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편집국장 김성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를 바라보는 본지 기자는 군 공항 이전의 본질은 '희생의 전가'가 대안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권력이 밀어붙이는 사업에는 늘 '공익'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표가 붙는다. 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대개 소수의 희생을 발판 삼아 다수의 편익을 도모하겠다는 비정한 계산이 깔려 있다. 현재 화성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수원 군 공항 이전' 논란이 바로 그러하다. 매향리의 눈물을 기억하는가-- 기자가 기억하는 화성 매향리는 수십 년간 미군 사격장의 폭격 소리에 주민들의 영혼이 할퀴어졌던 곳이다. 겨우 그 총성을 멈춰 세우고 이제 막 평화의 숨을 불어넣고 있는 화성 땅에, 다시 전투기 굉음을 쏟아붓겠다는 발상은 잔인하다 못해 몰염치하다. 수원 시민의 소음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시민의 평온을 빼앗겠다는 논리는, 민주주의가 지향하는 '형평'의 가치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화성 습지는 '비어 있는 땅'이 아니다-- 추진 측은 화성호 일대를 마치 아무것도 없는 '비어 있는 땅'처럼 취급한다. 하지만 기자가 직접 발로 뛴 그곳은 세계적 멸종위기종이 숨 쉬고, 자연이 자신을 스스로 치유하는 생명의 보고(寶庫)였다. 람사르 습지 등재를 목전에 둔 이 생태적 자산은 화성의 것만이 아닌, 인류가 공유해야 할 가치다. 이곳을 콘크리트로 덮고 활주로를 깔겠다는 것은 미래 세대의 자산을 현세대의 행정 편의를 위해 가로채는 행위다. '기부 대 양여'라는 이름의 행정 폭력-- 정부는 '기부 대 양여'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내세운다. 수원 땅을 팔아 화성에 새 공항을 지어주겠다는 계산법이다. 그러나 행정은 장사가 아니다. 시민의 삶터와 환경은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매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화성시민들이 분노하는 지점은 바로 여기다. "우리의 삶이 왜 누군가의 개발 이익을 위한 거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이며 결자해지의 지혜가 필요하다. 언론인 30년 취재 현장에서 배운 진리는 하나다. 주민의 동의를 얻지 못한 국책 사업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남는 것은 갈기갈기 찢긴 공동체의 상처뿐이라는 사실이다. 지금이라도 국방부와 추진 측은 화성으로의 일방적 이전 계획을 거두고, 원점에서의 재검토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본지 기자의 개인적인 바램이다. 화성 습지의 알락꼬리마도요는 도요목 도요새와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 나그네새다. 마도요류 중에서도 부리가 길어 갯벌에 깊숙이 숨어 있는 작은 게, 망둥이, 갯지렁이를 잡는다. 몸 색깔은 옅은 갈색이다. 전투기 굉음 대신 평화로운 날갯짓을 계속할 수 있을 때, 우리 사회의 공정함도 비로소 증명된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아야 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2월 1일 구청 개청을 앞두고, 정명근 화성시장이 만세구와 효행구를 직접 방문해 개청 준비상황에 대한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최초로 시행되는 구청 체제가 차질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청사 운영 전반과 행정서비스 제공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점검에서는 새롭게 조성되는 만세구청과 효행구청을 차례로 방문해 민원실 운영 준비, 사무공간 배치, 정보시스템 구축 현황, 비상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개청 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병점구청과 동탄구청은 기존 동부, 동탄출장소를 전환 운영하며, 각 구청장 소관 하에 사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구청체제 전환에 대비했다.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 구청 체제 출범은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개청 초기일수록 작은 불편 하나도 시민에게는 크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모든 부서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민원 혼선 방지를 위한 안내체계와 인력 배치, 전산 장애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며, 개청 당일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는 구청 개청 이후에도 초기 안정화 기간 동안 상황반을 운영해 민원 증가, 시스템 장애 등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28일 부시장 주재로 '구청 출범 준비 TF 최종 점검회의'를 열고, 개청 전 마지막 준비사항을 종합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개청 초기 민원 대응체계, 전산시스템 안정화, 부서별 역할 분담 및 비상대응 방안 등을 최종 확인했으며, 구청 개청 이후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 "명성철" 영하의 찬바람 속에서도 피켓든 남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월 28일 아침, 보령시 다이소 사거리 한복판에 선 시민 명성철은 영하의 찬바람 속에서도 피켓을 내려놓지 않았다. 그의 손에 들린 피켓에는 “공천 뇌물 범죄” “특검 거부는 자백”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메시지였다. 명성철은 전날인 27일에 이어 이틀째 같은 자리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명성철의 움직임은 분주했다. 신호를 기다리는 차량을 향해 몸을 돌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 쪽으로 다시 방향을 틀었다. 피켓을 높이 들었다가 앞으로 내밀고, 앞뒤로 흔들며 한 사람이라도 더 메시지를 보게 하려 했다. 혼자였지만 결코 멈춰 서 있지 않았다. 거리의 반응은 빠르게 돌아왔다. 맞은편 차로에서 경적이 울렸다. 짧았지만 분명한 응원의 신호였다. 고개를 끄덕이는 보행자, 엄지를 치켜드는 운전자, “힘내세요”를 외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지나가던 한 시민은 발걸음을 멈추고 명성철을 바라봤다. “그거 말 듣는것 맞아유? 눈 하나 꿈쩍 안 하는디… 그래도 고생하셔유.”동의와 안타까움이 섞인 말이었다. 잠시 뒤 한 차량이 속도를 줄이며 창문을 내렸다. “수고하십니다! 파이팅!” 운전자는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신호등을 건너던 젊은 청년은 명성철의 어깨를 가볍게 주무르며 말했다.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말은 짧았지만 뜻은 분명했다. 또 다른 시민은 말없이 가방을 열어 핫팩을 꺼냈다. 차가운 손에 쥐여준 핫팩 하나가 명성철의 1인 시위를 ‘혼자의 행동’에서 ‘함께하는 장면’으로 바꿔 놓았다. 1인 시위는 본래 고독하다. 조직도 없고, 구호를 함께 외칠 사람도 없다. 명성철 역시 피켓 하나와 자신의 판단만으로 그 자리에 섰다. 그러나 이날 보령의 거리에서 그의 시위는 고립으로 보이지 않았다. 시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응답했다. 경적으로, 눈빛으로, 말로, 그리고 핫팩으로. 짧은 교감이었지만 반복됐다. 정치는 멀리 있지 않았다. 국회나 당사 안이 아니라, 보령시 다이소 사거리 신호등 앞에 있었다. 횡단보도 위에서, 피켓을 든 명성철과 그에게 응답한 시민들 사이에서 민주주의는 작게 그러나 분명하게 작동하고 있었다. 명성철은 혼자 서 있었지만, 그날 아침 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8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해 온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방재단 단원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신상희 단장 이임사 및 공로패 수여, 신임 단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취임식은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지난 1월 13일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통해 단장 선출을 완료하고, 읍·면·동 대표 및 부대표 역시 각 단원들의 민주적 절차를 거쳐 선출됐다. 이날 신임 단장으로는 한상현 단장이 임명됐으며, 부단장에는 전승호·정영지 씨가 함께 임명됐다. 또한 남양읍, 동탄1·2·5·6·7·8·9동, 병점1·2동, 봉담읍, 향남읍 등 17개 읍·면·동 대표 및 부대표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배정수 의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전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시민 안전의 최전선”이라며 “폭우와 폭설, 태풍과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순간마다 묵묵히 마을을 지켜주신 단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화성은 더욱 안전한 도시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집행부가 지역의 특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방재 활동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지대를 더욱 넓혀 주시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자율방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도시 화성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동탄9동을 마지막으로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녪년 신년인사회’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 12일 남양읍과 새솔동을 시작으로 지난 28일까지 3주간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3,000여 명의 시민들과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정 주요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당신 곁에, 화성특례시’를 슬로건으로 일반구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시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신년인사회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도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시민의견 사전청취를 병행해 소통의 폭을 확대했다. 시는 무기명 큐알(QR) 설문조사를 통해 교통·생활환경·복지·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3,400여 건의 시민 의견을 접수했으며, 주요 내용을 읍면동별 신년인사회에서 공유했다. 시는 사전조사 의견 3,400여 건과 현장 건의사항 250여 건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큐알(QR)’을 상시 운영해 시민 제안이 신년 인사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요 의견으로는 ▲도로개설 및 확포장, 버스노선 신설 등 도로․교통 분야의 개선사항 ▲광역버스, 철도 등 광역 교통망 구축 및 개선 건의 ▲문화체육 인프라 확대 요청 ▲공원녹지 정비, 주차장 신설 등 생활 불편사항 개선 ▲지역개발 및 복지 확대 등이 제안됐다. 아울러, 올해는 지역에서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주민들을 ‘우리동네 선한이웃’으로 초대해, 이들의 일상과 활동을 담은 영상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공동체 간 공감을 도모했다. 시는 행정체계 변화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밀착 행정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구청 개청을 앞두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䄜개 구청 출범을 계기로 더 빠르고 세심하게 응답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1월 26일 공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선언식은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이고, 고위직이 청렴을 조직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위와 권한에 걸맞은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간부진 전원이 선서문을 함께 제창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의지를 다졌다. 선서문에는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한 조직문화 조성 ▲권한 남용·이권 개입·알선·청탁·갑질 및 부당한 업무요구 금지 ▲부당한 업무에 대한 책임 수용과 부당지시 거부자 보호 ▲금품·향응 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배제와 공정한 직무수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선서 이후에는 사장의 당부 말씀과 함께 청렴 선서문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직원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렴 슬로건 피켓을 활용한 기념 촬영을 통해 선언의 의미를 공유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청렴 실천 선언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고위직부터 청렴을 기준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실천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고위직 주도의 청렴 실천 분위기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교육·점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청렴 가치가 일상 업무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1일 ‘구봉산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의 의미 있는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미영·오문섭·유재호·위영란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함께했다. 이날 개관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에는 체육회 종목단체와 병점1ܨ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한 축하공연이 마련돼 개관의 의미를 더했다. 구봉산다목적체육관은 지난 2021년 11월 착공해 2025년 7월 준공된 생활체육시설로, 총사업비 99억 3천3백만 원이 투입됐다. 배드민턴장 6면과 농구장, 샤워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장애인·전기차 주차 공간을 포함한 총 74면의 주차시설을 확보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체육관 운영은 화성시체육회가 맡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배정수 의장은 “아름다운 구봉산 자락에 시민의 건강과 일상이 함께 숨 쉬는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체육관은 지난 4년간 시민의 바람과 현장의 노력이 차곡차곡 쌓여 완성된 소중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서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세대를 잇고 이웃을 연결하며, 화성이라는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체육관이 단순한 시설을 넘어 일상에서 함께 숨 쉬는 생활체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확충과 균형 있는 체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천안시장 예비후보 황종헌 전 충남도 정무수석 보좌관 천안시청 8층 브리핑실 출마 선언 지지자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9일 천안시장 예비후보 황종헌 전 충남도 정무수석 보좌관이 오후 1시 30분께 천안시청 8층 브리핑실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 발표했다. 그는 이날 발언을 통해 “천안 경제를 다시 뛰게 하겠다”라고 강조하며 도시 경제와 공간 혁신을 중심에 둔 비전을 제시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 도시 경제와 공간 혁신을 중심에 둔 비전을 제시하면서 지지자들과 함께 포문을 열었다. 황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천안이 인구 약 70만의 벽 앞에서 활력을 잃고 있다고 진단하며 “지금 필요한 것은 화려한 구호가 아니라 명확한 방향과 문제를 해결해 온 경험”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을 도시·경제 문제를 말이 아니라 성과로 해결해 온 실무형 리더라고 발표했다. 특히 황 예비후보는 천안 발전 전략으로 ‘공간 혁신’을 제시했다. 그는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을 남부권으로 이전하고, 기존 용지에는 ▲스타필드급 복합문화공간과 특급호텔, 주거시설이 결합한 콤팩트 시티 조성을 계획하겠다고 밝히고. 남부권에는 ▲미래형 종합스포츠타운을 구축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어 황 예비후보는 천안시민체육공원, 불당2공원, 봉서산을 잇는 ▲중부권 최고의 ‘센트럴 파크’를 조성하고, ‘전망타워’를 설치해 도시 상징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정주 인구 1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중부권 최대 ▲‘AI 산업도시·글로벌 IT 첨단도시 천안을 완성하겠다’라는 비전도 제시했다. 황 예비후보는 충남도 정무수석으로 재임하면서 “도 예산을 9조 원대에서 12조 원대” 규모로 확대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등 실무형 정책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이런 경험이 현안 해결능력과 실행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황 예비후보’ “도시는 리더의 방향성을 담는다” 천안이 머무를 것인지, 확장으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할 시점 강조 이번 출마 선언은 천안시장 선거 구도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도시 경제 발전과 실질적 성과 창출 능력에 대한 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천안은 현재 다양한 후보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무주공산 시장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으로 한판 대결이 예상된다.. 한편 ‘황 예비후보’는 이날 “도시는 리더의 방향성을 담는다”라며 천안이 머무를 것인지, 확장으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정가와 시민들 사이에서는 그의 실무 경험과 경제 비전이 향후 선거 구도에 어떤 방향으로 이끌며 정진할 것인가 시민 모두가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화성FC 2026 지역 홍보 영상 콘텐츠 시즌 준비 다각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월 9일 "송종국 신임 대표이사 (66)" 화성FC 취임식을 홈구장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진행했다. 취임식에는 정명근 구단주, 차두리 감독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공식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송 대표이사는 “2026년 화성시민과 함께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아래 책임과 신뢰 경영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가 ‘송종국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2026시즌 준비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는 홍보 활동 영상에도 본격 착수한다. 구단은 단순한 팀 홍보를 넘어 시민과 스포츠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년을 향한 변화의 방향과 구단 비전을 지역사회에 투명하게 알리겠다는 취지다. 또한 화성 FC는 신임 대표 체제 출범을 계기로 구단 운영 전반과 시즌 준비 과정을 담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화성시 전역에 알릴 계획이다. 훈련 현장, 선수단 이야기, 구단의 중장기 비전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해 구단과 지역사회의 거리를 좁힌다는 전략이다. 이번 ‘미디어콘텐츠’ 제작 사업은 화성시청과 4개 구청, 29개 읍면동 등 공공시설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에서 반복 재생되는 방식으로 송출된다. USB 기반 콘텐츠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화성FC의 최신 소식과 시즌 준비 과정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이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시민 친화적 홍보 방식으로 평가된다. 콘텐츠는 2-3분 내외 분량으로 ▲시즌 개막 알림 ▲대표이사 취임 소개 ▲선수단 새해 인사 및 시즌 전 각오 ▲사무국 활동 소개 ▲시즌 정보 및 공익 메시지 ▲하이라이트와 엔딩 구성으로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훈련 장면과 인터뷰, 업무 현장 등 친근감과 신뢰감을 높이는 영상이 균형 있게 배치된다. 화성FC는 이러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역사회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팬 관심도 상승, 관람 참여율 확대를 기대한다. 특히 반복 재생 기반 콘텐츠 설계는 공공시설 모니터 이용 시민들의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송 대표 체제 아래 화성FC는 구단 운영 체계 고도화와 프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팬 소통 확대를 통한 시민구단 정체성 강화를 지속 추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콘텐츠 사업은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공공기관과 시민 간 신뢰 구축이라는 공공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ai 활용한 이미지= 파크골프장 조성. 파크골프는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생활 스포츠로, 건강 관리와 여가, 교류 가능으로 향후 화성시 서부권 미래 전략적인 파크골프 유치등..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 로컬푸드센터가 더 이상 농산물 유통에만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도시의 방향성과 삶의 질을 설계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능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구조 속에서 로컬푸드를 단순한 농업 정책이 아닌 복지·관광·도시 공간 활용까지 아우르는 종합 전략으로 확장하고 있다. ‘어디서 생산됐는가’보다 ‘이 도시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로 로컬푸드를 재정비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로컬푸드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로컬푸드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공공의 만능 도구”로 활용 할 수 있으며 자연과 건강, 시민의 일상을 결합한 6차 산업 콘텐츠를 통해 화성을 ‘최고의 삶의 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스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 같은 방향성은 오는 2월 운영을 앞둔 에코팜랜드 구상에 집약돼 있다. 주민들은 로컬푸드센터가 생산과 소비를 단순히 연결하는 기능을 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일상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에코팜랜드의 역할과 방향을 재점검하며 조기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장에서 이 비전을 구체화하는 인물은 ‘이원철’ 로컬푸드센터 대표이사다. 그는 에코팜랜드를 단순한 판매시설이 아닌,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와 오래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고 있다. 농업과 복지, 관광과 여가가 한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복합 거점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또한 이원철 그의 전략은 화성시 궁평항 인근 유휴지 약 9만 평 가운데 4만 평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 파크골프는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생활 스포츠로, 건강 관리와 여가, 교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콘텐츠로. 이 대표는 “모든 세대가 건강하게 머물 이유가 있어야 로컬푸드센터의 의미도 살아난다.”라며 공간 손님 유인력까지 강조하며 파크골프 스포츠 화성을 콕 집어 밑 그림을 제시했다. 이 구상은 체육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는다. 로컬푸드 매장에서 장을 보고, 지역 농산물을 체험한 뒤 파크골프를 즐기고, 인근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을 만들겠다는 통합 전략이다. 관광 기능을 따로 떼어내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잠깐 들르는 곳’이 아닌 ‘머무는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계산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 농민의 역할도 핵심이다. 에코팜랜드는 생산자를 단순한 납품자가 아닌,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설정했다.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단기 성과보다 장기간 유지 가능한 구조를 선택하겠다는 기준도 분명히 했다. 정명근 시장 역시 “이 모든 계획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행정의 역할이 결정적”이라며 “로컬푸드와 복지, 관광 정책을 하나의 방향으로 묶어낼 수 있는 행정 기반 위에서 에코팜랜드 구상이 실현될 수 있다” 시정 철학과 현장 전략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년층이 행복한 도시의 전환에 대하여 궁적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정 시장과 이 대표가 공통으로 강조하는 가치는 운영의 책임이다. 운영 권한은 단순한 업무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신뢰를 전제로 한다는 인식이다.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 과정의 투명성을, 속도보다 방향의 올바름을 중시하겠다는 원칙이 에코팜랜드 운영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에코팜랜드는 앞으로 시민에게는 ‘건강한 하루를 보내는 생활 속 복지 공간’으로, 관광객에게는 ‘머물며 지역을 경험하는 거점’으로, 화성특례시에는 ‘농업·복지·관광이 연결된 정책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로컬푸드센터의 변화가 화성의 도시 경쟁력을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향후 화성시 서부권 미래 전략적인 파크골프 유치등..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장기 시정 방향 제시 발표 이권재 오산시장 기자회견 "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시장 이권재 세교3신도시 지구지정을 계기로 한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발표에서 세교3신도시를 주거 공급에 그치지 않고, 도시 기능과 성장 방향을 함께 고려해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세교3신도시는 총 131만 평 규모로 3만3천 호의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으며,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세교3신도시에 반영된 경제자족용지는 9만3천 평 규모로, 오산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경제자족용지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첨단 테크노밸리와 게임 콘텐츠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AI·반도체·게임 산업이 결합된 경기 남부권 산업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해 “세교3신도시는 주거를 늘리는 사업이 아니라, 오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사업”이라며 “기업이 오고, 일자리가 생기고,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교통 인프라 구축도 세교3신도시 추진의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오산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우선 교통·우선 인프라 원칙을 적용해 광역교통망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원발 KTX 오산 정차와 GTX-C 노선 오산 연장, 분당선 오산대역의 세교지구 연장 방안 등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하기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교통은 도시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며 “입주 시점부터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생활 인프라 분야에서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대규모 복합몰 부지 확보, 종합 스포츠타운 및 e스포츠 경기장 조성, 녹지축과 연계한 오산형 보타닉파크 구축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주거와 일, 문화와 여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세교3신도시와 함께 세교1·2지구, 원도심, 운암지구, 동오산지역, 운암뜰 AI시티 등 오산 전역의 균형발전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됐다. 기술과 산업, 일자리, 삶의 질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도시 전반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산시는 안전·복지·교육·문화 전 분야에 걸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주요 도로와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과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구현에 나서고, 청년 주거·일자리 지원부터 노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돌봄 인력 처우 개선과 장애인복지타운 건립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한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미래 교육 인프라 확충과 사계절 축제 운영, 생활권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2026년은 오산이 준비해 온 변화가 시민의 일상에서 본격적으로 체감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말보다 과정으로, 선언보다 결과로 신뢰받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보령시장 출마예정자 명성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민의힘 보령시장 출마예정자 명성철이 공유부(共有富)를 기반으로 한 기본소득 도입 구상을 공식화하며 지방선거 정책 경쟁에 불을 지폈다. 명 예비후보는 보령시민에게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개별적이고 정기적으로 현금 또는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공유부 기반 기본소득’을 도입해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명 예비후보가 제시한 보령시 기본소득의 핵심은 햇빛, 바람, 바다, 수소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 지역의 공유자원을 활용해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를 시민 모두에게 되돌리는 데 있다. 단순한 재정 복지가 아니라 지역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공동체 구성원에게 환원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기본소득의 기본 이념으로는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보장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 ▲행복한 지역 사회 실현을 제시했다. 정책 수립과 시행 원칙으로는 ▲개별적·정기적 지급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강조했다. 특히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별도의 재원을 발굴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힌 점이 눈에 띈다. 이를 위해 명 예비후보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이익 공유제’의 법제화를 촉구했다. 보령형 기본소득 이행을 위한 주요 과제로는 ▲발전사업 주민참여 이익 공유제 활성화 ▲태양광 발전을 통한 햇빛 소득 발굴 ▲해상풍력 발전을 통한 바람 소득 발굴 ▲수소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활용 소득 발굴 ▲기본소득 지급 모델 구축을 제시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자체보다 개발이익이 지역에 남아 시민에게 환원되는 구조를 제도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명 만의 입장이다. 다만 정책 실현 가능성을 두고는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유부 기반 수익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는지, 초기 투자비용과 수익 환원 구조를 어떻게 설계할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법적 근거를 어떻게 마련할지가 과제로 꼽힌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기본소득 또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논의되고 있으나, 재원 지속성과 효과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명 예비후보는 “보령시 기본소득 정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시민 행복을 위한 기본소득 모델을 정립해 나가겠다”며 “보령형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지역 공유자원 개발의 혜택을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적 성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유자원 개발이 활발한 보령에서 기본소득 구상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재원 마련과 제도 설계에 대한 구체성이 향후 선거 과정의 핵심 공약 대상이 될 전망으로 기대된다.
▲ 청양문예회관 대강당 도내 15개 시·군 재가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대비 교육모임 행사 장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2026년 재가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를 앞두고 충남 지역 기관들이 대규모 교육을 통해 평가 준비에 나섰다.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백상호)는 지난 1월 6일 청양문예회관 대강당에서 도내 15개 시·군 재가장기요양기관 센터장과 사회복지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재가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평가제도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정기평가에 대비한 실질적인 준비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 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가 기준과 준비 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장기요양기관 평가지표의 세부 항목을 중심으로 항목별 준비 방법과 실제 평가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서류 관리, 서비스 제공 기록, 종사자 교육 등 실무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평가 대응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평가의 본래 취지를 되짚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 참석자는 “평가지표의 세부 내용과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정기평가가 단순한 점검이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 청양문예회관 대강당 도내 15개 시·군 재가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대비 교육모임 행사 장면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1월 8일 같은 장소에서 주간보호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기평가 대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평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 센터 종사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발적 성금을 모았고, 총 208만 8880원을 마련 전달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지역 돌봄 현장을 지켜온 장기요양 종사자들이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돌아보고,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따뜻한 마무리를 했다. 365홈케어 통합재가센터는 지난 12월 29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K문화센터에서 ‘2025년 연말연시 송년회’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는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송년회는 단순한 연말 행사를 넘어 돌봄 현장에서의 경험과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참석자들은 음악과 공연, 명상 시간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며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어진 대화에서는 어르신과 함께한 시간의 무게와 돌봄 노동의 가치를 되짚었다. ▲ 송년회는 단순한 연말 행사를 넘어 돌봄 현장에서 경험과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 진행했다. '김기호 365홈케어 통합재가센터 대표'는 인사말에서 “센터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들의 헌신이 있었다”며 “돌봄은 서비스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또 “완벽해서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잘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의 중심은 이웃돕기 성금 전달이었다. 센터 종사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고, 총 208만8880원을 마련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에 기탁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외부 후원이 아닌 종사자 개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돌봄을 제공하는 이들이 다시 지역사회를 향해 손을 내밀며, 돌봄의 선순환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센터 관계자는 “금액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며 “어르신의 손을 잡아온 사람들이 지역 이웃의 손도 함께 잡고자 했다는 데 이번 나눔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장기요양 종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현장을 오가며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감내해왔다. 말로 드러나지 않는 외로움과 상실을 함께 견디는 일이 일상이다. 그럼에도 ‘오늘 어르신이 웃었다’는 작은 변화로 하루를 버텨왔다. ▲ 이번 행사에는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사랑을 전달했다. 송년회에 참석한 한 요양보호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하면서도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은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우리가 모은 성금이 누군가의 자존감과 용기를 지켜주는 데 쓰인다고 생각하니 작은 참여가 결코 작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365홈케어 통합재가센터는 이번 송년회를 계기로 종사자 간 연대와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순한 돌봄 제공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돌봄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화려함 대신 진정성을 택한 이번 연말연시 행사는, 삶을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삶이 존중받도록 곁에 서는 돌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지역사회에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3층 라운지홀에서 열린 녩년 화성특례시 장애인체육인의 밤’행사에 참석해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땀과 열정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낸 장애인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화성특례시장애인체육회 체육 가족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무대는 영상 시청, 시상식, 만찬 순으로 진행됐고 한 해의 도전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연대의 장으로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선수 여러분은 훈련장을 지키는 순간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승리자였고, 서로를 격려하는 순간마다 공동체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셨다”며 “장애인체육은 특별한 누군가의 운동이 아니라, 누구나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도시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임을 여러분이 몸소 증명해주셨다”고 깊은 존경을 표했다. 이어 “누구나 운동장을 밟을 수 있고, 누구나 메달을 향한 꿈을 꿀 수 있으며, 누구나 응원받을 자격이 있다는 기본을 지켜온 것이 바로 장애인 체육인 여러분”이라며 “장애인체육을 도시 혁신 정책의 중심축으로 삼아, 여러분의 꿈이 더 크게 펼쳐질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 장애인체육인의 밤’은 한 해 동안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장애인체육의 가치와 공동체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체육 복지 기반 확충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도시 화성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