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명근 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취임 300일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의 없는 대화가 오고 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선8기 출범 이후 성과와 현안, 핵심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주요 내용으로 ▲특례시 및 일반구 추진 ▲테크노폴 조성 ▲송산그린시티 진행상황 ▲투자유치 ▲전세피해방지 대책 등을 공유했다. 정 시장은 “우리 시는 이미 인구 100만에 근접한 특례시급 도시”라며, “화성형 내부 순환도로망을 구축하고 ‘화성시 기반시설 조성기금’을 마련해 교통, 문화, 체육, 인프라 등 어느 지역에서도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5년 멕킨지가 제시한 세계 7대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화성에 살고 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내 28개 읍면동 방문 현안청취, 상하반기 관심사업 설명회와 월 1회 언론브리핑을 통해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불법매립높이가 적발되자 이근지역 농토에 임시 토사 야적후 허가를 득한후 다시 되메김 하기 위한 꼼수 불법토사 야적장 ▲1차 불법 매립후 2차 매립 토사 눞이가 만리장성을 이루고 있는 상황 (법정높이 상당초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화성시 서부권역은 기나긴 겨울잠을 깨고 곧 다가올 농번기 시즌을 준비하고 밭도 갈고 논에는 물을 채워서 농사를 준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서부권 지역 어디를 가도 불법 농지 성토 파장으로 죄 없는 농민들은 올 한해 농사 준비에 차질이 생겨나는 일은 불 보듯 뻔한 일 끝없는 불법 농지매립 파장은 꺼질 줄 모르고 이와 관련 관계 시 행정당국의 대책 마련은 심각한 수준에 달한다고 성토하고 나섰다. 화성지역 서부권역을 둘로 나누어보며 ▲ 서부 1권역 우정, 향남, 팔탄, 장안, 양감 ▲ 서부 2권역 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새솔으로 나누어진다. 시의 자랑인 천혜자원 갯벌을 비롯하여 서부권 비옥토에서 생산하는 화성시 관내 최고의 수향미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일등상품으로 명성이 자자하며 농민들의 올 한해 논, 농사로 생계와 수익을 내는 유일한 생산자의 일터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농지 성토 일부 개발업자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을 이익을 위하여 물불 가리지 아니하고 불법매립에다 다른 지역에서 받아주지도 않은 시커먼 펄(개흙)을 마구잡이 성토를 자행하고 급기야 성토의 기준치 1m 이하 제한 높이마저 무시한 채 성토를 자행하고 있어 사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있다고 농민은 밝혔다. 불법매립 관련 화성시 남양읍 문호리 724-4 일원 농지 8천여 평은 농지매립 기준치인 법 규정을 어기고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 수준으로 불법매립이 자행 돼 왔으며 인근 지역 농민의 빗발치는 민원이 제기되자 부랴부랴 성토 높이 기준치를 낮추어 보려고 대낮 초대형 불도저로 소음 및 비산먼지를 일으키며 공사에 열 올리고 있었다. ▲불법매립에 더욱이 사용하면 안되는 건축패기물 매립현장 적발 아래도 되는 건가 행정 개무시 매립 현장 땅속을 알수없다. ▲출처가 불분명한 공사장에서 흘러나온 타지역 토사가 메립 현장 8천 여평 농지속에서 잠자고 있다 ▲천혜자원인 화성시 그린벨트 농지에 출처를 알 수 없는 부북이 쌓인 덩치 큰 돌맹이가 혼합된 토사 농지를 점영하고 있다. 특히 문호리 지역은 화성시의 천혜의 자연자원 그린벨트 지역임으로 양질의 토사를 공급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마을을 알고 있을 만한 법인데 아랑곳없이 공사현장에서 발생 된 불량토사를 농지에 무작위로 메우는 등 불법 행위가 만연하고 있는데도 관계기관은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해당 지역의 고소 고발이 빗발치고 있다는 제보가들어와 매립현장을 방문한 화성시 출입 기자의 현장취재를 방해하고 급기야 그들은 화성시 관내파출소에다 매립현장 무단출입 신고를 하는 등 언성을 높이며 사이비 기자라고 야유를 하고 취재를 방해했다. 원칙은 취재에 앞서 현장을 방문하면 관계자를 찿아 진위 파악을 위해 취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당시 매립허가서 팻말이나 공사장허가서 안내관계자 표식도 하나 없이 더욱이 자연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날림먼지 방진막을 단 1도 설치하지 않고 살수차를 대기후 수시로 물을 뿌리면서 현장을 정리해야 하는 기본 원칙을 지키며 방문하는 관계자 외 기자에게 취재를 응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기본수칙마저 하나도 준비하지 않은 체 오히려 취재를 나온 기자를 불법취재기자로 신고하여 신고를 받고 나온 관내파출소 직원에게 검문검색으로 취재에 난항을 30여 분이나 겪었다. 이와 관련 관내파출소 직원도 신고자의 위주로 검문을 하는 등 기자들의 말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오히려 불법매립자들을 말에 귀 기울이는 처사로 의혹을 내비쳐져 이곳 불법매립현장 취재에 대략적 설명했지만, 신고자가 우선이라며 말문을 막았고 하지도 않은 녹취를 하고 있다며 휴대전화 검사를 위해 막무가내 취재 나온 기자에게 휴대전화 녹취 검사를 위해 달라고 요구하며 공권력 행사를 아무 데서나 하는 처사는 과연 정당한 것인지 알아 보았다. 대법원(2021.11.18.선고 2016도 348 전원합의체 판결)문에 ⓵피해자와 변호인등의 절차참여권이 반듯이 보장되어야 하고 ⓶더욱이 압수 수색의 대상인 범죄혐의 사실과 관련성이 있는 정보인 경우에만 그 압수 수색결과가 증거능력이 인정되고 ⓷임의제출된 정보 저장매체에서 압수의 대상이 되는 전자정보의 범위를 초과하여 수사기관 이임으로 전자정보를 탐색 복제 출력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위법한 압수 수색에 해당함으로 허용될 수 없다며 판시했다. 그러나 출동 나온 관내파출소 직원은 막무가내 휴대전화기를 요구하며 급기야 취재 후 관내파출소로 방문하여 휴대전화기를 제출하고 녹취검사 후 되돌려받으며 불법에 관한 취재 시간을 허탈하게 흘러갔다. 아무리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지만 아무 때나 공권력 행사는 취재 나온 기자들 무시하는 처사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다. 한편 해당 화성시 이와 관련 담당 공무원을 찾아 가 보았지만 외근 중으로 허가 절차 관련 알 길이 없었다 취재 당시 매립업자는 자기들도 피해자다 우리는 이곳에 흙을 매립한 사실도 없고 처음부터 누군가 해놓은 성토를 지역민들의 요청에 따라 일하는 것뿐이지 아무 관련 없는 일이라며 선을 그으며 말했다. 이에 농지 지역의 성토 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m 이내 경우에도 인접 토지의 관개·배수 등 주변 여건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 개발행위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도로파손, 배수 문제 발생 시 행위자에게 원상복구 조치 명령을 해야 하는 등 행정적 법률 규정이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으므로 향후 불법매립에 관한 행정이 미온적으로 갈 것인지 강력한 처벌이나 원상복구로 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궁평항 특설무대에서 ‘제10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화성문화원, 궁평항 풍어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풍어를 기원하는 의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준비됐다. 특히 민속학계 학자들의 조언대로 바다를 바라보며 굿을 할 수 있도록 무대가 신설됐으며, 지역 어업인들이 중심이 돼 과거 마을 주민들이 뱃고사를 지내던 전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일 토요일에는 굿의 시작을 알리는 봉죽세우기, 장승제, 도당서낭맞이, 세경돌기 등의 의식이, 둘째 날인 2일에는 나쁜 액을 바다로 띄워 보내는 뗏배 나가기, 복을 기원하는 칠석거리와 복떡 나누기, 질병 근심 액운을 걷어내는 영정거리, 작두거리, 뒷전거리 등이 준비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달고나,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민속체험 등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영철 해양수산과장은 “궁평항 풍어제는 선단과 어촌계, 직판장을 아우르며 현대 어업의 확장적 의미까지 모두 담아낸 굿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만선과 함께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요트 승선,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거리형 댄스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한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장르 구분 없이 거리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됐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연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모집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총 1천9백4십만 원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것으로 보이는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참가팀 모집은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박주신 당선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속보> 오늘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박주신 후보가 남양농협 조합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않았다. 박주신 당선자는 현 조합장을 포함해 4파전으로 치러진 오늘(8일) 선거에서 744표를 얻고, 현 박호영 조합장은 473표, 박대환 415표, 배찬성 229표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는 총선거인수 2,405명, 투표자 1,862명, 기권 543명으로 나타났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화성시 3월 8일 실시될 제 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합별 대결 구도 양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선·후배의 도전과 재선으로 집게 되어 조합장 선출 과연 유권자의 민심은 누구의 손을 잡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성 서부지역의 격전지를 살펴보면 마도농협 조합장 ▲권태우 조합장이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이재헌 (전 조합장은 다시 한번 꿈과 열정을 태우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이어 팔탄농협 조합장 선거도 마찬가지다 ▲나종석 조합장이 지난해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팔탄은 맞대결 승부가 불타오르며 3번째 도전에 나서는 ▲이범재 (전 팔탄농협 상무와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김종섭 (전 팔탄농협 감사가 한판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정남농협 조합장 선거는 ▲우재덕 조합장의 재출마 속에 ▲김경식 (전 정남농협 상임이사 간 맞대결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지난번 5파전 보다 두 후보는 조금은 여유가 있어 보인다. 남양농협 조합장 선거는 ▲박호영 조합장이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배찬성 남양농협 이사, ▲박주신 (전 남양농협 본부장, ▲박대환 (전 남양농협 차장 쓰리 박씨들의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주목되는 지역이다. 송산농협 재선인 ▲한기연 조합장이 3선 도전 채비를 서두르는 가운데 ▲노철호 (전 송산농협 상무, ▲김진광 (전 송산농협 상임이사, ▲홍동선 (전 송산농협 비상임감사 등이 입성을 노리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신농협 ▲안성철 조합장에 맞서 ▲이상환 농촌지도자 화성시연합회장,▲정우헌 (전 서신농협 직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서화성농협 ▲박창운 조합장과 ▲이주형 (전 서화성농협 이사, ▲이주황 (전 매송면이장단협의회장 이곳도 역시 3파전으로 달구고 있다. 이어 ▲발안농협 김상중 후보, ▲태안농협 김형규 후보, ▲동탄농협 박정양 후보가 단독 출마로 당선을 확정한 곳도 있다. 한편 어렵고 힘든 시기 새로운 도전과 재선의 열정으로 힘차게 앞으로 달려 나가길 소망하는 각 지역의 후보들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축하는 마음은 하나가 아닌가 생각하며 소득이 증가하고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내 고향 내지역 일꾼으로 신뢰와 능력을 소신껏 발휘하여 정진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은 각 지역 유권자의 소망이자 바램이다 최선을 다하여 멋진 결전을 치르길 기대하며 3월 8일을 위하여 우리 모두 파이팅 (fighting)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제104회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과 화성시광복회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화성의 강인한 정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과거 화성 3.1운동 발원지인 송산면사무소 자리에 세워진 송산3.1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려 의미가 더해졌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기념 공연에서는 지역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아리랑과 독립군가,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잊히지 않고 시민들의 마음속에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불굴의 정신으로 더욱 강한 화성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오는 4.15일에는 발안 만세거리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영상뉴스= 뉴스인020 제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월 22일 오후 5시께 2023년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신년 인사회 및 정기총회 기념식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화성시 남양읍 남양농협 4층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진행1부는 ‘김창석’ 회장의 인사말 시작으로 화성시 소상공인 정기총회 감사보고 결산 예산심의 임원소개에 이어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식 및 기념 촬영 식순으로 1~2부로 나눠서 진행하고 사회자는 국민배우 이원하가 이끌어 나갔다. 이어 2부에는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많은 내빈 소개 열기는 더해가고 소상공인의 신년 인사회를 축하하기 위해 ▲화성시장 정명근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권칠승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전용기 ▲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등 영상과 축전을 보내오며 이어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외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그동안 열심히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어온 임원이나 회원들은 화성시 지역단체장 표창 ▲화성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장 ▲화성시의회 의장 ▲경기도소상공인중앙회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지방중소기업벤처청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상까지 무려(30) 개의 표창을 수여하는 등.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의 특별한 오후였다 이어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김창석 회장’의 기념사 시작으로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경기도 소상공인 이상백 회장’ 축하 기념사에 이어 케이크절단식 건배사도 모두 함께 자축하며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하여" 우렁찬 메시지와 함께 저녁 만찬을 즐기며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과 임원은 단결되고 정진하는 하나된 마음으로 열기를 더해나갔다. 한편 ‘김창석 회장’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고물과. 고금리. 고환율에 얼마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귀한 발걸음으로 참여해 주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리며 특히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당겨주고 밀어주는 화성시 관계 공무원과 소상공인 회원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저 또한 소통, 열정, 투명한 봉사로 깐부마케팅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며”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욱 탄탄하고 단합된 회원과 임원으로 상생하고 정진하며 협업을 통하며 7만의 화성시소상공인의 허브역활을 다할 것이고” “나아가 법정단체인 경기도소상공인중앙회와 저희 화·소·연 연합회는 경기도 31개 시·군·구와 소통하고 어려운 점을 함께 풀어나가는 모범적인 지회가 될 것으로 약속드리며” 바쁘신 와중에 이 자리를 함께해주신 내, 외빈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일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2023년도 농어민기본소득의 신청을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화성시 농어민기본소득은 농어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어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어민에게 최대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세 차례(4~5월·8월·12월)에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자는 화성시에 연속 2년 이상(합산 5년 이상) 거주 및 농지를 두고(연접 시군 농지 인정)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을 대상으로 하며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경기도농촌기본소득 및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자, 농업 분야에 고용돼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연 3회(2~3월·6월·10월) 받을 예정으로 주소지 출장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화성시는 다만 이번 지원금은 마을·출장소·읍·면 및 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농어민에게 지급하는 지원사업으로 검증 및 심의 기간 등 추가 기간 필요시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성 지역화폐로 지급된 농어민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6개월(180일) 내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되며 사용처는 기존 사용처 외에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자재센터 등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농어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농어민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소득을 보전해 줄 뿐만 아니라,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는 사용처가 농협 사업장에 결제가 가능하여 더 유용할 것”이라며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인 지자체를 선정하는 이번 평가는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 맞춤형 행정 ▲일하는 방식 혁신 ▲혁신확산 및 국민 체감 등 5개 항목 10개 지표로 실시됐다. 이에 시는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 달성과 함께 특별교부세를 획득했다. 전국 최초로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시스템’을 도입하고, 전기안전기사 선임의무가 없어 화재사고에 취약한 소형공장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을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정책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불필요한 일 버리기’등 조직 문화를 개혁하고,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높은 행정만족도를 얻을 수 있도록 한 점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민선 8기 중점 가치인 ‘혁신’을 공직자 모두가 함께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칭 (사)한국로베드협회 발대식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에 자리하고 있는 ㈜광동티엘에스주차장에서 가칭 (사)한국로베드협회 발대식을 지난 5일 오전 11시께 가졌다고 전해왔다. 이날 발대식은 (사)한국로베드협회 박태순 초대 회장을 주축으로 뜻있는 회원들이 모두 동참하여 그동안 전국 로드를 달리며 운송업에 관한 애로 상황을 좀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겠다는 하나의 마음으로 발대식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칭 (사)한국로베드협회 초대 회장 박 태 순 이어 (사)한국로베드협회 발대식 자리를 빛내기 위해서 참석한 내빈은▲ 송산그린시티 생계협의회 대표 김오균 ▲ 용포리 새마을지도자 외 (현)이장 ▲형도 어촌계장 ▲ 삼존리 (전)이장 ▲건설기계 안전기술연구원 채용규 원장 ▲ 서울일보 이경주 국장 ▲ 보험법인 류사번 외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우렁찬 박수와 격려 속에서 진행해 나갔다. 이날 초대 박 회장은 연단에서 오늘은 (사)한국로베드협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노력해주신 간부들과 실무진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가칭 (사)한국로베드협회 발대식 성료후 만찬회 장면 한편 지난 시간 자고 나면 치솟는 국제유가도 점점 안정을 찾고는 있지만 아직도 우리에게는 큰 부담을 가지고 가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건설업체는 원청으로부터 먼저 운임을 받아 가고 우리에게는 운임을 상습적으로 체불하는 악덕건설업체 그들은 또다시 여기저기 운송업체를 바꿔가며 체불을 미루며 사업을 진행하고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회원사의 몫이라고 말했다. 또한 건설노조 불법 활동으로 회원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서 우리 협회는 잘못된 일들을 바로잡고 개선하기 위해서 본격적인 회원 활동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악덕 업체가 더 이상 '우리 회원사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협회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회원사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회원사의 지지를 호소하며 비록 시작은 미비하지만, 열심히 활동하여 많은 정보를 활용하여 철저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활성화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반듯이 보여드리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협회 단체가 되겠다는 다는 따뜻한 말도 함께 전했다.
▲ 동영상 (사) 화성시 기업인 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단법인 설립 4주년 기념식 행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월 31일 2023년 (사)화성시 기업인 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단법인 설립 4주년 기념식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오후 4시 화성시 남양읍 남양농협 4층 부패에서 진행됐다 진행1부는 ‘윤현석’ 회장의 인사말 시작으로 기업인 협의회 정기총회 감사보고 결산 예산심의 임원소개에 이어 감사패 전달식 및 기념 촬영 식순으로 1부를 정기총회로 진행해 나갔다. 이어 2부에는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많은 내빈 소개 열기는 더해가고 특별히 참석한 ▲화성시장 정명근 ▲국회의원 송옥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경기도의회 김호겸 도의원 이외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그동안 열심히 기업인 협의회를 이끌어온 회원들은 화성시 지역단체장 표창 ▲ 화성시장(1) ▲국회의원(3) ▲경기도의회(4) ▲화성시의회(2) ▲중소벤처기업청장(5) 무려(15) 개의 표창을 수여하는 특별한 날이었다. 이어 (사)화기업 ‘윤 회장’의 기념사 시작으로▲ 화성시장 정명근 ▲국회의원 송옥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모두 축하 기념사 케이크절단식까지 이어 건배사도 "오늘은 설립 4주년 화성시 기업인협회의 최고의 날이라"며 만찬을 함께하는 시간 내내 화기업협의회 임원과 참석한 여러 내빈들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한편 ‘윤 회장’은 ‘협의회는 화성시 관내 ‘異’ 업종 기업인들의 중심으로 기업 상호 간이나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와 연계하는 체제를 구축하여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협의회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상생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협의회를 슬로건으로 하여 내부거래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사업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며’ 특히 ‘異’ 업종의 기업인들로 구축되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욕구가 한꺼번에 해결되는 가입 시스템으로 화성시 관내 기업들에 큰 힘이 되어드릴 것을 약속했다.
▲개흙을 매립을 하기위해 농로위를 가득메운 대형차량 탕 수 운반에만 몰두 줄지어 있는 모습들이 장관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토사 검증도 안 된 뻘흙(개흙)을 화성시 서부권 일부 농지에 다른 지역 공사 현장에서 발생 된 부적합한 토사를 매립 허가도 없이 농경지(답)에 무작위 불법매립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관계 당국은 모르쇠로 일축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또 한 번 도마 위로 오르게 생겼다. 27일 농민들에 따르면 농지를 매립하는 업자는 눈가림식(한두 필지)으로 농토매립 허가를 득한 후 매립을 시도하고 이 과정에 이어서 같이 붙어 있는 또 다른 농지는 개발행위허가를 처음에 득한 허가로 '대위 위장' 하여 무작위 공격적인 매립을 시도하고 있다 관계시나 면에서는 불법매립에 관한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탁상행정에만 몰두 농토 뻘흙(개흙) 매립에 관한 대책이나 행위에 대하여 '속수무책'으로 발만 동동 구루는 실정이다. ▲화성시, 토사 검증도 안 된 뻘흙(개흙)을 ‘비옥토 자연 농지’ 무작위매립 성행 ‘벼농사 수확’은 과연 괜찮을지 ▲대형차들이 매립을 위해 지나다니면서 파손한 교각 식별판 이런 상황에서 매립운반 업자들은 25톤 덤프트럭에 뻘흙(개흙)을 수북이 적재 수십 대가 농사를 짓는 농로로 드나들기(통행 확보) 위해서 슬항리와 봉가리로 이어지는 교각(봉가 2교 푯말) 등을 파손시키며 대형차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농로에 순환골재까지 그들 마음대로 도로로 포장해서 사용하고 토사 운반 탕 수에만 열을 올리며 차량을 움직이고 있었다. 또한 농지 성토는 지자체의 기준치 높이(1미터)가 초과 시에는 관계기관으로부터 개발행위허가를 받게 되어 있으나, 이를 무시한 채 슬항리나 봉가리 일원 천연 자연 농지에 이곳저곳에서 매립을 자행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연환경 주범인 비산먼지를 종일 일으키고 다니고 있다. ▲하루종일 환경주범 비산먼지를 일어키며 돌진하는 매립차량 모습들 상황이 이런데도 환경에 관한 심각성에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어 인근 공장이나 마을주민들은 견디다 못해 관계 면으로 민원을 제기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담당 시'나 '면'은 즉각 불법으로 성토하는 작업을 중지시키고 이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해달라는 불만을 터트리고 나섰다. 또한 농지 현행법도 경작을 위한 토지형질변경이라도 인접 토지의 관계(물 대기), 배수 및 농작업에 영향을 미치거나 재활용 골재 등 수질·토양오염의 우려가 있는 토사 등을 성토하는 행위 등은 개발행위 허가 대상으로, 위반 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는 '토지소유자 등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화성시 서부권역 일원에 시커먼 뻘흙들은 대부분 간척지였던 건설 공사 현장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개흙들을 매립하고 있다 지역 김모 씨는 이 "시커먼 뻘흙들은 대부분 간척지였던 건설 공사 현장에서 불순물들이 섞인 폐기물들과 짠물이라"라며, "농지에 반입이 돼서는 안 되는데 매년 서부 전 지역으로 논농사 가리지 않고 무작위로 쏟아붓고 있다"라며 "인천지역에서는 뻘흙(개흙)을 농지에 받지 않는 시커먼 뻘흙(개흙)을 화성시에다 가져다 버리고 있다"라며 타 시에서는 (개흙)을 철저히 배제하고 있는 마당에 왜 화성시는 뻘흙(개흙) 받아주고 있다며 이어 향후 농사에 관한 걱정을 말하며 개탄했다. 한편 화성시 농지허가 민원과 담당 공무원은 성토 현장에 나가 개발행위허가 번지를 확인해 보고 처리해야 할 것 같다'라며 만약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않고 매립한 번지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지만, 고발 등 후속 처리는 마도면이나 송산면에서 업무를 처리할 것'이라며 허가부서에서는 허가에 관한 업무를 확인할 뿐 불법매립에 관한 처리상황은 어려울 것 같다며 미흡한 해명으로 마도나 송산면에서 할 일이라며 말을 아껴다.
▲ ‘화성카네이션너싱홈’ ‘이현진 원장’인터뷰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서신면에 자리를 잡은 ‘화성카네이션너싱홈’은 부모님들의 노후를 돌보는 일반적인 요양과 달리 노인학 이론을 기초로 인간중심의 접근관리 재활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을 편안하고 활기가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으로 운영하는 ‘화성카네이션너싱홈’ ‘이현진 원장’을 만나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노인 생활 복지를 어떻게 하는지 어떠한 방향으로 운영하는지 인터뷰를 통하여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하나씩 들어 보기로 했다. Q 고령화시대 핵가족들은 요양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요양원에 입소하시는 어르신에 연령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가 그리고 60대에서 70대는 건강한 어르신이고 그리고 80대가 되셔야 조금 도움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는 100세 어르신의 생신 파티도 열어주고 점차 고령화시대 연령도 높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을 여유가 있다면 상관없지만 맞벌이 부부 핵가족은 참으로 모시기가 불편하겠죠. 실질적으로 가정에 아픈 사람이 한 분 있으면 가족들이 생활하기가 참 난처하다 몸이 불편한 분이 있으면 더욱더 가족들이 살아가는데 사회활동의 큰 걸림돌이 되기에 그래서 요양원이 필요하며 요양원의 서비스가 현시대에서는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Q 요양원이 선의 경쟁하듯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정말 내 부모를 내 집에서 보살피는 것처럼 믿고 이용할 수 있는지. 우리 요양원에는 장기근속하는 직원들이 아주 많습니다. 요양원들이 신규로 생겨나면서 요양보호사를 수급해야 하는 인력난도 갈수록 부족하다 그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 있는 노하우가 있는 직원이 매우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요양원에는 요양보호사들의 장기근속자가 굉장히 높고 간호조무사들도 오래 근무하시는 분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인해서 어르신의 위기 대처 능력이 높다고 볼 수 있어요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저의 ‘화성카네이션너싱홈’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고 어디서 입소하던 요양원의 운영은 정말 내 부모를 모시는 그것처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제도로 운영을 하므로 믿고 입소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Q 이곳 화성시 서신면에서 특별히 자리를 잡고 개원한 이유는. 제가 이쪽 이 지역에서 ‘화성카네이션너싱홈’을 운영하는 이유는 첫 번째 공기가 맑고 조용하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느낌이 다른 도시와 비교할 때보다 다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만큼의 우리‘화성카네이션너싱홈’에서 가지는 편안함에 있어 안정적이며 조금만 나가도 화창한 하늘도 많이 보이고 인근에는 울창한 숲과 새 소리도 들리며 봄이면 아름다운 꽃들과 같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성카네이션너싱홈’의 이런 부분이 치매 어르신 약간의 감성적인 생각과 여러 가지 국악적인 것들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해주거든요 그래서 이곳으로 결정하고 요양원을 자리를 잡고 운영해 보니까 저의 마음도 편하고 너무 좋은 것 같고 여기에 자리를 잡기를 정말 잘한 것 같아요. ▲ 좌측: 양용기 국장 / 우측: 박미정 기자 Q 개원하여 지금까지 운영 중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궁무진하게 많지만, 특히 이곳 치매 어르신들은 굉장히 위트가 넘쳐요. 이 동네가 송산포도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포도밭 농사를 많이 하셨던 어르신들이 계세요 본인이 젊었을 때 그 시절 그 생각들이 모두 남아 있거든요. 그래서 말을 걸어보면 포도밭 이야기도 해 주시고 아주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다른 어르신도 마찬가지로 말을 걸어보면 모두 지나간 시간을 하나씩 소환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합니다. 어르신 이야기를 모두 들어 보면 때로는 좋은 일 나쁜 일 안타까운 일 가족사 문제 등. 많이 있지만 지난 과거 일어난 어르신들의 일생을 가만히 경청하다 보면 재미있고 말씀하시는 진지한 모습을 보면 때로는 아이들처럼 귀여울 때도 있어요 ‘옛말에 나이가 들수록 어린아이가 된다고 하시는 말이 실감’이 나고 이 모든 이야기를 취합하여 ‘나의 솔직한 심정은 글을 써서 책을 한번 출판해볼까 하는 마음도 있다’라고 말했다. Q.어르신들 건강 상태에 따라 위급한 상황이 있을 때 대체하는 매뉴얼에 대하여. 응급 상황이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즉각적으로 보고 하게 되어 있어요. 본원에서 요양보호사들이 어르신을 보살피다가 어르신이 상태가 격하게 저하되는 거 같다 그럴 때는 즉각 해서 간호팀에게 보고하고 상황을 살핀 후 119로 불러야 할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보호자에게 즉각 연락하고 119로 도움을 청하면 아무리 늦어도 10분에서 15분 안에 도착 구조요원들과 함께 움직이는 이것이 기본 매뉴얼입니다. 그러나 응급 상황이 오기 전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저의 직원은 매일 혈압 체크는 기본이며 건강 상태 체크로 그런 응급 상황이 오지 않도록 계속해서 저희가 신경을 많이 쓰고 어르신 건강에 대한 부분들은 본인도 가족도 이곳 보호사들도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기에 아침마다 밤새 잘 주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어르신을 뵐 때는 저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침 일과를 어르신과 함께 시작합니다. ▲화성시 서신면, ‘화성카네이션너싱홈’ 인간중심 접근관리 요양원 전경사진/ 내부사진 Q.운영에 대한 어려운 점이나 고령화시대 지자체에서 건의할 문제가 있다면 그동안 이곳을 포함 전국에서 요양원이 개원을 많이 했다. 또 지속해서 요양원이 필요해서 개원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요양원에서는 3년에 한 번씩 평가받게 되어 있다. 정기적인 시스템에 맞게 어르신에게 정확한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평가에 따라 일하기도 합니다. 평가 자체는 안정적이고 일관성이 있는 서비스를 위해 사실 좋은 일이 다 평가 자체에 대하여 요양원에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독려 및 격려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저는 사회복지사로 오랫동안 사회복지기관에서 일을 했지만 정부나 지자체에서 고령령화시대 요양원의 지원은 아직은 충분한 하지못하다. 이어 서울이나 경기도는 인력배치 기준 그리고 인건비용 이런 기준들이 있습니다. 또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는 것도 있고요 (경기도31개 시.군.구.중 일부 시에서) 그것을 토대로 고용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화성시는 처우개선 비용은 없는 것 같아요. 요양보호사나 요양원 일하는 직원들에게 처우개선 비용이 지급됐으면 좋겠다는 저의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Q.입소를 위하여 진행하여야 하는 기본적인 방법과 안내를 드린다면. 상담 전화 왔을 때 요양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받으실 분들은 할 수 있는 서류를 안내해 드려요. 입소에 대한 어려운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입소하기 위해서는 ‘장기 요양 보호법’을 따르고 있지만 누구나 ‘장기 요양등급’에만 문제가 없다면 입소할 수 있고 혹시 등급이 없는 분들은 등급이 나오도록 안내해 드리며 다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르신이 요양원 입소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르신에 대한 보호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어떤 마음으로 어르신을 이곳으로 입소하는지가’ 제가 제일 크게 중점을 두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건이나 그런 것들이 있는지 이런 것들이 알고 있어야 어르신을 대면할 때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되거든요. 이렇게 했을 때 비로소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로 갈 수 있어요 특히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려야 할 우리 요양원의 임무이기도 하고요. 또 일하는 임직원들도 상황을 모두 알아야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잘 정돈된 어르신 생활관숙소 공개 사진 ▲ ‘화성카네이션너싱홈’ 입소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작품들 Q 끝으로 화성시 관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는 가족들에게 한 말씀. 가족분들은 내 부모를 내가 모시지 못하는 것에 있어서 죄책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계세요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불안한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가족분들이 몸이 아프신 어르신과 함께했을 때 그 좋았던 기억들까지 다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내가 아무리 마음을 다해 잘한다고 하지만 내가 부모님이 건강했을 때와 건강하지 않았을 때 이 부분에 대하여 생각하는 차이점이 아주 커요’ 가족분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했을 때 기억이 많아서 건강했을 때 기억으로 부모님을 보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은 실망감과 좌절감이 생깁니다. 그런데 가족들과 몸이 아픈 어르신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요양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마시고 사시는 곳 주변에 많은 요양원 있어요. 적극적으로 상담하여 위로도 받으시고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 받으시길 적극적으로 권장해 드리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사랑하는 모든 가족을 위해서 짧은 이야기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진안동 행정복지센터가 입주 수요에 맞춰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면서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반정아이파크캐슬 4·5단지는 지난 2020년 수원시와의 경계 조정으로 화성시에 편입되면서 진안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약 4.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이에 진안동은 아직 지역이 생소한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준공일 다음 날인 1월 2일부터 반정아이파크캐슬 411동 1층 주민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 중이다. 하루 평균 20여 세대가 현장민원실을 찾아 전입신고를 했으며, 1월 16일 기준으로 2,364세대 중 385세대가 전입을 완료했다. 현장민원실은 앞으로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전입신고를 비롯해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과 전입에 따른 생활민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윤미영 진안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시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