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재가장기요양기관, 2026년 정기평가 대비 본격 시동

도내 15개 시·군 관계자 570여 명 참여, 평가지표·사례 중심 실무 교육
연합회 “평가 대응 넘어 서비스 질 개선이 목표”

▲ 청양문예회관 대강당 도내 15개 시·군 재가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대비 교육모임 행사 장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2026년 재가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를 앞두고 충남 지역 기관들이 대규모 교육을 통해 평가 준비에 나섰다.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백상호)는 지난 1월 6일 청양문예회관 대강당에서 도내 15개 시·군 재가장기요양기관 센터장과 사회복지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재가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평가제도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정기평가에 대비한 실질적인 준비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 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가 기준과 준비 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장기요양기관 평가지표의 세부 항목을 중심으로 항목별 준비 방법과 실제 평가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서류 관리, 서비스 제공 기록, 종사자 교육 등 실무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평가 대응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평가의 본래 취지를 되짚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 참석자는 “평가지표의 세부 내용과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정기평가가 단순한 점검이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 청양문예회관 대강당 도내 15개 시·군 재가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대비 교육모임 행사 장면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1월 8일 같은 장소에서 주간보호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기평가 대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평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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