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헌, ‘천안의 뚝심’ '출판기념회 지지자 인파'…. 노암관은 북새통 확실하게 전파됐다.

출판기념회에 노암관 가득… 정치권 지원 메시지 집중
책 ‘천안의 뚝심’ 앞세워 정치 철학·행정 성과 강조

▲황 (전) 수석의 저서 ‘천안의 뚝심’ 출판기념회  수 많은 참석자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황종헌 전 충청남도 정무수석 보좌관이 저서 출판기념회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고 오는 6월 천안시장 선거를 향한 그만의 소신과 뚝심은 출판기념회 통하여 충분하게 전달됐다.

 

황 (전) 수석의 저서 ‘천안의 뚝심’ 출판기념회가 2026년 지난 2월 7일 천안 노암관에서 오후 2시쯤 열렸다. 행사장에는 지지자와 시민이 대거 몰려 노암관 7층 강당은 물론 입구와 복도까지 인산인해로 북새통 올겨울 가장 추운 영하의 날씨 좌석을 구하지 못한 지지자들 ‘천안의 뚝심’ 황종헌 저자를 ‘뚝배기’ 같은 힘을 실어주기 위해 비록 자석은 없어도 앉으나 서나 상관없이 ‘뚝심 황종헌’에게 지지와 응원의 함성은 식을 줄 몰랐다.

 

이러한 지지자들의 상황으로 이어질 때면 사실상 출판기념회를 넘어 천안시장 출마 예비후보의 호응도를 이미 좋은 방향으로 기가 흐른다는 평가가 속속 흘러나왔다.

 

이에 정치권 인사들의 메시지도 잇따랐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황 전 수석은 곁에서 지켜본 뚝심의 상징”이라며 “정무수석 재임 당시 원칙과 소신으로 도정을 이끈 강단이 인상적이었다. 그의 통찰이 천안의 내일을 움직이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영상축전이 상영되고 이어서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은 “행정과 기업 경영에서 성과를 낸 준비된 일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나경원’ 국민의 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위원장도 축전을 보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원 해결의 달인”이라며 책의 의미를 부각했다.

 

현장 축사에서는 황 (전) 수석의 과거 행정 성과가 집중 조명됐다. 성무용 전 천안시장은 “전남 완도가 고향이지만 36년 넘게 천안에서 사업과 삶의 터전을 일군 진짜 천안 사람”이라며 “시장 재임 당시 순천향대병원이 아산으로 이전할 위기에서 부지 문제를 풀어 병원이 천안에 남고 확장할 수 있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 황종헌”이라고 말했다.

 

 

또한,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정무수석은 도지사와 의회를 잇는 핵심 자리”라며 “천안역사 증축, 동부 스포츠센터, 삼거리공원, 축구센터 등 굵직한 사업비 조율 과정에서 그의 역할이 컸다”라고 평가했다.

 

계속해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토크 콘서트에서 황 (전) 수석은 정치 철학을 직접 밝혔다. 7대륙 최고봉 가운데 4곳을 오른 경험을 언급하며 “산은 한 발 한 발 오르면 반드시 정상에 선다는 걸 가르쳐줬다”라며 “이 뚝심으로 36년간 천안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천안의 미래를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507일간의 정무수석 재임을 마치며 충남도청 공무원노조로부터 ‘공직자의 버팀목’ 기념패를 받은 일화를 소개하며 소통 중심 행정을 다시한번 피력했다.

 

그는 고향 친구들과 향우회원, 지지자들을 향해 큰절로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태어난 곳은 정할 수 없지만 살 곳은 정할 수 있다. 천안은 내 숙명”이라며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왔고, 이제 그 진심을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70만 천안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천안이라는 비단을 짜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황종헌 저자가 지난달 1월 19일 천안시장 출마 예비후보로 공식화한 이후 처음 열린 대규모 공개 행사다. 다만 대규모 인파와 정치권 인사들의 찬사가 이어진 만큼, 지지도를 호소하고 향후 정책 경쟁력과 구체적 공약으로 시민 검증을 어떻게 통과할지가 과제로 남았다. 출판기념회의 열기가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지는,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서 평가가 이어질 전망으로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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