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쪽,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 오른쪽, 화성농협중앙회(화성지부장 김도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화성시 “생계형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금용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9일 오후 3시께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 그리고 농업중앙회 화성지부(지부장 김도성)는 ‘국가와 지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으로 지친 화성지역 소상공인들께 미흡하지만’, "이것으로 인한 작은 디딤이 돌이 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어려운 경제에 이바지하고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사무실 업무 협약식 기념촬영 이어 “협약식에는 철저한 방역수칙과 사전소독을 실시한 가운데 거리 두기 4단계로 인한 소수 인원만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특히 코로나 19 극복통장(마이너스 대출) 신청과 관련하여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대대적인 홍보와 안내를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며 (신인철 총괄부장)은 말했다. 또한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는 비록 작은 일이지만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금융지원행사를 계기로 삶아 더욱더 많은 아이템으로 우리 소상공인 모두 근심 걱정 없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앞장서 가겠다” 말했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화성농협중앙회(화성지부장 김도성)는 ‘지역경제 밑바탕으로 시작하는 화성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더욱 나은 서비스 문턱 낮은 농협으로 특히 지역 중앙회 화성지부는 소상공인과 함께 소통하며 어려운 시기를 같이 동참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약속하며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 마이너스통장대출에 관한 문의는 농협중앙회 화성지부 031-369-9000 또는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031-8077-9763으로 문의 하면 친절하고 신속하게 진행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민들은 신규 공공택지로 발생하는 피해예방으로 ‘교통난 해소 대책’을, 가장 필요한 발전분야로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꼽았다. 화성시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에 봉담 3지구와 진안지구가 신규 공공택지개발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시민 의견수렴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안 마련에 나섰다. 이에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동부지역 온라인 정책자문단 1만 1,8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자 중 5,121명, 43.2%의 시민이 설문에 응답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반증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0.8%인 2,599명이 신규 공공택지 조성에 따른 피해 예방으로 ‘주변지역 교통난 해소 대책 마련’을 꼽았다. 다음으로 보상 및 이주대책마련(18.2%), 공모에 의한 군공항 타 지자체 이전(16.6%)이 선택됐다. 또한 택지 개발 발전방향에 가장 필요한 분야로는 52.8%인 2,709명이 ‘교통인프라 확충(철도, 도로 등)을 꼽았다. 이어 25.9%가 충분한 공원과 녹지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10.7%가 선 기반시설 완료 후 입주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대다수의 시민이 교통문제를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고, 해당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교통여건 개선 및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신규 공공택지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앞서 지난 30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날인 7일에는 청와대에 ‘신규 공공택지 시민중심 포용도시 조성’을 위한 공식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기존에 정부 주도의 택지개발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거대 기술기업들은 개인이 생산한 데이터를 활용해 막대한 수익을 얻지만 개인은 아무런 대가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데이터 생산 주체인 개인에게도 혜택을 돌려주는 디지털 선순환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마이데이터글로벌이 공동주관하는‘2021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이 8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경기도 유튜브 채널 및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홈페이지(dsif2021.com)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재명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누가 언제 어디로 이동하는지, 누가 언제 무엇을 얼마나 구매하는지 등으로 교통량을 분석하기도 하고 경제효과를 산출할 수도 있는 등 데이터가 누적되면 매우 가치있는 정보가 된다”며 “그래서 데이터는 디지털 시대의 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이어 “앞으로 데이터의 경제적, 사회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고 거대 기술기업은 개인이 생산한 데이터를 활용해서 더 막대한 수익을 얻을 것”이라며 “그러나 데이터의 생산 주체이자 주인인 우리 개인들은 아무런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권리가 평등하게 보장되면서 혜택을 기여한 만큼 합리적으로 나누는 공정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며 “이제 데이터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데이터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의 혜택은 기업뿐 아니라 데이터 생산 주체에게도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나의 정보가 곧 나의 권리(My Data, My Right)’라는 슬로건으로 데이터 경제시대 나의 데이터에 대한 권리 확보와 데이터 주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조연설을 맡은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리(Tim Berners-Lee) 경은 ‘디지털 세계의 변화와 데이터 주권’이라는 주제로 30여분간 강연을 펼쳤다. 그는 “개인정보의 이용과 남용이 심각한 현재의 인터넷은 자신의 데이터를 통해 보다 많은 권한을 얻고 그 데이터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돼야 한다”며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솔리드(SOLID)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솔리드 프로젝트는 새로운 인터넷 플랫폼인 ‘솔리드(Solid)’를 개발해 거대 IT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현재 인터넷 구조를 혁신하고 개인에게 데이터 주권을 돌려줄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이터의 저장 및 공유방식, 개인과 조직이 데이터를 관리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설계한다. 솔리드 플랫폼에서는 소수 기업이 개인정보를 축적·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축적·소유·통제 가능해 인터넷 활용에 있어 개인의 권한이 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팀 버너스-리 경은 “개인 데이터를 통해 가장 큰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은 그 자신이 되어야 한다”며 “데이터 주권에 대한 경기도의 노력에 대해 알게 돼 매우 기쁘다. 부정적인 현상의 발생을 예방하고 경제적·인간적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세상을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설계하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데이터 주권에 대한 국내외 전문강연과 토론회가 개최됐다. ▲박주석 마이데이터 코리아 허브 대표의 ‘데이터 주권 회복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카트리나 도우(Katryna Dow) 마이데이터글로벌 이사 겸 미코(Meeco) 대표이사의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한 마이데이터 오퍼레이터 모델’ ▲비비 라티노야(Viivi Lähteenoja) 마이데이터글로벌 선임고문의 ‘데이터 주권 회복을 위한 글로벌 시민운동’ 등이 강연이 이어졌다. ‘데이터 주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마이데이터 코리아 허브 대표를 맡고 있는 박주석 경희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전승현 경기도 데이터정책과장, 권헌영 4차산업혁명위원회 데이터특별위원, 김상윤 중앙대학교 교수, 경기도 데이터 주권 서포터즈 대표 김효림 학생이 패널로 참여해 ▲데이터경제 확산에 따른 기업과 소비자의 역할 및 권리의 변화 ▲데이터주권시대 정부의 역할 ▲지방정부의 데이터주권 활동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금요일 밤에 만나는 예술시리즈 ‘Friday Night Live’의 세 번째 공연을 9월 10일 오후 7시30분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매월 1회 금요일 저녁 관객들을 만나는 ‘FNL’은 국내·외 문화예술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예술인과 작품을 발굴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화성시문화재단에서 기획한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에는 국악 프로젝트팀 ‘앙상블 련’ 그리고 8월에는 현악 8중주 ‘앙상블 컨시언스’가 출연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송준서 트리오+1이 출연한다. 미국에서 레코딩한 솔로앨범 [Portrait]로 재즈신의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재즈 피아니스트 송준서가 공연을 이끈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베이스 지재일, 드럼 신기범이 함께 출연하며 여성보컬밴드 ‘바버렛츠’의 전 멤버 그레이스 킴이 보컬로 특별출연하여 더욱 풍성해진 재즈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관객에게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관객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이어 10월 1일에는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이름을 올린 그룹 ‘동물원’을 초청하여 마음을 울리는 감성 명곡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1588-5234) 또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7일 국내에서 유일한 성모성지인 ‘남양성모성지’가 2021 경기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공모는 경쟁력을 갖춘 마이스(MICE, 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 이벤트)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유니크 베뉴란 전통적인 회의시설이 아닌 행사 개최 도시의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 총 17개 장소가 선정됐으며, 그중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양 성모성지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남양성모성지는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설계한 대성당과 건축과 예술의 거장으로 불리는 페터 춤토르의 티채플이 건축되고 있어, 세계적인 종교 명소로의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수술이나 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화성시가 ‘방문진료 시범사업’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노인돌봄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시는 지난 6월부터 거동이 불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진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관내 의료기관 의사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만성질환 관리 ▲검사 ▲처치 ▲건강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가정의 상황에 따라 보건소 방문간호 서비스와 집안 내 낙상예방을 위한 주택개조 서비스,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연계가 가능하다. 진료비는 일반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는 30%, 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는 5~10%의 본인 부담이 발생한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지난 석 달간 35명의 어르신이 이용해 대상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지역 내에서 보건, 요양, 일상생활, 주거까지 통합 돌봄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도서관에서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 문화 사업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각 시도별 도서관에서는 매년 가을의 초입인 9월을 ‘독서의 달’로 지정하여, 독서 진흥 사업을 전개한다.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문화체육관광부)’, ‘설렌다, 책 읽는 너(2021 경기도 독서표어 공모전 최우수작)’ 등 재치 있는 독서 슬로건도 함께한다. 화성시 도서관에서도 화성시민 대상으로 약 70여 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연으로 이수정 경기대 교수의 '왜 어떤 성격은 범죄로 이어졌는가'와 유성호 서울대 교수의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품위 있게 살 것인가'(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이다랑 작가의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진안도서관) 등의 심리, 육아, 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이 눈길을 끈다. 청소년 대상으로 ‘페인트’의 이희영 작가(왕배푸른숲도서관),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의 최원형 작가(삼괴도서관)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빨강이들’의 조혜란(태안도서관), ‘수탉, 그 녀석’의 박이진 작가(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 등 8명의 아동문학 작가도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함께 배우는 집콕 마술쇼’(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책 읽는 마법사(송린이음터도서관)’, 클래식 전래동화 콘서트(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등 11건의 공연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전시도 열린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에서는 '도서: 독립출판, 새로운 취향의 발견'을 테마로 독립출판물을 소개 및 전시한다. 그림책 원화 전시(송산도서관 외 7 개관), 국내외 아동문학상 수상 도서 전시(왕배푸른숲도서관)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동 전집, 인기 시리즈 도서 전질 대출(송산도서관)’, ‘내가 사랑한 문장들(봉담도서관)’ 등의 이벤트와 다양한 키트 활용 체험 행사도 도서관별로 준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전히 코로나 19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의 달 행사 참여로 독서의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를 얻는 9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독서의 달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며, 도서관별로 다르므로 화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9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하위 80%와 특례 기준 적용한 맞벌이․1인 가구 포함 88% 이내가 대상이다. 다만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재산세 과세표준액 9억원 초과 등 고액 자산가와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개인별 25만원씩 신용․체크카드나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성인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현장 신청의 경우 대리인(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도 신청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카드사 홈페이지(또는 앱) 및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또는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시행 첫 주인 9월 10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월)1,6 (화)2,7 (수)3,8 (목)4,9 (금)5,0 (토,일)모두)를 적용한다. 현장 신청은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시행 첫 주인 9월 17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월)1,6 (화)2,7 (수)3,8 (목)4,9 (금)5,0)를 적용하며 주말 신청은 불가하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하고 있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방문요청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에 화성 진안지구와 봉담3지구 개발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정부 주도가 아닌 시민 중심의 개발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긴급 성명서를 통해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지지하면도 그간 신도시 개발에 따른 문제점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을 촉구했다. 성명서에는 ▲시민 중심의 사업 추진 ▲포용성장을 위한 협력적 개발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조성 ▲군 공항 이전지 공모를 통한 수원군공항 이전 총 4가지 요구사항이 담겼다. 특히 이번 성명서의 핵심은 앞선 신도시 개발 사업들이 지자체와의 면밀한 협의 없이 공급 우선 논리로 추진돼 지역 간 불균형과 극심한 교통문제, 부족한 생활SOC, 급격한 사회복지 수요 증가 등을 불러옴에 따라 계획단계부터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전에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원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실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의 경우 선이전 후철거로 경영활동에 피해를 주지 않는 방안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신도시 개발로 진안, 봉담지구에 약 11만 명(4.7만 호)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생활SOC와 문화복합시설 건립 및 주변 구도심의 공동화를 막는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도시 개발지와 연접한 수원군공항으로 시민과 지자체 모두에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군공항 이전지 공모를 통한 이전이 필수불가결하다고 주장했다. 서철모 시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상생협력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그간 신도시 개발로 발생한 고질적인 문제들을 최소화하고 동서지역이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주택지구 개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 LH 등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30일 ‘화성시 남부권 소재 외국인 고용기업체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코로나19 4차 유행 이후 전체 확진자 대비 외국인 확진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이 중 향남읍 외국인 비율이 46.5%를 차지하고 있기에 향남읍을 생활권으로 하는 화성 남부지역의 외국인 노동자 고용기업체에 근무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은 우정읍·향남읍·팔탄면·장안면·양감면 소재 100인 미만 고용 기업체 중 1인 이상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와 내·외국인 노동자(미등록 외국인 포함)는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기간에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화성시는 코로나19 PCR검사를 받기위해 많은 인원이 몰릴 것을 우려해 읍‧면별로 처분기간을 다르게 지정해 검사 인원을 분산키로 했다.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는 팔탄면 소재 외국인 고용기업체가 검사를 받고 9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우정읍‧향남읍, 9월 12일부터 17일까지는 장안면‧양감면 소재 외국인 고용기업체가 검사를 받으면 된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30일부터 화성 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 외국인 전용기업체 전용 임시 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운영 한다. 외국인 고용기업체 전용 임시 선별 검사소는 1일 총 14명의 인력을 투입해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건강보험가입자는 화성중앙종합병원(평일 09시~17시, 주말 09시~13시)과 화성디에스병원(매일 09시~18시)에서도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간 내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행정명령 불이행에 따른 감염확산 시 발생되는 모든 방역비용 등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지난 8월 14, 15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교 4학년 20명이 참여한 기초경제 프로그램 ‘경제체험교실’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직 학교에서 경제 과목을 접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경제란 무엇인지, 화폐는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해왔는지 등의 이론을 배운 뒤, 참가자들의 참여와 몰입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게임방식을 도입하여 모의시장게임, 물물교환게임 등으로 강의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참가자 설문조사에서 94%의 청소년들이 ‘경제체험교실’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만족도(매우 만족/만족/보통/불만족/매우 불만족)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하였으며, 특히 모의시장게임과 물물교환게임은 참가자 전원이 ‘만족 이상’을 표했다. 참가자들은 ‘경제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게임을 통해서 배우니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는 반응과 ‘내가 사용하는 화폐의 탄생과 변화 과정을 배워서 흥미로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경제 프로그램 ‘경제체험교실’은 매년 1회 초등학교 4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화성시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싱가포르 국가개발부장관 화상면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이재명 지사는 20일 경기도청에서 싱가포르의 주택공급과 도시 인프라를 총괄하는 데스몬드 리(Desmond Lee) 국가개발부 장관과 ‘공공주택 보급’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공공주택 보급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싱가포르의 주택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재명 지사는 “싱가포르는 좁은 국토에 과밀한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부동산 문제를 매우 잘 해결하고 그 중에서도 주택 문제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모범을 만들어 경기도 입장에서도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한다”고 면담 배경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이어 싱가포르가 토지를 국가가 소유하고 건축물만 분양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필요할 때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공공주택과 민간주택의 가격차는 어느 정도인지 등 싱가포르의 주택정책에 대해 질문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은 이 지사의 질문에 “공공주택을 분양할 때 99년을 계약기간으로 분양을 한다. 지금 국민의 80%가 이런 공공주택에 거주를 하고 있고 많은 가구들이 리모델링을 원하고 있어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또, 민간주택과 공공주택의 차이에 대해서는 “정부가 생애최초 공공주택 등의 정책으로 다양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어 보조금이 없는 공공주택이 훨씬 싸다”면서 “대략 중위 소득 5년 연봉 가격에 월세는 월 소득의 25%를 넘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은 공공주택비율이 5%에 불과해서 앞으로 10%, 15%, 20%까지 올려야 되는데 도시화가 많이 진척됐기 때문에 토지 확보가 쉬운 문제가 아니다”라며 “싱가포르로부터 많이 배우고 싶다. 앞으로도 주택정책에 관한 경험들을 많이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은 “싱가포르에서도 일반 국민들 심지어 최빈층까지도 도심지의 좋은 위치에 살 수 있도록 하는 공공주택 수립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의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경기도 실무진이 계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싱가포르는 1959년 주택 자가 소유율이 9%에 불과했으나 주택문제 해결을 사회적‧정치적 안정을 위한 필수 정책으로 추진해 반세기 만에 세계최고 수준인 90.4%의 자가 보유율을 달성했다. 경기도가 기본주택 모델의 성공적인 정책을 위한 참고사례로 싱가포르를 주목하는 이유다. 싱가포르 전체 가구 중 78.6%는 국가개발부 산하 주택개발청(HDB)에서 공급한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무주택자에게 민영주택 공급가 55%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고, 소유권ㆍ주택거래 제한(5년 의무거주 후 평생 2회 매매 가능) 및 우수한 입지조건의 주택을 공급해 주택소유율을 끌어올렸다. 한편 싱가포르 측은 9월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싱가포르 세계도시정상회의(WCS, World Cities Summit)에 이재명 지사를 초청했다. 지난 2008년 이후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는 세계도시정상회의는 세계 주요도시의 정상(시장), 정‧재계 및 학계의 주요 인사, 기업 CEO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과제를 놓고 토론하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국제회의다. 경기도는 이번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7월 1일 개원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대기 배출가스 측정결과를 공개하면서 친환경 화장장임을 증명했다. 화성시는 7월 한 달간 운영한 13기의 화장로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일산화탄소와 벤젠 등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은 악취,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매연, 염화수소, 1,3-부타디엔, 벤젠 총 9개이다. 먼지는 최고 6.7mg/㎥, 최저 0.6mg/㎥으로 관리기준인 15mg/㎥이하보다 한참 낮은 수치로 측정됐으며, 항산화물 역시 최고 3.0ppm 최저 0ppm으로 관리기준 20ppm을 넘지 않았다. 질소산화물의 관리기준은 60ppm이지만 최고 33.7ppm, 최저 11.0ppm으로 나타났으며, 일산화탄소는 관리기준 80ppm보다 현저히 낮은 최고수치 4.00ppm, 최소 0ppm를 기록했다. 1,3-부타티엔과 벤젠은 6ppm 이하로 배출되어야 하나 아애 불검출 되거나 최대 0.02ppm으로 극소량만이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측정방식에 의문을 제기한 주민들을 위해 18일, 매송면 환경비상대책위원회를 초청하고 화장장 가동시스템을 공개해 우려를 불식시켰다. 화장로별 세부측정결과는 화성함백산추모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당초 목표했던 친환경 화장장을 결과로 보여준 셈”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대기가스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진행 중인 다이옥신 등 잔류성 오염물질 측정검사의 결과도 나오는 데로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최근 다방 형태의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8일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7일간 적용되며, 반드시 기간 내에 다방 형태의 식품접객업소 사업주 및 종사자는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일시적 또는 1일 종사자도 포함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간 내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 12일 대상 업소 120개소에 문자를 발송해 검사를 독려했으며, 오는 26일까지 현장점검을 펼쳐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지하 등 밀접, 밀폐, 밀집된 3밀 환경에 노출된 영업소는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과 유선연락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협회, 인력소개소, 경찰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방역체계를 구축해 외국인과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끝까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성시청 로비에서 동탄2 리츠 공공임대주택 조기분양 전환 촉구 (사진자료제공=화성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동탄2 NHF리츠 공공임대주택 조기분양 관련한 LH의 무대응, 무대책 방관으로 전국 5만 가구 20만 임차난민 위기에 돌입" NHF리츠 10년 공임의 경우,조기 분양 전환 법적 가능시기가 2022.4월로 불과 수개월 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나 LH는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 팬데믹 사태하에서 조차 연간 최대 16.5%의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면서도 일반 10년 공공 임대의 경우와 달리 조기 분양 전환에 따른 수익 감소 및 이자부담등을 이유로 무대응 무대책으로 방관하고 있음을 시위하고 나섰다. 아파트 입주 초기 입주민들은 아파트 입주 계약시 거주 기간 5년 경과시 조기 분양이 가능하다는 LH의 공임 관련 홍보 내용만을 믿고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청약 통장 제출로 인한 청약 권리 포기 및 아파트 분양가에 상응하는 비용 ( 예: 84㎡형의 경우 보증금17200만원, 임대료 27만원 / 임대료 이자율 연 3% 기준시 환산 전세보증금 31500만원 )을 지불하고 입주 하였음에도현재 LH는 입주 초기 LH의 주 홍보사항 이었던 5년 조기 분양 전환에 대하여 이행 관련 어떤 보장이나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와 같이 조기 분양 전환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궁극적으로 10년 만기 분양 전환이 적용 될 경우,대부분 신도시 지역에 위치한 NHF리츠 공임의 경우, 현재의 부동산 시세의 폭등 현상으로 미루어 볼 때 ,주택 가치 상승으로 인하여 입주민이 추가 지불 해야하는 분양 관련 차액은 수 억원대의 거금이 될것으로 예상되며,이는 무주택 서민인 입주민으로서는 도저히 감당 할수 없는 상황으로 입주민들은 결국 주거지에서 내처져야하는 임차난민 으로 전락 할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른 결과로 임차난민으로 전락하게되는 입주민 수는 전국 5만 가구를 감안할 때 20만여명에 육박한다고 말하고 나섰다. ▲임차난민으로 전락 위기에 놓여진 20만 입주민을 위한 해결책은 없는 것 인가 묻고 있다. 주택특별법에 따른 NHF리츠 10년공임의 5년조기분양 확정 및 이의 추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NHF리츠는 서민의 내집 마련을 위하여, 기존 10년 공공임대 사업을 진행하던 LH가 재정난을 이유로 공공기관과 민간자본의 투자로 10년 공공임대를 추진한 사업이며 2021. 8월 현재 공공주택 특별법상에서의 조기분양 전환 법적 가능시기가 2022.4월로 불과 수개월 앞으로 도래한 현 시점에서LH는 NHF리츠 사업을 통해 연간 최대 16.5%의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면서도 일반 10년 공공 임대의 경우와 달리 조기분양 전환에 따른 수익 감소 및 이자부담등을 이유로 무대응 무대책으로 방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공공임대주택 정책의 공공성을 미루어 볼 때 그 목적에 명확히 위배되는 행위로서 반드시 정부의 공공주택 사업의 일환인 NHF리츠가 “LH의 투기를 위한 LH 집이 아닌 임차 서민의 집”이 될수 있도록 5년 조기분양 전환 확정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며 대응 하고나섰다. ▲서민 주거복지 실현 목적으로 발표된 “누구나집 5.0”시스템의 시행 대상 확대 적용 추진을 강력한 요구. 또한 만 19세이상 무주택 서민이면 어떤 자격의 제한도 없이 누구나 집값의 10%만으로 주거 안정을 누릴수 있으며 입주민의 의사에 따라 평생 임대 혹은 입주시의 조건으로 내집을 마련할수 있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거 복지 정책인 “누구나집 5.0” 시스템이 정부여당 으로부터 제안 추진되고 있다고 말헀다. 이어 그들은 궁극적으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근본적인 주거 정책으로 판단되는바, 현재 LH의 기만과 무책임한 방관으로 임차난민으로 전락 위기에 직면해있는 NHF리츠 10년공임 전국 5만가구 20만 임차 주민에게도 사회적 이익 나눔 주택정책인 “누구나집 5.0”시스템이 확대 적용 및 전환 시행 될수 있도록 한목소리를 내며 말했다.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 및 정부여당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 한편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거 복지 실현 및 안정을 위한 정책으로 정부 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누구나 집 5.0”시스템의 확대 적용 및 시행으로 NHF리츠 10년 공임의 20만 임차 서민에게도 사회적 이익 나눔 정책의 열매가 주어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법을 국회와 정부 여당이 함께 찾아 제시 및 추진하여 진정한 서민 주거 복지가 실현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말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