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수원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진행한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에서 ‘안다미로’ 팀의 로제 핫도그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은 ‘화성시 로컬푸드’를 주제로 신규 청년 외식창업자를 발굴하고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1일 마무리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안다미로’팀의 로제핫도그는 화성에서 키워낸 버섯과 포도를 주재료로 만든 고추장 핫도그로 건강과 맛 그리고 대중성을 모두 잡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큐브eat eat’팀의 미니큐브 파운드 케이크로 화성 밀을 주재료로 활용해 레몬, 흑임자 등을 넣은 파운드 케이크다. 은상은 ‘화성의 별미’팀의 별미3종 메뉴가 선정됐는데 화성시 특산품인 수향미를 단호박, 블루베리, 들깨, 견과류 등과 함께 활용했다. 해당수상자에게는 화성시장상과 함께 로컬푸드 마일리지가 수여되며,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창업공간이 제공되어 청년사업자로써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화성시는 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창업 자생력 향상을 위한 창업실무, 메뉴개발 등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 할 예정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위축된 청년 외식창업 시장에 외식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 및 화성 로컬푸드를 이용한 외식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외식창업과 화성시 지역 먹거리를 이용한 외식창업활동이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제3기 열정 맘&대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열정 맘&대디 서포터즈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공식 서포터즈로서 자녀와 함께 센터 내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SNS를 통해 소개하는 역할이다. 지원 대상은 48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고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10명을 선발하며, 비대면 오리엔테이션 후 8월 1일부터 시작해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키즈체험관 2회 무료 혜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는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8월 6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는 신청자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한 올해 상반기 발생 이자를 대출계좌 원리금에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대학원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민원 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하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도 가능하다. 올해 하반기 사업 결과 확인 및 이자 지급은 12월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120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에 따라 2018년 하반기부터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 기준 제한을 폐지했다. 아울러 2019년부터 대학원생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생까지 수혜 폭을 확대했으며, 지난해에는 졸업생 지원 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해 전국 지방정부 최대 규모·범위로 지원했다. 그 결과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1만7,000명에게 113억원을 지원했다. 박승삼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 악화로 인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경기도는 앞으로도 계속 청년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경기도기숙사 및 청년기본소득 등 사업으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장 입구에서 집회하고 있는 숙곡1리 주민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화성시 함백산 추모공원 개원식에 앞서 숙곡1리 일부 주민들이 행사장 입구 시작으로 삼보일배를 진행하며 민, 민, 관 갈등 심화의 해결책 요구를 나서고 있어 관계 시의 씁쓸한 진통이 예상되는 가운데 집회를 강행하고 나섰다. 함백산 추모공원은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일대 30만㎡ 부지에 화성, 안양, 부천, 안산, 시흥, 광명시 등 6개 지자체가 공동 장사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 2011년 추진됐지만, 인근 타 지자체 주민들의 반대와 갈등으로 법정 다툼까지 벌어지며 수년간 공전을 거듭하다 지난 30일 추모공원 개원식을 진행했다. 하지만 추모공원 유치로 인하여 발생하는 여러 가지 피해를 고려한 주민들에게 주어지는 각종 지원사업은 이곳 주민 114세대 모두에게 지원해야 하지만 현재 일부 50여 세대만 혜택을 주도록 결정했기 때문에 이에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은 반발하며 지속해서 시위에 나서며 관계 시에 책임 있는 행정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화성시는 6 개시 대표로서 이번 주민 지원사업 기금명세를 보면 유치지역인 숙곡1리에 약 100억 원, 기타지역에 약 145억 원, 매송면 전체 지원에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주민지원사업의 분야는, 소득증대사업, 복리 증진사업, 육영사업, 그 밖에 사업 등으로 마을의 주민총회와 조례에 따라 구성된 각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의하고 선정된 사업에 대해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한다는 조례를 만들고 행정을 하면서 시종일관 50여 세대만의 혜택을 주장하는 주민지원협의체를 운운하며 행정을 처리하므로 민, 민, 관의 불씨갈등이 증폭되어 가고만 있다고 주민의 설명이다…. 한편 숙곡1리 마을 오늘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마을주민 대표(이oo)는 “함백산 추모공원이 가동되면 마을주민 모두가 피해 보는데 그중 절반도 안 되는 일부 50여 세대만 혜택을 보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말하며 많지 않은 114세대 주민 모두가 지원받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해결해 나가겠다며 견해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 서해안의 바다를 책임지고 있는 태안 해양경찰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충남 태안반도의 559km에 이르는 태안 앞바다"를 철통같이 지키며, 어민들의 조업과 생존권 보호 "특히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치안을 구축하고 보다 나은 바다 환경 지킴이로 태안해경은 오늘도 내일도 끝없는 노력과 최선을 다하며 임무에 충실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성창현 총경(태안해양경찰서장) 집무실에서 인터뷰 하는모습 특히 태안 해양경찰은 태안면 앞바다를 누구보다 현지 사정에 밝은 충남 예산 출신의 성창현 총경(태안해양경찰서장)은 ”지난 십여 년간 태안의 수많은 사건 사고 중 전 국민이 주목한 세월호 침몰 같은 사건은 두 번 다시 없길 바란다."라고 답했으며, 마음은 항상 깨끗한 바다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집무실 벽에 걸린 해상지도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과 회상에 잠긴다고 고백하며 인터뷰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008년 서해안 최대 다단계 사기범인 조희팔 사건 태안군 남면 마검포항을 통해 보트를 타고 서해 공해상을 거쳐 중국으로 밀항한 사건 보도"는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야기로 시작해서 태안 앞바다 영원히 잊지 못할 가슴 아픈 그 날 "안타깝게 세월호 참사가 터지면서 부실 대응 등을 이유로 전 국민의 눈총을 한 몸으로 받아 태안해양경찰서는 도마 위에 올라 위기에 위기를 겪어야만 했다고 지난 일을 털어 놓았다.“ 하지만 태안해경은 최선을 다해서 전 국민과 더불어 아픔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며 그동안 안타깝고 힘들었던 지난날 수많은 오명과 독려의 긴 터널을 마침내 빠져나와 해양수산부 산하 독립 외청으로 부활하고 해양주권 수호에 나서면서 안정적인 조직으로 자리매김과 안정적인 정국을 맞이하고 이제는 순탄하게 순항하는가 하였지만 ... 또다시 "전 국토를 흔들어 버리는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전염병 확산 비상상태"로 이어져 천혜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관광명소라 불리는 태안의 관광지는 어려움과 함께 민생· 치안· 안전 부분이 날로 어려워져만 가는 시국으로 변하면서 "성창현 서장의 어깨는 하루하루가 무거워져만 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민생 치안 안전에 목표를 세우고 지역경제까지 살려보겠다는 신념으로 두 팔을 걷어붙이며 그의 역량을 총동원시켜 서해 앞바다 태안면을 지켜야 하겠다는 마음은 이 지역 태생이라 그 누구보다 태안을 지키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터뷰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는모습 하지만 "최근 들어 국가 어항인 태안 안흥외항에서 발생한 선박화재"로 또다시 태안해양경찰서는 위기를 맞아 태안의 아픔은 연속으로 흐르지만 성창현(태안해양경찰서)서장의 역량과 기량으로 어려운 난국을 하나, 둘 헤쳐가면서 태안면 앞바다는 안정을 찾아 조금씩 정진하고 순항하며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어서 “다음 달(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며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올해도 태안으로 올 것으로 예상한다. 피서철 성수기를 앞두고 피서 레저 인파로 해양안전 치안요소가 절실하고 이에 대비 철저한 안전수칙이 두 배로 예상된다."라며 "태안해경의 중심으로 민·관 상호 지원 협조 방안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관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태안을 찾는 관광객은 태안해경이 제시한 안전수칙 준수상황을 잘 이해하고 즐거운 레저관광을 마치고 모두가 안전하게 돌아가길 원한다고 말하고 "특히 갯벌체험 중 조개잡이를 할 때면 휴대전화를 꼭 휴대하고 체험에 임하길 바라며 혹시 위급한 상황이 전개되면 여러모로 본인들 휴대한 핸드폰이 해경에 큰 도움이 되며 구조의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태안은 바다 자원이 풍부한 탓에 전국낚시 동호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 태안면"이다 아울러 심심찮게 각종 해양사고로 이어져 구조 활동으로 긴박한 상황이 많다." "얼마 전 갯바위에 고립된 60대 A 씨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태안 해경구조대에 구조된 적도 있다." 밀물이 빠르게 차 들어오자 뭍으로 나가는 길이 차단돼 방향마저 잃고 통개항 앞쪽 등대 갯바위에서 갇혀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행히 핸드폰을 소지했던 A 씨는 "아내를 통해 119에 구조신고를 해서 무사히 구조되었다." 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전화기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사례를 토로하며 말했다. ▲충남 태안면 바닷가 사진 한편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그동안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소재는 많이 있다 하지만 오늘 다 전할 수 없지만(다음 인터뷰 때 중략…) 이어 "관할 태안군과 서산시 소재 30여 개 해수욕장과 해변이 오는 7월 3일부터 일제히 개장될 예정이다.", "인근 시와 긴밀한 공조체제로 치안 및 국민의 안녕을 위해서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태안지역에서 봉사하고 있는 각 유 기관단체에도 올여름은 무사고 지역발전의 큰 힘이 되어주시길 협조해 달라고 요청을 할 것이며", "그동안 태안지역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전문인력, 민간해양구조선, 최신 드론 등의 장비 지원과 수색구조 활동" 등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이바지하고 수많은 성과를 올린 지역 봉사단체와 태안 해양경찰 전 직원은 올 시즌 모든 지원과 노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태안을 위해 ‘선봉장’이 되겠다며 지켜봐 달라 말하고" 바쁜 일정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모두 마쳤다. 인터뷰 中에서… (종합경찰신문,뉴스인020) 공동취재
▲ 뉴스인020(oto방송) 빌라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산지복구명령 대집행은 행정상(목적사업) 의무자가 의무(복구)를 이행하지 않아 행정기관이 그 의무를 대행하고 비용을 의무자로부터 징수하는 방법”이다 이에 대한 “수많은 의혹들이 붉어지고 특히 남양읍 주민들은 행정에 대한 의구의 목소리는 일파만파 퍼져 나가고 있어 화성시는 또다시 수면위로 떠올라 피할 수 없게 됐다. 화성시는 수년 전 남양읍 남양리 소재 347-00번지 일원 임야 수천 평에 대한 산지 전용 및 개발인,허가 승인을 하였으나 그당시 개발업자의 내부 갈등 자금난으로 공사를 중단 수년간 개발을 하기 위해 마구잡이 파헤쳐 놓은 임야를 ‘산지복구명령’ ‘골든타임'이 적절한 시기에 진행하였는지 주민들은 묻고 있다. 그들(당시 개발업자)은 “지난 2008년도 남양리 임야 수천 평을 첫 번째 산지 전용 개발 허가를 득한 후 목적대로 산지를 마구 파헤치며 대규모 토목작업”에 들어갔다. 심지어 “그동안 키워놓은 자생 임목들은 모두 다 제거되고 산에서 흐르는 ‘하천’(물길)도 막아버리고 산을 깎아 평탄지를 만들기 위한 공사를 강행했다”. 하지만 곧 “내부적인 갈등과 자금난으로 공사를 중단하는 일이 발생하며 이 일로 수천 평에 달하는 임야를 그대로 방치하면서 수년간 시간은 흘러갔다” 상황이 그런데도 급기야 2016년도 사업권으로 득한 인. 허가마저 취소로 전개되면서 경매까지 갈 수밖에 없었다. 이어 “토목공사를 처음부터 하자 없이 탄탄하게 시공하여야 함에도 남양리 S 빌라 축대벽, 옹벽 및 일부 토목공사”를 부실하게 진행하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길(지목‘하천’)을 바로잡지 못해 남양 S 빌라 A.B.C동 각 측면 기둥 바닥에서 비만 오면 상당량의 우수(‘물’)가 역류하여 지하에서 물이 솟구쳐 올라오고” 이일 때문에 “빌라 주변 마당은 여기 저기 알 수 없는 ‘싱크홀’까지 생겨나 사태가 심각하다”며 ‘간혈적’인 빌라(주택)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사현장 토사 방지 축대벽, 옹벽도 마찬가지다. 지난 수년간 어디서 어떻게 흘러나오는 지하수인지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샘물처럼 비만 오며 엄청나게 물이 솟구쳐 역류하며 올라오고 있어 언제 붕괴로 이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며 화성시도 이곳 토사 방지용 축대벽을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붕괴 위험’ 지역”으로 지정해 놓은 실정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화성시 관계 공무원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다”며 그동안 참담했던 시간을 볼멘소리와 함께 화성시를 지탄하고 “힘없는 주민들만 ‘붕괴 위험지역’에서 마음 조이며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동안 속된 말로 수 천 번 민원을 제기해도 담당 공무원의 돌아오는 해답은 “저희가 어떻게 해 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현장방문이나 민원을 제출하면 항상 똑같은‘말 말 말뿐’”이라며 이곳 피해지역 주민이나 남양리 K 이장의 말을 들을 수가 있었다. 한편 주민 L 씨는 이에 관련한 아쉬움이 있다면 “사업자들이 처음부터 배수 처리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고 화성시도 역시 마찬가지로 수년간 방치한 사업지를 주의 깊게 관리 감독을 해왔더라면 S 빌라 주민들의‘볼멘소리’는 최소한 ‘극’ 에는 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남양리 주민들의 애환을 인터뷰를 통하여 낱낱이 들어봤다. 인터뷰 中에서…… ▲ 뉴스인020(oto방송) 주민&이장 인터뷰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지난 10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수장자로 선정하였는데, 코로나19로 당초 계획됐던 시상식이 연기되면서 화성시의회 의장이 대신 상장을 전달하였다. 최청환 의원은 지역 토박이 정치인으로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보내며 지역 환경문제와 도시계획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였는데, 평소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 개발의 당위성과 올바른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시정질문, 5분발언 등을 통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화성시가 주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고 있다. 또한 입법활동으로는 전국최초로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하여 민생 안전을 도모하였는데, 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피 시설이 인·허가 접수될 경우, 의무적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고지하도록 규정하여,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 의원은 “우선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정치인이 아닌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로 의회에 입성하였는데, 평소 애향심을 갖고 의정활동 펼쳐온 것을 인정받아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구를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키고, 주민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빛과 색의 미묘한 변화를 섬세한 터치로 표현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했다. 인상파의 거장 르누와르부터 에두아르 모네,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빈센트 반 고흐 등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르누와르, 빛의 초대’전이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시 관람은 오는 8월 31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입장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산업용 로봇을 이용해 색다른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국내 아티스트 그룹 ‘팀 보이드’의 키네틱 아트 ‘쉐도우 머신’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김종백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장은 “개관 기념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세계적 명화로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개관한 화성 ICT생활문화센터는 팔탄면 로얄앤컴퍼니 바스스토어 1층에 마련돼 소상공인, 예술가, 시민, 기업을 위한 소통, 문화, 창작 지원공간으로 3D프린터, 레이저 컷팅기, 미디어·바이오 장비 등을 활용해 누구나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도 운영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통계청 주관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과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화성시의 경우 경기도 내 가장 많은 수인 6만 3379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넷과 방문을 통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터넷 조사는 업체가 경제 총 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9일까지 미참여 시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등 37개 문항이며, 모든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최찬 스마트시티과장은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조사요원의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21년 대학생 공공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34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으로 대학원생, 사이버대생, 평생교육원생, 휴학생, 한국방송통신대생 등은 제외된다. 총 선발 인원은 60명이며, 시청과 읍면동, 사업소 등에서 각종 행사 및 사업지원, 여권 접수, 도서관 운영, 주차장 관리, 행정업무 보조 등을 맡게 된다.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로 고용·산재보험 가입과 주휴수당이 제공되며, 시급은 8,720원으로 책정됐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원봉사 실적 우수자는 우선 선발하고, 모집인원 초과 시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는 지난 5월 26일과 28일에 시립봉담아동청소년센터,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시립남양아동청소년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금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2021 화성시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정리수납) 지원사업’에 업무협약 체결기관 이용자 참여 활성화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교육 과정을 수료한 우수한 인력풀(pool)을 업무협약 체결기관으로의 취업 연계, 기관 상호 간 업무 및 행사 정보 교류에 대한 연계 노력을 위한 것이다. 주거공간개선지원사업에 지원되는 예산은 총 6천만원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일하는 가정 등 총70가구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금번 사업으로 서비스 수혜 가정은 가사 부담을 덜어 일과 가정의 양립에 도움을 받고, 정리수납전문가로 활동하게 되는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정리수납컨설턴트 전문가 과정’의 수료생들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교육, 취업상담, 취업기관으로의 연계 등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 복귀를 전방위적으로 돕고 있다. 센터는 향후에도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확대하여, 센터의 인력풀을 다방면으로 연계 가능한 지역 내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취업의 문을 활짝 열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서 2021년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특기장학생을 선발하여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기장학금은 2020년 수상경력이 있는 학생이 직접 접수하는 특기(수상경력),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관내 학교에서 추천받아 학교에서 공문 접수하는 특기(저소득층)으로 구분된다. 공통 지원 자격으로는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1년 이상 되어 있는 학생이다. 특기(수상경력)장학금 지원 자격으로는 2020년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특기(저소득층)은 관내초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저소득층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상세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기장학금 신청은 5월 31일 부터 6월 28일까지 29일간이며 분야별 제출서류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신청관련 유의사항은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2021년에도 생활의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인재를 발굴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31122542-7061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2021 커뮤니티아트축제에 참여할 화성시민과 관내 예술가를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커뮤니티아트는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이 문화예술 창작에 직접 참여하며 문화를 만드는 예술 활동으로 이번 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커뮤니티활동을 통해 창작한 예술작품을 지역 야외공간에 전시하는 비응집, 워킹스루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화성시 관내예술가와 화성시민으로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가능하며, 가족, 친구, 이웃, 회사동료 등 다양한 공동체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개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관심사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최대 시민 50명, 예술가 10명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여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화성시민과 예술가에게는 커뮤니티아트에 관한 기본 활동교육을 진행한 뒤 매칭된 공동체와 예술가가 함께 7~8월 2달간 구성원들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주1회 창의적인모임을 가지게 된다. 공동체 활동을 통한 제작된 예술창작품은 이번 가을 야외 축제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시민과 예술가에게는 소정의 1일 활동비를 지급하며, 예술창작품 제작에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아트축제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5월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인터뷰실에서 제1기 청년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청년위원회 위원장 선출, 공사 일반현황 소개, 자율 정책 제안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화성도시공사 제1기 청년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8명의 외부 위원과 6명의 공사 내부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HU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경영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청년위원회 위원들은 공사의 정책 제안자로서 임기동안 분기별 회의를 통해 화성시 발전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사의 역할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U공사 유효열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청년의 눈높이에서 화성시민들을 위한 정책 제안자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2년간 청년들의 창의적 역량과 젊은 감각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방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사업에 대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선영 위원장은 5월 27일 김경희, 김도근, 이창현 위원, 노인복지과장 등과 함께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을 방문해 건립현황과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매송면 숙곡리(산12-5번지)일원 약 30만㎡ 부지에 조성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로 추진 10년 만에 완공되어 3개월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7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6개 지방정부(화성,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가 힘을 모아 만들어낸 보기 드문 상생․협업 시설인 만큼 비용 절감과 고품격 장사서비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실있는 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선영 위원장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적기에 개원을 맞이 할 수 있도록 그동안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방 정부간 소통과 상생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