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합동점검을 6월16일부터 ~ 6월17일까지‘양일간’ 비산먼지 발생 등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민관합동 점검으로 철저한 사업장 관리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대기배출업소,▲ 폐수배출업소 등 환경오염물질 매출 사업장 총 25개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배출시설 인·허가 사항 및 운영실태 확인,▲ 폐수(가축분뇨) 유출 및 적정관리 여부,▲ 환경법령 위반 행위 등 단속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민관합동점검에는“명예환경감시원 13명과 환경지도과 13명 합동점검에 나서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방침”으로 밝혔다.
이에 오제홍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