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실내 . 외 공기질 지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11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을 2022년 4월~8월까지 약 5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업소는 관내 대중 이용시설 중 ▲어린이집(94), ▲실내어린이놀이 시설(2), ▲피시방(28), ▲도서관(5), ▲의료기관(29), ▲산후조리원(8), ▲노인요양시설(30), ▲지하역사(1), ▲장례식장(4), ▲영화관(8), ▲학원(2), ▲실내전시시설(1), ▲목욕장(14), ▲실내주차장(35), ▲대규모 점포(11)대상으로서 대상시설은 총 272개소로 환기설비 적정운용 여부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이어 점검하는 조사관은 "3조 6명씩 나누어 실시하고 위반 사업장 적발시 과태료 부과 및 실내 공기질 관리방법 안내를 실시하고 5월 10일 기준 총 40개소는 이미 점검을 완료한(위반 시설 없음) 상태이다". 한편 기후환경과(과장 김윤규)는“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청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관내 고주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하스피아가 10일 가정용 고주파 자극기 '온체' 10대를 화성시에 후원했다. 이날 화성시종합경기타운 1층 기자회견실에서 진행된 후원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성한 ㈜하스피아 대표, 박준규 배우(㈜하스피아 전속모델), 이미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어 ㈜하스피아가 후원한 고주파의료기는 관내 복지관 5개소(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화성시동탄아드림복지관,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 2대씩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성한 ㈜하스피아 대표는 “고주파 자극기 의료기는 혈관 확장에 의한 혈액순환 개선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이번 기회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치료를 받기가 힘든 계층의 적절한 보탬이 되어 잘 활용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서철모 화성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분들이 있기에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올 수 있었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스피아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중앙 '남양읍장 김문수'와 함께 남양리 택지지역 도심 거리청소 행사 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소속‘보람회 봉사단’(회장 김창석)은“관내 학교 주변과 주거지역 내 ‘대청소’(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화성시‘보람회 봉사단’은 4일 오후 3시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택지지구” 내 “봄철 맞이 거리 대청소 및 불법 쓰레기 투척을 방지하는 캠페인까지 하기 위해 불법 투척 경고 ‘현수막 20장’을 제작하여 직접 사각 지역을 찾아다니며 내걸고 홍보하고 나섰다.”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제작한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현수막 설치 장면 ▲열심히 봉사 준비를 하고 있는 보람회 회원 모습들 ▲열심히 일하고있는보람회 회원들 이어 관내 거리청소 봉사 소식에 남양읍(김문수 읍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더운 날씨 수고하시는 '보람회 봉사단' 회원 20여 명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화답으로 “봉사단은 구슬땀을 흘리며 남양리 학교 주변과 주택가 거리청소를 시작하고 다양한 생활 쓰레기가 생각지도 못할 만큼 여기저기 쏟아져 나와 있어 거리청소에 상당한 애로가 많았지만 그래도 보람된 일과로 위로하면서 행사를 진행하며 나갔다”. 행사 중 ‘보람회 봉사단’은 아무리 치워도 줄지 않은 생활 쓰레기는 “주민들이 모두 분류해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다니지 않는 “야밤에 생활 쓰레기를 몰래 가져다 버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하루빨리 태도를 바꿔서 불법 투척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큰일이라고” 말하며 그래서 불법 투척을 하지 말라는 ‘현수막’까지 내걸고 봉사를 하고 있지만, 캠페인의 효과가 있을지 지켜보아야 하며 “화성시도 특별한 관리·감독이 절실하며 ‘생활 속 청소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불법 쓰레기 투척 특별한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수거를 못다한 건축자재들이 즐비하다 ▲수거를 못다한 건축자재들 화학자재도 즐비하게 버려져있는모습들 특히 이날 쓰레기 종류를 보면 '지난 3월 쓰레기 줍기’ 봉사에 이어 “5월에도 ▲건축자재 스티로폼 단열 벽체▲각종 음식물 쓰레기▲가전·가구▲ 다양한 의류 ▲유리·병·깡통·철재류 등등 몰래 버리는 쓰레기”는 심각한 수준에 달해서 거대한 쓰레기는 치우지도 못한 채 아쉬움만 남기며 씁쓸하게 돌아섰다. ▲ 보람회 봉사단 일원 봉사 기념촬영 한편 ‘보람회 봉사단’(회장 김창석)은 3월에 이어 5월에도 거리 대청소 봉사를 했다 하지만 거리 대청소 쓰레기 줍기 봉사에 이렇게 많은 양과 다양한 쓰레기 수거’를 하면서 갈수록 교묘하게 버린 많은 양의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며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무단투척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며 거리정화 청소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보람회 봉사단)’가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하고 아울러 “화성시도 봉사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면 효과가 두 배로 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라며 덧붙여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일부터 6월 30일까지 행복화성지역화폐 가맹점 집중등록기간을 운영한다. 지난 달 개정된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기존에 지역화폐 사용가능 업소였더라도 미등록 가맹점이라면 오는 7월 1일부터 지역화폐 결제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관내 지역화폐 사용 가능업소 총 4만2천884개소 중 45%인 1만 9천448개소가 미등록인 것으로 확인하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은 온라인사이트에서 하면 되며, 온라인이 어려울 경우 화성시 소상공인과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업소는 지역화폐 사용이 불가능해진다”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좌측‘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대표 박용우) ▲우측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대표 박용우)은 지난 20일 오후 4시께 ‘교육감 관사’(광교헌)에서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과 함께 미래 교육 업무협약 ‘충남보령머드박람회’ 개최 전 (M.O.U) 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정 교육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미래 교육의 발전방안 및 현안을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모두 미래 혁신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학교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충남보령머드박람회’를 통하여 ‘경기도교육청’도 참여하여 “미래 4차산업 교육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고 깊이 있는 의견을 서로 주고받았다”. ▲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과 함께 미래 교육 업무협약 ‘충남보령머드박람회’ 개최 전 (M.O.U) 체결을 위한 간담회 장면 특히 이재정 교육감은“공직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만” “미래 교육에 대한 열정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망설임 없이 박차고 나가고 그의 신념 또한 어마어마하다.” 이어 그는 ‘즉문즉답’ 빠르게 변하는 “미래 교육수요와 공급에 대응하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청의 역할이 중요한 대목”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대하여 경기도 교육청(이재정 교육감)과 4차 산업혁명 ‘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박용우 대표)와 짧은 대화 시간이었지만 2022‘충남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하는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전시관’ 내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관설치’ 및 “공식업무협약식 관련 양측 실무자 논의에 대해 빠른시간내 (M.O.U) 체결을 위한 양자 간 합의를 약속했다”. ▲좌측/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 ▲우측/ 뉴스인020 김성길 기자 ▲좌측/ 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 대외협력 가딘랩 천세옥 대표 ▲우측/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 한편 간담회 이후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교육정책을 하나씩 돌려보면서 임기 중 ‘어려운 일’ ‘좋은 일’ 참 많았다” 특히 “경기지역 초·중·고의 ‘9시등교’ 전면 시행 학교로부터 시작하겠다며” “공표 후 학부모로부터 많은 ‘비난’도 받고 하였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잘한 교육청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교육감은 기존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원하는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 후” “신나는 학교는 기존의 제도권 속 학교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했던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학생들이 해보고 싶었던 교육과정을 만들어 실행에 옮겨 실시한 결과 지금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흡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4차산업 ‘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와 함께 ‘충남보령머드박람회’에 참가할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여 교육에 대한 미래를 설계하며, 앞으로 더욱 강조될 ‘경기교육청’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며 이번 기회에 “경기도 31개 시·군 모든 지역 역시 미래 교육 공동체(M.O.U)가 체결되어” “모두가 성장하고 꿈을 실현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며” 이어 그는 “퇴임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교육에 관한 열정을 모두 쏟을 것을 다짐한다고 약속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적자라는 이유로 사라져가는 농어촌지역 대중교통 노선 지키기에 나섰다. 시는 경제적 논리로 운영되던 기존의 마을버스에서 탈피해 주민과 함께 노선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화성 이음버스’사업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음버스는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기초 노선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차량을 배정하는 ‘주민 참여형 대중교통’이다. 앞서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연구용역을 통해 지역별 정류장 수가 최대 9배, 경유노선은 33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도심에 대중교통 인프라가 몰려있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가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차례에 걸쳐 사전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음버스의 밑그림을 그렸다. 봉담읍을 비롯해 우정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장안면 등 9개 읍, 면, 동에서 15개 노선이 제안됐으며, 5월까지 마을별 주민 참여교육과 컨설팅을 거쳐 시범노선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범노선은 6월부터 3개월간 운행되며, 이후 주민 평가 등을 통해 정규노선에 편성된다. 유운호 버스혁신과장은 “버스는 공공자원”이라며, “버스를 매개로 주민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과 마을, 사람과 사람을 잇는 튼튼한 공동체를 이루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6일 우정읍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참여교육’을 실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하나의 아이디로 관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2단계 고도화를 마치고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2020년 10월 첫 도입된 통합예약시스템은 지난 달까지 총 회원 수 4만 3천387명, 예약건수 10만 1천901건으로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용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월 평균 5천명 이상 회원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문서 생성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5억 8천9백만 원을 투입해 시스템 고도화와 앱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기존 152개 기관에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모두누림센터, 유앤아이센터, 화성반월체육센터, 화성국민체육센터, 동탄중앙어울림센터, 화성·반석·누림아트홀,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근로자종합복지관, 화성시 어린이문화센터 총 11개 기관이 추가돼 간편가입, 교육 및 강좌, 체험정보 연계가 가능해졌다. 특히 기존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을 하더라도 개인정보동의서 등 첨부서류를 별도로 스캔해 제출해야 했던 불편함을 전자서식(e-form) 구현으로 대폭 개선했다. 경기도 최초로 구축된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모바일 앱은 네이버, 카카오톡 등 다양한 간편 로그인서비스부터 모바일 회원카드, 위치기반 맞춤정보, 푸시알람을 통한 최신 강좌와 공연정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예약시스템과 앱은 내부 시범운영을 거쳐 5월 20일부터 시민들에게 오픈된다. 임종철 화성시부시장은 “통합예약시스템이 시민들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지속적 시스템 고도화로 유용한 정보공유와 참여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화성시도서관, 오토캠핑장, 우리꽃식물원 등과 회원 연계통합으로 서비스 확대를 계획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화성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의 마지막 단계인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 시민참여단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19일 정남 YBM연수원에서 열린 결과공유회는 이규관 푸른도시사업소장을 비롯해 시민참여단과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민참여단 분과별 대표자가 직접 제안서를 푸른도시사업소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과공유회에서는 그간 시민참여단 워크숍 추진경과 공유는 물론 공원·산림·도시숲 등 각 분과별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이날 제시된 각 분과별 핵심비전은 ▲공원분과 - ‘시민의 생활 속 다채로운 문화가 되는 공원 도시 화성’ ▲산림분과 - ‘녹색공간이 일상이 되는 환경도시 화성’ ▲도시숲분과 - ‘성숙한 시민과 더불어 확장하는 매력적 숲의 도시 화성’ 등 이다. 화성시는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 시민참여단’이 제안한 미래상과 기본방향을 반영해 주민공청회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2035년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 할 계획이다. 이규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공원녹지기본계획과 함께 공원녹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겠다”며 “시민들이 공원녹지를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거버넌스 시스템의 구축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읍에 자리한 "비단 축산물 백화점"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착한 고기 정직가격 ‘비단 축산물 백화점’이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95번지 ‘서율빌딩’ 1호점을 오픈했다”. ▲비단 축산물 백화점 대표 ‘비단 축산물 백화점’은 남양리 ‘비단 한우 숯불구이’ 경영을 수년간 오픈한 이래 이상적인 숙성 육질을 향한 고집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우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섬세하고 세심한 서비스 정신으로 운영 관내에서는 ‘비단 한우 숯불구이’ 명성이 자자 하다. 여기에 힘입어 지난 4월 18일 남양읍 서율 빌딩 신축건물 ‘비단 축산물 백화점 1호점’을 오픈했다 특히 ‘새로운 숙성법을 적용한 담근(Water-aging) 숙성 선보이는데, 외부환경을 완벽히 차단한 담금으로 숙성하여 한우의 풍부한 육즙과 육질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이에 육류의 숙성방법을 경험하고 연구하여 지속적인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비단 축산물 백화점’ 대표는 밝혔다. ▲매장 내에 습식 숙성고와 매장 중앙부에 담근 " 최신식 숙성고" 비치 또한 ‘비단 축산물 백화점’은 ‘신축건물 서율 빌딩 1층에 약 50여 평 규모의 한국적인 복고풍 분위기로 내부 실내장식을 연출했으며’, 특히 ‘매장 내에 습식 숙성고와 매장 중앙부에 담근 최신식 숙성고를 비치해 정육점만의 ‘정체성과 이상적인 숙성 육류를 향한 고집과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도록 설계’하고 ‘남양읍 주변 상권까지 생각하며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최상의 질 좋은 육류를 보급하고 더불어 ‘적당한 가격’으로 공급할 기획이라고 전망했다. ▲비단 축산물 백화점 개업식에 참석한 대표 지인들 한편 고객 K 씨는 ‘비단 한우 숯불갈비’에 이어 ‘비단 축산물 백화점’ 입점 시작으로 관내의 유명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내 이렇게 질 좋은 먹거리 상품을 가까운 곳에서 손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여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어 얼마나 경제적인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많은 홍보와 함께 자주 이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 비단 축산물 백화점 육류 구매 문의는 031-355-0989 하면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교총(권택환 교총 회장 직무대행)과 ㈜미래를 여는 에듀 (사업단 대표 박용우)는 지난 15일 오전 11쯤 한국교총 집무실에서‘4차 산업혁명 미래 교육 교육 인식 역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다양한 미래 교육과 콘텐츠를 공동·운영 보급을 목적에 두고” ‘MOU’체결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학생· 교사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 교육 인식 역량을 강화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교총과 미래에듀가 “다양한 미래 교육과 콘텐츠를 공동·운영 보급을 목적에 두고” ‘MOU’의 내용을 이행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양자 간의 관심, 실무위원회 또는 운영위원회를 통한 업무협조, 긴밀하고 원활한 의사소통 등의 다양한 방법이 강구돼서 상호 공유하고,“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홍보 및 후원과 미래에듀가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에 한국교총 회원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유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큰 뜻을 두고 함께 가기를 표명했다”. ▲한국교총(권택환 교총 회장 직무대행) ▲협약식에 참석한 내빈들의 모습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내빈은 ▲강원도 최초 여성 교육감 예비후보 (민성숙) ▲에코테일리 논설위원 (강충인)외 여러 사람이 “코로나 19 방역 취침에 따라 인사 소개를 한 뒤 덕담을 서로 나누었다”. 이어 덕담 중 눈길을 끄는 시간은 “에코테일리 논설위원(강충인)의 출판도서 중 그의 베스트셀러 책 두 권과 강원 여성 교육감 예비후보(민성숙)도 본인이 직접 발표한 동요 CD 앨범을 교총 회장 직무대행에게 전달하고” 이어 화답으로 직무대행 본인의 저서에 싸인 후 참석한 여러 내빈에게 전달하며 이에 “미래 교육에 한국교총 및 강원도 교육청이 협력 동반자로 같이 가길 희망한다며 서로를 격려하며 화기 찬 분위로 이어져 갔다”. ▲업무협약 'MOU’ 체결후 기념 촬영 또한 교총 회장 직무대행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국내 모든 행사가 취소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 속에서 충남 머드 박람회가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수년간 기획하고 이끌어가는 (박용우 대표)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많은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래를 여는 에듀 (사업단 대표 박용우) 한편, ▲㈜미래를 여는 에듀 (사업단 대표 박용우)는 “한국교총의 적극적인 업무협약과 동시에 공유·지원에 힘입어 앞으로 미래 4차 산업 교육혁명 마케팅 활동을 더욱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말하고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더욱 넓은 시야를 가지고 창의력 · 인성 · 교육 효과가 기대되는 것은 물론이며 새로운 장을 여는 미래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에듀가 앞장서서 갈 것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콘텐츠를 연구·개발하여 사회 현안 해결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펼쳐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2일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 광교신청사 현장을 찾아 청사 이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4일부터 여성가족국을 시작으로 두 달 정도 후면 신청사 입주가 완료될 전망”이라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차질 없이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어 “특히 이전 기간에도 도청 주변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시공사 등 융합타운 입주기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도청을 방문하는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준비도 완벽하게 준비해서 진행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이달 14일부터 5월 말까지 7주에 걸쳐 매주 목·금·토·일요일 단계적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청 신청사와 경기도의회 신청사 등이 함께 들어선 광교 신청사 융합타운은 지하 4층‧지상 25층 전체면적 16만6,337㎡ 규모로, 사업비 4,780억 원을 들여 2017년 9월 착공해 2021년 11월 준공됐다. 경기도의회는 1월부터 이전해 2월 7일 정식 개청했다.
▲국민의 힘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현실적이며 균형이 있는 정책 “3대가 살기 좋은 화성 ‘도시공학박사’ 화성시장 '이규석 예비후보'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힘’ 으로 출마 선언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 30년의 공직생활을 화성시에 몸 바쳐왔다” 그 누구보다 나의 인생을 이곳 화성에서 함께하며 지역의 장.단점은 잘 알고 있다 이에 ‘도시공학박사’로 화성의 현실적인 행정정책 전문가로‘미래도시 화성에 대한 꿈을 펼쳐가기에는 당연 이규석’이 적임자며 반듯이 경기도 화성시의 미래비전 확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 이규석’ 정말 준비된 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포스트 특례 시 화성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화성 ▲3대가 살기 좋은 화성 이외 많은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동부지역에 ▲ GTX A노선 조기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지중화, ▲센트럴파크 조기 착공 등을 약속했다’. 또한 ‘▲서부지역인 송산그린시티 부지 내 복합행정중심지 설치,▲ 선거관리위원회 유치 등을 내걸었다’. ▲국민의 힘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이 후보 그는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조건부에는 "경기 남부 통합국제공항" 인프라 투자유치를 전제로 발전이 미루어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공항신도시 인프라 구축 ▲20조 규모 외’▲도로 ▲물류 ▲산업 ▲주거 ▲환경 등을 고려하여 지역주민의 실리를 따져 신중하게 검토 후 조건부 찬성 입장도 함께 밝혔다. 이어 그는 “수많은 중첩규제를 과감히 완화하고 복잡한 인허가를 간소화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라면서 “소외되는 지역계층 없는 동·서간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라며 보다 나은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화성을 이루기 위해 이번‘시장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보였다. ▲국민의 힘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지지자와 함께 한 컷 한편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와 함께 발맞춰 화성의 발전을 실천할 ‘행정전문가’ 및 ‘도시공학박사’로써 화성 ‘미래도시로 부각해 화성 특례 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하고 “민원을 시장이 직접 경청하는 시장 직속 민원센터를 운영, 매주 월요일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행정과 시민이 소통하는 새로운 정책과 다양한 화성시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도를 한층 높이며 지지자의 힘찬 응원의 박수 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남양택지(휴유지 공터)일원 쓰레기천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신도시로 자랑하는 ‘화성 남양 뉴타운 택지 지역 쓰레기 혼합배출 및 무단투척 단속'이 미진한 가운데 '쓰레기 천국'으로 변모해가는 주거용 '택지지역'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남양뉴타운은 ‘화성시 남양리 생활권의 중심지'로 시청사 인접 및 공공업무 청사 입지'에 따른 '서해안 시대의 수도권 남부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도심택지 지역이다’. ▲ 알수없는 생활쓰레기 즐비하게 있는 모습 그런데도 아직도 주택지는 요소요소 건축을 하지 못해 방치하고 있는 사이 ‘공유지’는 구간 구간 잡초로 뒤덮여 있다 ‘공터’ 는 “각종 쓰레기와 오물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주민과 주민 사이 불법 쓰레기 투기로 잦은 마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 차도는 “좁기로 소문난 택지 지역이다 하지만 중,대형(버스, 덤프트럭)화물차가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통행에도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K 씨는 ‘화성시 행정에 대하여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고 이에 데한 민원을 수차례나 제기했지만, 그때뿐 개선의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 ‘말로만 하는 '탁상 공론 행정과 미래 신도시 정책'은 어디로 가고 '시민의 혈세'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말했다’. ▲바람부는 날이면 도로나 인도로 날아다니고 있는 쓰레기들 이어 남양읍 택지지역 주택가(공터)는 ‘건축을 하지 못해 잡초와 생활 쓰레기로 뒤엉켜 냄새와 알지도 못하는 '벌래' '구더기'가 꿈틀거려 '위생' 측면에도 심각한 수준이다’ 거기다 주변 ‘감시카메라가 부족한 상황이며’ 또한 ‘공터 사방이 잡초에 중,대형차량은 낮이나 밤이나 주차로 도로폭이 좁아져 교통사고나 우범지역으로 변모할까’ ‘걱정되며 특히 인근에는 초, 중 고등학교가 배치되어 있어 통학하는학생들을 위해 깨끗한 주변환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K 씨는 화성시도 최우선 '불법 쓰레기 투척' 단속과 '밤샘 주차 단속'을 위해 단속카메라 설치 추가를 요구하며 녹화 촬영을 하므로 ‘무단 쓰레기 투척을 하려는 시민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장비를 하루빨리 도입하여 사각지대에 설치해 달라고 요청하겠다’ 라고 덧붙혀 말했다.
▲보람회봉사단/남양주민자치회원봉사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보람회 봉사단(회장 김창석)은 봄철맞이 대청소(쓰레기줍기)를 관내에서 실시했다. 화성시 ‘보람회 봉사단’는 지난 3월 16일 오후 3시께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택지지구 내 ‘봄철맞이 거리 대청소 및 방역작업’을 하기 위해 쓰레기봉투를 지원받아 초·중·고학교 주변 거리청소를 전개해 나갔다. ▲남양리 택지지구내 쓰레기수거 모습 이날 ‘보람회 봉사단’ 및 ‘주민차치회’ 회원 및 20여 명 모두함께 합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코로나19 방역과 거리청소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생활 쓰레기가 무려 100리터 봉투 40여 개를 채우며 수거했다. 또한 ‘보람회 봉사단’은 아무리 치워도 줄지 않은 생활 쓰레기는 주민들이 모두 분류해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다니지 않는 “야밤에 생활 쓰레기를 몰래 같다 버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어 특별한 방범 카메라를 사각지대에 설치하여 불법 쓰레기를 투척하는 ‘얌체족’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며 ‘생활 속 청소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시민참여로 홍보의 필요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각종 알 수 없는 생활 쓰레기 실체 모습들 특히 이날 쓰레기 종류를 보면 “▲애완동물 사체 ▲석면 ▲음식물 쓰레기 ▲스티로폼 ▲가전·가구▲ 다양한 의류 ▲유리병 등 몰래 버리는 쓰레기”는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 한편 ‘보람회 봉사단’(회장 김창석)은 코로나 19 창궐로 방역에만 중점을 두고 봉사해 왔다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봄철 거리 대청소 쓰레기 줍기 봉사에 이렇게 많은 양과 다양한 쓰레기 수거’를 하면서 지속적인 거리정화 청소가 절실하다고 판단되며 보다 쾌적한 동내를 만들기 위해 누군가 열심히 해야 하므로 “앞으로 지속적인 거리청소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7일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하던 신속항원검사를 오는 11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최근 확진자 감소 추세와 방역의료체계 개편 등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화성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PCR 검사만 가능하다. PCR 검사는 60세이상, 역학적 연관자, 의사소견 보유자,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개인용)에게만 가능하다. 화성시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된다. 신속항원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호흡기전담클리닉과 검사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선별진료소 2곳(동탄글러브월과 향남글러브월)과 임시선별검사소 4곳을 운영중에 있으며 11일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 1곳이 통합운영 되어 총 5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