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국세청, 해외금융자산 잊지 말고 신고하세요!

6월은 해외금융계좌 신고의 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해외금융계좌 신고란?

· 신고의무자

'24. 12. 31. 현재 거주자 또는 내국법인.

 

· 신고기준금액

매월 말일 중 하루라도 모든 해외계좌(가상자산 포함) 잔액 합계가 5억 원 초과.

 

· 신고대상

해외금융회사 등에 개설한 모든 해외금융계좌 내 현금, 주식, 채권, 집합투자증권, 보험상품, 파생상품, 가상자산 등.

 

해외금융계좌 신고방법

해외금융계좌 신고서 작성하여 홈택스 전자신고 / 납세자 관할 세무서 방문 제출.

 

· 신고기한

신고대상연도 다음해 6.1. ~ 6.30.까지.

 

· 신고방법

- 홈택스 전자신고.

* 경로: 홈택스 ' 증명·등록·신청 ' 소득법인세 관련 신청·신고 ' 해외금융계좌 신고.

- 세무서 방문 제출.

 

※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 위반.

미(과소) 신고 → 금액 10% 부과.

미(과소) 신고 금액 50억 원 초과 시 → 형사처벌 및 명단공개 대상.

 

해외금융계좌 신고 미리채움 서비스

전년도 홈택스 신고내용을 활용하여 금융회사명, 계좌번호 등을 금년도 전자 신고서에 쉽게 편리하게 바로 채워 넣을 수 있는 서비스.

※ 기준일 잔액 제외.

 

신고는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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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경기도미술관, 예술로 성장하는 '미술공유학교' 전시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미술관과 협력하여 운영한 안산 동그리 미술 공유학교의 학생 작품을 10월 한 달간 경기도미술관에서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과 학생가족의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학교 교육과 지역 문화예술기관이 협력한 의미 있는 교육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미술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안산을 알며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안산교육지원청과 경기도미술관은 교육과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가족이 함께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활동을 되돌아보는 사후 모임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예술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이 깊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 시기의 문화예술 경험은 정서 발달과 인성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