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기안남로 위치한 A유치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화성시 기안남로에 위치한 한 유치원에서 원장과 교무부장이 교사를 ‘감금•협박•폭행’하고 이를 숨기려고 증거인멸까지 강요하는 등 중범죄적인 사건을 자행했다는 제보로 파란이 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화성시 기안남로에 위치한 A유치원에서 지난 2019년 초부터 근무한 C교사는 마지막 근무일 날 B원장과 교무부장 두 명으로부터 약 3시간에 걸친 감금과 협박, 폭행 등 그날의 내용을 밖에 알리지 않겠다는 각서 강요까지 받았다는 것이다. 사건 내용을 보면 저녁 7시쯤 업무를 보고 있던 교사실에서 B원장에 폭언이 시작됐고 “이 상황을 서로 녹음하자”는 B원장에 말에 녹음을 하고 있던 C교사가 핸드폰을 꺼내지 않자 B원장이 C교사의 팔목을 잡아 강제로 원장실로 끌고 들어갔다. 원장실에 갇힌 C교사는 “나가고 싶다. 내 몸에 손 데지 말라”는 수없는 의사 표현을 했지만 B원장과 함께 들어온 교무부장에 의해 출입구가 막혔고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원장을 피해 베란다로 피신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도 강제로 저지당했다. 이 일련의 행위 도중 B원장은 C교사의 우는 모습까지 사진을 찍었다. 또한 녹음파일을 지우면 당장이라도 집에 보내준다는 설득과 “변호사를 위임해서 법적으로 가만 놔두지 않겠다. 절대 이길 수 있나 봐라, 끝까지 가겠다”라는 말에 무서움을 느껴 모든 파일을 지우고 그 내용을 발설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나서야 C교사는 원장실에서 나올 수 있었다. 이후 또 다시 교사실에서 C교사는 업무를 해야 했고 B원장은 폭언과 함께 “쓰레기 같은 모습을 찍어야 겠다”라며 사진을 수차례 찍고 C교사 핸드폰에 개인 문자까지 확인하는 사생활 침해와 교사 개인 USB와 노트북에 있는 유치원과 관련된 모든 파일을 지우라고 강요했다. C교사는 이 모든 강요를 받아들이고 나서야 밤 10시 쯤 원에서 나올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9일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화사연)’ 모든 회원사는 사실 확인을 위한 B원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취재에 대한 의사 고지를 통해 B원장의 직접적인 안내로 원장실에 자리한 기자들에게 B원장은 “내가 이 취재에 응대할 필요가 있는가? 지금 대답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라고 말하며 교사와의 일련의 사건과 관련된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일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잠시 자리를 비운 B원장은 다시 들어와 변호사와 통화 중임을 알렸고 변호인은 스피커폰을 통해 기자들에게 “기자들이 맞는가? 기자 신분을 증명할 명함을 놓고 가라”며 오히려 기자를 취조하는 듯 계속 따져 물으며 정당한 취재를 방해했다. 이 사건과 관련 해당유치원에 근무했던 H교사는 “근무당시 B원장에 모욕적인 언사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 또한 C교사와 비슷한 피해를 받은바 있다. 실제로 교육청이나 노무사 등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L교사는 “사건 당일 제 뒤에 숨어있던 C교사를 B원장이 강제로 끌고 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유치원은 교사와의 근로계약서 무 작성, 수시로 법정 퇴근시간을 무시한 부당업무, 교사 급여 내역서 무 제공 등 교육지원청의 권고를 지키지 않고 특히 모든 교사들에게 개인도장 받아 사용출처를 알리지 않는 등 행정적인 부정도 있을 수 있다는 강한 의혹도 사고 있어 해당 교육청에 조사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 연합회 (화사연) 공동취재】
▲팔탄면 기천 “1.2.3리” 3개 마을 주민 하천정화 좋은마을 만들기 송기일 (기천2리 이장)은 기천마을을 설명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건달산 앞에 펼쳐지는 3개의 자연부락이 지금의 기천 1.2.3리 마을을 이루어졌는데 휴일을 맞아 “봄맞이 하천정화 사업”에 지역주민은 마을공동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봄맞이 하천정화 풀 깍기에 나선 주민들의 모습 8일 화성시 팔탄면 기천 “1.2.3리” 3개 마을 주민 100여 명은 휴일을 맞아. 오세근(기천1리 이장), 송기일(기천2리 이장), 정상규(기천3리 이장),은 좋은 마을 만들기 추진 위원장은 마을공동체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 등을 전개 하면서 “봄맞이 하천정화 사업”에 주민 일원은 범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에도 개의 치 않고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에 이어 하천정화 사업에 주민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나섰다.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휴일에도 봄맞이 하천정화 나선 주민들 또한 팔탄면 기천리 마을은 지난 2019년도 경기도, 경기농촌 활성화 지원센터가 주최한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 도지사 표창 수여를 받은 어울마을은 주민 모두가 일궈 낸 기천 마을의 자랑이라 전했다. 한편 좋은 마을 만들기 (오흥석 사무국장)은 기천리 하천정비 사업을 지난6년전 부터 시작하였으나 제정부족으로 정비사업을 원활하게 하지 못했으며 본격적인 사업은 2년전부터 기천리 주민 모두 참여하여 오늘 같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서며 앞으로도 더 좋은 환경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 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기천 마을은 약 370가구 인구는 약 2000명 정도 거주하고 있다 특히 마을 주민의 작은소망이 있다면 하천정비 사업을 통하여 괘적하고 안전한 마을의 명소 둘레길을 만들어서 주민의 건강과 보다 높은 기천리 마을의 명소로 인근 지역의 귀감이 되는 마을로 만들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천리는 예로부터 건달산의 정기와 산에서 자연으로 흐르는 물은 1급수 정도의 기천마을만의 자랑이며 지금도 저희 마을 하천에는 여러 종류의 달팽이가 서식하고 있으며 여러 종에 물고기 다슬기외 요즈음 보기 드문 가제도 흔 하게 볼 수 있고 마을에서 약 1.5k 떨어진 기천 호수는 기천리 청정지역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이며 4계절 마을의 절경은 그야말로 좌청룡 우백호의 기를 받고 사는 기천마을의 특권이라 자랑했다. ▲행복마을로 가치를 보존하면서 마을의 진정한 발전을 희망하고 있는 팔탄면 기천1.2.3리 주민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다짐 했다 이어 화성시 경제적 발전은 농,어촌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큰 틀 안에서 크고 작은 사업이 만들어지고 여러 사업이 진행되며 그 안에서 우리 모두 행복한 공적의 가치가 깃 들어져야 함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라 생각한다. 기천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행복마을로 가치를 보존하면서 마을의 진정한 발전을 희망하고 있는 팔탄면 기천1.2.3리 주민들의 마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모아 그 해법을 찿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 연합회 (화사연) 공동취재】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확진판정 긴급대책회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7일 단원구 와동에 거주하는 70대 부부(남성 78·여성 73)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비상방역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확진자 판정에 따라 오전 9시30분부터 시민들에게 재난 안내문자를 발송했으며, 윤화섭 안산시장의 서한문을 안산시 공식 SNS 등에 게재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렸다. 아울러 시는 이날 확진 결과가 나온 즉시 현재까지 밝혀진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일대 방역을 마무리했으며, 오전 11시 직원 비상근무를 시행한 데 이어 윤화섭 시장의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윤화섭 안산시장(흰색 방호복)이 안산지역 첫 확진자가 발생한 단원구 와동 지역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방역차량 12대와 방역인력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역량을 와동과 선부 1·2·3동 등 확진자 거주지 및 생활권 일대에 투입해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에는 시 공직자 외에도 안산시지역자율방재단과 새마을방역단 등 민간 방역단도 투입됐다. 이들은 거리 방역 외에도 어린이집·유치원, 공원, 공중화장실, 종교시설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소독도 마무리했다. 오는 9일부터는 시 전역에서 운영 중인 기존 방역단의 소독활동을 더욱 강화해 코로나19가 추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파악한 뒤 안산시 공식 SNS 등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확진자 발생으로 불안해하실 시민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며, 코로나19 지역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산시 관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부부는 지난 5일 확진된 용인시 기흥구 거주 여성(49)의 시부모로, 지난달 22~23일 용인 자택에서 접촉한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
▲코로나19 예방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7일 오전00시께 안산시민 중 2명이 확진자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화정천동로 8길에 거주하는 78세(남), 73세(여) 부부로, 지난 2월 22~23일 용인 며느리 집을 1박2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49번)환자는 군포에서 근무하는 자로, 3월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군포 확진자-2’로 관리 중이다. 3월 5일 아들 측의 신고를 받은 단원보건소는 용인 방문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자가격리 조치를 하였으며,3월 6일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이 발생하여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양성으로 판정됐다 . 현재 상급병원인 고대안산병원으로 이송 조치하였으며, 확진자의 자택 등 주변지역을 신속하게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이어 가장 걱정하고 계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과 함께 신속하게 조사하여 공지하겠다고 안산시는 밝혔다. 한편 안산시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려드릴 예정이오니 시민여러분께서는 잘못된 정보에 동요 하지 안길 당부했다 이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상황대처로 지역사회 감염 전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밝혔고. 어르신들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을 접촉하며 벌어진 불가항력의 상황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금종례 전 경기도 의원, 화성갑 미래통합당 김성회 예비후보 지지선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경선에 참여했던 금종례 전 경기도의원이 같은 당 김성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우파보수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회복의 기회와 함께 화성 서부발전을 위한 도전에 끝까지 같이 한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화성갑 김성회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만세 삼창 금 전 도의원은 6일 오후2시께 미래통합당 화성갑 김성회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화성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는 오늘 상대 후보였던 ‘오직 화성발전’을 위해 출마한 든든한 일꾼 김성회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김성회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화성주민 여러분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할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하고 미래통합당의 승리에 큰 역할과 제18대 국회의원의 경험을 살려 국회에 입성해 총체적 난국인 현 정부의 정책 실패를 심판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 김성회 후보와 낙후된 화성 서부발전을 위한 도전에 본인도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했고 대한민국과 우리 화성갑 지역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오랜 경제 불황의 터널을 하루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능력 있는 김성회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라며 화성갑 지역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여성정치 분야의 선진적인 사고와 사회적 약자를 가장 먼저 생각했던 정치인이다. 이번에 당선된다면 재선 국회의원으로 진정한 화성발전을 만들 수 있는 저력을 갖춘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피력하며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의 더 좋은 일꾼이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는 이 길이 진정 현명한 길이라 믿고 용기를 냈다. 꼭 본선에서 승전가를 부를 수 있게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화성갑 지역을 위해 시 의원님들과 똘똘 뭉쳐 함께 전승다짐 이에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화성갑 지역을 위해 저의 당 시의원님들과 똘똘 뭉쳐 함께 일해 왔다. 기반 또한 강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렇게 금종례 전 도의원님께서 지지를 선언해 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아 더욱 힘이 나고 감사하다. 그만큼 어깨도 무거워 졌지만 저는 단 한 번도 떠나지 않았던 우리 화성갑 지역에서 꼭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 연합회 (화사연) 공동취재】
▲미래통합당 화성갑 예비후보 김성회 (뉴스인020 김성길 기자) “정치란 輔國安民(보국안민), 抑强扶弱(억강부약)이다. 나라를 튼튼히 하고 백성을 편하게 하는 것, 지금의 백성을 편하게 하는 것은 경제발전을 시켜서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이권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것을 제어하고 힘들고 없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받들어주는 것이 제가 갖고 있는 정치의 가치이다” 미래통합당 화성갑 예비후보 김성회 전 국회의원이 정치 신념에 대해 답한 말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며 전국적으로 각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여•야 예비후보자들 간의 치열한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 총선에 결과가 각 정당에 승리를 결정하는 수단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구 1300만으로 대한민국 전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는 이번 총선의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그중 수도권 연접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 특히 53km의 해안선을 보유하며 개발 잠재력이 가장 크다고 평가 받고 있는 화성시의 서부지역인 화성갑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미래 통합당 예비후보 김성회 전 18대 국회의원을 만나 그가 그리고자 하는 화성시의 미래를 들어보았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출마 이유에 대해 “활초교, 남양 중학교 화성에서 낳고 자랐다.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과 같은 우리 화성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오직 화성 발전’ 화성갑 18대 국회의원이었던 시절 제가 그려두었던 화성시의 그림을 꼭 완성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마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화성갑 예비후보 김성회 이어 “그 당시 현재 송산그린시티 지역 1860만평 중 132만 평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유치하려고 굉장히 노력했었다. 롯데그룹과 수자원공사와의 협약을 맺게 하여 국제적인 세계 관광도시로서의 계획을 잡았고 조율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19대 총선에서 낙선되며 이 모든 계획이 자초되었다.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라며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전신이기도 한 이 사업을 직접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시민이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 내겠다”라고 피력했다. 화성시 균형 발전을 목표로 공약을 세웠다는 김 예비후보는 “경제중심 화성, 명품교육 화성, 사통팔달 화성, 복지도시 화성, 주거 일등 화성, 안전•환경도시 화성, 문화•체육도시 화성 등 화성 발전 7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화성갑 13개 지역에 경제기반 시설과 문화 체육 여가시설 그리고 사회적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을 추진하겠다”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화성 중소기업 지원센터 설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첨단산업단지, 자율주행 실험도시, 반도체 부품, 자동차 부품 등 연구 단지를 조성하여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이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친 주민, 친 지역적 기업이 되도록 상생 시스템을 만들겠다” “두 번째는 획기적인 교통망 확충이다. 지난 국회의원 이뤄낸 화성시 교통망 구축 경험을 토대로 철도를 이용하여 여의도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케 하여 화성과 서울을 초근접 생활권으로 만들겠다. 이를 위해 신 안산선 확충 연결과 신 분당선 연장노선을 실행하여 향남 역에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수인선 철도 사업을 조기 완공하고 천천 역 설치를 추진하겠다” “이 밖에도 비좁은 지방 도로를 넓히고 우회 도로를 만들 계획이다. 봉담•송산간 고속도로 완공 지원, 43번 국도 지하화 및 우회 도로 조기 완공, 77번 국도 우정 82번 국도까지 확장 연결, 313번 국도 도로확장 추진 등을 실시하고 광역버스 수도권 노선을 신설하여 버스 배차 간격을 대폭 늘려 편하고 빠른 대중 교통망을 구축하겠다” “세 번째로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이다. 주민의 건강 복지 향상을 위해 우리 화성 지역에 종합병원을 유치할 것이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에서도 느끼셨듯이 감염병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종합병원의 중요성이 크게 나타났다. 이를 위해 대학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신속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화성 보건소 내 화성시 질병 관리 통제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미래통합당 김성회(화성 갑)예비후보 “화사연”과 공동인터뷰를 진행 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어떤 누구도 명확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지 못한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문제 확실히 막아낼 것이다. 저는 자유한국당 화성갑 당협위원장 시절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를 위해 역대 국방부 장관과 국방부 전력 기회실장 등을 직접 만나 설득했고 특히 지난 2018년 자유한국당 화성시 의원들과 국회 국방위 위원장을 면담하여 군 비행장 이전 관련 법안 상정을 막아낸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가진 국회 국방위 위원 경력과 군 경력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기필코 저지해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보수통합을 이끌어낸 미래 통합당 예비후보로서의 입장과 지역 유권자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김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에서 미래통합당으로 당명만 바꾼 것이 아니라 모든 보수가 함께 국민을 다시 바라보기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다. 보수가 과거를 크게 반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합심하고자 뭉친 것이다”라며 “통합과 혁신을 바탕으로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 100만 시대의 비전을 처음 만들어냈고 강한 추진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우리 화성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일에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국회의원, 대학교수, 한국지역난방공사 CEO로서의 성공 경험과 지식으로 제21대 국회에서 화성을 서해안 경제 시대의 일등 중심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와 함께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화성갑 4.15총선에 있어 의정 활동과 대학교수, 공기업 경영 등 전천후 경험을 갖고 있는 유일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미래 통합당 김성회 예비후보, “정치는 국회에서만 하고 오직 화성지역 발전을 위해 정치 성향, 계파를 따지지 않고 초당적 협력 체계를 만들어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겠다”라는 진정성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 연합회 (화사연) 공동취재】
▲취나물,단백질과 비타민 A·B1·B2·C, 그리고 칼슘, 칼륨, 인, 철분 등 무기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작년 8월부터 4개월에 걸쳐 도내 소비가 많은 채소류 및 서류를 대상으로 항산화 물질인 ‘클로로젠산’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클로로젠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세포 기능 장애를 통해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축적을 억제해 면역력 강화, 노화·비만 억제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조사는 취나물, 케일, 상추, 깻잎, 시금치 등 채소류 39품목과 고구마, 감자, 마, 토란 등 서류 4품목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24품목에서 ‘클로로젠산’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100g당 ‘클로로젠산’ 함유량 기준 채소류는 취나물이(38.3mg) 가장 높게 나타났고, 케일(22.9mg), 미나리(10.7mg), 우엉(9.7mg) 순이었다. 동일 기준 서류는 호박고구마(1.4mg)와 홍감자(0.4mg)가 다른 서류보다 함유량이 많았다. 이 밖에 ‘클로로젠산’의 함유량을 높이기 위한 조리 방법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취나물과 미나리는 30초 가량 데쳤을 때, 감자와 고구마는 채반으로 쪘을 때 함유량이 높게 나타났다. 부위별로는 껍질의 함유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일상적으로 도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채소류, 서류에 항산화물질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 연구가 도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도민들에게 일상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화성시가 밝힌 3명의 확진자는 9번 확진자 (남43세)반월동 SK뷰파크 거주자이며 10번 확진자는 (여 12세)로 같은 반월동 SK뷰파크 거주다. 이어 11번 확진자(여 7세)도 반월동 SK뷰파크 거주자로 확인됐다. 발생경위는 수원시 1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4일(수)확진 판정됐으며 이날 19시34분께 ‘양성’ 판정으로 격리병원 이송이 예정된 상태다. 이에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격리병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 보건관계자는 “신속한 공개는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성시 서신농협 하나로마트=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코로나19 대응 "정부가 공적 유통망을 통한 마스크 공급을 발표했지만, 시간과 물량을 지키지 못했다. 정부는 최단 시간 내 유통 체계를 정비하는 등 공급대책이 제대로 이행되도록 조치하고, 필요하다면 더 강력한 방안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 110만 장을 공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주말을 맞아 마스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전국 1천900개 하나로마트에 마스크 55만 장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4일 화성시 서신농협 하나로마트 공적으로 공급되는 초기 물량은 매장별로 1일 약1000-1500매 내외로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5매로 판매 수량을 제한하고 이번 보급된(KF94) 마스크는 구매 가격인 개당 공적 유통망을 통한 마스크 원가를 판매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서신농협 하나로마트 방침이다 말했다. 또한 화성시 관내 하나로마트에 공급되는 공적 물량은 농식품부의 방침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턱없이 부족한 공급으로 인하여 오전 7시부터 마스크 구입을 위해 줄지은 지역주민 행렬은 끝이 멀고 1인 5매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공적 물량은 매일 조금씩 다르지만 4일 기준 약1200매가 조금 넘게 수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인근지역에서 특별 공수한 마스크로 지역 민심을 달래보지만 한없이 부족한 물량 서신 하나로마트 임직원 모두 지역민의 구매를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보면 직원들 조차도 주민을 위해 구입을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신농협 하나로마트는 주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공적 마스크 외 화성시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와 첩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마스크 제조업체 관계자는 보건용 마스크의 핵심 재료인 멜트블로 언(Melt Blown·MB) 필터 공급 부족 한계가 와 있기 때문에 공급에 차질이 있다 "해외에서 필터를 구하더라도 만들어서 공급해야 하는데 걱정"이라며 단 기간 수급 문제가 어려울 수도 있다"라고 우려했다.
▲ 금종례를 믿고 응원해주신 화성 갑 주민여러분과 핵심 참모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만물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2020 경칩이 3월5일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마침내 봄날이 시작되는 절기 희망의 계절이다. 새싹들이 기지개를 펴고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려 한 해의 새 기운을 초청하기도 한다. 정치의 봄날도 경칩과 함께 오기를 기대하며... " 세계경제포럼(WEF)은 정치, 교육, 고용, 보건, 등 4개 분야에서 남녀 간 불평등 현실을 수치화해서 매년 “性 격차 지수” (Gender Gap Index)를 발표하고 있다. 性격차 지수가 1이면 완전 평등, 0이면 완전 불평등을 의미한다. 그런데 한국은 언제나 최하위권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이 2019년도 발표한 “세계 性 평등 순위는 조사 대상국 153개국 중 정치적 권한, 경제활동 참여와 기회, 교육, 건강과 수명, 등 4개 부문의 통계를 이용해 성별 격차를 지수로 환산한 결과, 한국은 0.672에 그쳐 153개국 가운데 108위로 최하위권에 속해 있다. 교육에서 양성평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과 비교해 아직도 정치참여와 20대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17%로 세계평균 24%에 한참 못 미치고 있다. 필자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화성 갑 예비후보 등록하고, 두 분의 남성 후보와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다가 2월 29일 Cut-off를 당했다. 왜 Cut-off가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최소한 본인에게는 Cut-off에 대한 설명을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Cut-off는 정당에서 평가를 통해서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공천 룰rule을 정하고 공정한 서류심사 후 면접도 보는 것이다. 공천 룰 안에는 도덕성, 범죄경력, 당 기여도 등 여러 규칙이 존재한다. 필자는 미래통합당 소속 국회의원선거 화성 갑 예비후보로써 공정한 룰 과 “청년. 여성 친화정당”이라는 슬로건을 의심치 않았다. 청년과 여성에게 정치참여 기회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었고 또 그렇게 믿었다. 뿐만 아니라 여성 가산점도 인센티브로 제시했다. 총선 승리를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국민 눈높이와 시대정신에 맞는 국민 공감 여성공천 확대일 것이다. 최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실시한 “2020 총선 性여평등 현안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3.4%는 21대 국회에서 여성 비율이 20대보다 높아져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다른 조건이 같다면 남성보다 여성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자는 66.9%에 달했다. 우리 국민들은 이처럼 성숙한 양성평등 의식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국제의원연맹(IPU)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월 기준 우리나라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17.1%로 세계 평균인24.3%에 못 미치며 조사 대상국 가운데 121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공직선거법 제47조 4항은 물론 미래통합당 당헌 제6조 6항은 지역구 후보자 추천시 30% 이상을 여성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한 번도 지켜진 적이 없었다. 이것이 대한민국 여성정치 부끄러운 현주소이다. 4년 전 제 20대 총선 지역구 여성 후보자는 전체 248명 중 16명(6.4%)에 불과했으며 이는 제18대 7.3%(18명/245명), 제19대 6,9%(16명/230명) 보다 후퇴한 수준이다. 반면, 민주당 지역구 여성 후보자는 제18대 7,6명(15명/197명), 제19대 10,0%(21명/209명), 제20대 10,6%(25명/234명)로 여성 후보자 공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개관적 수치가 말해주고 있다. 여성 공천 확대, 더 이상 선언에 그쳐서는 안된다. 필자는 여성 공천 확대야 말로 변화와 혁신, 국민 신뢰회복, 그리고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승리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여성 가산 점은 매래통합당 만의 슬로건은 아니다 타당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 필자와 미래통합당 중앙당 여성위원에서는 2월19일 오후 국회 정론관 에서 제 21대 총선 압승을 위한 미래통합당의 약속 여성 지역구 공천 30%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적도 있다 . 20대도, 19대,도 그렇고 선거 때마다 어쩌면 의례적인 행사처럼 해왔다. 공천의 잣대가 과연 국민이 인정해줄 수 있는 룰일까? 아니면 시스템 일까? 2018년 지방선거도 마찬가지였다 공직선거법상 여성 30% 공천은 권고조항 사항이다 . 공직선거법 30% 여성공천이 권고사항이아니라 법제화되어 반드시 30%를 공천해야 된다 라고 강제조항으로 바뀌지 않는 한 여전히 “性 격차 지수”에서 만년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여성이 상징적 의미를 탈피에 당당한 인격체로서 의사결정권에 최소한 30%가 되어야만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있다. 프랑스는2000년 ⌜남녀동수법⌟ 으로 불리는 ⌜빠리테법⌟ (laParite)을 제정함으로써 여성할당제를 도입했다. ⌜남녀동수법⌟의 적용을 받는 모든 선거에서 정당은 남성후보와 여성후보를 동수로 추천해야 한다. 프랑스처럼 남녀동수를 법제화 하지 않더라도 그동안 여성정치인 선배님들이 외쳐왔던 30% 여성 공천이 이루어지는 날 대한민국 정치는 성숙할 수 있으며 “규칙변화” (role change) 보다 “역할 균등”(role equite)이 필요하다. 끝으로 필자는 Cut-off에도 불구하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화성 갑 압승을 위해 백의종군 할 것이다. 끝까지 금종례를 믿고 응원해주신 화성 갑 주민여러분과 핵심 참모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신천지교회 시설 1곳을 추가로 확인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윤화섭 시장 명의로 긴급행정명령을 내려 폐쇄조치하고 일대 방역작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고잔동에 있는 신천지 관계자들이 출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파악된 시설은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213㎡ 면적의 신천지 문화센터로, 지난달 중순까지 신천지 관계자들이 출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신천지교회 연관성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이날 감염병예방법을 근거로 윤화섭 안산시장명의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해 오는 8일까지 시설폐쇄 및 집회금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교회 1곳과 부속센터 9곳 등 모두 10곳이 안산시에 있다고 밝힌 신천지 측의 거짓말에 전국 기초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행정명령’이라는 강력조치로 대응한 셈이다. 시는 행정처분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문화센터 일대 방역작업도 신속히 마무리했다. 앞서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시는 지난달 21일 관내 신천지교회 집회 및 모임장소 등 10곳에 대한 긴급점검과 방역을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점검 결과와 위치 등 관내 신천지 관련 정보를 SNS와 시 홈페이지에 공개 중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애초 신고한 시설보다 1곳이 더 추가로 확인돼 즉시 폐쇄조치와 함께 내·외부 방역도 완료했다”며 “주변 방역작업을 철저히 진행했으니 인근 시민들은 걱정을 덜길 바라며, 시민들도 개인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감염병 예방에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로부터 건네받은 안산시 거주 신천지교회 신도·교육생 명단 2천551명에 대해 지난 2일 하루 만에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1% 수준인 26명이 유증상자로 파악됐으며, 현재까지 확진자는 없다. 시는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오는 11일까지 전체 신도에 대해 능동감시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 전화를 계속 받지 않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신도 183명에 대해서는 경기도 등 상급기관 지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 거주공간 및 노출된 다중이용시설을 신속 소독하기 위한 전담 긴급방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코로나19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보건소, 동탄보건지소, 동부보건지소, 농촌형보건지소의 일반진료, 예방접종, 보건증 발급 등 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여울보건지소는 의약무 인허가, 취약계층 의료비 등 필수지원사업에 한해 운영한다. 보건증은 공감의원(향남),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수원), 동수원병원 등 민간의료기관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시는 업무 중단으로 추가 확보한 인력을 신천지 교인․교육생을 비롯해 접촉자, 능동감시자 모니터링 등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공무원 감염으로 인한 행정 공백을 막기 위해 청사방호도 강화했다. 2일부터 시청, 동부출장소, 동탄출장소, 보건소 주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8대를 설치해 출입을 통제한다. 37.5도 이상 발열자는 선별진료소로 안내․조치하고 손 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청사 방역도 주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방역 활동도 전방위적으로 펼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거주공간 및 노출된 다중이용시설을 신속 소독하기 위한 전담 긴급방역반을 운영한다. 기존 방역반은 전철역사, 복지시설, 전통시장, 공공시설 등에 집중배치하고, 각 읍․면․동은 의료소방대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마을 곳곳을 자체 방역한다. 관내 전체 시내․마을버스 740대는 1일 6회 방역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소독시간을 표시한 안내문을 부착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다수가 모이는 행사, 집회, 예배 등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3월 예정이었던 민방위대원 기본훈련도 4월 중순 이후로 잠정 연기했다. 서철모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 24시간 대응체계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자는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마스크 수급 대란을 막기 위한 조치로 마스크 최고가격을 지정하고 공적판매를 생산량의 90%까지 높일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 지사는 3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으며 정부에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전에 마스크 물량 및 가격 통제 관련해서 제안을 몇 차례 드렸는데, 잘 수용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와 관련해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의견을 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월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대응 회의에서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며 매점매석 행위 금지상품에 마스크를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1월 31일에는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에 마스크 최고가격 지정과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취해달라고 공식 건의했다. 지난달 4일 국무회의에서도 이 지사는 재차 마스크 수급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현재 정부는 이 같은 제안에 따라 매점매석 금지 조치와 함께 마스크 생산량의 50%를 공적 판매해 수급 조정 중이다. 이 지사는 “최근에는 마스크 공급 문제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들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며 “지금 공적공급체계를 통해서 물량을 공급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공급된 마스크가 실제 거래 금액보다 실제로 매우 싸기 때문에 사놓는 만큼 이익이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마스크 1개당 1,300원, 1,500원 정도에 공급을 하면 현재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4천 원이 넘기 때문에 이 차액을 노리는 최종 소비자들이 생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지사는 “또 이미 공급체계만으로 통제를 하기에는 불신이 너무 커지고 불안이 더해져서 공급량을 아무리 늘려도 부족한 상황이 된다”며 “불안 심리에 의한 가수요를 통제하지 않으면 물량을 아무리 늘려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지사는 최고 가격을 통제해서 일정 금액 이상으로 거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최고가격을 지정하면 과다수요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중들에게도 ‘아, 이제는 정말 강력하게 통제를 하는구나. 사놓아 봤자 소용이 없네’라는 생각을 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현재 생산량의 50%로 지정돼 있는 공적판매량을 90%까지 늘릴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우체국과 농협, 약국 등을 통해 공적 물량으로 확보한 마스크를 판매 중이지만 실제 국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라며 “공적판매 비율을 높이고 판매처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 지사는 ▲마스크 판매 시 약국 DUR시스템(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사재기 방지 ▲중앙정부 차원의 집회 중지 권고 ▲의료 인력 및 전신보호구 등 장비 지원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횟수 확대 개정 등을 함께 건의했다.
▲화성시 위탁 업체인 개미환경(주) 업무협약 (MOU)체결 (뉴스인020/경기탑뉴스/경기핫타임뉴스/공동취재) 장기요양등급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노인복지센터를 돕고자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통한 보템이 되고져 따뜻한 나눔의 행보를 전하고 있다. 화성시 위탁 업체인 개미환경(주)은 28일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희망재가 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기요양을 필요한 어르신들게 큰 힘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10여명의 노인돌봄 선생님상주 다양한 프로그램 외 어르신들의 쉼터 희망재가노인복지센터는 주 야간보호와 재가방문, 가족요양, 방문목욕을 장기요양등급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노인복지센터다 어른들을 위한 물리치료실,생활실,외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 어르신들과 말벗, 식사보조, 프로그램보조, 10여명의 노인돌봄 선생님상주 다양한 프로그램 외 어르신들의 쉼터 이기도 하다. 한편 희망재가노인복지센터 (박정인 센타장)은 돌봄 어르신들의 안타까운 일들도 많지만 늘 보람을 느끼며 운영을 한다고 말하고 특히 치매가 있는 중증 어르신들이 집을 홀로 나오시거나 모시로 갔을 때 황당하고 안타까운 크고 작은 사연은 많지만 다 말할 수 가 없다. 고 말했다. 또한 오늘처름 후원자가 있어 도움을 줄 때는 정말 보람을 늦끼며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이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잘하여 후원하는 기업이 실망하지 않토록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중앙쪽=희망재가노인복지센터 (박정인 센타장) ▲오른쪽두번째 개미환경(주) 김종섭 대표이사 당일 MOU를 맺은 개미환경(주) 김종섭대표이사는 시작은 미흡 하지만 더불어가는 사회 조금만 양보하면 얼마든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말하며. “현” 화성시에는 폐기물(재활용, 일반쓰레기, 음식물 등)수거 업체가 12개나 있다 그 중 개미환경(주)은 지난해 설립된 신생 기업이다. 이어 김 대표는 차후 직원들과 상의하여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가족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아 자원봉사,현물지원 그리고 뜻이 맞는 동 업종이나 주위에 기업하는 업체와 함께 봉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개미환경(주)의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행복한 보탬을 위한 “뉴스인020 인터뷰” 특히 봉담읍에 있는 희망재가노인복지센터 외에도 팔탄면 소재 장애인기관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수의 기관과 복지협의 체결 및 추진 중에 있다. 더 많은 지역사회 손길이 절실한 곳이 많은 걸로 알고는 있지만 다 하지 못하는 마음이 안타깝다 말하고. 앞으로 개미환경(주)의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행복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 전했다.
▲안산시, 신종(코로나19) 방역을 펼치기 위해 드론 투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보다 신속하고 넓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펼치기 위해 드론을 투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방역에 투입된 드론은 한 번 공중에 뜨면 10리터 분량의 소독제를 15~20분 내로 1만㎡(약 3천평)에 분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넓은 면적에서 소독하기에 적합하다. 시는 전날 처음으로 드론 방역을 투입, 한 시간 동안 3차례 공중에 띄어 원곡동 로터리 및 관산도서관 일대 3만㎡에 대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드론 방역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맞춰 구성된 동 방역반에 지역자율방재단 및 안산시드론협회가 협업을 구축해 운영한다. 시는 드론 방역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드론 전문가를 현장에 투입해 방역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접근이 어렵거나 위험한 장소에서 드론 방역을 활용해 보다 완벽하고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방역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유관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드론의 활용범위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