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2개 분야 (수요연계형+종합지원형) 공모사업에 최종선정되어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 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혁신서비스 선도 및 초거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민간에서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을 활용·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추진된다. 시가 지원해 선정된 과제는 초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외부민원에 대한 분류, 응답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현재 운영중인 민원상담 콜센터 상담업무에 적용하여 서비스 정확성과 효율성 향상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콜센터 민원상담 시 1,900여개의 상담매뉴얼 및 콜 인입 민원내용을 실시간으로 분류 및 분석하여 유사 사례에 대한 답변을 상담사에게 제공하는 민원상담업무지원등 서비스개발을 기획 했다. 또한, 사업전담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민간기업과 3자 협약 체결을 통하여 6월 중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에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혁신사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성택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초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해 콜센터 내부업무 및 대민서비스를 혁신할수 있도록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초거대 인공지능을 민원응대에 활용 시민이 신속·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6회 화성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9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렸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과 경기바다낚시자율공동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강태공 362명과 낚시어선 20척이 참가했다. 광어(넙치) 90㎝를 낚은 김기현, 배성호 씨가 공동 1위를 차지한 가운데 87.6cm, 85.5cm, 81.5cm, 79cm를 잡은 조중희, 한규성, 차제훈, 이종남씨가 2~5위를 기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에 힘쓰고, 낚시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가 화성에서 꽃 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대에서 3일간 열린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1일 뉴스인020 (oto방송) 창간 4주년 및 "스튜디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화성시 고릴라인력 (대표 임대원) 내외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어 간단한 축하 메세지 영상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고 뉴스인020(oto방송)의 빠르고 정확한뉴스 지역의 언론사로 무궁한발전을 기대한다며 개소식과 함께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1일 뉴스인020 (oto방송) 창간 4주년 및 "스튜디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매일 김유림 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어 간단한 축하 메세지 영상과 함께 지역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2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상인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장철규, 배정수, 송선영, 전성균, 명미정 의원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상인회 대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매일매일을 생업에 종사하시는 상인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있는 오늘의 출범식이 뜻깊다.”라며, “코로나가 끝난 지금, 여전히 어려운 경기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 부흥을 이끄는 연합회의 모습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상인연합회는 화성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 및 정부 지원 혜택을 효과적으로 지원 받고,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상점가 상인회 등 총 1,133명의 회원이 모여 출범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8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화성시법원 설치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은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장이 함께 서명했으며 ▲인구 6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시·군법원 미설치 지역 ▲관할 법원의 사건규모 과부하 및 사법접근성 열악 ▲택지개발 및 대형 국책사업으로 관내 기업인들의 등기민원 증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이를 위해 2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민 정책광장’을 통해 정책광장 자문단 총 8,068명이 참여한 ‘화성시법원 유치 필요성’에 대한 설문을 조사했으며 응답자 94.2%가 시 법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화성시에 법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사법접근성 열악이 63.9%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도시위상 32.4%, 관할 법원의 사건수 과부하로 처리기간 지연 29.8%, 각종 인허가 기업체 관련 소송 빈번 19.3% 순으로 나타났다. 시법원이 설치될 경우 ▲소액심판 ▲화해·독촉 및 조정 ▲즉결심판 ▲협의이혼 ▲공탁사건 ▲가압류(피보전채권액 3,000천만원 이하) 등의 사건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시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사법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시법원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련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인구가 98만에 달하는 경기도 내 네 번째인 대도시임에도 시법원이 없어 시민들이 각종 송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원과 오산 등 주변 지역 법원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10일 화성시청에서 신안산선 전동열차 향남 연장운행사업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조오순, 공영애, 이계철 의원을 비롯한 송옥주 국회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넥스트레인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안산선 전동열차 향남 연장운행사업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를 통해 “서부권 주민들의 염원인 광역 철도 개통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게 된 역사의 순간에 함께 하고 있다.”라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서부권 교통 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은 소요예산 약 1,298억원(시비 100%)이 투입되어 송산과 남양(화성시청), 향남 구간(22.37km 연장)을 잇는 사업으로 27년 12월 개통 계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2023년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 관련 기관장, 유관단체장 및 장애인 참석자 등 8백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의 사물놀이패 ‘덩더쿵패’와 (사)한국농아인협회 화성시지회의 수어공연 및 장애인단체장들의 수어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내빈소개, 장애인 인권 선언,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시상, 내빈축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에서 화성시 장애인합창단이 ‘함께 걷는 길’, ‘바람이 불어오는 곳&네꿈을 펼쳐라’, ‘누이’ 등 3곡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또한 O/X퀴즈 등 5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사회에 아직 남아있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5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과 참석자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화성시 정명근 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취임 300일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의 없는 대화가 오고 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선8기 출범 이후 성과와 현안, 핵심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주요 내용으로 ▲특례시 및 일반구 추진 ▲테크노폴 조성 ▲송산그린시티 진행상황 ▲투자유치 ▲전세피해방지 대책 등을 공유했다. 정 시장은 “우리 시는 이미 인구 100만에 근접한 특례시급 도시”라며, “화성형 내부 순환도로망을 구축하고 ‘화성시 기반시설 조성기금’을 마련해 교통, 문화, 체육, 인프라 등 어느 지역에서도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5년 멕킨지가 제시한 세계 7대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화성에 살고 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내 28개 읍면동 방문 현안청취, 상하반기 관심사업 설명회와 월 1회 언론브리핑을 통해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불법매립높이가 적발되자 이근지역 농토에 임시 토사 야적후 허가를 득한후 다시 되메김 하기 위한 꼼수 불법토사 야적장 ▲1차 불법 매립후 2차 매립 토사 눞이가 만리장성을 이루고 있는 상황 (법정높이 상당초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화성시 서부권역은 기나긴 겨울잠을 깨고 곧 다가올 농번기 시즌을 준비하고 밭도 갈고 논에는 물을 채워서 농사를 준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서부권 지역 어디를 가도 불법 농지 성토 파장으로 죄 없는 농민들은 올 한해 농사 준비에 차질이 생겨나는 일은 불 보듯 뻔한 일 끝없는 불법 농지매립 파장은 꺼질 줄 모르고 이와 관련 관계 시 행정당국의 대책 마련은 심각한 수준에 달한다고 성토하고 나섰다. 화성지역 서부권역을 둘로 나누어보며 ▲ 서부 1권역 우정, 향남, 팔탄, 장안, 양감 ▲ 서부 2권역 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새솔으로 나누어진다. 시의 자랑인 천혜자원 갯벌을 비롯하여 서부권 비옥토에서 생산하는 화성시 관내 최고의 수향미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일등상품으로 명성이 자자하며 농민들의 올 한해 논, 농사로 생계와 수익을 내는 유일한 생산자의 일터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농지 성토 일부 개발업자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을 이익을 위하여 물불 가리지 아니하고 불법매립에다 다른 지역에서 받아주지도 않은 시커먼 펄(개흙)을 마구잡이 성토를 자행하고 급기야 성토의 기준치 1m 이하 제한 높이마저 무시한 채 성토를 자행하고 있어 사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있다고 농민은 밝혔다. 불법매립 관련 화성시 남양읍 문호리 724-4 일원 농지 8천여 평은 농지매립 기준치인 법 규정을 어기고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 수준으로 불법매립이 자행 돼 왔으며 인근 지역 농민의 빗발치는 민원이 제기되자 부랴부랴 성토 높이 기준치를 낮추어 보려고 대낮 초대형 불도저로 소음 및 비산먼지를 일으키며 공사에 열 올리고 있었다. ▲불법매립에 더욱이 사용하면 안되는 건축패기물 매립현장 적발 아래도 되는 건가 행정 개무시 매립 현장 땅속을 알수없다. ▲출처가 불분명한 공사장에서 흘러나온 타지역 토사가 메립 현장 8천 여평 농지속에서 잠자고 있다 ▲천혜자원인 화성시 그린벨트 농지에 출처를 알 수 없는 부북이 쌓인 덩치 큰 돌맹이가 혼합된 토사 농지를 점영하고 있다. 특히 문호리 지역은 화성시의 천혜의 자연자원 그린벨트 지역임으로 양질의 토사를 공급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마을을 알고 있을 만한 법인데 아랑곳없이 공사현장에서 발생 된 불량토사를 농지에 무작위로 메우는 등 불법 행위가 만연하고 있는데도 관계기관은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해당 지역의 고소 고발이 빗발치고 있다는 제보가들어와 매립현장을 방문한 화성시 출입 기자의 현장취재를 방해하고 급기야 그들은 화성시 관내파출소에다 매립현장 무단출입 신고를 하는 등 언성을 높이며 사이비 기자라고 야유를 하고 취재를 방해했다. 원칙은 취재에 앞서 현장을 방문하면 관계자를 찿아 진위 파악을 위해 취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당시 매립허가서 팻말이나 공사장허가서 안내관계자 표식도 하나 없이 더욱이 자연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날림먼지 방진막을 단 1도 설치하지 않고 살수차를 대기후 수시로 물을 뿌리면서 현장을 정리해야 하는 기본 원칙을 지키며 방문하는 관계자 외 기자에게 취재를 응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기본수칙마저 하나도 준비하지 않은 체 오히려 취재를 나온 기자를 불법취재기자로 신고하여 신고를 받고 나온 관내파출소 직원에게 검문검색으로 취재에 난항을 30여 분이나 겪었다. 이와 관련 관내파출소 직원도 신고자의 위주로 검문을 하는 등 기자들의 말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오히려 불법매립자들을 말에 귀 기울이는 처사로 의혹을 내비쳐져 이곳 불법매립현장 취재에 대략적 설명했지만, 신고자가 우선이라며 말문을 막았고 하지도 않은 녹취를 하고 있다며 휴대전화 검사를 위해 막무가내 취재 나온 기자에게 휴대전화 녹취 검사를 위해 달라고 요구하며 공권력 행사를 아무 데서나 하는 처사는 과연 정당한 것인지 알아 보았다. 대법원(2021.11.18.선고 2016도 348 전원합의체 판결)문에 ⓵피해자와 변호인등의 절차참여권이 반듯이 보장되어야 하고 ⓶더욱이 압수 수색의 대상인 범죄혐의 사실과 관련성이 있는 정보인 경우에만 그 압수 수색결과가 증거능력이 인정되고 ⓷임의제출된 정보 저장매체에서 압수의 대상이 되는 전자정보의 범위를 초과하여 수사기관 이임으로 전자정보를 탐색 복제 출력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위법한 압수 수색에 해당함으로 허용될 수 없다며 판시했다. 그러나 출동 나온 관내파출소 직원은 막무가내 휴대전화기를 요구하며 급기야 취재 후 관내파출소로 방문하여 휴대전화기를 제출하고 녹취검사 후 되돌려받으며 불법에 관한 취재 시간을 허탈하게 흘러갔다. 아무리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지만 아무 때나 공권력 행사는 취재 나온 기자들 무시하는 처사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다. 한편 해당 화성시 이와 관련 담당 공무원을 찾아 가 보았지만 외근 중으로 허가 절차 관련 알 길이 없었다 취재 당시 매립업자는 자기들도 피해자다 우리는 이곳에 흙을 매립한 사실도 없고 처음부터 누군가 해놓은 성토를 지역민들의 요청에 따라 일하는 것뿐이지 아무 관련 없는 일이라며 선을 그으며 말했다. 이에 농지 지역의 성토 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m 이내 경우에도 인접 토지의 관개·배수 등 주변 여건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 개발행위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도로파손, 배수 문제 발생 시 행위자에게 원상복구 조치 명령을 해야 하는 등 행정적 법률 규정이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으므로 향후 불법매립에 관한 행정이 미온적으로 갈 것인지 강력한 처벌이나 원상복구로 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궁평항 특설무대에서 ‘제10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화성문화원, 궁평항 풍어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풍어를 기원하는 의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준비됐다. 특히 민속학계 학자들의 조언대로 바다를 바라보며 굿을 할 수 있도록 무대가 신설됐으며, 지역 어업인들이 중심이 돼 과거 마을 주민들이 뱃고사를 지내던 전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일 토요일에는 굿의 시작을 알리는 봉죽세우기, 장승제, 도당서낭맞이, 세경돌기 등의 의식이, 둘째 날인 2일에는 나쁜 액을 바다로 띄워 보내는 뗏배 나가기, 복을 기원하는 칠석거리와 복떡 나누기, 질병 근심 액운을 걷어내는 영정거리, 작두거리, 뒷전거리 등이 준비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달고나,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민속체험 등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영철 해양수산과장은 “궁평항 풍어제는 선단과 어촌계, 직판장을 아우르며 현대 어업의 확장적 의미까지 모두 담아낸 굿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만선과 함께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요트 승선,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거리형 댄스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한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장르 구분 없이 거리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됐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연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모집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총 1천9백4십만 원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것으로 보이는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참가팀 모집은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박주신 당선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속보> 오늘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박주신 후보가 남양농협 조합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않았다. 박주신 당선자는 현 조합장을 포함해 4파전으로 치러진 오늘(8일) 선거에서 744표를 얻고, 현 박호영 조합장은 473표, 박대환 415표, 배찬성 229표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는 총선거인수 2,405명, 투표자 1,862명, 기권 543명으로 나타났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화성시 3월 8일 실시될 제 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합별 대결 구도 양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선·후배의 도전과 재선으로 집게 되어 조합장 선출 과연 유권자의 민심은 누구의 손을 잡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성 서부지역의 격전지를 살펴보면 마도농협 조합장 ▲권태우 조합장이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이재헌 (전 조합장은 다시 한번 꿈과 열정을 태우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이어 팔탄농협 조합장 선거도 마찬가지다 ▲나종석 조합장이 지난해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팔탄은 맞대결 승부가 불타오르며 3번째 도전에 나서는 ▲이범재 (전 팔탄농협 상무와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김종섭 (전 팔탄농협 감사가 한판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정남농협 조합장 선거는 ▲우재덕 조합장의 재출마 속에 ▲김경식 (전 정남농협 상임이사 간 맞대결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지난번 5파전 보다 두 후보는 조금은 여유가 있어 보인다. 남양농협 조합장 선거는 ▲박호영 조합장이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배찬성 남양농협 이사, ▲박주신 (전 남양농협 본부장, ▲박대환 (전 남양농협 차장 쓰리 박씨들의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주목되는 지역이다. 송산농협 재선인 ▲한기연 조합장이 3선 도전 채비를 서두르는 가운데 ▲노철호 (전 송산농협 상무, ▲김진광 (전 송산농협 상임이사, ▲홍동선 (전 송산농협 비상임감사 등이 입성을 노리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신농협 ▲안성철 조합장에 맞서 ▲이상환 농촌지도자 화성시연합회장,▲정우헌 (전 서신농협 직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서화성농협 ▲박창운 조합장과 ▲이주형 (전 서화성농협 이사, ▲이주황 (전 매송면이장단협의회장 이곳도 역시 3파전으로 달구고 있다. 이어 ▲발안농협 김상중 후보, ▲태안농협 김형규 후보, ▲동탄농협 박정양 후보가 단독 출마로 당선을 확정한 곳도 있다. 한편 어렵고 힘든 시기 새로운 도전과 재선의 열정으로 힘차게 앞으로 달려 나가길 소망하는 각 지역의 후보들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축하는 마음은 하나가 아닌가 생각하며 소득이 증가하고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내 고향 내지역 일꾼으로 신뢰와 능력을 소신껏 발휘하여 정진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은 각 지역 유권자의 소망이자 바램이다 최선을 다하여 멋진 결전을 치르길 기대하며 3월 8일을 위하여 우리 모두 파이팅 (fighting)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제104회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과 화성시광복회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화성의 강인한 정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과거 화성 3.1운동 발원지인 송산면사무소 자리에 세워진 송산3.1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려 의미가 더해졌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기념 공연에서는 지역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아리랑과 독립군가,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잊히지 않고 시민들의 마음속에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불굴의 정신으로 더욱 강한 화성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오는 4.15일에는 발안 만세거리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