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상위 서울중앙회의 개입을 반대하며 강력한 규탄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연합회중앙회의 부당한 연합회 개입을 반대하고 회원들의 침해된 권리와 쟁취를 정상화를 위해 중앙회의 초법적인 월권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구호와 함께 서울 중앙회를 도마위에 올리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화성시 남양리에 자리하고 있는 시 연합회는 24일 오전 10시께 화성시의회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회가 명확한 근거와 절차 없이 시 연합회의 사무국을 강제로 폐쇄 상위 위력으로 행정 업무를 방해 하는 한편 시 연합회를 사고지역으로 지정, 자율성을 침해했다고 지적하면서 400여 명의 소상공인의 "절실한 소통과 동선"을 막아버리는 처사를 더 이상 묵고할 수 없다는 강력한 반발과 규탄으로 성토하고 나섰다. 이날 규탄은 화성시 출입기자 30여 명이 모인가운데 약 한시간 가량 이어졌으며 그들은 지난 몇 달 전 퇴임한 (전) 김 회장의 ◎임원 성추행 ◎공금 횡령 ◎ 회원간 사기 사건이 불거져 왔으며 급기야 지금 공석인 시 연합회 회장 신 OO 임명에 대하여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사안으로 기자회견 자리를 통하여 그들에게 (중앙회) 알리고 알아야 할 권리를 찾기 위함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시 지역연합회 운영 규정 제23조는 지휘와 감독의 권한을 연합회 중앙회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중앙회 (현) 유 OO 직무대행에게 시 연합회의 건의 사항을 수 차례 공문발송과 연락을 했음에도 ◎ 회피 ◎ 방관 ◎ 방치하였다고 견해 표명을 이 자리에서 밝히고 그동안 어려운 난항을 낱낱이 설명했다. ▲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사고지역으로 지정 중앙회의 수 개월 통제로 제기능을 못한 채 지난시 간 문이 굳게 닫혀져 있는 모습 또한 '사고지역 지정'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나 명확한 기준이 명시되어 있지 않음에도 도 연합회는 시 연합회 명확한 절차와 근거 없이 사무국을 약 4개월간 강제 폐쇄하였으며 연합회 중앙회 유 OO 직무대행조차 아무런 관리-감독을 하지 않고 차기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선거 출마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성토하며 말했다. 그럼에도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현) 서부회장으로 전격 임명된 신 OO 전 사무국장은 "KFME" 전국소상공인만 사용할 수 있는 공인된 로고를 화성시 소상공인협동조합이라는 법인회사를 차려놓고 공인된 로고를 비슷하게 "KFSB" 라는 로고를 사용하는 문제로 야기되어 퇴임한 (전) 회장과의 마찰로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를 떠난 후 수개월을 동안 활동조차도 하지 않은 사람이 새로운 (현) 서부회장으로 임명받았다며 활동하고 있는 처사는 중앙회 행정절차를 도저히 믿지 못하며 400여 명 회원은 묵과할 수 없는 강력한 입장문을 토로했다. 이어 (현) 서부회장으로 전격 임명된 신 OO 전 사무국장은 "KFME" 전국소상공인만 사용할 수 있는 공인된 로고를 화성시 소상공인협동조합이라는 법인회사를 차려놓고 공인된 로고를 비슷하게 "KFSB" 라는 로고를 사용하고 있는 증거 자료를 제시하고 유인물에 첨부했다. ▲(현) 서부회장으로 전격 임명된 신 OO 전 사무국장은 "KFME" 전국소상공인만 사용할 수 있는 공인된 로고를 화성시 소상공인협동조합이라는 법인회사를 차려놓고 공인된 로고를 비슷하게 "KFSB" 라는 로고를 사용하고 있는 증거 자료 이에 지역연합회 운영 규정을 살펴보면 (지역연합합회운영규정 제17조 (임원의징계) 9호 ‘소상공인연합회와 유사한 목적 단체의 대표이자 소상공인연합회를 이용하여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 또는 단체를 설립하거나 그 기업 또는 단체의 대표자인 경우’ 위반) 이라고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 상위 도마 위에서 거론되는 정황에 대하여 경기도지회 고위 직위에 근무하는 책임 있는 이 OO 씨는 (가칭) 비상대책위원에서 하는 행위는 민감한 여러 가지 사항에 부합하여 중앙회 강령에 따라 인정할 수 없지만 설령 그들이 주장하는 여러 가지 기자회견 안건에 논하여 살펴볼 필요성이 있고 특히 소상공인의 공인된 로고를 개인 영리 목적으로 비슷한 로고를 사용하는 자체는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볼 필요성 있으며 반듯이 회 측 강령에 의긋나지 않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전) 회장의 성추행 및 횡령건의 고소 고발 문제 때문에 일시적인 수습을 위해 '사고지역 지정'을 선포하고 거의 폐쇄한 현 상황에 대하여 (전) 화성시 소상공인 중앙회 "오세희" 회장은 ((현)민주당 비례대표) 당시 정확하게 보고를 받은 바 없으며 본인이 회장으로 역임 당시 그러한 상황이 전개되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전해 들어올 뿐 이후에 일어난 사정에 대하여 이미 모든 행정적 권리를 퇴임과 함께 내려놓았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특히 '전국소상공인의 유사 로고 사용에 대하여 현 담당자에게 질의를 해야지 왜 이미 사임한 본인에게 질문을 던지는지 모르겠다' 며 '잘 알아보고 질의하라며 더 이상의 질문에 대하여 선을 그으며 말문을 닫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4일 전곡리 배터리 공장 화재 수습을 위해 ‘전곡리 공장화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사망자 장례지원 및 유가족 지원에 나선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화성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장례지원반 ▲유가족지원반 등 13개 반으로 구성되며 사고수습이 마무리 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시는 현재 화성시 소재 5개 장례식장에 분산해 안치돼 있는 사망자들의 장례절차를 지원하게 되며 사망자들의 상당수가 외국인인 점을 감안해 통역을 배치하고 사망자 별 담당자를 정해 유가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로 인한 대기질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주변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전달해 2차 피해를 막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무엇보다 유가족들의 아픔을 달랠수 있도록 장례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사고수습이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 경찰서, 외국인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별도로 피해통합지원센터가 시청 5층 대회의실에 설치됐다.
▲ 남양로타리클럽 2024~25년 회장 이·취임식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남양로타리클럽 2024~25년 회장 이·취임식이 6월 18일 오후 5시께 화성시 남양농협 뷔페 더라온 4층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축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전)서관기-(현)안명기 총무가 진행을 이끌어 가면서 내빈소개는 취임 ‘박영서 회장’이 낭독으로 ◎화성시장 정명근 ◎국회의원 송옥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화성시의원 ◎남양파출소 ◎남양농협 이외 많은 ◎지역단체장 ◎취재언론인 ◎초대가수 지인 등. 모두 함께 자리를 빛내며 행사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어 클럽 행사에 성실히 참여한 개참상 시상으로 ▲정명희 (전) 회장이 15년 개참상 ◎최영현 ◎김화순 5년 개참상 ◎홍제상 ◎이봉아에게 행운의 황금열쇠와 함께 전달되고 ▲송옥주 국회의원 표창에는 ◎김도호 ◎박지원에게 안기고 ▲ 정명근 화성시장 표창은 ◎정명희(전)회장이 수여하고 ▲화성시의회 의장 표창은 ◎김준회 ◎김영성에게 전달되고 차기 1년간 열과 성의를 다하여 클럽발전에 이바지한 총무 시상은 ▲김석태 총재의 상패는 ◎서관식에게 ▲3750지구 총재 채규암 상패는 ◎김숙정 회원에게 각각 수여했다. 이어 ‘정명희’ 새로운 시간 새로운 가치관을 이끌어갈 인물은 ‘박영서 회장’으로 선출되어 지난 시간은 조금 아쉽지만 전임 ‘정 회장’의 차분한 지도력을 넘겨주면서 ‘남양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임기를 모두마쳤다, 또한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클럽을 이끌어갈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명희’ 그는 우리 클럽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우리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 각종 봉사활동과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클럽의 가치와 목적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 로타리클럽의 1년 임기 동안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박영서 회장’ 그는 오늘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남• 여 혼성클럽으로 창립하여 2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양 로타리클럽의 제24대 회장으로써 첫걸음을 내디딘다.라고 말하면서 첫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서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봉사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대단히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우리 클럽을 내실이 튼튼한 명품클럽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안명기 총무’ 이외 임원진 회원 여러분과 함께 2024-25년도 RI 회장의 테마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와 ‘강재진 총재’의 불어라 새바람아 이제는 회원이다." 테마로 마법처럼 기적을 이루어 내는 남양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축사는 바다 건너 멀리서 방문한 필리핀 마카티 올림피아 자매클럽 ‘로즈 아코바 초대’ 회장은 이임하시는 '정명희 회장'의 봉사를 위한 결실 있는 한 해에 축하를 드리며 그리고 취임하는 '박영서 회장'의 클럽 리더로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그 에게 성공을 기원하며, '남양 로타리클럽' 회원 모두에게도 성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모국어로 낭독해 나갔다. 이외 2024-25년도까지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RI 테마 아래 앞으로 이끌어갈 클럽을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추대패 ◎회장뱃지 ◎꽃다발 등을 ‘홍석주 2대 회장’이 박 회장에게 전달하며 ‘박영서 신임회장’의 취임선서와 함께 이어 나가며 동시에 ◎정명희 ◎서관식에게도 ‘역임패’를 취임 회장이 전달하고 행사 마지막 시간에는 ‘케익커팅식과 기념촬영 초대가수의 노래로 흥을 올리며 준비한 만찬과 즐거운 행사는 마무리 시간으로 진행해 나갔다’. 한편 로타리는 그 한 사람 ‘창시자 폴 해리스’의 비전에서 비롯되어 1세기 넘는 세월 동안 국내외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 ◎열정과 ◎에너지, ◎창의력과 ◎지혜를 발휘해 세계 각지에서 긴급한 과제에 대처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해 다양한 방면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끝까지 노력을 늦추지 않는 봉사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이제는 새로운 '남양 로타리클럽' 회장에게로 공은 던져졌고 앞으로 그의 행보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 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뉴스인020/ototv방송/경기탑뉴스
■영상 센다이한국유학박람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4 일본 한국유학박람회가 6월 7일(금)부터 10(월)일까지 4일 동안 관동지역의 센다이와 관서 지역의 오사카에서 각각 이틀씩 연이어 개최되었다. 이번 유학박람회에는 2023년도의 참가기관 수보다 13교가 늘어 40교의 기관이 참가해 성황리 모두 성료했다. 6월7일(금) 첫째 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한일 대학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일대학관계자 교류가 미야기민단 한국회관 6층 강당에서 열렸다. 한국 대학관계자와 일본의 11교의 대학관계자가 함께 자리를 한 교류회에 센다이의 세이와(聖和)학원고등학교의 스즈키 시게오 이사장 등의 인사가 참석하여 기관별 협력적 상호 교류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교류회가 끝나고 한국의 참가기관의 관계자들은 대형 버스 2대로 센다이의 교육기관인 센다이대학부속명성고등학교, 센다이육영학원고등학교, 동북학원대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한국유학설명회 및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명성고등학교에서는 타카하시(高橋) 교감 선생이 명성고등학교의 역사와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해주었고, 조리과를 탐방한 후 80여명의 한국 관계자들은 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센다이의 농수산물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명성고등학교 조리과 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미소(일본 된장) 된장국을 설명해주었고, 한국의 참가자들은 미소를 직접 만들어 소비자에게까지 전달하는 ‘미소(미소)’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두 번째로 탐방한 센다이 육영학원고등학교에서는 150여명의 고1, 2학년 학생들이 한국유학설명회에 참석하였다. 먼저 센다이한국교육원(박경희 원장)은 한국유학의 준비과정 및 유학수속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특히 한국어에 대한 흥미와 한국어 학습능력이 한국유학 준비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강조하였다. 뒤이어서 2024 센다이한국유학박람회 홍보대사인 가토 히나코 (GKS 장학생 한국외국어대학 석사과정)씨는 자신의 한국유학 준비과정과 한국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설명했다. 세 번째 탐방은 센다이 동북학원대학이다. 동북6현의 대표적인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북학원대학에서 한국의 관계자들은 새로 건립된 이츠츠바시(五橋) 캠퍼스의 1층 오픈 강의실에서 발전하는 동북학원대학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코라토리에(コラトリエ)’ 도서실을 견학하였다. ‘코라토리에’는 영어 단어의 어두 글자로 만들어진 조어로 ‘협동(Collaborate) + 학습•발견(Learning) + 아틀리에(Atelier)’의 합쳐진 표현이다. 이는 ‘협동학습에 의한 교류를 통해 얻는 다양한 가치관이나 배움의 공유를 실현하는 ’지적 아토리에‘를 의미한다. 특히 이번 탐방에서는 한국학을 강의하는 마쓰타니(松谷) 교수는 참가자들에게 ’안중근 의사‘에 관련한 강의를 공개하고 한국의 교육관계자분들과 동북학원대학의 학생들과 대학관계자의 교류를 적극적 으로 진행해 주었다. 이어 현장 한국유학박람회는 6월 8일(토) 센다이국제센타 사쿠라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고. 박람회장은 아침 7시부터 40개 기관별 상담부스를 설치하느라 분주하였고, 10여명의 스텝은 물론 동북학원대학의 자원봉사자 3명의 여학생들이 원 팀이 되어 접수대 및 개막식장 설치부터 내방객 안내 등.. 대학별 유학상담 이외에도 박람회장에는 한국 네일아트 체험장과 한복 포토존 등이 마련되었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개막식이 진행되고 ▲개회, ▲개회사, ▲환영사, ▲내빈축사, ▲내빈소개, ▲K-POP 댄스공연(이세엔, Duo.ST, IzC), 일정안내, 사진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센다이대한민국총영사관 김요섭 총영사’를 비롯한 18명의 한국측 내빈과 세이와학원 스즈키 시게오 이사장을 비롯한 13명의 일본측 내빈 그리고 참가대학 중 18명 내빈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개막식 이후 ‘김요섭 센다이총영사’은 한국대학 각각의 상담부스를 순회하며 한국유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상담하는 일본인 참여자와 인사를 나누며 한국유학에 대한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 센다이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는 200여명이며, 40개 한국대학의 상담부스를 찾아 상담에 참여하거나 유학정보를 문의한 상담건수는 1,000여건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2024 센다이한국유학박람회를 주관하는 ‘센다이한국교육원의 박경희 원장’은 개막식 인사에서 이번 박람회가 “2027년까지‘유학생 30만명’을 목표로 추진하는‘STUDY KOREA 300K 프로젝트’의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일본의 동북지역에서 한일교육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 한일 양국의 친선은 물론 한일 고등교육 기관의 상호발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말했다. 센다이한국유학박람회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공동 주최하는 ‘주센다이대한민국총영사관 김요섭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양국의 미래의 주역이 될 인재를 위한 유학박람회가 교육의 도시라 불리는 센다이시에서 열리게 되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북지방에서도 K-POP, K-Drama를 비롯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한국어를 학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 오늘 유학박람회가 열리게 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유학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또한 실제로 한국에서 유학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풍부한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한편 한・일간 우호증진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교육원 류혜숙 원장은 축사에서 “ 2024년부터 양국이 초청하는 장학생 규모를 확대하고, 분야 또한 기존의 석・박사뿐만 아니라 학사와 전문학사, 교환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으로 넓히게 되었다.” 라고 축사 메시지로 전했다. 뉴스인020/ototv방송/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공동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에서 열린 이번 뱃놀이 축제에는 23만 6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요트, 보트, 해적선, 낚싯배, 유람선까지 53여 척의 배들은 연일 관광객을 싣고 바다를 오갔으며, 전곡항에서 출발하여 입파도 인근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선상 바다낚시’프로그램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단일적인 승선체험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고급 승선 프로그램, 서해바다를 힘차게 가르는 유람선 등 다양한 종류의 배를 타고 즐기는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대형 요.보트 들과 축제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육상 퍼레이드 ‘풍류단의 항해’ 는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퍼레이드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바람의 사신단’에는 총 440여 명이 참여하며 메인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메인 무대 외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하여 축제장의 활기를 더했다. ‘창작배 경연대회’, ‘도전!배끌기’, ‘로잉머신 대회’ 와 같은 이색적인 육상 프로그램들로 축제장의 분위기를 돋우며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6월 1일 (토) 에 진행됐던 야간 승선 체험은 낮과는 또 다른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요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메인공연 으로 유명 DJ들과 함께한 EDM NIGHT공연으로 전곡항 밤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전곡항 공원 4곳에 마련된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 'Welcome to My Dream'은 관내 작가를 포함한 전문 작가 3명이 참여하여 공원 공간을 디자인 했으며, 설치한 아트 콘텐츠와 축제 방문객들의 참여로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면서 깊은 울림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다른 축제에 비해 넓은 규모의 행사장 운영의 부담을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보건소, 자원봉사센터 등 3,000여명의 유관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안전한 축제를 가능케 했다.
【영상취재】 화성시, 송산면 용포리 일대 농지(답) ‘높이제한’ 무시 무작위 불법매립 논란 (뉴스인020 김성길 기자) 화성시 송산면 용포리 일원 농지(답) 무작위 불법매립(높이제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관계 행정당국 관리 감독이 소홀하다는 빈축을 사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또 한번 송산면은 도마 위에 오르게 생겼다’. 농지성토 관련 법규에는 기준치 높이(1m) 초과 시에는 관계기관으로부터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서 매립을 해야 하지만” “펄(개흙) 농지 성토는 지자체의 기준치를 무시하고 송산면 용포리 일원 수 천평에 달하는 천연자연 농지 펄(개흙) 매립을 자행’ ‘그것도 모자라 자연환경 주범인 대형덤프차(25t)는 매립지 토사를 운반하면서 종일 좁은 농로로 차량정체를 일으키며 다니고 있어 농번기 바쁜 시간 인근 주민들은 비산먼지 교통안전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상황이 심각한데 인지를 못 하고 있는지 ‘송산면 이하 관계부서’는 미온적인 태도와 함께 관리 감독을 하고는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시담당자는 이곳저곳 매립 현장을 다니며 알아보고 불법이 있다면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어야 하지만 ‘강 건너 불 보듯이 탁상행정에만 몰두하고 있는것 같아 개탄스럽고 참담할뿐 농민들은 불법 매립업자 봐주기식 아닌가 의혹만 붉어져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성토 관련 법규 기준치 높이(1m) 초과 시 관계기관으로부터 개발행위허가 대상 = 용포리일원농지들 특히 ‘토사매립공사 진행 과정에 대하여 항의하면 매립업자들은 펄(개흙)을 수북이 쌓아가면서 매립에만 ‘열’ 올리고 불편 상황이나 불법 초과 매립에 대하여 말도 안 되는 괴변만 털어놓으며 할 테면 해봐 그야말로 배짱씩 막가파 패거리 같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인근 주민 A 씨는 불법매립으로 이어지는 민원을 송산면에 제기해도 소용없는 일’ 농민의 안전과 환경 불법매립에 대한 용포리 일대를 불법 농지매립 상황이 너무 심각하여 화성시청 허가 민원과로 직접 달려가 현재 자행하고 있는 용포리 일대 농지매립 ‘인, 허가’에 대한 상황을 ‘시 담당 공무원에게 정확하게 질의하여 불법에 관한 사안이 하나라도 확인되면 담당행정기관인 송산면에 불법 농토매립(높이제한)에 관하여 손해를 입은 농가나 주민들의 불편했던 책임을 모두 물을 것’이라고 강력히 촉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영상취재 ■ STUDY IN KOREA Education Fair in Mongolia 성황리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은 우수한 유학생 유치관련 확대를 위해 주몽골대사관과 함께 유학박람회’를 지난 2024. 05, 18.(토)~19.(일) 2일간 몽골 울란바트르시호텔에서 날개를 펼쳤다. 이날 1층 홀에서 진행되는 박람회는 각 학교 및 기관의 부스에서 운영을 통한 참가자 상담, 대학별 설명회 진행 유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방문자 간의 상담을 하기 위해 한국 38개 대학, 2개 기관(교육원 포함)이 참가 한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Mongolia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약 3,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어 행사 축하는 호텔 2층 송기노하이르항 회의실에서 ▲‘주몽골대사관의 (최진원 대사)’의 축사로 시작하여 박람회 행사를 공동 주최한 ▲‘한국국립국제교육원 (기획조정부장 나향욱) ▲‘볼러르마 울란바타르시 교육청 교육기획국장 ▲‘몽골국립대학교’ ‘기술과학대학교’등 ‘몽골대학교 교수’ 이외 많은 관계자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진원 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그는 2024년 5월 몽골유학박람회에 참석해 주신 ▲‘한국 국립국제교육원 ▲볼러르마 울란바타르시 교육청 교육계 국장’등.. ‘한국과 몽골의 각 대학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밝히고 ‘한국과 몽골은 오랫동안 공유해온 역사적 문화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1990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정치, 경제, 통상, 문화, 관광, 인적교류, 등 다양한 의제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들어 ‘한국과 몽골 간 인적 교류는 지속해서 확대되고’ ‘2022년 6월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몽골의 한시적 무비자 조치 시행 이후 대한민국 국민의 몽골 방문은 날이갈수록 증가해서 2023년 양국 간 방문자 수는 역대 최대인 약 28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몽골의 전체 인구 약 340만 명 중에서 10% 이상이 한국을 한 번 이상 방문한 경험이 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 유학생 수도 코로나19 이전 약 8,000명 수준에서 2024년 3월 현재 14,000여 명 수준으로 지속해서 늘어났다고 말하고. 이번 유학박람회는 이러한 추세 속에서 양국 간 ‘교육인재교류’를 더욱 활성화 확대 정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몽골 학생들의 한국대학 진학에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한국의 대학교들도 몽골 유학생 유치에 대하여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올해 38개 대학 및 2개 기관에서 직접 참석하신 것은 적극적인 유학생 유치 활동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면서 관계자 모두에게 노고를 전했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개최된 유학박람회를 통해 ‘몽골 학생들은 한국 유학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얻고 참가 대학이나 기관에서는 유학 연수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이번 유학박람회를 통해서 ‘우수한 몽골의 인재들이 한국대학에서 학업을 계속할 기회를 얻고’ ‘이를 통해 양국 국민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국 양국 관계 발전을 지탱하는 원동력인 양국 간 인적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본인 또한 ‘몽골대사 재임 기간까지 교육분야를 비롯하여 협력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볼러르마 울란바타르시 교육청 교육기획국장’의 축사는 ▲대한민국대사관, 국립국제교육원, 그리고 ‘한국의 각 대학과 공동으로 방문 몽골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의 경우 ‘올란바트라시 전체적으로 15,000명의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교원을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가장 관심도가 높은 직업군에 대하여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 본인들의 전공을 잘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 위해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 대학 ▲입학정보, ▲창업제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각종 정보등을 소개하고 간담을 시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을 알고 있다고,전해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유학박람회는 2024년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앞으로 한국에서 유학하고자 하는 몽골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오늘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몽골과 한국의 협력이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나향욱 부장)’은 ‘대한민국 정부는 2001부터 유학생 유치 확대를 이루며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 유학 대한 홍보 및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곳 몽골에서도 2005년부터 한국 유학을 꾸준히 복구한 결과 한국을 선호하는 몽골 유학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행사에 참석해 주신 ‘울란바트르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박람회를 준비하시느라 애써주신 ‘주몽골대사’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이번 행사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함께 고등교육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바램을 전했다. 한편 ‘몽골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국가로, 면적 면에서는 세계에서 18번째로 큰 국가이다. 몽골의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며, 모로니도와 다포두스토크는 주요 도시이다. 몽골은 기후가 대륙성 기후로 동계에는 극한 한파가 찾아오지만, 여름에는 뜨거운 지역이다’. 이 나라의 역사적으로는 13세기에 연맹을 이뤄 세계 최대 제국으로 성장한 몽골 제국이 있다. 이후 몽골은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통합하는 크로스 로드로 활동했고, 몽골이 한꺼번에 통할 수 있는 거대한 지역, 몽골 초원은 아시아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몽골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해 많은 여행객을 끌어모은다. ▲고원, ▲산, ▲사막, ▲호수, 등 자연 과학의 흥미로운 현상들도 여기에서 주목할 수 있다. 또한 몽골은 주로 속물주의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고대 불교와 샤머니즘이 잘 조화를 이루어진 다양한 종교적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몽골은 그 독특한 자연경관, 역사적인 유산, 다양한 종교와 문화로 인해 매력적인 나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몽골의 풍부한 역사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한 번쯤 방문하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다. -- ototv방송/뉴스인020/공동취재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은 우수한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대학 유학생 유치관리자협의회(KAIAS) 및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과 함께 ‘2024 인도네시아 한국 유학박람회’를 지난 2024.04.27.(토)~28.(일) 이틀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40여 개 명문대학이 참가하였고 한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인도네시아 학생 4800여 명이 양 이틀에 걸쳐서 행사장을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어 한국으로 유학을 준비하거나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컨벤션 센터(JCC)에는 현지 유명 대학의 학생과 인도네시아 교육부 관료인이 참석한 가운데 ▲주인도네시아 공사 박수덕 , 김동현 참사관 ▲국립국제교육원, 원장 류혜숙, 김나윤 팀장▲인도네시아 교육부 치치스리 차흐얀다리 고등교육총국 비서관 ▲ GKS 동문회 임원진 퍼마타누어 교수 ▲한국대학 유학생 유치관리자협의회 (KAIAS) 탁일호 회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부대 행사로 ‘한국-인도네시아 교육 관계자 교류의 장’ 이 마련되어 인도네시아 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와 한국의 교육 관련 기관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어 간단한 개회식에서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관계자 ▲인도네시아 주한대사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유학생 유치(KAIAS) 등이 모여 오색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개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학의 유학생 유치박람회는 수년을 걸쳐서 개최하였으며 ‘특히 2024년 참가 이유는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에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원을 통하여 입학자원을 발굴하고 지역대학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최대의 유학박람회로, 경기, 충남을 포함하여 전국의 40여의 개 명문대학이 참가했으며, 현지 학생‧학부모, 학교 관계인이 방문 열정을 올리고 지난해보다 갈수록 늘어난 규모로 현장의 열기는 ‘인산인해’로 인도네시아 내 한국대학의 열풍은 ‘K팝’의 열기와 거의 대동하게 각 대학의 인기몰이는 대단했다. 이에 ‘국립국제교육원 류혜숙 원장’은 60년간 국제교육 협력 대표기관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부 소속기관으로 해외 인재 전략적 유치 학업을 지원 ln-Bound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한국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유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난 23년도는 처음으로 지자체 지역대학들과 협력하여 개최한 지역 특화 온라인 박람회에는 무려 122개국의 41만 명이 찿기도 하고 이어 각국의 재외공관, 한국교육원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류 원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2024 행사를 성황리에 끝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 지역사회의 절박한 학교 학령문제에 큰 힘 되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인도네시아 박수덕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작년 9월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한-인도네시아 관계의 우호 확대를 위해 양국 국민 간 교류를 더욱 증진해 나가며. 특히, ‘윤 대통령’은 차세대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장학생 초청을 포함한 교류 사업을 확대하며 인도네시아 내 한국교육원 신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이어 ‘박 총영사’는 양국이 수교 이래 반세기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온 것을 축하하며,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최근에는 교육 및 경제 분야에서도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기쁜 일이다 ‘새로운 50년을 향한 미래지향적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확대를 해나가겠으며’ 또한 한국 유학생 교류에 연결하여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관계를 지속할 수 있게 미래지향적인 형태로 발전하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국에서 더 큰 배움의 장을 확대 추진하여 훌륭한 인재를 배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인도네시아 교육 문화 연구 기술 구축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관계부처에 부탁드리고 ‘최근의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작년과 올해 양국 정상의 교차 국빈 방문 등을 계기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라면서 ‘신남방정책의 인적교류 확대 차원에서 2024년 4월 한국 유학박람회의 의의가 크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교육을 기반으로 양국의 가교 구실을 충실히 확대해나가자고 다짐’하며 이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인사 말씀을 모두 마치겠다고 말하며 축사를 전했다. --ototv방송/뉴스인020/공동취재-- study in korea edu fair 2024 인도네시아 – 한국유학박람회 성황리 성료 (Kim Sung-gil, Reporter 020) The 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NIIED) successfully concluded the "2024 Indonesia-Korea Study Abroad Fair" in collaboration with the Korea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tudents Recruitment Managers (KAIAS) and the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Indonesia at the Jakarta Convention Center (JCC) on April 27-28, 2024. Forty prestigious universities from across Korea participated in the event, attracting over 4.800 Indonesian students interested in studying in Korea over the two-day period. The event also saw the presence of local students, parents, and educators, as well as dignitaries including Park Soo-deok, Consul General of Indonesia, Kim Dong-hyun, Deputy Head of Mission, NIIED Director Ryu Hye-sook, Team Leader Kim Na-yoon, and Chichisri Chahyandaari, Secretary-General of the Higher Education Bureau of the Indonesian Ministry of Education. Professors from the Korean Studies Association (KSA) and KAIAS President Tak Il-ho also attended, enhancing the event's significance. A special feature of the event was the "Platform for Education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Indonesia," facilitating active exchanges between Indonesian high schools, universities, and Korean educational institutions. The event commenced with a ribbon-cutting ceremony attended by representatives from the Indonesian Ministry of Education, the Embassy of Indonesia, NIIED, and KAIAS. The Indonesia-Korea Study Abroad Fair, organized by NIIED, aimed to support local universities facing difficulties due to a rapid decline in the student population by attracting foreign students and enhancing the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of local universities. NIIED Director Ryu Hye-sook highlighted the institute's role as a leading organization in international education cooperation for 60 years, organizing both online and offline study abroad fairs and providing online study support services. She expressed hopes for a successful outcome from the 2024 event and its positive impact on addressing local educational challenges. Consul General Park Soo-deok emphasized the expansion of bilate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Indonesia, including initiatives announced by Presidents Yoon Suk-yeol and Joko Widodo during last year's summit. He underscored the mutually beneficial nature of the relationship and pledged to further strengthen educational and economic cooperation. He expressed satisfaction with the recent vibrant exchanges in education and economy and pledged to continue expanding practical cooperation for the next 50 years, aiming for a future-oriented development of bilateral relations.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expanding learning opportunities in Korea, he called for active interest and support from relevant departments for the establishment of educational and cultural research and technology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Indonesia. He emphasized the significance of the 2024 Korea Study Abroad Fair in the context of the New Southern Policy and pledged to further expand bilateral exchanges based on education.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은 우수한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대학 유학생 유치관리자협의회(KAIAS) 및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과 함께 ‘2024 인도네시아 한국 유학박람회’를 지난 2024.04.27.(토)~28.(일) 이틀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2024 ‘인도네시아 한국 유학박람회’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청 전 직원 하루 특별휴가를 실시한다. 대민업무나 현안업무 등으로 5월 1일 휴가 사용이 어려운 직원들에 대해서는 5월 중 하루를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했다. 특별휴가는 ‘경기도 공무원 복무조례’에 따른 조치로, 조례는 소속 공무원이 재해·재난 등의 발생으로 야간 또는 휴무일에 근무한 경우나 도정 업무·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나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도지사가 3일의 범위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민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수행에 힘써 온 경기도 직원들에게 특별휴가가 조금이나마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보상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5일 화성시동탄보건소 대강당에서 화성시 보건소 방역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친환경 방제소독 및 데이터 근거 중심 감염병 매개체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은 모기 발생 밀도에 따라 방제 유무를 판단해 모기 유충과 성충의 서식지를 탐색 및 제거하고 방제작업 정보를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에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질병관리청 자문위원인 양영철 을지대학교 교수가 강사를 맡아 ▲모기종별 생태와 모기 서식지 유형에 대한 정보 ▲살충제에 대한 이해와 환경별 약제·장비 사용방법 ▲모바일 방제지리정보시스템 활용 방법을 교육했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화성시 방역 담당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환경친화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중심 방제 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모기매개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동탄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질병관리청의 근거 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에 참여해 지역 내 감염병 매개모기 발생 빈도수를 기반으로 한 방제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기존 설치한 원격모기장치 5대에 신규 장치 4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동탄호수공원 내 설치한 AI원격모기장치를 적극 활용해 감염병 대응 및 감시에도 힘쓸 예정이다.
▲영상편집 뉴스인020 =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의 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 ‘송옥주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야심에 찬 그의 행보를 시작하면서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2시께 향남읍에 있는 송 의원 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수많은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공영운(화성을)▲권칠승(화성병)▲전용기(화성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이인섭▲배강욱▲홍경래 공동선거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장, 당원, 지지자들이 약 500여 명이 모여 인산인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개소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자의 축전과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의원, ▲우상호 의원 등이 영상 축전을 통해 응원과 지지를 호소하며 응원의 열기로 가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소식 단상에선 송 후보는 “지역에서 주민들을 천 번 넘게 만나 뵙고 간담회도 진행하고 많은 민원을 해결하여 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남은 기간도 열심히 정진할 것이며 지금까지 ‘우문현답’으로 일을 해왔다 여러분의 지지 속에 당선이 된다면 화성시민들의 마음을 함께 담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송 후보는 ‘화성에서 태어나 화성의 딸이라는 구호와 명품화성을 내세우며 3선에 도전하는 노련한 정치인’으로 오직 고향인 화성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도 견제할 수 없는 인물 ‘새로운 시대 100만 화성의 대변인 그리고 정치인으로 손색이 없는 후보로서 이미 정평이 나 있다’고 지지자들은 선을 그어 말했다.
▲ 자료제공 A씨 = 보이스피싱 문자 증거자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이스피싱 타인을 속이고 재물을 교부받는 행위로, 전화로 이루어진다. 범인들은 해외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국내로 전화를 걸어 내국인들을 속여 돈을 갈취하는 이들의 방법은 매우 교묘하고, 지능적이라 할 수 있어, 알면서도 당하는 사람들은 혹시나 하는 궁금증 때문에 본의 아니게 속을 확률이 매우 크다. 그들이 주로 이용하는 건 사람들의 심리상태다. 사람들을 조급하고 확인하려고 하는 마음을 이용해서 ▲호기심 ▲공포심 ▲궁금증을 유발해 돈을 편취하고 계속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종 보이스피싱’ 유형은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층도 당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사건 진위파악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지난 13일 화성시 남양읍 거주하는 A씨는 이삿짐을 내리며 쓰레기 일부가 주변에 버려지자, 핸드폰에 쓰레기를 버렸다며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처분(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사진 참조) 이라는 문자를 받았다 그는 아무런 생각 없이 화성시에서 보낸 것으로 생각하고 핸드폰으로 안내한 전화(010-6657-7633)로 전화를 걸어 확인하려고 했다”. 하지만 안내 문자에 ‘민원24시’ 링크가 있어 확인차 먼저 클릭해 보았지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이틀 뒤 ‘본인의 핸드폰이 갑자기 먹통이 되어 ‘KT’에 방문, 본인 핸드폰을 사용 불가를 제시하자 이미 ‘타인 명의’로 개통된 상태라며 황당한 답을 들었다’. 이에 A 씨는 본인 인증 없이 어떻게 ‘타인 명의’로 넘어갈 수 있느냐! 고 ‘KT’에 항의하자 알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 같다고 말하고. 여기에 아차 싶어 본인 계좌 N 통장을 확인하자 벌써 600여만 원의 금전이 빠져나간 사실도 확인되어 경찰에 신고 담당직원도 '최신 보이스싱이다'라며 수사에 나섰다. 너무도 기막힌 일이 벌어져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날 그보다 더 큰 금액을 통장에 입금하려다 다른 일 때문에 입금을 못 시켜서 한편은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해서 ‘망연자실’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A씨는 신종보이스피싱 술법이 수 십 가지인 줄은 알고 있지만 갈수록 진화하는 ‘악의 축’ 들을 씨를 말려야 하는데 정말 눈 뜨고도 코 베어 가는 세상 실감한다며 이제는 핸드폰이나 통장까지 다 털어가고 있다 “아울러 통신사와 은행도 신종사기에 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고객들의 입장을 다시 한번 고려해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처 철처한 사내교육을 하기 바란다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10대 악성 사기는 ▲연애빙자 사기 ▲미끼문자 등 스미싱 ▲전세사기 ▲전기통신금융사기 ▲보험사기 ▲사이버사기 ▲투자·영업·거래 등 기타 조직적 사기 ▲다액 피해사기 ▲가상자산 사기 ▲ 투자리딩방 사기로서 사기범죄 발생 건수는 지난 2017년 약 23만 건에서 지난 2022년 32만 6,000건으로 증가했지만 반대로 사기 범죄 검거율은 2017년 79.5%에서 2022년 58.9%로 감소 점점 사기 수법이 조직적이고 세밀화돼 추적이 어려운 신종사기가 늘어남에 따른 결과로 조사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3일 오후 3시께 “대중민주당”, 서울·인천·경남·전남·광주· 등에서 모인 500여 명의 당원 참석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창당대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영상자료 = 대중민주당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중앙당 창당대회 성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3일 오후 3시께 “대중민주당”, 서울·인천·경남·전남·광주· 등에서 모인 500여 명의 당원 참석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창당대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중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2대 총선에서 민주·민생·평화를 기치로 '김대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젊은 정당을 결성해 국민적 지지받아 대정부 투쟁을 강화하고, 대안 정당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아 우뚝 서겠다"라고 말했다. 대중민주당 창당대회에서 손 대표는 “연구자에서 정치 일선에 그것도 신생 정당 대표로 나선 것은 현 정권의 무능과 폭정과 경제 파탄을 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정권 심판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라면서 “30대 청년의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청년 정치를 펼쳐보겠다"라고 말했다. 창당준비위원회는 그는 “흔히 보수의 성지라는 대구 출신이지만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실용적 민주주의와 국민통합을 실천한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는 정당에 참가하는게 자랑스럽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손 대표는 “우리 청년세대가 주역이 될 미래의 한국을 그려 본다”라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의 하나로 국회 보좌진의 절반 축소를 제안하기도 했다. 또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의 미래는 인공지능 기술과 맞물려 있다. ‘AI 지원청’을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신설하자”고 대중민주당의 정책 공약 1호를 제시했다. 한편 축사에서 최순모 수석 상임고문은 “호남 출신으로 영남지역에서 30여 년간 기업을 운영한 입장에서 현 정부의 경제정책은 실패했다”라며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민통합에 이바지하여지고자 대중민주당 창당에 앞장섰다”라고 밝히고 “우리 대중민주당이 호남의 적자로서 이런 정치행태들을 앞장서 막아낼 것”이라며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