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 최은희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의원 예비후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화성시 가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출마에 나선 최은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난 10일 오후 3시께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함께 야심찬 청치 포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송옥주 국회의원,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 연합회 박봉석 회장 ▲지역 봉사단체장 외 최 예비후보 지지자 수백여 명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과 함께 주민의 대변인으로 참된 일꾼이 되겠다. ▲사람들의 생활을 도와주는 정치 ▲갈등을 해결하는 정치 ▲서로에 대한 믿음을 확장해 주는 정치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돕는 정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그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숭의여자전문대학 경영과를 졸업했으며 100만 화성시대 일꾼으로 지금까지 펼쳐온 업적은 ▲발안중 학부모회 회장,▲학교폭력 대책위원회 위원 ▲한울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한울초 녹색어머니회 회장 ▲화성 서부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장 ▲화성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국제로타리 3750지구 화성엔젤로타리클럽 봉사위원장 ▲국제로타리 3750지구 화성엔젤로타리클럽 공공이미지 위원장 ▲(현) (재)화성시 충청향우회 부회장▲(현)화성서부녹색어머니 연합회 고문 ▲(현)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시지부 이사 ▲향남중 학교폭력 대책위원회 위원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치로 더욱 정진하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힘찬 도약을 약속했다.’ 한편 오는 4월 10일 총선과 동시에 치러질 화성시 보궐선거 도의원은 남대남 대결, 시의원은 여대여.여 대결 귀추가 주목되는 양산구조이지만 최은희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야심찬 청치는 최 후보가 최적화된 준비된 후보다’라고 하나 같이 입을 모으고 ‘최후의 승자는 여기에서 나온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출마자를 비롯해 시민 , 당원 , 지지자 등 800 여 명이 참석 기념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 경기 화성병 , 재선 ) 이 9 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날 개소식에는 송옥주 ( 화성갑 ), 공영운 ( 화성을 )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화성 지역 출마자를 비롯해 시민 , 당원 , 지지자 등 800 여 명이 찾았다 .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 문 전 대통령은 “ 중기부 장관을 맡아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선도 국가 도약에 핵심적 역할을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 ” 며 , “ 권 의원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역량이 나라를 위해 더 크게 쓰이길 바란다 ” 고 격려했다 . 특히 권 의원을 향해 ‘ 나의 오랜 동지 ’, ‘ 위기 때 더욱 진가가 발휘되는 사람 ’ 이라고 추켜세웠다 . 이 대표는 “ 민생 , 민주주의 ,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 달라 ” 며 , “ 그 길에 권칠승 후보와 함께 하겠다 ” 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칠승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지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권칠승 의원은 “ 민주당은 IMF 외환 위기 , 코로나 팬데믹 등을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 ” 며 , “ 지금의 국정 위기를 바로 잡고 ,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 , 자부심 회복에 앞장서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또 , “ 화성의 더 큰 도약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했다 . ▲ 권칠승 의원 현충탑 참배 사진 한편 , 권 의원은 이날 개소식에 앞서 화성병 시 ・ 도의원들과 함께 현충탑 참배로 일정을 시작하며 , 총선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또한 그는 지난 2월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화성병 권칠승 국회의원의 출마 기자 회견 출마선언문에서 제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번 선거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 라 규정하고, 권칠승이 "중앙정치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신한다"라고 출마선언문을 표출 하기도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 및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정신건강 자가검진 △스트레스 검사 △마음 건강 트레이닝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굴된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심층상담, 사례관리 제공, 유관기관 연계, 치료비 지원 등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한다. 상반기 마음안심버스는 지난 2월 사전 신청한 임대아파트, 관내 기업체·단체, 재난 발생지역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화성시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돌파하는 등 인구 증가에 따라 정신건강 취약계층도 증가하고 있으나 넓은 면적으로 인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 ‘행복빵빵 마음건강버스’ 운영에 이어 2022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까지 마음안심버스를 총 130회 운영해 2,849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했으며, 발굴된 고위험대상자 305명 중 151명에게는 정신건강 서비스도 연계 지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속적으로 출생아수가 감소하고 있는 저출생 사회적 위기 속에 지난해보다도 출생아수 증가는 물론 2023년 가장 많은 출생아수를 기록한 지방자치단체로 화성시가 이름을 올렸다. 화성시의 2023년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경기도 평균 0.77명, 전국평균 0.72명보다 높다. 2023년 100만 인구를 달성한 화성시는 100만 인구를 넘는 지자체중 합계출산율 1위, 출생아수가 가장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화성시의 출생아수는 6,700명으로 도내 100만 인구의 지자체인 수원시 6,000명, 고양시 5,000명, 용인시 4,900명과 큰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잠정발표) 화성시는 2022년 정명근 화성시장 취임 이후 ‘화성시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존 셋째아동부터 지원되는 출산지원금을 2023년 1월부터 첫째아동부터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원대상과 지원금을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5월에는 다자녀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 개정해 다자녀 가정 양육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시행해, 기존 1만1천476가구였던 수혜 가구가 7만441가구로 증가했고 대상자도 23만6천여명으로 확대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출생과 양육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출생장려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월 전문가들과의 '출산장려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속적인 저출생 극복에 힘쓰고 있으며, ‘출생 장려 문화 조성’을 위해 ▲혼인신고자 수저세트 지원, ▲예비 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 ▲병원 의료비 및 상담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영유아발달심리 전문가 어린이집 파견 ▲장애통합어린이집 치료사 배치 ▲화성형 휴일어린이집 등을 통한 촘촘한 보육서비스망을 구축한 상태다.
▲안산소방서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성경을 읽다 보면 그리스도 외에도 되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다. 그것도 한두 건이 아니다. 다시 살아나는 기적은 ‘구약성경’에서 부터 시작해서 사람이 되살아나는 기적은 ‘신약성경’까지 사도들의 행적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지난 1월 18일 새벽 1시경 화성시에 거주하는 김 OO 씨는 수원에서 예배를 마치고 귀가를 하는 중이었다.사고 당시 가족들은 그가 무사히 귀가 하기를 기다리고 있을 무렵 갑자기 파출소에서 전화가 걸려와 김 씨는 운행 중에 도로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안산소방서 119 구급대'로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다는'청천벽력' 같은 전화를 가족들은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통화 후 황급히 서둘러 안산병원에 도착한 가족들은 김 씨의 상태를 보니 그야말로 생사를 오가는 위급한 자체였다. 병명은 급작스러운 심근근색 (일명: 심정지)'으로 쓰러지면서 의식불명 누가 신고는 했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초조하게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응급실 의료인들은 '보호자님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워낙 119 구급대가 응급처치와 신속한 대처로 인하여 환자분의 위험은 한고비 넘겼지만 깨어날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며 지금도 그때 시간을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다고 가족들은 말했다. 사고 당시 그날 새벽은 기후 조차 좋지 않아 진 눈깨비에 악영향이 있지만 '안산소방서 119 구급대'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혹시라도 '골든타임'을 놓칠까 봐 신속하게 온 힘을 기울이어 사고 현장에 도착 환자 상태를 살핀 후 인공호흡 및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병행하면서 병원으로 후송 최선을 다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 씨의 가족들은 죽은 사람 살려낸 그리스도 (신) 외 에도 우리의 119소방대원은 ‘신’과 같이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있기에 이 고마움을 어떻게 전해야 되는지 감사하다는 말을 수 천 번이라도 하고싶다 그 날 도움을 주신 고마운 분들의 노고를 새기면서 ▲반월 구급차 신의현, ▲노채연, ▲이동찬, ▲안요섭 반장 상록2 ▲이신행, ▲김성빈, ▲소용장 반장 ▲반월펌프 김정기, ▲이종수, ▲백정호, ▲서진범 반장 이외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사고 이후 가족들은 119 구급대 응급처치 및 신속 대응이 없었다면 가족을 뒤로하고 다시는 돌아오지못할 긴여행을 했을것이다.라고 말하며 지금의 김 씨는 완전히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새삶은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신 '안산소방서 119 구급대' 고마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민의생명 과 화재 예방 및 재난 현장 대응 태세 확립 등 현장 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등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언제나 다하고 있는 '안산소방서'직원들에 대하여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화성시장, 2024년 새해 화성시 29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마치며 간단한 인터뷰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어 "갑진년 새해를 맞아 29개 읍면동 시민들과의 만남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시민과의 가까이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며 행정은 벽을 낮추고 시정 만족도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고 자부심도 가질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 (화.사.연) 경기탑뉴스/뉴스인020 공동취재
▲2월 7일 매송면을 마지막으로 약15일 간을 주민 의견 정취와 함께 미래화성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누고 있는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4년도 새해 첫 업무는 화성시 100만 인구 돌파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 정명근 시장은 29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과 담소로 한 발짝 더 정진하는 시장의 모습이 화성시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 정 시장의 지지도가 매우 높다는 호평이 나왔다. 지난달 25일 남양면사무소에서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 정명근 시장은 2월 7일 매송면을 마지막으로 약15일 간을 주민 의견 정취와 함께 미래화성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누며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더 살기 좋은 도시, ▲더 일하기 좋은 도시, ▲더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주민들의 다양한 제안과 제시를 하나도 빠짐없이 청취하며 미래화성을 함께 그려 나갔다 같은 날 ▲‘정명근 시장’ 비롯해 화성시 중요업무에 임하고 있는 많은 공무원들과 ▲김경희 화성시 의장, ▲박명원 경기도의원,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윤순석 매송면장, 이외 지역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냈다. ▲정 시장이 직접 화성시의 100만 화성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에 대한 기념 캐릭터 현수막 이어, 정 시장은 직접 화성시 100만 인구 화성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에 나서는 등 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펼치며. 직접 마이크를 잡고 퀴즈도 내고 딱딱한 분위기를 친근한 분위기로 전환하면서 주민과 소통 시간을 차분히 이끌어 나갔다. ▲"시민과의 대화를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기념사진 촬영장면 또한 이날 매송면 한 주민은 화성시 서부권역에서 규제가 많고 그린벨트 지역이 제일 많은 어려운 환경 속에 살고있는 지역이지만 그래도 " 백만 화성을 만들어 주신 정명근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매송면을 끝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석인 K 씨는 기존 ‘시민과의 대화’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백만 화성시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변화될 미래화성에 대한 비전제시로 이끌어가며 비전행동 핵심 요소는 ▲방향성, ▲이해성, ▲공감성, ▲참여성, ▲실현가능성이라고 선을 그으며 말했다. 그는 이에 정 시장은 비전을 중심으로 하여 구성원들의 단결을 이끌어내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해야 하며 비전은 구체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역동적 그림이나 영상물로 상상이 가능해야 하고. 비전은 조직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이며 그 이야기를 얼마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보여주는가가 곧 리더의 역량이며 비전제시 등을 통해 자부심을 품게 하려는 정 시장의 의지가 함께 업혀져 있다는 것을 시민과의 대화’에서 충분히 엿볼 수가 있었다고 피력했다. ▲ 정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29개 읍면동 시민들과의 만남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시민과의 가까이에서 행정은 벽을 낮추고 시정 만족도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고 자부심도 가질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화성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재정 확보가 우선인 만큼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세수 보전 확보에 큰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 (화,사,연) 공동취재
▲의왕시. 고천동편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6개 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2024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연초에 각 동을 찾아가 시정 주요사업 계획과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3일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가칭)화성시립 종합의료원 설립 필요성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 시의원, 화성시의약단체장·공공의료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연구용역 자문위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와 자문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화성시 기초일반현황 및 의료환경 분석 ▲화성시 권역별(서부권, 남부권, 동탄권, 동부권) 진료권 분석 ▲권역별 의료원 설립 필요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시는 화성시립 종합의료원 설립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민 505여 명을 대상으로 ‘화성시립 공공병원 설립에 관한 시민인식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9월부터 ㈜프로임코어 컨설팅이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완료 예정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잘 마무리해 화성시립 종합의료원 설립의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재정적·정책적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의료 공공성 강화와 맞춤형 공공의료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화성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정 시장은 23일 남양읍을 방문하며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다음달 7일까지 29개 전체 읍면동을 순회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정 시장은 100만 도시 원년을 맞이한 화성시의 시정비전 및 방향과 각 읍면동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 등 시민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방문 일정은 ▲23일 남양읍·새솔동·비봉면 ▲24일 마도면·송산면·서신면 ▲25일 팔탄면·장안면·우정읍 ▲26일 정남면·양감면·향남읍 ▲30일 동탄6동·동탄4동·동탄5동 ▲31일 동탄8동·동탄7동·동탄9동 ▲2월 1일 병점1동·병점2동·진안동·반월동 ▲2일 동탄3동·동탄1동·동탄2동 ▲6일 화산동·기배동·봉담읍 ▲7일 매송면 순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022년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28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며 민선8기를 시작했다”며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천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더 살기 좋고 ▲더 일하기 좋으며 ▲더 즐거운 도시를 만들고, 더 나아가 ▲누구나 살고 싶어하고 부러워하는 도시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는 도시 ▲100만에서 특례시로 이어지는 화성을 만들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화성시(갑) 찐이 나타났다" 약사 출신인 화성의 딸 ‘공영애’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도전장' 열연하는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갑) 찐이 나타났다 약사 출신인 화성의 딸 ‘공영애’ 예비후보가 22대 총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민의힘 소속 공영애 전 화성시의원이 22대 총선에서 화성갑에 출마하겠다고 지난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화성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18일 화성시의회 소강당회의실에서 출사표와 함께 선거공약 발표를 하며 그의 포부를 밝혔다. 화성의 딸 ‘영애’는 국민의힘을 당적으로 화성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장 역임 경기도의회 의원, 8~9대 화성시의회 의원을 역임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서 그는 공약 발표와 함께 “선거철만 되면 평소 지역에 얼굴 한번 보이지 않고 지역 주민의 삶에도 무관심하며 지역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인사들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 잘 모시겠다,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라며 등장해 정치와 지역의 발전을 퇴보시키고 있다” 또한“저는 화성시(갑) 지역인 향남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아버지부터 대를 이어 67년 전통 약국을 운영하며 50여 년간 화성에서 살아온 명실공히 화성의 딸”이라고 강조 진짜와 가짜를 가름하며 ‘영애’의 지지를 호소했다. ▲화성시(갑) 지역을 사랑하는 공영애 지지자들의 모습들 또한 그의 공약 발표에는 인구 100만 특례 시를 준비하는 화성시 위상에 걸맞게▲화성 서남부권 권역별 맞춤형 특화 발전 ▲서해안 관광특구 추진 ▲화성 서남부권 도로망 확대 ▲남양호 준설, 하수처리시설 증설, 산책로 활성화 시민 건강 수호 ▲공공 요양병원 건설 공공주택 건설 등 삶의 질 향상 인프라 구축 ▲대기업 투자 유치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3.1운동 남양향교, 당성 등 역사성 되찾아 화성시 미래와 연계 등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건강 100세 행복 100세”를 목표로 보건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약사와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국민의 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을 확보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에 있어 중요한 정책사업 중 ▲방문재활 사업 대상 확대, ▲정신건강 사업 건강검진 항목 포함, 마약 오남용 방지사업, ▲공공요양원 설립 등 국민건강과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청소년시설 확충,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영애 지지자들의 염원은 “화성시(갑) 지역은 출, 퇴근 교통 문제는 기본이며 고령화 시대에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고 산업적 기반이 약해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다”라면서 경제, 정책, 행정 경험과 중앙정부의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윤 정부가 추구하는 지방시대 기조에 맞게 지역발전의 새로운 호기를 불어 넣어 달라며 ‘공 후보자’에게 환호와 '파이팅 삼창'으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내심 어려운 난국을 피력하기”도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일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무봉산(해발 360m)에서 지역주민 및 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안녕기원제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안녕기원제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도·시의원,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참석해 함께 화성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정 시장은 “2024년 갑진년 화성시의 눈부신 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100만 시민과 함께라면 못해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새해포부를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은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힘찬 함성을 외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현충탑(송산동)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의 번영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화성특례시로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2024년 청룡의 해, 높이 날아오르는 청룡처럼 100만을 넘어 200만을 향해 비상하는 화성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좌측2번째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소장 권기명)과 화성시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철희 비봉면장(오른쪽)과 이종환 비봉면 이장단협의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기념 촬영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지역 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삼표그룹의 계열사인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소장 권기명)는 경기도 화성시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는 지난 28일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3,09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화성시 비봉면과 남양읍 내 중‧고‧대학생의 장학사업 및 진로, 진학 등 45명의 지역 꿈나무들에게 전달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장학금을 쾌척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며 값진 의미를 더했다. 이종환 비봉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삼표산업의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삼표산업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기명 삼표산업 화성사업소 소장은 “화성시의 미래인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장학금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학금 사업은 삼표그룹에서 운영중인 (재)정인욱학술장학재단과 함께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연속성 있는 장학금 지급 등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는 장학금 사업이 시작된 1997년부터 지금까지 26년간 약 780여 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5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이달 ‘화성시 특별보좌관 운영 규정’을 제정하여, 다양한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하고 시정 주요 현안의 정책의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별보좌관은 비상임 위촉직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현안을 자문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정 발전에 힘을 보태게 된다. 첫 특별보좌관으로 시는 22일 장민기 ㈜MK글로리아 회장을 문화체육 분야에 위촉했다. 장민기 문화체육특보는 MK 글로리아 회장 및 시사매거진 감사, 팀MK 글로리아(프로볼링팀) 구단주 등 문화체육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시 문화체육정책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 특보는 위촉식에서 “100만 화성시에 걸맞은 문화체육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정 시장은 “백만 화성 시대를 맞이하여 특별보좌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날카로운 식견을 갖춘 전문가와 소통하며 정책의 전문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지(지목, 전)에다 (일명: 짜깍지)를 불법으로 밭을 메워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려다 적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봉담읍 상리에 위치한 농지(지목, 전)에다 불법으로 밭을 메워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려다 지역주민의 민원과 원성으로 불법행위가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불법매립 행위와 관련해 상리 464-35 464-36 474㎡ 169㎡ 두 필지는 화성시소유물로서 행위자는 화성시와 협의하여 밭농사 전용과 일부 토지는 자동차 진입도로 전용으로 인가받고 시로 부터 임대하여 사용하던 중 부근 상기 토지임차인의 소유인 4층 상가건물을 신축하여 모두 임대한 후 본인의 건물 주차장이 협소하여 시로부터 임대한 농지를 불법으로 메워 사용하려다 적발됐다. ▲ 본인의 건물 주차장이 협소하여 시로부터 임대한 농지를 불법으로 메워 활용 농지 자연환경오염유발 자행했다. 불법 전용 농지로 적발되면 농지법에 따라 원상회복 명령 및 고발 조치 되며 원상회복 명령을 미이행하면 감정평가한 감정가와 개별공시지가 중 더 높은 가액의 2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는 철저한 법 규정이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건축자재 폐기물 (일명: 짜깍지)를 농지 “전”에다 수십 t을 쏟아 부어 환경 오염을 초래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성토하고 있다고 인근 주민이 피력하고 나섰다, 이뿐 많이 아니다 ‘본인의 신축 상가 4층 건물 또한 제보에 의하면 불법이 한 두 가지가 아닌 거로 확인됐다’. 건축법에 의거 관계 당국은 고발 조치를 현재까지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는 모르나 소유주는 배짱과 불법을 병행하며 ‘막가파식 공격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농지를 불법주차장으로 변경 사용하기 위해서 기초작업을 하고있는 모습 ▲멀리 보이는 본인의 상가건물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화성시로부터 임대한 농지를 불법으로 메운 뒤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사용할 부지 이와 관련 그는 본인의 상가건물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화성시로부터 임대한 농지를 불법으로 메운 뒤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사용하고자 한 것에 대하여 취재하자 그는 ‘본인의 상가건물을 임차한 임차인의 요구 때문에 실행에 옮겼다’고 말도 안 되는 실언으로 밀어 붙이고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법 규정대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맑은물사업소’ 토지 임대 관리 감독 관계부서 공무원은 현지 확인을 통해 관련 정황을 파악하고 무단 매립 농지와 주차장 이용 방지를 위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행정처분 고발에 임하며 이후 ‘철저한 관리 감독과 함께 사전에 불법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담당 공무원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