 개최

3월 21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국내외 정상급 선수 출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 계룡시는 오는 21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WBA 미니멈급 아시아 타이틀매치 복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복싱 기구인 World Boxing Association(WBA) 공인 경기로 진행되며, 아시아 미니멈급 타이틀을 놓고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사)극동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사)한국복싱커미션과 계룡시복싱협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계룡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WBA 미니멈급 아시아 타이틀매치로, 발가락이 없는 현직 의사 복서로 알려진 서려경 선수와 노르즈 구로(필리핀) 선수의 맞대결로 복싱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유지민(춘천더파이팅) 선수와 지미 카누(필리핀) 선수의 경기와 국내 프로복싱 유망주의 오픈 경기 등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체급의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전날 공식 계체량이 진행되며, 당일에는 선수 소개와 함께 본 경기가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으로 경기장은 복싱 팬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열띤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안전 관리와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에서 국제 공인 복싱 타이틀매치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계룡시가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와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입장권은 2만원으로 계룡시 재향군인회 및 대회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주최 측에서는 취약계층의 스포츠 관람권 확대를 위하여 장애인들은 대회 당일 ‘장애인복지카드’를 제시하면 본인 확인 후 별도 입장권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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