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화성 기업인협의회 ▲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물품 전달식" 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지역 삼척시에 발생한 산불로 ‘생활의 터전을 잃어버린 강원주민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경기지역 소상공인 공동 모금행사를 통한 구호 물품을 삼척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강원도지역 일대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태워버린 강원 삼척주민’을 위해 ▲삼척시 소상공인연합회 구호의 손길이 전파되어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 ▲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병도)▲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백) ▲(사)화성시 기업인협의회 (회장 윤현석)외 참석인 모두 하나가 되어 ▲가전제품(전기밥솥) 25개 ▲라면 100박스 구호 물품(600만 원 상당)을 공동 모금후 삼척시에 전달됐다. 이어 ‘삼척시청 내 전달식에서 코로나19 우리 모두 어려울 때이지만 경기지역 소상공인들의 모금을 통하여 작은 힘이지만 강원도민의 힘들고 지친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아울러 용기를 내어 하루빨리 평온한 삶의 터전을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며 경기도 소상공인은 전했다. 한편 ‘삼척시장(김양호)은 경기지역 소상공인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강원도민을 생각해서 이곳 삼척까지 방문하여 감사드리며 구호 물품은 잘 전달되어 따뜻한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간단한 음료로 화답했다. 이어 '삼척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화성, 오산) 및 (사)화성시 기업인협의회 정성 어린 사랑의 물품을 전달받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먼 길 오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계셔서 강원 삼척도민은 용기가 난다며' '오늘 참석하신 관계자 모든 분께 정말 고맙다'라는 인사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5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특별조치법은 과거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또는 증여돼 사실상 양도됐지만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쉽게 등기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마련된 법이다. 대상자는 변호사 또는 법무사 1인을 포함 시, 읍, 면장이 위촉한 5인의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시청 토지정보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2개월의 공고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가 발급되며, 등기 신청이 가능하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특별조치법 종료까지 4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시민들이 올바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20년 8월 특별조치법이 시행된 이후 총 202필지의 소유권이전등기가 신청돼 63필지의 등기를 마쳤다.
▲하천길 비포장도로 마구달리고 있는 날림먼지 주범차량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도심 주거가 밀집한 환경 속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수 필지나 되는 농지를 단시간 메우는 과정’에 ‘자연환경 주범인 날림먼지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고 농토매립에 관한 ‘도시환경’ 문제로 불거지면서 마을주민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455번지 일원 외 수 필지 농지를 ‘교통안전 및 날림먼지에 관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체 농토매립을 강행하고’ ‘그들 만의 방식으로 당일 작업 차량(25t) 대형 덤프트럭 수십 대가 진, 출입하면서 발생하는 먼지는’ 인근 아파트는 물론이고 ‘특히 매립지 주변 상가식당은 미세먼지로 인한 장사를 할 수가 없다며 처우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성토했다. ▲매립현장 고용인 개천물 퍼기위해 작업하는 모습 ▲매립현장 고용인 개천물 길어다 도로에 살포 하는장면 이에 대한 매립현장은 ‘날림먼지 환경에 대한 조치는 고작해야 매립장 아래 하천물을 한통식 퍼다가 물뿌리개로 고용인이 현장 주변 길에다 뿌리는 것이 전부이며’ 주변 마을 사람이나 환경에 관한 대목은 전혀 관심이 없고 성토에만 집중하고 매립작업장에는 연이어 들어오는 ‘대형덤프차’만 먼지를 가르며 들어오고 있다. ▲하루종일 성토를 위해 수십대 대형트럭 출입 날림먼지 주범차량들 이에 ‘대기환경보전법’을 살펴보면 ‘개정 전 농지정리를 위한 공사는 "날림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았으나, ‘2019년 법령 개정 이후 1,000㎡ 이상 농지조성 및 농지정리 등을 위한 공사도 사전에 날림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여야 하며 살수, 세륜 등 억제시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 또한 ‘농지조성 및 농지정리 공사란 흙쌓기(성토) 등을 위하여 운송 차량을 이용한 토사 반·출입이 함께 이루어지거나, ‘농지전용 등을 위한 토공사 정지공사 등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사를 뜻하며 이를 위반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행정처분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고 법령이 명시되어 있다’. 이어 주민은 화성시 관계부서에 "날림먼지 발생사업" 신고 확인 요청을 한상태이며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농지 성토를 자행'하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은 체 마구잡이 성토에만 혈안이 되어 ';교통안내표지판' 하나없이 매립을 실행하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은 아량 곳 하지 않았다’. 또한, 시의 허가도 없이 그들 마음대로 도로(하천길)를 확보하여 매립을 하기 위해 흙을 실은 ‘대형 덤프트럭' 그들의 편익상 임시도로 진·출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가뜩이나 혼잡한 교차로 다리 부근이라 교통혼잡과 보행통행에도 불편함을 함께 호소하는 인근 주민은 하천주변 임시 도로개설 아무른 제한없이 이용이 가능한지 의혹도 제기했다’. 한편 농지 매립현장 관계자는 ‘화성시에서 담당 공무원이 왔다 갔다 이에 대한 조치는 우리가 알아서 처리할 것’이라 말하고 매립공사는 계속으로 강행 중이며 ‘날림먼지 외 하천도로 이용부분에 관한 관계부서는 시민의 강력한 '항의'에 대책 마련과 아울러 관리·감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K 씨는 덧붙혀 말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한 김경희, 김도근, 김홍성, 배정수, 신미숙, 이은진 의원은 30일 19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예술지원센터 출범식에 참석하여 예술지원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시작, 그 움직임’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예술지원센터 신설에 따른 사업의 시작을 알리며, 센터의 운영목적과 비전 등을 관내 예술인과 공유하고자 열리게 되었다. 예술지원센터 출범식답게 관내 현대무용가의 오프닝 공연과 8인의 피아노오케스트라 및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앞서 3.25 ~ 3.30까지는 미디어아트 작가 양영신의 작품‘Dancing Girl in Hwaseong이 동탄복합문화센터 외벽에 전시되어 야외에서 관람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화성시 문화재단의 예술지원센터는 지역예술인의 성장과 보다 안정적인 예술지원을 위하여 2021년 10월 신설되었다. 2022년도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예술교육가 재교육과정인 예술인학교를 비롯하여 신진예술가 자립지원을 위한 예술인자립지원, 화성예술가 활동지원, 대관료 지원 등의 사업들이 있다. 송선영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의정활동 중 지역예술인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중 하나가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이 우리 지역에서 마음 놓고 새로운 활동을 시도하고, 관객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다. 오늘 화성시 예술지원센터의 출범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화성시가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인정하고, 문화와 예술로 빛나는 활기찬 도시, 예술 안에서 우리 시민분들이 꿈꾸고 위로받는 품격 있고 아름다운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개회식이 29일 정남면 세자로에 위치한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엄정룡 의원을 비롯하여 박연숙, 배정수, 신미숙, 이은진 의원은 화성시의회를 대표하여 이날 18시부터 열린 개회식과 화성시장 주최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였다. 화성시, (사)세계대표자회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의 주최와 화성상공회의소, (사)세계한인무역협회, 화성산업진흥원, 연합뉴스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29 ~ 4.1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World-Okta 세계대표자회의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는 회원상호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세계적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고, 모국의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이번 대회 참가인원은 OKTA임원 및 온․오프라인 참여회원, 지자체 기업인 등 8백여 명이 예상된다. 화성시는 이번 행사가 세계한인 무역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지자체의 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관내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엄정룡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렇듯 중요한 국제행사를 화성시가 유치할 수 있게 됨을 축하하며, 화성시의 산업 환경을 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동시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화성’을 위한 밑거름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 수원군공항이전 반대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3월 28일 화성시 출입 기자들이 수원시장 후보들의 무분별한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공략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은 어떠한 행정 절차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이전을 말하고 있는 수원시 단독 의견일 뿐” 이전 용지 행정 기관인 화성시는 처음부터 화성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하여 수 없이 저지하며 반복해 왔다. 그런데도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은 “처음부터 시작이 수원 전투비행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 경제적 피해를 시민단체가 나서 주장하면서 불거진 수원시의 문제로 급부상 하면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이에 관련, “수원을 제외한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면 좋겠다”는 “공약은 표를 구걸하려는 수원시 일부 정치인과 행정가들이 만든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이라는 불가능한 가공의 공약과 가짜뉴스가 공공연히 만들어 지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화성시 출입 기자들이 나서 “불가능한 공약에 대하여 시민들을 현혹하며 진정성 있는 사실에 의하여 공약해야 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며 “사실적인 공약은 오가는데 없고 그저 지지표만 의식하며 때아닌 달콤한 언변으로 행정정치를 뒤흔들고” 있는 수원시장 후보들의 언변을 통해 알 수 없는 공약으로 화성시를 마구잡이 흔들고 있으니 “수원 전투비행장이전 저지연대 화성시민 단체와 화성을 사랑하는 화성시 출입 기자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군공항이전 우선으로 제시하는 수원시장 후보는 시장이 될 수 없다며 이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를 촉구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 화성시출입기자 성명서 원문
▲S공장내 일부 농(전)지 불법 전용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봉담읍 소재 S공장이 자연녹지지역인 농지를 개발행위 허가도 받지 않고 불법 개간하여 공장 등 마당과 주차장으로 불법 점용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관할 시에 따르면 S공장은 봉담읍 왕림리 일원에 대지면적 1.689㎡연면적 664.48㎡(가동,나동) 2동으로 지난 2011년 3.11 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공장을 운영 이후 공장(나동)과 불법 연결해 공장을 짓고(80.7㎡) 주차장과 마당이 부족하자 임야(641㎡) 자연녹지지역 전(1.759㎡)으로 지정돼 농업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농지 일부를 아스콘을 깔고 주차장과 마당으로 일부 불법 점용후 사용해 온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화성시는 이 같은 불법행위가 수년간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데도 제대로 된 지도 단속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수년이 넘도록 불법행위가 이어졌지만 담당 부서의 단속이 없던 점을 두고 주민들의 비난도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 K씨는 "해당농지는 S공장이 2011년 사용승인를 받은 뒤에 아스콘을 깔고, S공장을 자기들 입맛대로 개량했다"며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인지가 가능한 데도 시가 지도 단속을 하지 않는 건 단속 의사가 없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런데도 S공장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 공장은 시에서 정한 법규대로 모두인, 허가를 득하여 진행했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취재진에게 알아서 하라며 더 이상 취재를 할 수가 없었다. 한편 관할 시 관계자는 빠른시일내 왕림리 불법으로 민원이 접수된 S공장으로 이동 조사 후 만약 불법이 확인된다면 "S공장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해 더 이상의 불법행위가 이뤄지지 않도록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훈련교육의 일환인 '신직업·창직 진로큐레이터양성' 교육생을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의 직업체험, 창직, 청소년의 역량강화에 대해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대면·비대면 수업 진행이 가능한 진로지도 전문 강사 교육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대상자들을 전문 강사로서 성장하도록 돕고, 재취업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주요 취업처는 화성시 관내 중학교 자유학년제 진로강사, 교육 전문 업체 청소년 진로 강사, 방과 후 강사 및 공기관 청소년 관련 진로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노동 인권강사 등 다양하다. 교육기간은 4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주 5회, 09:00~13:00(4시간)까지이며, 총 40일, 160시간 동안 진행된다. 동탄호수공원어울림센터 A동 2층 강의실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최영근 전)화성시 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민의 힘 화성갑 당협위원장, 전, 화성시 최영근 시장이“오는 6월 1일,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에 출마 의사를 밝히고 기자회견을 21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12년 동안 시민 여러분들께서 속으셨다"라며 말하며 이어 그는 "12년 전의 약속인 '명품도시 화성'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장에 출마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최영근 전) 시장은 ‘지난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통해 무능하고 내로남불의 무책임한 집권당의 문재인 정권에 대한 강한 의사 표출’로 그동안 잘못된 행정청치는 인제 그만 ‘6월 1일 지방선거의 승리가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이 되는 날’이라며 꼬집어 말하기도 했다. ▲최영근 화성시장 출마 선언 사진 이어 그는 주요 공약으로는 ◼코로나 위기의 조속한 극복, 지원책 수립 ◼교통 체계, 시설의 획기적 조기 수립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의 화성시 ◼건강하고 활기찬 화성시 ◼문화, 전통도시 화성시 ◼인재육성도시 화성시 ◼청년들의 꿈, 일자리, 창업 도시 화성시 ◼약자와 동행하는 화성시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화성시 등 9대 공약을 제시하고 ‘행정과 정치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말했다. ▲이제는 더 이상 속지 말자고 강조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또한 그는 ‘의지도 철학도 능력도 없는 현)정부와 같이 지방정부도 빨리 교체해야 한다는 아우성뿐이다’라며 ‘이제는 더 이상 속지 말자고 강조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어 그는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화성시는 누가 시장이 되느냐 따라서 성패가 좌우된다’고 말하며 그는 이미 ‘화성시 미래비전에 대하여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미 수 많은 그림을 머릿속에 담아 본격적인 실행에 옮겨가기만 하면 되는 준비된 화성시 시장’으로 호소하며 회견장은 지지의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체계적인 지역균형 도시발전 화성시의 먹거리 볼거리 문화의 도시로 새롭게 꾸려나갈 사람’은 바로 최영근 지지자들 모습들 한편, 최영근 전) 시장은 ‘동·서간 특성에 맞는 행정정책 수립으로 메타버스운용 특히 코로나 19위기의 소상공인의 애로상황’ ‘체계적인 지역균형 도시발전 화성시의 먹거리 볼거리 문화의 도시로 새롭게 꾸려나갈 사람’은 바로 최영근 전) 화성시장 ◼‘화성을 행복한 도시로, ◼전국에서 1등 가는 도시로,◼균형 있는 미래도시로, ◼정열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며 다시 한번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이창현 부의장 및 시의원들은 2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제22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읍·면·동 별 시민 대표 참석자들과 내빈들이 함께한 이 날 행사 중 1부 기념식은 MIH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모범시민 시상, 화성시장의 기념사, 화성시의회 의장의 축사, 자매도시 축하메세지 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시민과 함께 즐기는 예술공연으로 뮤즈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특히 참석자를 일반시민 위주로 초대하고 시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하여 이전의 화성시민의 날 기념식과 차별성을 두었다. 이 날 기념식은 화성시 유튜브 채널 ‘화성onTV’를 통해서도 송출되었다. 화성시는 2001년 3월 시승격 당시 2읍 12면 1동에 인구 수 19만 명의 군소도시였으나, 20년 만에 4읍 9면 15동 인구 수 94만 명의 대도시로 급속히 성장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원유민 의장은 이 날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축사를 통하여 “굳게 뿌리 내려온 화성의 자부심은 오늘날 화성시를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만들었다” 며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내도시의 발전에 함께 고민하는 일이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고 편안한 도시, 그것이 바로 화성시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자, 목적이다. 앞으로 더 큰 화성시를 위해 함께 꿈꾸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하며, 22번째 맞은 시민의 날을 축하하였다.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보람회 봉사단은 만물이 소생하는 3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오늘도 어김없이 코로나19 방역 봉사에 지역민의 건강까지 돌보는 단체로 한발 한발 앞서가고 있다.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지난 16일 오후 3시께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 보람회 봉사단’은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소상공인의 힘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서 ‘화성시 남양읍 ‘남양 전통시장’ 전역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이날 마침 남양시장 장날까지 겹쳐서 방역하는 데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보람회 봉사단”은 장날 시장으로 모여든 상인과 장을 보는 고객께 양해를 구하며 ‘남양 풍물시장 전역을 2-3시간’에 걸쳐 보람회 봉사단 회원은 삼삼오오 5개 조로 나누어서 남양시장 구석구석 음지와 양지 구별 없이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이어 방역 봉사활동 중 아직도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에 가입하지 않으신 상가 대표들은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이렇게까지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방역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하루속히 연합회 가입을 의뢰하여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하고 싶다고 말하며 특히 보람회 봉사단께 박수갈채를 보낸다’고 전했다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이날 방역 활동에 참석한 ‘소상공인 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회원은 ‘벌써 화성시 전지역 방역 활동에 있어서 한 번도 빠짐없이 활동에 나섰고’ ‘봉사활동할 때마다 큰 보람을 느끼며 비록 적은 일에 봉사를 하지만 상인 간 서로서로 의지하며 어려운 시기 같이 고생하고 격려 받고 격려 주고 봉사 때마다 늘 가슴이 뭉클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연합회’ 김창석 회장은 ‘오늘 방역 활동은 날씨도 매우 좋고 남양 전통시장 오가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 사람 사는 동내 같다’. ‘저마다 코로나19로 몇 년째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남양 전통시장’ 방역 활동을 하면서 보니 정말 재래시장은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시장 값싸고 없는 것 하나 없는 화성시 ‘남양 전통시장’은 보기보다 규모는 작지만 거리가 깨끗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된 풍물시장으로 너무 인상적’이라 말하며 ‘하루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수 없이 많이 번져가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과 개인적인 위생으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넘겨갈 것으로 희망한다’고 전하고 ‘오늘도 봉사활동에 참석한 회원 모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간단히 말했다.
▲ 17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 제8대 전국동시 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선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예비후보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17일 오전 11시께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삶의 불확실성과 시민의 삶 사이를 중재하겠다”라며 “‘200만 시민의 화성’, 그리고 ‘화성 테크노폴(technopol)’ 구상을 담대하게 제안한다.”라며 출마 의사를 알렸다. 이어 화성시 미래비전과 관련 “화성시는 100만을 넘어 200만 시민의 볼거리 먹거리 지역경제를 가시화를 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등과 같은 첨단산업도시를 의미하는 ‘테크노폴’ 개념을 거론하며 “화성을 세계 10대 테크노폴로 도약시키겠다”라며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그는 테크노폴 구상을 위해 △교통 인프라의 체계적 연결을 통한 도시 생태계 개선, △이공계 국립대학과 국책연구소 유치, △취업교육과 고용 인센티브를 통한 선순환의 지역경제정착, △문화와 복지 플랫폼 개발을 통한 서비스의 양 질화 등을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지난 시간 화성시가 시의 격(格)에 맞지 않은 지도력 때문에 시간과 행정력을 낭비했다”라며, “가을을 기다리는 여름처럼 화성의 미래를 준비했다” 화성시 여러분의 삶을 실체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시장임을 증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며 화성시 행정과 정치 경제를 그 누구 후보보다 완벽하게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이 넘쳐 흐르고 화성시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도시다 자신의 기량을 시민과 함께 펼쳐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하며" "지난 29년간 공직 생활의 노하우를 거울삼아 살기 좋은 화성시 이주하고픈 화성시으로 꼭한번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예산집행을 당부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4일 도청에서 31개 시․군 부단체장들이 영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재정 신속집행 시․군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1분기 소비·투자분야에서 3조 5,767억 원의 신속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는 1분기 집행 가능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권한대행은 “코로나19가 계속되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보다 적극적인 예산집행이 중요하다”며 “특히 경기도가 전국 지방재정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각 시․군의 주요 집행 부진 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투자 분야 사업들의 집행률을 최대한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 1분기 소비·투자분야 신속집행 목표액은 총 3조 5,767억 원으로 도 5,554억 원, 시·군 3조 213억 원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설정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목표액 21조 5천억 원 중 경기도는 16.6%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추가 집행가능 사업을 새로 발굴하고, 겨울철 공사 중지로 집행이 부진했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기성금과 선금을 확대 집행하기로 했다. 또, 중앙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사전행정절차 등 시·군이 겪고 있는 예산집행 애로사항을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도는 이런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집행이 경제 회복과 민간 소비‧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정하고 평가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본청과 시․군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관리하고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건비, 물건비, 시설비 등 소비·투자 분야 사업에 대한 예산집행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소비‧투자 분야 예산 16조 1,702억 원을 집행해 목표를 8,437억 원 초과 달성했다. 상반기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결과 안양시, 수원시, 양평군, 의정부시, 여주시 5개 시․군이 최우수를, 고양시, 연천군, 파주시, 양주시 4개 시․군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총 4억1,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은 바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협력해 오는 14일부터 장애 학생 표현력을 기르도록 돕는‘호기심 예술상자’를 도내 특수학교에 보급한다. 이 예술상자는 학생이 감각 중심 놀이를 통해 상상과 표현 방법을 높이도록 돕는 예술교육 도구로 전문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것이다. 양 기관은 예술상자를 2종으로 나눠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이 빛과 그림자로 놀이를 하는 별별놀이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이 고무줄과 막대 등을 이용해 감각으로 표현하는 총총그림을 이달 동안 특수학교에 보급한다. 또 양 기관은 오는 4월에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예술놀이 도구를 활용하는 수업을 위한 온라인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이번 예술상자 지원은 장애 유형과 상관없이 장애 학생이 예술 놀이를 통해 감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은 관내 중소기업인 ㈜민성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마스크 8만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11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김문수 남양읍장과 김민 민성 대표이사, 장석환 찾아가는복지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민성이 기부한 마스크는 KF80 보건용 마스크 3만장, 보건용 비말사각 마스크 3만장, 공산품 마스크 2만장이며 경기사랑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민 ㈜민성 대표는 “코로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남양읍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큰힘이 되고있다”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