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민체력100 전국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 및 기념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한 ‘2024 국민체력100 전국 체력왕 선발대회’에서 화성 시민 4명이 각 부문별 체력왕 1~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차 지역 예선과 2차 거점 예선을 거쳐 최종 75명의 결선 진출자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다양한 체력 요소를 측정하여 전국 체력왕을 선발하는 행사로, 체력의 종합적인 우수성을 겨루는 대회이다. 화성시에서는 총 6명의 시민(2024 화성시 체력왕)이 결선에 진출하였으며, 이중 청년부(남) 1위 이○헌, 장년부(여) 2위 정○순, 중년부(여) 3위 김○희, 어르신부(여) 3위 이○자가 각각 입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2024 국민체력100 전국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 및 기념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특히 청년부 1위에 오른 이○헌 씨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입상자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상장과 트로피, 소정의 상금 등을 받았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시 체력왕에 선발된 분들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고, 이는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HU공사는 시민 모두가 체육문화 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영상뉴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0일 오후1께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선영 묘역에서 고{古} 이정재 회장 64주년 추모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 하는 고인을 기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누군가 지난날 이정재 회장의 행보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직접 정치를 해보겠다는 꿈을 꾸게 되는데 당시 그의 부하였던 낙화유수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60대 정도가 되면 대통령도 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했다고 하면서 옛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렇게 정치를 꿈꾼 이정재는 1958년 제4대 총선에서 고향 이천에서의 출마를 목표로 자유당 이천시 당 위원장이 취임했고 그때부터 민심을 얻기 위한 치밀한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지역의 경조사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면장들에게는 자전거를 한 대씩 사 주는가 하면 살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환갑잔치를 열어 주었고 또한 아이들에게는 고무줄을 나눠주며 마치 동요처럼 이번에는 이정재를 뽑으라는 가사의 노래를 부르게도 했다고 한다. 그렇게 민심을 다져온 이정재는 당선을 확신했으나 그는 자신이 아버지로 모셔온 이기붕에게 뒤통수를 맞게 되는데 그 이유는 1958년 총선을 앞두고 이기봉은 서울 서대문구에서 출마하려 했으나 여러 정황상 당선이 불확실해지자 결국 당선 가능성이 큰 이천으로 지역구를 옮기려 했던 것이었다 이기붕에 이러한 결정에 그는 강하게 반발해 보았으나 조직을 날려버리겠다고 이기봉이 경고하자 결국 이정재는 출마 포기 각서를 쓰고 이천을 넘겨주어야만 했다. 그렇게 뒤통수를 맞은 그는 북악산 쪽에 집을 지어 야인으로 살아갔고 이정재의 빈자리는 그의 오랜 동생 임화수가 차지하여 정직 깡패 짓을 이어갔으나 결국 이승만 정권은 1960년 부정 선거가 도화선이 된 4·19 혁명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이승만 정권이 막을 내리며 야인으로 살던 이정재는 두 차례 구속된 적이 있었으나 모두 가벼운 형량으로 풀려났고 어수선함이 전국으로 이어지던 그 무렵 대한민국에는 또 다른 세력이 나타나게 된다. 1961년 5월 16일 새벽 박정희를 비롯한 군인들은 5.16 군사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고 직후 군부세력은 군사 정변의 정당성을 보여주기 위해 사회 정화 사업을 벌이게 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이정재를 비롯한 정치깡패들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다시 붙잡힌 이정재는 1961년 5월 21일 함께 붙잡힌 범죄자들의 맨 앞에서 나는 깡패입니다.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플래카드를 메고 서울 시내를 돌았다. 이후 혁명 재판에 넘겨진 이정재는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았고 1961년 10월 19일 44살의 나이로 억울한 한을 가슴에 안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정재 회장이 세상을 떠난 지 64주년 그의 삶의 안 좋은 시선도 많지만 해마다 많은 후배와 지인들이 그의 빈소를 찾는다. 2023 지난해 추모식 유인물을 살펴보며 나는 사형당할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한목숨 바쳐 어수선한 나라가 편안해진다면, 나는 기꺼이 이 한목숨 바치겠다.” 故 이정재 회장이 사형집행 전 남겼다는 말로서 지난 63주년 추모제 회보에 실린 유명한 글이다 이미 고인이 된 이정재를 억울하게 죽었다고 여기는 추모자들은 "이제 하늘의 별이 되어 후배를 내려다 보시며 오늘의 추모제를 지내는 당당하고 굳건히 살아가는 후배들을 보며, 몸은 비록 가시었으나 회장님의 정신만은 살아서 지금도 후배들을 격려하고 돕고 계심을 우리는 느낄 수 있다"면서" 오늘 이렇게 회장님의 64주기를 육신이 누워 계신 이곳에 찾아와 고개 숙여 애도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인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추도식에는 ▲김윤수 스님,▲ 김상철 추진위원장, ▲이종남 추진위원장, ▲홍광식ㆍ▲이한영ㆍ▲임화용ㆍ▲김준한ㆍ▲유정ㆍ▲송상용ㆍ▲장바우ㆍ▲이충근ㆍ▲신문섭ㆍ▲박정일 부위원장, ▲지만천 고문, ▲장상봉 트레시스 본부장, ▲오상환 회장 등 200여 명이 대거 참가해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1부 행사는 홍광식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정재 회장 약력 소개 ▲추모기도 ▲인사말▲추도사 ▲임명장 수여▲추모 공연 ▲유족인사 ▲헌화 및 분양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위원장’으로부터 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의 ‘위촉장’과 ‘위촉패’을 수여받고 있다 2부 행사에서는 추모제를 기리기 위해서 평소 고인이 좋아하는 음악(섹스폰)연주로 넋을 달려고 이어 ▲ 이정재 회장 ‘64주년 추모제 추진위원회' 홍광식 부위원장은 ▲‘김성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위원장’으로부터 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의 ‘위촉장’과 ‘위촉패’을 수여받고 언론인들의 기량에 앞장서서 도·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온 힘을 다하여 이정재 선배님같이 억울하게 죽임을 맞이하는 최후가 없도록 전국에 있는 언론인의 참된 보도로 책임을 다하는 언론인의 뿌리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정재 회장이 세상을 떠난 지 64주년이 됐다. 그의 삶의 안 좋은 시선도 많지만 해마다 많은 후배와 지인들이 그의 빈소를 찾는다. 그 와중에서도 그 옛날 후계자로 알려진 동대문사단의 이정재 회장의 막내 동생 정종원 (오따 큰밭)씨가 타계하기 전까지 추모 행사를 주도해 왔다. 그 옆에는 직계 아우로 알려진 ▲김상철, ▲김윤수, 이종남 씨 등이 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위원장으로서 함께 자리를 지켰다. 그동안 잘 모이지 않던 원로 주먹들이 이번 추도식에 대거 참석한 것도 이례적이며. 이날 추도식에서 이들은 지난 1961년 5·16 쿠데타 정권에서 정치깡패로 지목돼 사형당한 이정재의 죽음이 군사정권의 희생양이라는 이문제를 지금도 안타까워하며 진정한 진실을 밝힐 수 없는 미스터리 사건이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참배를 마치고 내려가는 조문객 모습
▲화성시 남양 남양리 은혜의동산교회', 창립 20주년 전교인 체육대회 교인들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은혜의 맑은 샘물이 흘러넘치는 은혜의동산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창립 20주년 기념 전교인 체육대회'를 10월 6일 오후 2시 마도청원 바이오밸리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교인 체육대회는 ▲103세 장로의 특별찬양, ▲담임목사 대표기도, ▲국민체조, ▲각종경기, 응원전,▲ 시상. ▲경품추첨, 폐회 순으로 진행됐고,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성도가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는 ▲은혜팀(1교구, 3교구)과 ▲동산팀(2교구, 청년부, 한글학교)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회 예배에서 이규현 담임목사는" 온 성도가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을 느끼며 서로 화합하는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오랜만에 전교인 이 하나가 되어 체육대회를 통해 주님께 영광드리며, 사랑하는 성도들 가정에 모든 목적이 잘 이뤄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교인 체육대회에서는, ▲풍선게임, ▲이어달리기, ▲어린이 과자먹기, ▲장애물 경기, ▲파구,▲ 축구,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또 경기 중간에는 교구별 응원단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체육대회 최종 우승은 동산팀이 차지했다. ▲사랑의 선물 지역에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후원한 푸짐한 지역 협찬 선물꾸러미들 폐회 예배 후 성도들이 마련한 사랑의 선물과 지역에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후원한 푸짐한 선물과 함께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선물전달 및 체육대회에서 가장 잘한 1.2.3등의 상품전달식을 했고 행사에 참여한 성도 전원에게 ”▲남양농협(하나로마트)”에서 후원한 수향미 500그램 500백 봉지 ”▲"화성유일병원장례예식장“에서 특별히 마련한 선물 이외 지역 후원자들은 행사를 위해 많은 물품을 직관적인 물품으로 후원하여 훈훈한 행사를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남)안수집사회원들이 전체 진행을 맡아 안전하고 질서 있게 이어졌으며, 행사에 준비되는 모든 계획을 수 일전 부터 준비하고 철저한 기획과 콘텐츠로 추억에 남을 수 있는 귀한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것으로 알려졌다. 체육대회에는 매년 1000~2000여 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언론사 ‘뉴스인020’(oto방송)은 생방송(라이브)을 행사장에서 직접 유튜브로 녹화방송 송출을 진행하여 행사장에 참가하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서 방송을 하고 이날 참여한 성도들의 깊은 관심과 격려 속에서 더욱 의미 있는 체육대회가 되었다며 교인들은 입을 모았다. ▲외국인 근로자 가족도 참여해 더욱더 행사는 글로벌 예배로 이어지고 행사 장면들의 진행과정 이날 오후 외국인 근로자 노동자 가족도 참여해 더욱더 행사는 글로벌 예배로 이어졌고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청년 성도 그들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전교인 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한 은혜의 동산교회에서 예배를 잘 드리도록 하고, 많은 성도가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전도하겠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하루라고 전했다. 한편, 은혜의 동산교회는 2004년 12월 5일 남양동 성지농원에서 첫 예배를 시작으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사단법인 그레이스 정원을 설립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NGO 단체와 은혜의 동산기독교 학교(Grace Garden Christian School) 를 설립하여 진리와 함께 순종하는 배움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국화도 특설무대공연장 초대가수들의 공연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대표 명승지 국화도에서 열린 '2024 국화리 수산물 판촉 판매 체험 홍보 페스티벌' 행사가 10월 5일 오후 7시께 국화도 특설무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국화리 마을회, 어촌계, 부녀회가 주최하고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가 후원했으며, ▲이재철 이장, ▲명하섭 어촌계장, ▲황유경 부녀회장, ▲조오순 시의원, ▲김정미 우정읍장, ▲김정주 전 화성시의장, ▲문상식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상임수석부회장, ▲화성시의용소방대,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연합회,이외 사회단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 ▲손임성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은 축전을 통해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은 국화도의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손김, 꽃게, 키조개, 바지락 등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낚시, 먹거리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상품권 10,000원권을 배부하여 관광객들의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됐다.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흥겨운 공연에 즐거워하는 모습들 "이번 행사에 마을회, 어촌계, 부녀회가 하나가 되어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화성의 대표 명소인 국화도에 찾아 와주셔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지역관광자원 낚시, 키조개, 바지락 연계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한 것 같다"고 주민들은 말했다. 이어 "이번에 행사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더 풍성한 행사를 준비할수 있도록 지자체와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 국화리 수산물 판촉 판매 체험 홍보 페스티벌'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열리며, 1부에서는 판매체험 홍보,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막선언,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인기 연예인 축하무대와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날 인기 가수 주병선, 정하영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민정, 고용주, 연미연, 전 철, 서울패밀리 위일청등 7명의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오랜만에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 2022년도 경기도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한층더 안전하고 좋아진 국화도의 모습들 국화도는 2022년도 경기도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진행되어 어촌·어항에 대해 생활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섬 동쪽은 당진군 석문면, 북쪽은 입파도와 인접된 유인도로 바지락・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지역 어촌마을이다. 한편 국화리 이재철 이장은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 날을 잡았지만, 변덕이 심한 기후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마음으로 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무탈하게 행사를 성대하게 치러서 너무 기쁘다’고 전하며 이번 기회로 국화리의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거운 시간과 함께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두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육지처럼 성대한 축제는 아니지만, 국화도를 방문하신 관광객 및 귀빈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국화리 마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이장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행사장 축제 막을 모두 내렸다. 뉴스인020/경기탑뉴스/oto방송/엔디엔뉴스/ 현지방문 공동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재현 행렬에 참여할 시민 행렬단을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정조대왕능행차는 다음달 6일에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전통 의복과 갓, 패랭이 등 조선시대 소품을 착용하고 화성구간(동탄센트럴파크~유앤아이센터~안용중학교~정조효공원)행렬에 참여하게 된다. 시민행렬단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300명 이내이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으로 참가하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중식 쿠폰 등과 함께 봉사시간(8시간)을 지급한다. 또한 올해는 하프코스와 풀코스로 나누어 모집을 진행해 구간 선택의 유연성을 높였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2024 화성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조효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정조대왕의 신도시 조성에 대한 열망을 담아 동탄 신도시에서 출발하는 능행차 행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송산포도축제가 열리는 메인 행사장 A구역에는 공연으로 B구역에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들 (뉴스인020/ 경기탑뉴스/ 공동취재 / 박봉석 ,김성길 기자) 경기 화성시의 대표축제인 화성송산포도축제가 7일 오전 10시에 서신면 궁평항 일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축제 주제를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으로 정해 내년 1월 1일 특례시를 축하하며 동남부지역을 비롯해 화성시 전역이 포도 축제 분위기로 물들도록 궁평항70개 부스, 동탄호수공원 7개 부스, 향남로데오거리 4개부스 등 설치하여 포도 판촉행사도 본격 진행했다. 올해는 화성시 청년농부들이 가지각색 다양한 품종의 포도로 전시홍보관을 꾸며 직접 운영하는 부스를 비롯해 포도를 수확하는 포도따기 체험 프로그램, 행사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도밞기와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청!'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고, 행사장 한편에 있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포도 판매부스가 운영 돼 시중보다 10%정도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포도를 만날 수 있다. ▲ 송산포도축제 첫날 스트링팝 뮤직팀이 개막을 알리고 이어 다양한 출연진으로 축제의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 올랐다 7일 첫날 포도축제행사에 참여하고자 관광객과 가족단위 시민들이 함께 해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화성시 농식품유통과 직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센터, 서부경찰서, 자율방재단 등이 안전을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이 행사를 더욱더 빛나게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송산포도는 해풍으로 인해 평균기온이 3~4도 낮아 포도재배에 최적 온도인 25~28도에서 자라나서 당도가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포도 생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어민 기본소득 정책 등 농특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산포도축제를 주관한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축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모습 이어 "작년 15만 5천명 관광객과 약 20억 포도매출을 올린바 있으나 올해는 더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20만명 관광객과 약 30억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 청년농부와 함께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도홍보관과 체험, 먹거리를 준비했다"면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우수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지역 다양한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특별공연을 관람하고있는 모습들 포도축제 행사에 참여한 A씨는 "포도축제 행사는 작년보다 부스도 많아 포도 구매하는데 가격 소구력과 상품을 고르는데 아주 좋았다"면서도 "다소 아쉬움점은 행사장 무대 의자가 다소 부족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했고,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 등이 화성일대 많이 배치되지 잘 준비된 포도축제가 알리는데 부족했다"고 말해 추후 행사때 이부분을 보완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 ▲ 화성포도축제 자원봉사을 헌신하고 있는 백주원 농식품유통과 팀장과 양윤성 의용소방대 총무부장이 이번 축제의 담긴 의미 와 행사기간 자원봉사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한편, 제10회를 맞이하는 화성송산포도 축제는 해풍을 맞고 자란 포도로, 송산은 서해 낙조로 유명한 궁평항과 10km 정도 떨어져있어 연중 초속 4m정도의 해풍이 불어오며 여름에는 내륙보다 평균 3~4도 낮은 기온 덕분에 포도나무 재배에 최적인 25~28도를 유지할 수 있어 오감을 즐길수 있는 화성의 대표 축제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일 김근영 사장이 다문화 사회의 도래에 따른 HU공사의 지원 방안을 주제로 CEO 리더스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다문화 인구는 약 251만 명으로,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9%에 해당하며, ‘이미 다문화 사회’라는 국민적 인식 또한 80.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 문화적 갈등이 발생하거나 감정적 고충을 겪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HU공사는 김근영 사장의 주도하에 다문화 사회의 포용을 논의하고,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리더스 강의를 마련했다. 김근영 사장은 강의를 통해 사회적 통합과 평등 증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포용적 도시계획 ▲다문화 인재 채용 프로그램 ▲ 사회적 기업 및 비즈니스 지원 ▲커뮤니티 안전 및 서비스 제공 등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HU공사는 차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HU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7까지 추석 연휴 주말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곡리 마리나 관광테마골목에서 두 가지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올해 경기도에서 공모한‘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내 기존 골목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성한 것으로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지역협의체인 전곡리 마리나 골목 발전협의회(대표 현용인 이장)가 주관해 운영한다.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여행상품은 ‘화성시 서부해안의 전곡항 제부도 요트 케이블카 투어’(약칭 ‘전부 요트 케이블카 투어’)와 ‘곱디 고운 화성 선셋, 선셋 요트투어’ 두 가지이다. 첫 번째 코스 상품은 사업기간 중 토요일에 운영하며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에서 요트승선, 선상낚시, 케이블카 탑승 등으로 구성했다. 일요일에 운영하는 두 번째 상품은 서부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한 요트투어와 선상활동으로 진행한다. 두 코스 모두 우리시 서부해안의 풍미 가득한 저녁식사와 여행상품 참가자들을 위한 공연, 그리고 드립커피 체험이 포함된다. 전곡리 마리나 관광테마골목 여행상품은 사전 예약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예약문의는 전곡항 상인회 또는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의 팝업창을 참고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들의 노력과 협력으로 선보이는 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전곡리 마리나 관광테마골목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일 시청에서 ‘화성시 청년포도단체 초청 간담회’를 열고 청년농업인을 응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포도단체 YMGA(가칭)’의 임시공동대표와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화성시 청년농업인의 △포도전시관 운영계획 △개인 영농 현황 △농업경영 포부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한 청년농업인은 “영농이 쉽지 않지만 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스마트팜 등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농촌의 빠른 고령화로 청년농업인 육성이 중요한 시점에 화성시는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신규인력 양성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화성시는 청년농업인 지원을 위해 영농정착지원금 지급,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창업자금 융자 등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생활역학연구소 소담철학관 김성길 원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생활역학연구소 소담철학관 이전 개원으로 그동안 답답했던 심경과 앞날의 순조로운 나날을 위해 타고난 사주팔자는 바꿀 수는 없지만, 좋은(운) 나쁜(운) 그 시점을 잘 찾아 마음과 행동을 바꾼다면 최소한 천(賤)과 빈(貧)은 가릴 수 있다. 이에 사주팔자는 “형이상학”이며 미적분 수학 같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철학에 대하여 이해를 하려고 노력한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감과 패기로 살지만, 인생의 풍파를 수없이 겪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는 것 그래서 철학(명리학)은 운명과 사주팔자는 한 동체로 고로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운명 철학은 "인생의 모든 것이 정해져 있다"라는 숙명론과 같은가 솔직히 그것은 아니다. 분명 피흉추길(避凶趨吉, 흉함을 피하고 길함을 선택)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이율배반적인 모순이 생긴다.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다시 그 운명을 피할 방법을 찾아 순조로운 길을 갈 수도 있다는 말이다. 소담 역학연구소는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의 사람들이 방문하여 자신의 운세와 인생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조언을 구하는 그곳으로 신뢰성 높은 운세 분석 및 조언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운세 분석과 함께 현실적인 사주 감정을 분석하여 여가 없이 제공함으로 이를 통해 방문자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운세 분석과 함께 현실적인 사주팔자를 통해 방문자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 받침 역할을 행할 수 있는 바로 그것이라고 밝혔다. ▲한 해 운세 풀이로 상담을 통해 개인의 고민이나 문제를 생활역학연구소(소담철학관)에서 상담하고 있는 모습 이어 김포에 거주하는 방문객(여 57세)은 경기화성 “소담철학관” 방문자가 줄을 서서 상담하는 이유는 사주 명리학을 기반으로 ▲평생 사주풀이 또는 ▲한 해 운세 풀이로 상담을 통해 개인의 고민이나 문제를 생활 역학연구소(소담철학관)는 ▲사주팔자 ▲음양오행 ▲육신의 관점에서 하나씩 차근차근 접근하여 지나간 과거사는 물론 당사자의 미래 예측까지 예견하여 시원한 통 변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내가 그동안 몰랐던 나의 자질과 체질 흥하고 망하고 울고 웃는 시간을 알 소중한 기회를 선생님을 통하여 경험해보고 또한 방문객(상담자)의 가장 큰 목적은 줄을 서서라도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생활 역학연구소 소담철학관 김성길 원장”은 이곳에서는 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맞춤식 예약 상담이 ‘1인 한 시간’ 정도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각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얻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개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아주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철학관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하여 내방자들이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함께 개인적인 상담 비밀을 항상 준수하며 고객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중도를 높여 바다보다 깊은 통 변으로 의뢰인의 상담 선생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화성 생활 역학연구소 “소담철학관” 【 예약 상담은 031-357-2266 】 전화하면 친절한 안내와 함께 상담 날짜와 상담시간을 알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통합방위협의회가 19일 오후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을지연습 화성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51사단 예하 지역대대장, 559-151 방첩대장, 화성소방서·동탄경찰서 관계자 등 통합방위 당연직 위원 11명과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고재윤 전문건설협회 화성시협의회장, 서효숙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문천심 대한적십자사 화성시지구협의회장, 송민수 기아 AutoLand화성 공장장,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박미정 화성시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위촉직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을지연습 훈련 브리핑 ▲방첩 안보교육 및 영상 시청 ▲국가위기관리대응연습(CMX) 상황조치 순으로 진행됐고 을지연습장을 찾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6월 2일 동탄, 봉담, 마도, 양감 등 관내 14군데에 북한이 보낸 쓰레기 풍선이 낙하하는 등 시민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통합방위협의회는 유사시를 대비한 안보는 물론 재해·재난을 포함해 화성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 위원들은 민·관·군·경·소방이 존중과 신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예비군 역량 강화를 통해 화성시를 안전하게 지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8월 19일 ~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에서 실시되며,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6번째를 맞았다.
◆자료제공= 화성소담철학관 "재미로 보는 한 주간 8월19-25일 띠별 종합운세" 자띠-한 주는 내기분에 맞지 않고 자기를 억제하지 못해 난감한 일로서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돈 쓸 일이 생기니 자중하고 특히 운전을 조심해야 된다 될수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축띠-친구와 어울리는 것은 좋으나 절대로 앞서지 말고 남의 주장을 존중해야 한다. 금전관계는 융통이 어려우니 성사되기가 힘들고 여행은 하되 운전을 주의하고 신호등은 철저히 과속은 금물 인띠-한 주는 내뜻대로 되지 않으며 혈압계통에 이상이 생겨 신경질이 난다. 나의 의지가 높은 사람이나 부모님으로 인하여 제지를 받으니 답답하고 식욕이 없어진다 약간의 와인 한잔도 건강에 좋겠다 묘띠-이 주는 자기가 잘 나가는 사람인줄 알고 남앞에서 오만 불손하거나 거만하게 행동하는 등 잘난 체 하다가 남들로부터 오해와 비방을 많이 들을 수 있는 날이다 매사조심 하는 것이 좋다 진띠-이 주는 마음이 편안하고 먹을 복이 생겨 과식 과음하는 날이니 소화기 계통의 질병을 조심하고 남자는 음주 사행성에 조심해야 한다 특히 오늘은 무언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수있다 사띠- 운은 사업하는 사람들은 신규사업 도모 및 사세 확장의 날이라 보인다 멋진 아이디어가 창출되고 부하로 인하여 이득이 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 이 주가 되겠다 오늘 뱀띠는 복권을 사봐라 오띠- 자녀로 인한 걱정이 되니 주의 하라 신중이 요구되는 날 사주가 신약한 사람은 오히려 윗사람 덕과 문서로 인한 즐거움이 있고 상사의 인정을 받는다 그러나 이 주는 이것 저것 따져볼 때 득 되는일은 없겠다 미띠- 처음 계획했던 목적지가 좋다. 의견이 분분하더라도 처음 정한 곳으로 결정한다면 별다른 사고 없이 잘 진행될 것이지만 부모와 자식 간에 의견충돌이 생기는 운이다. 대화로 푸는것 좋겠다 신띠-상대방을 절대 설득할 수 없다. 상대방은 당신을 불신하고 있고 의심하고 있는운 더 이상의 진전은 없다 생각지도 않은 지출로 인해 금전적인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이 주는 조용히 처신하면 좋다 유띠-삶의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나를 위한 배려의 시간이 되겠다 오늘 같은 날은 음악 감상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아라 미소를 잃지 않고 있을 때 또 다른 기회가 올 것이다. 술띠-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가지려고 하지만 좀처럼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만남과 일의 진행에 있어 차질이 있다 그러나 포기 하지말고 차분히 진행해보자 하다보면 좋은일로 바뀔수도 있는날 해띠-대인관계에 있어 좋지 못한 일들이 반영되는 날이기도 함. 다툼과 오해가 반복될 수 있다 이 주는 조용히 보내는 것이 상책이다 사소한 시비도 예상되니 무조건 참아라 당신에게는 득이된다
▲ 한내성결교회 부설 한내하꿈 돌봄센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도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장 시설을 구축하고 무료개방을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는 장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형 온종일 마을 방과 후 돌봄 시설인 한내성결교회 부설 한내하꿈 돌봄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8월12일까지 3주간을 교회 주차장에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한내성결교회(조영래목사) 는 물놀이장을 청소년과 초등학생용위해 설치했으며, 이용객들의 휴식과 편의를 위해 ▲그늘쉼터, ▲파라솔, ▲탈의실 등 부대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또한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놀이장 물 수질에 대하여 각별한 신경을 쓰고있다. 며 안심하고 즐기며 돌봄센터 내 어린이는 물론 외지에서 조부모님 댁에 방문한 어린이들까지 물놀이를 무료로 개방하여 관내에서 많은 관심과 호흥을 받으며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내성결교회 부설 한내하꿈 돌봄센터 교회 주차장 물놀이장 설치 무료 개방 실시 이외에도 한내하꿈 돌봄센터에서는 방과후부터 오후7시까지 돌봄시설을 운영하며 주말에는 공동체 인식 함양을 위한 ’보령지역 알아가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지역 내 도서관,박물관.보령 9경플러스를 방문하여 보령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에 “이서원 학부모는 생업에 바뻐서 자녀들의 학업이나 정서적 공감을 갖기에 어려 웠는데 돌봄센터의 교사들이 정성껏 돌봐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내성결교회 조영래 목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도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장 시설을 구축하고 무료개방을 준비했지만 의외로 많은 관심과 청소년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부족한 시설에도 불평없이 고마워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지속적 매년 좀더 발전된 준비속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솔선수범 더 많은 봉사정신을 발휘 하고 여기 오신 모든 사람들과 주님의 은총까지 함께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1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화성시서부보건소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협업해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외국어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올바른 기침 예절을 설명하고 손 씻기 교육기구인 ‘뷰박스’를 이용해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교육도 진행해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에 관한 홍보를 진행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및 잠복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올바른 6단계 손씻기 체험교육 등을 통해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실천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화성시 외국인 주민의 80%가 서부권역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화성시서부보건소 특화사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결핵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감염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예방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감염병 예방 홍보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9월 6일까지 1인가구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경기도 1인가구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기도민을 포함해 전국 누구나 경기도의 소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 본인확인 증빙서류, 정책제안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 및 관련 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진행한다.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 네 가지 기준으로 평가한다. 12월 5일 도 1인가구 정책참여단 최종보고회에서 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정책 아이디어는 경기도 1인가구 사업에 구체화해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도 누리집, 1인가구 포털,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G-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가족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경기도 1인가구는 지역별·생애주기별로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택문제나 건강·소외 등 여러 어려움을 안고 있다”며 “1인가구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1인가구 삶의 질 향상 및 주거, 안전, 건강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