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제1호 태풍 ‘우담’ 북상에 대비해 13일 사강시장 등 사강지역 일대 침수우려지역을 직접 점검하며,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 당부사항인 상습침수구역 정비 당부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 시장은 이날 안전건설국장, 하수과장, 송산면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간이배수펌프장 및 침수 대응시설 전반을 살펴보고, 사강지구와 발안지구 도시침수 대응사업의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시는 하천의 평수위보다 지대가 낮은 사강시장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인근 봉가천의 방류구에 자동수문을 설치해 집중호우가 예상될 시 수문을 폐쇄해 역류 방지 조치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관내 상습 침수지역인 사강리 652-7번지 일원에 펌프장 1식, 수중배수펌프 2식, 우수관로(압송관 D=300mm, L=23.2m) 등으로 구성된 간이배수펌프장을 설치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주요 우수시설물에 대한 사전 정비와 함께, 비상근무체계 운영 및 유지보수 업체의 권역별 비상대기체계 가동을 통해 침수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 및 조치가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발안지구(2023. 10.)와 사강지구(2024. 10.)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2027년까지 국비 149억 원과 시비 99억 원 등 총사업비 248억 원을 투입해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강지구 0.27㎢ 면적에 펌프시설(Q=350㎥/min)을 새로 설치하고, 관로시설 1.6㎞(신설 0.6㎞, 개량 1.0㎞)를 정비해 우수 통수능력을 높이는 한편, 맨홀 추락방지시설도 함께 설치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통수 장애 및 파손 해소하고자 노후 하수관로 단계별 정비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실시된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하수관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1단계 정비사업을 2023년 완료하고 현재는 2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침수 대응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읍면동장이 우기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총력을 다해달라”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여성1인가구, 법정 한부모가구, 범죄피해 여성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실질적인 방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총 350가구를 선정해 방범용 안전물품으로 구성된 ‘안심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여성 1인가구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법정 한부모가구 ▲경찰에 신고된 범죄피해 여성 등이며, 2024년에 동일한 사업을 통해 물품을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안심패키지는 총 5종으로, 기본물품 4종(호신용 스프레이, 송장 지우개, 미니 소화기, 창문 잠금장치)에 더해 스마트 홈카메라 또는 LED 안전호루라기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6월 9일부터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경기민원24’ 온라인 시스템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여성1인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화성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 유관단체 및 복지기관 관계자들을 포함해 장애인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명랑운동회 ▲슐런 ▲한궁 ▲보치아 ▲윷놀이 등 총 5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패럴림픽 정식 종목인 보치아는 체험 행사로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요술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장애인 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체육대회는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이후,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북돋고,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 및 선수 발굴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스포츠를 매개로 장애인과 가족이 소통하고 연대하는 소중한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포용적 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31일 2일차에 접어든 ‘화성 뱃놀이 축제’가 전곡항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힘찬 개막 선언과 가수 다이나믹 듀오·장민호의 신나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제15회 뱃놀이 축제는, 세일링요트·파워보트·소형 유람선 등 9종 59척의 선박을 활용한 요보트 승선체험으로 해양 문화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해상에서도 역동적인 플라이보드 워터쇼를 메인으로 한 ‘풍류단의 항해’ 퍼레이드가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육상에서는 미8군 마칭밴드의 거리 공연과 ‘바람의 사신단’ 참가팀의 댄스 퍼레이드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경연에서는 지난 17일 열린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참가해 바다·파도·배 등 축제와 어우러진 주제로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호응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열기는 밤까지 이어졌다. 메인 무대에서 열린 라틴 DJ 페스티벌에서 관람갞들은 라틴 리듬과 비보잉 공연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화려한 불꽃놀이가 전곡항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서울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한 시민은 “우연히 지하철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왔는데, ‘바람의 사신단’ 경연에서 너무 멋진 퍼포먼스를 보고 라틴 DJ 페스티벌까지 즐기게 됐다.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올해도 전곡항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 찼다”며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뱃놀이 축제가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6월 1일 축제 마지막 날에는 승선 체험과 버스킹, 무용제 등이 이어지고, 가수 우연이, 김민교, 이치현과 벗님들이 출연하는 ‘화성 가요제’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심각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해결 의지를 확산하기 위한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왔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협력과 공감대를 조성하고 있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문화와 관광이 함께하는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의 관점에서 재단도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재단은 다음 주자로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참여의 뜻을 이어갔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 공영버스(이하 화성 희망버스)에 대한 2025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점수는 87.67점으로 전년 대비 2.67점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5.19%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응답해, 화성 희망버스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실질적으로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사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약 3주간,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5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항목은 ▲쾌적성 및 청결성 ▲안전성 및 친절도 ▲편의성 및 신뢰성 ▲공익성 및 기여도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안전성 및 친절도’ 부문에서 가장 큰 개선 폭을 보이며 전년 대비 점수가 0.22점 상승했다. 이는 운전자 응대 교육, 정기 차량 점검 등 현장 중심 개선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공익성 및 기여도’ 부문에서는 91.2점을 기록해, 화성 희망버스가 공공성과 지역사회 기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화성 희망버스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조사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 남양읍 남양리 선주빌딩 3층에 자리하고 있는 지역경제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 특례시 2025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업무 추진 관련 행정업무 대한 허술한 탁상공론으로 전체적인 허점이 속속 드러나 주관 부서인 ‘지역경제과’(과장 우정수)는 도마 위에 올라 논란이 커지고 있어 행정적 사안에 대해 피할 길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4월 지역경제과가 매년 추진한 ‘경영 환경 개선사업’은 (사업비 3억 5천, 위탁 사업)과 관련해 행정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현장 관리부터 ▲평가 ▲절차 ▲결과 ▲정보 전달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관리 감독을 관계 부서에서 철저하게 진행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위해 선정한 위탁자에게만 거의 의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에 신청한 ‘K’ 민원인은 왜 본인은 선정되지 않은 점에 대하여 지역경제과에 방문하여 이유를 알아본 결과 담당과장 이하 모두는 횡설수설 정확하고 공정성 있게 ‘역설’ 하지 못하며 지속적인 ‘위탁 사업자’의 핑계만 ‘일축’하며 그야말로 ‘탁상행정’을 실감케 한다. 국민의 혈세 가지고 공모 사업을 수년간 위탁자 사업에만 의존하며 ‘이 사업은 깜깜이 사업에 더 가깝다며 화성특례시 행정 제도를 믿지 못하겠다..’라고 울분을 터트리며 ‘열’을 올렸다 ▶이번 공모 사업에 신청한 ‘K’ 민원인 지역 경제과에 방문하여 이유를 알아본 결과 담당과장 이하 모두는 횡설수설 정확하고 공정성 있게 ‘역설’하지 못하며 지속적인 ‘위탁 사업자’의 핑계만 ‘일축’하며 해명하고 있는 모습 당일 취재를 위해 관계 부서에 방문하여 과장 이하 관계 담당 공무원과 본사업에 관하여 알아본 결과가 정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지 못해 허술한 행정과 의혹은 충분히 민원인의 분통을 취재 중 함께 느낄 수가 있었다. 최종 ▲선발, ▲선정, ▲점수, 결과에 대한 지역별 구체적 정보 역시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답변으로 지역경제과는 사업계획 당시 권역별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 것이 아니기에 시 관내로만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선을 그으며 그들의 합리화 쪽으로 밝혔다. 사업 선정 결과에 의문이 생겨 ' 최종 결과 통보 결정 주체인 담당 부서에서 신청서 및 ‘평가 채점표’ 등 자료를 요청했지만 이해할만한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어서 선정 결과 통보 이후 세부 자료에 대한 자료 요청을 재차 또 요구하자 제대로 된 최종 선정 평가표를 제시 못 하는 ‘쇼’가 벌어졌으며 급기야 민원인의 눈치에 못 이겨 A3용지에 엑셀 기존 점수 채점표를 출력해 와서 설명하는 담당 공무원의 어이없는 행동에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부서의 답답한 행동에 위탁운영사에 전화를 걸어 사업 운영 및 추진 계획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신청 과제 선정표를 해당 부서 하고 공유되었는지 물음에는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라고 언급하며 말을 아끼며 선을 그었다. ‘지역경제과’ 역시 공식적인 입장으로 우리가 한, 두 해 하는 사업이 아니기에 예산 변경과 같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전년도의 절차와 비슷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고 가결 및 부결에 대한 선정 평가표 말은 대충 얼버무리며 횡설수설 위탁운영사 절차 핑계만 할 뿐 시원한 답변과 서류는 전혀 볼 수가 없었다. ▶지역경제과 담당 공무원 컴퓨터에서 질의 내용을 해명하기 위해 출력해 온 평가 채점표는 누가 봐도 신뢰가 안 가는 업무 행정 ▶ 민원인의 독촉에 완벽하게 작성된 평가 채점표가 아닌 엑셀 서류철에 점수 결과만 있는 문서파일의 내용으로 출력해서 설명하는 주먹 구구식 행정 신청 과제 선정 평가표는 최종 관리부서에서 가지고 있지도 않고 채점을 위탁에만 의존하며 관리*감독은 뒷전 깜깜이 선정 의구심만 들게 함 이에 항의하자 실제 작성된 평가 채점표가 아닌 엑셀 서류철에 점수 결과만 있는 문서파일의 내용으로만 답변하는 담당 공무원의 문제에 “책임 있는 해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또 다시 지적했다. 다른 관계 부서에서 비슷한 사업 ‘평가 채점표’에는 평가위원의▲성명, ▲날인, ▲총평, 등 필수 항목이 정확하게 기제 되어 있다. 하지만 보안상 정확하게 보여주지 못한다는 관계 부서는 작성된 ‘평가 채점표’ 있긴 한 건지 의구심이 안 들 수가 없다. 위 상황을 고려하면 민원인은 위탁업체하고 하는 사업을 위탁업체만 믿고서 정녕 관계 부는 뒷짐만 지는 ‘탁상행정’ ‘깜깜이행정’이라며 관계 시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신청 과제 선정 평가표는 최종본은 담당 부서인 지역경제과에서 찾아볼 수도 없었고 그나마 위탁업체에서 정보공개 신청 후 참고용으로 한 장 받아 볼 수 있었다 이에 평가 채점표의 엑셀 작성은 누가 했느냐의 질문에 지역경제과는 “시에서 만들었다고 답했고, 위탁운영사는 함께 만들었다고 밝혔다.” 양쪽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문제의 심각성은 더 커지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지역경제과는 위탁운영사에서 통보해 온 선정 결과에 대한 문서파일 내용만으로 별도의 의견 없이 접수자들에게 선정 결과를 개별적 승인 통보하고 있지만 취재 중 심의위원들 평가표는 보이지도 않고 100여 명의 심의 결과는 통과했다는 말을 이어갔다. 또한 해당 사업의 접수 기간은 지난 3월 31일(월요일) - 4월 4일(금요일)까지로 관리 감독을 해야 할 공무원은 점검차 2회 방문 이후부터는 위탁 운영 사업이라는 이유로 담당 부서는 아예 발길을 뚝 끊어버리고 이틈을 이용해 1인 위탁 접수는 가능하지만, 위임자의 부탁으로 혼자서 여러 개의 신청서를 접수하는 과정에 상이한 문구와 행위가 비슷한 점이 서너 번 발견 되었다는 제보도 있었다. 한편, 2025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업무 추진 관련 행정업무에 대하여 민원과 원활하지 못한 지역경제과 업무에 관해 ‘우 과장’ 그는 본사업을 수년간 진행해 왔지만, 지금까지 아무 일 없이 잘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흡하게 점을 지적해 주면,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말하고 특히 지역 사업에 대하여 철저한 관리 감독을 전개하여 신뢰받는 부서가 되길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일간 ‘어린이날 테마버스’를 운행하며 화성시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테마버스는 H2번(장지동~병점역), H105번(고온항~병점역), H404번(마도산업단지~수원역) 노선에 각 1대씩 투입됐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파리 동물들을 콘셉트로 해 버스 내·외부를 다채롭게 꾸몄다. 버스 좌우 측면에는 ‘즐거운 어린이날’ 문구와 함께 화성시의 상징 캐릭터인 ‘코리요’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어린이날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내부 역시 사자, 호랑이, 곰, 얼룩말 등을 형상화한 풍선 장식으로 꾸며져 탑승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일상의 교통수단을 넘어선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테마버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화성시 전역을 누비며 도심 속 작은 축제를 만들어냈다. 특히 HU공사는 이번 테마버스 운행을 통해 공영버스가 단순한 교통서비스를 넘어 지역 아동과 가족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화성 뱃놀이 축제’, ‘정조효문화제’ 등 화성시를 대표하는 여러 축제 기간에 맞춰 테마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며, “테마버스 운행을 통해 화성시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홍보하고 축제 분위기를 높이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내버스가 단순한 이용 수단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웃음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 및 축사, 선수단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화성시에서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등 26개 종목에 선수 335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우리시는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화성 체육의 저력을 이미 입증했다”며,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반드시 값진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 제69회에 이어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4일, 제24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화성시 진안동에 위치한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와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병점복합타운 및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는 화성시가 병점·동탄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비 664억 원과 국·도비 38억 원 총 702억 원을 투입해 건립 중이다.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한 주차타워 중 최대 규모이다.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는 진안동 946-6번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예산 275억 원을 들여 주차 면수는 313면을 추가로 확보한다.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는 송동 724-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시비 419억 원과 국비 8억 원 등 427억을 투입해 주차 면수는 321면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병점복합타운과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인근은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유동 인구가 급증해 주차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공영주차장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으로 이번 주차타워 건립은 주차난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는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인근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 부위원장, 김영수·박진섭·오문섭·유재호 의원이 함께했으며, 화성시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들이 동행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청취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동부·동탄 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와 신속한 완공”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7일 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참석하고, 내외빈과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기념 축사를 통해 “사랑과 헌신으로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정조대왕의 효심을 계승한 정조효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귀 기울이며 함께하겠다”라며 “촘촘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통해 소외 없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화성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 노인 및 효행상 표창, 어르신 낭독회, 기념 공연, 무료 급식, 바자회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기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효의 도시 화성’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17회 화성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이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주관으로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특례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 동호회 팀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전 연령부 1부 ▲전 연령부 2부 ▲20~30대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예선 경기는 13일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오는 20일 8강부터 결승까지의 본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구는 화합과 소통의 스포츠로서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오전 10시 30분, 화성시 서신면 안곡서원에서 열린 ‘2025년 안곡서원 춘향대제’에 참석해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힘을 보탰다. 화성문화원이 주최하고 안곡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세훈, 박세희, 홍섬 세 위인의 위패가 봉안된 화성시 유형문화재 제1호 안곡서원에서 진행된 전통 제례 의식으로, 지역 명현의 얼을 기리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계 인사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제향 의례를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안곡서원이 오랜 세월 지역의 정신적 중심이 되어왔듯이, 앞으로도 화성의 전통과 혼이 이어지는 상징적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시민들과 함께 문화적 자긍심을 나누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곡서원 춘향대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이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7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조사로, 주소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도로명주소 체계 유지 및 훼손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107,762개로 도로명판 17,117개, 기초번호판 7,414개, 사물주소판 2,836개, 건물번호판 80,395개이다. 시는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주소정보 현장 지원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 사진과 점검내용을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실시간 등록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시설물 낙하 우려 등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향후 ▲훼손된 시설물 보수·교체 ▲표기 오류 시설물 재정비 ▲시설물 설치 위치 부적절 시 재배치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정기호 부동산관리과장은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세심한 주소정보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 어우러저 2025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관내 29개 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15일 정오에 열려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종일 진행됐다. 행사장은 5백여 명이 각 읍, 면, 동에서 참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보고 느끼며 체험으로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어우러저 즐거운 주말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 사회는 영화배우 이원하가 재치 넘치는 읍면동 설화로 분위기를 띄워가며 행사장 열기를 올리고 1부 경연에는 9개 팀이 올라와 장기자랑을 저마다 뽐내며 서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치열한 공연으로 보는 이는 매 분 함성을 자아냈다. 2부 경연도 18개 팀이 참관하여 이 또한 대단한 팀들이 서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아 심사를 보는 심사위원들도 고심이 깊어가는 표정이었다. 이어 화창한 날씨에 경연은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며 보는 이들의 재미는 열기와 함성 박수갈채로 화답하며 체험 부스는 부스대로 공연은 공연대로 흐뭇한 행사로 볼거리가 너무 많아 아이들도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바쁜 하루였다. 한편 100만 화성특례시 기념 및 주민차치페스티벌은 첫행사로 정명근 시장은 시민들이 저마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두루두루 살펴보며 다른 지역도 많은 자치회가 지역을 위해 협심 단결 발전에 앞장서고 있지만, 우리 화성특례시도 다른 지역에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튼튼한 자치회가 있기에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보다 발전하는 특례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시민들과 즐거운 행사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