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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교사의 시선으로 읽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변화 대응 전략 직무연수

고교학점제 × 2028 대입, 현장에서 답을 찾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오후 5시, 안산 관내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교사의 시선으로 읽는 교육과정: 고교학점제×2028 대입, 현장에서 답을 찾다.』 주제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세 명의 현장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교사가 교육정책을 단순히‘이해하는’수준을 넘어 교육과정을 직접‘실천하는’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과 사례를 공유했다. 참여 교사들은 활발한 질의응답과 의견 교류를 통해 연수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현장 몰입도를 보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최명숙(부곡고)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구조를 중심으로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자율형 공립고와 과학중점학교 등 다양한 학교 유형의 편제 전략을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했다. 이어 라영성(단원고) 교사는 2028 대입제도 개편의 핵심 내용을 짚으며, 선택과목 설계의 방향성과 학생 선택권 확대를 위한 수업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인겸(원곡고) 교사는 고교학점제 운영 과정에서의 생활기록부 작성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의 성장을 담아내는‘기록 중심 평가’의 실제와 교사가 갖춰야 할 실천 역량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중학교에서도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연결해야 한다는 점을 실감했다. 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천하는 교사, 변화의 시작입니다.”

 

김수진 교육장은 “학생이 자신의 선택을 통해 삶의 방향을 주도적으로 그려가는 경험은 교육이 지향해야 할 가장 본질적인 가치”라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교육과정 변화의 중심에서 학생 성장을 실천적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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