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알그룹(주) 화성시장 접견실에서 ‘드림장학금’ 후원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 57번 길에 자리를 잡은 중소기업에서 매월 정기적인 장학금을 지원하겠다.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이치알 그룹(주)은 화물운송 중개, 대리 및 관련 서비스업 운영하는 업체로 14일(수요일) 화성시장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 함께’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5명에게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월 10만 원씩 정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큰 후원은 아니지만 ‘이번 후원사업으로 인하여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히고 ‘이번 일을 거울삼아 더욱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아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원계획을 세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후원식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대호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 함께 대표, ▲ 신호룡 에이치알 그룹(주) 대표, ▲ 박종명 경기언론인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따뜻한 후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희망이 자라날 것”이라며, “시에서도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안성3·1운동기념관과 공동으로 ‘화성지역 미전수 독립유공자 훈장전 '함께 기억하다'’를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2022년 12월 15일 오후 2시에 개막해 2023년 4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양 기관이 업무협약 3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것으로 지난 2022년 3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전시했던 ‘경기도 지역 미전수 독립유공자 훈장’ 가운데 ‘화성지역 미전수 독립유공자 훈장’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의병으로 활약했던 김선여, 우성오, 유성구, 홍건 ▲서울3·1운동에 참여한 박광남 ▲당시 수원군 반월면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한 박석진 ▲송산면 만세운동에 참여한 임팔룡, 최춘보, 황칠성 ▲장안·우정면 만세운동에 참여한 김여근, 이봉구, 이영쇠 ▲발안 만세운동에 참여하고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으로 순국한 강태성, 김씨, 김주업, 김흥복, 안관순, 안무순, 안종엽, 홍순진 ▲쿠바에서 광복군에게 독립자금을 지원하고 이민 한인들을 위해 헌신했던 안옥희까지 총 21명의 독립유공자의 훈장증을 전시한다. 전시 연계 체험으로는 전시실 사진을 찍어 지인과 공유하면 훈장증 체험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화성지역 독립유공자의 훈장증을 토대로 해 체험용으로 제작한 훈장증에 독립운동가의 이름이나 내 이름을 직접 적어 소장할 수 있다. 이 체험은 선착순 200부 한정으로 진행된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전시 기획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다 같이 화성지역 독립유공자를 기억하고 미전수 독립유공자 훈장을 널리 알림으로써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에 이바지하기를 바라며, 현충시설 간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화성시 ‘국민캐릭터 카카오 프랜즈 스크린’ 남양성지점 남양리 458번지 오픈 임박 ( 야간전경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화성시 서부권 ‘국민캐릭터’ 카카오 프렌즈 스크린 남양성지점이 남양읍 남양리에 최대규모 최신시설을 자랑하며 12월 초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어 골프 마니아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프랜즈 스크린은 “친구처럼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골프 서비스를 위해 기존 골퍼를 포함해 이른바 2035세대 등 젊은 층 마니아들의 선호도가 점점 높아가고 프렌즈 스크린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디자인해, T2로 변경된 티업비전 2도 UI와 UX 디자인을 개편해 ‘보는 즐거움’을 가미하고 국민 캐릭터도 함께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화면 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프렌즈 캠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18종의 모션 및 사운드를 추가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홀인원을 하면 스크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홀인원 순간을 보여주는 리플레이 기능 등. 골프의 재미를 더한다. ▲‘프랜즈 스크린’ 남양성지점에서 스크린골프 마니아들이 점검 시타중 이어 다양한 버튼식으로 공 높낮이 조절, 캐디 기능과 지형높낮이를 표시하는 편리한 기능에다 클럽 패스에, 페이스 앵글까지 실제와 같은 정확한 샷 구현 전체 비거리와 캐리 거리, 볼 속도와 최고 높이 등등 사이드스핀과 백스핀 확인을 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픈을 위해 마지막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개점을 앞둔 프랜즈 스크린 남양성지점 (대표 박은선) 은 남양리 458번지 2층 건물에 자리잡고 있으며 스크린 골프룸은 고객들의 시원한 샷과 힐링의 공간을 생각해 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가구로 전원 배치를 하였다. 또한 내부 룸 밖 복도를 이동하는 공간까지 시원시원한 동선을 고려 해 고객들이 서로 마주쳐도 아무런 제약 없는 공간이 남을 정도로 설계하고 인테리어 부분도 마치 호텔 로비를 오가며 업무를 보는 듯 최고급 자재만 사용해 실 내외 완성도를 한층더 높였다고 말했다. 특히 ‘프랜즈 스크린’ 남양성지점은 스크린골프 마니아들의 편익을 위해 수 십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하여 주차의 어려움을 해결 편안하고 안전하게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렌즈 스크린 남양성지점 (대표 박은선) 한편 박 대표는 "남양성지점을 통해 경기 서부지역의 프랜즈 스크린으로 최고의 힐링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할 것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실 수 있는 스크린골프가 대중화가 되어 친구 및 가족 동호인 모두 함께 웃고 즐기며 특히 여가 생활중 좋은 활력소로 이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저 또한 이곳 남양으로 이주하여 자리를 잡은 만큼 지역 봉사 활동도 전개하면서 화성시에 대한 현안을 좀 더 배우며 이웃과 나눔을 늘 함께하는 지역주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 기타 상세한 예약 문의는 031-366-7117로 하면 친절한 상담과 예약을 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화성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30일 시청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ASML이 앞서 지난 16일 화성 동탄 2신도시에 ‘ASML 화성 뉴 캠퍼스 기공식’을 가지고 화성시와 함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첫발을 내딛은 기념으로 마련됐다. 화성 뉴 캠퍼스를 통해 전문 반도체 인력 양성과 지역 아동 및 학생을 위한 과학캠프 등을 추진하기로 한데에 이어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까지도 앞장서겠다는 취지이다. 해당 후원금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ASML과 지역의 미래, 현재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반도체클러스터가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SML 화성 뉴 캠퍼스는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약 2천4백억 원이 투입돼 부지 1만 6천㎡에 한국 본사와 극자외선(EUV)·심자외선(DUV) 트레이닝센터, 리페어 센터, 수리부품 R&D센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
▲왼쪽부터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한화진 환경부장관,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이재준 수원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이권재 오산시장,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삼성전자가 30일 환경부, 경기도와 5개 시(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에서 ▲한화진 환경부장관,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 이권재 오산시장,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반도체 라인 증설에 따라 2030년이 되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 필요한 공업용수가 현재의 두 배 이상이 될 전망이다. 지난 9월 발표한 '신환경경영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반도체 국내 사업장의 '물 취수량 증가 제로화'를 밝힌 삼성전자는 취수량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용인·화성·오산시 공공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반도체 사업장에서 필요한 공업용수 수준으로 처리해 삼성전자 기흥·화성·평택 사업장에서 공급받게 된다. 각 사업장에 공급된 방류수는 추가 공정을 통해 초순수로 만들어져 반도체 생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가 공급받을 수 있는 용수의 양은 하루 약 47만 4천 톤, 연간 1억 7,3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증설에 따라 필요한 공업용수를 자연에서 추가 취수하지 않고,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재이용하면서 국가적인 물 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반도체는 취수량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노후 설비 교체, 제조공정 개선, 신기술 개발 등 용수 사용량 최적화 활동과 취수량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DS부문 경계현 대표이사는 "초순수라는 깨끗한 물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하수 재이용수를 사용한다는 것은 큰 패러다임의 변화"라며, "혁신적인 용수 재이용 기술을 개발해 정부, 지자체와 수자원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 동영상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4일 화성시 관내에 있는 ‘수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병용)과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는 협약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교육협력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을 위해 소통을 하고 있는 모습 협약식 체결은 수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미래혁신관 508호에서 오후 2시께‘ 원장 김병용’을 비롯하여 학교 임원들 ‘김창석 회장’과 소상공인 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간단한 임원소개에 이어 진행해 나갔다. 이에 ‘수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관내 소상공인 중 2023년부터 입학 자격과 대상자는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특히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이나 가족의 입학 시에만 등록금의 1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수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졸업자만 본교 대학원 진학 시 대학원 규정에 따라 입학금 면제에 이어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단, 대학원 장학금 지급 규정 변경으로 인하여 ‘장학금 지원 금액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된 장학기준은 변경 시 신입생부터 적용된다’고 말했다. ▲협약식이 끝나고 양측실무진들 기념 촬영 한편 수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병용’은 ‘이번 관내 소상공인 그동안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생업에 매달려 일과를 꾸려 나가다 보니 배움의 터전을 포기하고 풍부한 자기 계발을 위해 공부를 더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이 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던 소상공인들’은 ‘이번 협약 통해 그동안 공부에 대한 꿈은 많이 있지만 그 꿈을 펼치지 못해 아쉬웠던 부분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잘 활용하여 여러 가지 지식과 풍족한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시민단체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박병화 퇴출에 전쟁을 선포했다. 23일 ‘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박병화의 거주지 앞 도로에서 박병화의 퇴출 및 보호관찰소 입소를 위해 화성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화성시민은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을 원한다”며 “연쇄성폭행범이 화성을 떠나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의 평화를 찾을 때까지 우리는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거주지에서 칩거하고있는 박병화를 향해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한 달을 안 나온다고 엄포를 놓고, 한 달이 지나면 잊혀질 것 같은가”라며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화성시를 떠나는 그 날까지 모든 시민의 눈은 박병화를 바라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우리의 아이들과 학생들을 지키기 위한 시민과 박병화의 전쟁이 될 것이다”라며 “조속히 화성시를 떠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근본적으로 이번 사태를 불러일으킨 법무부에도 강력하게 건의한다”며 “고위험 연쇄성범죄자 수용제도를 도입하고, 주거지를 제한할 수 있는 법안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마지막으로 “우리 화성시의 평화를 지켜주기 바란다. 시장과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정미애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박병화와 법무부에 강력한 조치를 지속할 것을 촉구하며, 성폭행범이 퇴거하는 그 날까지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는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봉담읍 시민사회단체 및 인근 지역 주민, 학부모단체, 인근 지역 대학생, 관내 사회단체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누며 너 나 할 것 없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소중한 봉사를 위해 몸을 던졌다. 화성시는 지난 18일 남양면 남양리 주민자치회 및 남양읍 이장단협의회에서 공동주최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올해 들어 제15회로 이어 가며 아침 일찍부터 사회단체와 관내 중소기업들의 참여로 가사가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김장김치 8kg들이 700여 통을 손수 담가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를 돕기위해 남양읍 주민자치회 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지구 회원까지 합류 봉사의 열기는 사랑의 꽃으로 피워지고 종일 담당별 ‘음식을 만드는 사람’ ‘배추를 버무리는 사람’ ‘포장을 하는 사람’ 여기에 다양한 음악까지 김장행사 한마당으로 힘들게 봉사하는 봉사자를 위해 노래를 선사하는 시간도 가져 한층 김장나눔 행사는 사랑이 넘쳐나는 나눔의 장으로 펼쳐졌다. 또한 후원으로 앞장서는 관내기업 ▲(주)현광토건▲삼성디지털프라자 남양점▲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주)삼표▲남양라이온스클럽▲명성하우징▲(주)명성C&l▲삼일C&l▲남양난파라이온스클럽▲남양로타리▲(주)으뜸특수강▲미래가설재▲남양농협▲화성디에스병원▲화성유일병원▲남양현대1급정비(주)▲남양읍이장단협의회▲남양주민자치회 등. 많은 후원사가 동참하여 어려운 시국 김장나눔 훈훈한 행사로 꽃을 피웠다고 전해졌다. 이에 주민자치회(회장 이번영)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정수)는 제15회에 걸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하고 “오늘 행사를 빛내기 위해서 참석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향하여 온 힘 다하여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행정복지센터‘읍장 김문수’는 “오늘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는 정말 뜻있는 행사라 생각한다.” “우리가 조금씩 양보하고 사회에 이바지할 때 느끼는 행복은 봉사를 해보지 않으면 전혀 모른다.” “관내에서 조금이라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도울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여 함께 할 것이며 언제나밝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희망을 품고 미래를 대비하는 관점에서 ‘디지털 시민교육’ 교육정책 관련 인터뷰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을 오랫동안 고수해오던 경기도 교육계는 오랜만에 보수교육감 교체로 교육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도 교육감 임태희’는 자율, 균형, 미래지향 교육으로 경기교육을 새롭게 바꾸고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미래 교육의 방향과 이 시대 중요한 IT 교육 학력 강화를 높이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금까지 저하된 디지털 교육의 기초역량을 강화해 끌어올려야 한다는 신념이 매우 강했다. 또한, ‘임 교육감’은 희망을 품고 미래를 대비하는 관점에서 ‘디지털 시민교육’ 교육정책 관련 디지털 공간에서의 윤리, 인성, 함양이 접목되도록 방침과 포부를 내세우며, 경기교육에 대한 열의는 다른 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미래지향적 교육 아이템을 적용하여 학력 강화, 신도시 교육여건 개선, 학교급식에 대한 포괄적인 급 식단 구현 등.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며 하루가 짧다는 교육감의 진정한 교육 방향성을 하나씩 들어 보기로 했다. Q. IB 교육,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글로벌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한 경기도 교육청의 정책 방 향이 무엇인지? 디지털 사회, 미래사회, 창의적・비판적 역량 갖춘 글로벌 융합인재 이 부분을 경기도교육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대두되며 그런 방향으로 설정한 것은 이제 미래사회에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 또는 미래 세계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계속 직면하며 생기는 문제 때문에 그동안 본인도 잘 몰랐던 디지털기기에 대한 것도 해결할 수 있는 이런 영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말했다. 앞으로 경기도형 IB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형 학습체제로 기초학교 자발적 IB 탐색 기초학교 운영, 리더 교사 연수,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등으로 글로벌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한 방향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운영 중인 IB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에서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 프로그램으로 본인이 문제를 찾고 본인이 문제를 해결하는 이런 일종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제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교육해서 끌어올릴 것인가 하는 데 대한 문제의식에서 IB 교육도 그렇고 DQ 교육도 그렇고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춤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어야 하지만, 이제 궁극적으로는 IB 프로그램이 국제 프로그램이 아니고 우리 경기도교육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디지털 시민교육 = 에듀테크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으로 최근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으로 설명하고 있다. Q. 교원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있다면? 교육 입장에서 학생들은 일차적으로 교육 현장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사람은 교사 분들 선생님들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어떻게 방향을 끌고 가며 무엇을 중점을 두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지도하면서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방향 제시해 주니까 결정적인 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방향들에 대해서 교육청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공감하고 방향에 대한 나름대로 생각이 정리되어야 하며, 그걸 통해서 가정과 학교에 이어 교육청도 미래 교육에 대한 좋은 것들을 지원하고 나아가서 시민사회단체들까지 합류하여 교육 방향에 있어서 공감해야 미래 교육에 관한 좋은 결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아날로그 사회에서 디지털 사회 변화를 고려해 현장 중심으로 학교나 교사 자율적 연수 운영이나 혁신적 수용 문화 조성(오픈 이노베이션플랫폼) 프로그램 다양화,(체험형, 메타버스) 학생들을 위해 일차적으로 IB 교육과정의 선도적인 모델 개발과 우수인적 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교사 연구년제 재추진 등 전문성을 고려하여 교사가 수업 전념하는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불필요한 지침은 폐지와 함께 학교 업무 개선과 과제 발굴(TF팀)에 중점을 두고 보고서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Q.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 어떤 계획이 있는지? 디지털 교육 부분에 대해서 사실 여러 가지 기기들이 교육과 관련이 없는 부분들이 발전되어가고 있다가 교육 현장의 디지털기기에 접목되는 부분은 굉장히 낮은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여러 가지 학습 자체에 대한 교육과 방향을 실행 후 검토하고, 여기에 맞추어 학습에 관한 진단과 평가가 있어야 뭐가 부족하고 뭐가 나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진단평가를 하는 일종의 부분들이 하나의 체계적으로 교육에 연결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플랫폼 적 성격을 띠고 있다. 이 부분을 지금 교육부에서도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좀 늦었다는 생각이 없지는 않은지 생각도 해보았다. . 그런 부분을 충족하기 위해는 기초학력 진단이 필요하며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한층 더 끌어올려 온라인 도구 활용 맞춤형 평가, 피드백, 학생 이력 관리 방안 등으로 전개하여 나가길 바라며,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으로 최근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이다. Q.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방안이 있다면? 학교급식은 교육에 있어 굉장히 필요 이상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조금 더 균형 있는 급식을 위해 음식의 영양소 생각하여 균형 있게 보급하려고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또 요즈음 학생들이 지구에 대한 지구의 미래도 많이 걱정하는 것을 학습 현장을 통하여 보고 느끼고 나 또한 그러하다. 특히 지구 환경에 대한 부분은 교육을 통해 잔반을 줄여야 한다거나 환경 전체를 생각할 때는 여러 가지 급식문화를 구체적으로 개선해야 하며 먹다 버린 음식 찌꺼기 처리 문제 등을 생각할 때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은 생각보다 많이 퍼져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급식문화도 좀 더 구체적으로 바뀌어야 하며, 또한 학생들도 건강해야 하고 또 음식 맛도 있어야 한다. 한참 성장하는 아이들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학교급식에서 삼분의 일만 공급하여도 학생들의 건강은 균형 있게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에 대한 방향으로 교육청은 급식에 관한 중요한 부분 교육을 통하여 최고로 맛있고 좋은 급식으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식단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카페테리아급식 방법을 비롯 위생 안전 점검, 노후 급식 기구 및 시설 보강, 급식종사자 건강검진, 근로환경 개선, 급식실 환기설비, 첨단자동화기기, 지원 등 최선을 다해 지원단가나 물가지수를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박용우,이한영,홍채연 기자와 함께 인터뷰 후 기념 촬영 Q. 경기교육 가족, 지역 언론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방안을 갖고 계시는지? 지역 언론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단계는 저와 함께 가장 가까이서 일하는 교육청 내지는 교육청에서 일하시는 직원 분들이 교육 방향성에 대해서 공감해야 한다고 본다. 왜냐면 제가 그런 확신을 두고 설명을 하는데 제 가까이에서 일하는 분들조차도 공감하지 못하면 학부모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공감받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런 일들을 공감하기 위해서 교육장님들이나 지역 지원 청들이 중심이 되어 학교 현장에 있는 교장 선생님과 교사들 모두 다 소통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교육 본청하고 지원 청까지 소통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은 디지털기기를 통해서 소통하는 내용이 현장에 전달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과정에서 지역 언론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 미디어나 이런 여러 가지 소통방식들이 다양하게 변화되어 있어 언론도 변화된 소통방식에 좀 더 많이 적응하여 소통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업무와 관련된 토론회, 열린 정책, 온라인 홍보를 통한 현장 상황에 대하여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가 있도록 확대하고 기자 회견, 언론 브리핑, 경기교육 정책을 언론과 함께 공유하며 교육 현장 홍보 활성화를 위한 언론과의 소통을 상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Q. 임기 중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정책이 있다면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무엇을 알고 있느냐? 무엇을 할 수 있었냐? 성향을 길러주고 알려주지만, 그 학생 스스로 혼자만의 힘으론 안 된다면 경기도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교육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접목을 시켜서 학생들을 좀 더 역량 강화가 되도록 끌어주며, 미래 교육 준비를 위한 체제를 갖춰서 새로운 경기도형 시스템 교육으로 (거버넌스) 볼 수 있으며 일종의 플랫폼을 그것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한다. 거기에 맞춰 여러 가지 실천해야 할 정책은 경중, 선후, 완급 원칙으로 교육정책 실현 교육격차 해소, 지역의 다양한 수요 담기, 현안에 대한 해결, 교육 돌봄, 과밀학급 해소, 미래 교육 등.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 특히 학력 강화로 인공지능(AI)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학력 격차 및 인성교육, 과밀학급 해소 지자체 개발과 도시계획에 반영한 교육부 중투심 제도 개선 및 신설학교 추진, 미래 교육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시민교육, IB 프로그램 등. 임기 내 모두가 개선되고 해야 할 일이며 점차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지역사회 많은 경기도민께서 학교 아이들에게 더 좋고 바람직한 교육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협업체제가 갖춰나가길 염원하며, 또한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채찍으로 때려 주시고 학생들을 위해서 바로 할 수 있도록 참여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정확한 인식을 통해 교육부와 정책 관련 기관의 에듀테크 산업에 대한 올바른 교육정책 에듀테크 거버넌스 혁신이 활성화되어 시대에 걸맞은 교육으로 한발 앞서가는 경기교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시민단체가 주최한 ‘성범죄자 박병화의 강제퇴거 촉구 집회’에 참석하며 박병화 강제퇴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5일 오전 진안동 사회단체 협의회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협의회, 학부모 연합회의 박병화 강제퇴거 촉구 집회를 시작으로 오후 우정읍 사회단체협의회, 6일 오전 향남읍 사회단체협의회, 6일 오후 매송면 사회단체협의회가 집회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 시장은 우정읍 및 매송면 주최 집회에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날 집회에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박병화의 퇴거를 위해 의지를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 역시 시장으로서 화성시에서 박병화가 퇴거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박병화의 퇴거를 위해 화성시민들이 똘똘 뭉쳐 강력한 의지를 보 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박병화에 대한 감시와 관찰을 강화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박병화 전입으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대책으로 초소 설치 및 공무원 배치를 완료하고 CCTV, 보안등 추가설치 등 시민안전을 위한 1차적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불안에 떨고 있는 인근 지역 거주민 및 학생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민들의 박병화 강제퇴거 집회는 지난 2일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화성시 사회단체는 박병화가 퇴거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집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화성시 정명근시장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거주 퇴출을 위해 현장방문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의 강제퇴거 요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주 의사 우리 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처지를 밝히고 나섰다. 화성시 봉담읍 소재 박병화의 거주지 일대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 사회단체나 시민단체가 모여 '박병화 화성시 거주 결사반대 집회'를 항의하며 퇴거 촉구 및 법무부 결정을 규탄했다. 결사반대 촉구를 위해 수십 명이 모인 자리에는 ▲시민 ▲ 사회단체 ▲경찰 ▲ 언론인까지 합세하여 취재의 열기를 올리며 연일 속보를 내보내고 "주민들은 불안과 공포감을 호소하는 상황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인근 주민은 속절없이 ‘멘붕’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엄중한 사안이다. 화성시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 표명하고 있는 화성시장 이어 '정미애'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화성시민들은 평범한 일상의 평온함을 다 빼앗겼다. 연쇄 성폭행범의 화성시 거주를 결사반대한다고 구호를 외치며" 또한 "박병화의 거주지는 주거밀집 지역이자 대학가 원룸 세대가 밀집한 곳"이라고 강조하며 화성시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와 관련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엄중한 사안이다. 지역사회의 큰 반발이 예상되는 일임에도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행정을 자행한 법무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것이며 부동산 계약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병화의 거주지가 화성시로 알려지자 ‘여기저기 거주 퇴출 현수막이 걸려 있는 동내 모습들 또한 그는(박병화) "지난 2002~2007년 경기 수원지역 일대에서 20대 여성을 위주로 성폭행 등 범죄를 저지른 장본인으로 설령 징역 1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여 개화하였다고 하여도 우리 화성시는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서 절대 그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선을그었다. 한편 이에 대한 박병화의 거주지가 화성시로 알려지자 즉각해서 ‘정명근 시장’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줄곧 시민단체와 함께 법무부를 규탄하며 퇴거 방안에 대해 현재 법무팀과 논의하고 있으며 이어 화성시는 임대차 계약 당시 “박병화의 위임장 없이 제삼자의 부동산계약은 계약위반에 해당되며 아울러 계약 당시 조카가 거주할 것이라고 거짓으로 알려 계약을 치른 전.월세 계약은(민법의거 )법적으로 위법에 해당되며 무효를 주장 할 수 있으며 우리 시가 할 수가 있는 것은 모두 동원하여 대응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31일 성범죄자 박병화가 화성시에 전입함에 따라 준비 중인 ‘시민안전대책 TF’의 운영과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저녁 동부출장소 2층 소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열린 긴급회의에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문화관광교육국장, 복지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도로국장, 봉담읍장, 언론담당관, 홍보기획관, 정책기획과장, 예산법무과장, 행정지원과장, 자치행정과장, 여성가족과장, 노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박병화의 전입에 따라 임종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민안전대책 TF’의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안전대응 TF’는 언론대응반, 주민안전대책반, 기관‧단체공동대응반, 법무지원반 등 4개 TF반을 구성해 박병화의 전입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안에 대비키로 했다. 화성시는 먼저 주민안전을 위해 거주지 주변에 시 공무원들을 배치해 박병화를 밀착 관찰하고, 경찰과 사회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변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특히 법무지원반의 법적검토를 바탕으로 임대차계약 해지와 강제퇴거 등의 대응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에 성범죄자가 살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모든 행정력과 방법을 동원해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는 31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김경희 의장과 오문섭 부의장은 고대안암병원에, 의장 및 부의장을 포함한 화성시의회 의원 전원은 화성시 동부출장소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 방문하여 조문했다. 김경희 의장은 “갑작스러운 참사로 가족과 소중한 이들을 잃고 슬픔을 겪고 계실 많은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며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부상자들도 조속히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화성시민은 1명으로 파악됐으며, 동부출장소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11월 5일까지 시행되는 애도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동영상 한마음 체육대회 모음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 관내 28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해 시민 약 7천 여 명이 함께 모여 4년 만에 재게된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 모두 마쳤다. ‘화성’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코로나의 여파로 3년 연속 취소됐다가 올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육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28개 읍·면·동 선수단과 특색 있는 지역별 '퍼포먼스'로 입장하고 이에 화답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로 그들을 맞이했다. 특히 23일 개막식에는 화성시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송옥주 ▲권칠승 ▲이원욱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및'시의회 의원' 모두 특설 무대 위에서 28개 읍·면·동 이름으로 참가한 시민들께 축하의 인사를 한 번에 올리는 간단한 '인사법'에 눈길을 끌기도 이외 화성시를 사랑하는 (화·사·연) 지역언론인 '박봉석 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한층 더 빛냈다. ▲동영상 줌바댄스 UJ CREW 공연 모습 이어 개막식에는 국민배우 겸 MC 화성의 아들 '이원하'가 행사에 참여한 읍·면·동 지역의 특색있는 소제를 깔끔하고 맛깔나는 '해설자'로 진행을 이어가고 식전 축하 공연은 여성 '줌바그룹'의 화끈한 춤사위로 축제 분위기는 후끈 달구어 놓았다. 또한, 화성시 홍보대사인 가수 '성은의' 축하 공연과 ‘화성FC와 함께하는 풋볼 이벤트’ ‘서예 체험’ ‘페이스페인팅’ ‘레이저사격 체험’ 등 50여 개의 다양한 경기를 준비하여 행사 중에는 볼거리 먹거리는 한마을 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즐거운 화성시 대찬지를 방불케 하는 '체육행사대회'이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경기종목은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한궁 총 13개 종목을 겨루는 본경기와 농악경연, 휠체어 육상 2개 기타 종목으로 행사 이틀 동안 내내 뜨거운 우정의 진검승부 결과는 종합순위 ▲1위 봉담읍 ▲2위 팔탄면 ▲3위 향남읍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기량을 뽐낸 선수단이 확정되어 '정명근 시장'이 직접 '우승 트로피'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화성시 '정명근 시장'의 폐회사는 ‘모두 '선의경쟁'으로 펼쳐준 28개 읍·면·동 선수단에 화성시를 사랑하고 애정이 깊은 만큼 관내에서 체육을 통하여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민께도 감사드리며 체육행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뛰어주신 선수단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라는 말과 함께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끝까지 진행을 맡아온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하여“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 스포츠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다음 체육대회 때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성장하여 즐거움과 풍성한 체육행사를 위해 발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동명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A씨 고문 위촉 논란, 화성 시민단체 '화성지킴이' 1인 시위 시청본관 정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시민단체 '화성 지킴이'는 19일 화성시청 앞에서 피켓에 상복을 입고 1인 시위를 해 눈길을 끌었다. 피켓 속 내용에는 "몸통이 누구냐! 몸통의 실체가 누구냐! 화성시 용역 독식 논란 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고문 위촉 등 내용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화성시 용역 독식 논란'?? 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고문 위촉했다는 보도 자료와 피켓으로 몸통의 실체를 거듭 요구했다. 동탄트램 설계 등 화성시의 용역업무 대부분은 동명기술공단이 수행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이 시의 일을 집중적으로 수주해 관련 업계에서도 독식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 A씨를 화성시 체육회장으로 위촉한 것이다. A씨는 재선 화성시의회 의원 출신으로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전임 화성시장의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한 핵심 측근으로 알려졌다. 이에 화성지역 시민단체가 1인 시위에 나선 것이다. 시민단체 '화성 지킴이'는 19일 화성시청 앞에서 '100억대 화성시 예산을 다루는 민선 화성시체육회장이 출근도 안 하고 월급을 받을 수 있냐' 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시 체육회장직은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체육회 대의원들이 직접 선출해 연간 100억대의 예산을 집행하는 자리다. 시는 각성하고 몸통의 실체를 밝혀라.'라고 거듭 요구했다. 동명기술공단은 A씨를 지난해 고문으로 위촉해 약 1년간 월 고정급여 400만 원가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역 독식 논란! "몸통 실체 밝혀라." A씨는 논란이 일자 지난달 고문직을 사퇴했다고 한다. 한편, 민선 시 체육회장은 임기 3년으로 대의원들이 선출하고, 연간 100억 원대의 시 예산을 집행하는 자리다. 오는 12월 22일엔 신임 화성시체육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 뉴스팍 / 원스텝뉴스 / 경기탑뉴스 /뉴스인020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