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화성시가 밝힌 3명의 확진자는 9번 확진자 (남43세)반월동 SK뷰파크 거주자이며 10번 확진자는 (여 12세)로 같은 반월동 SK뷰파크 거주다. 이어 11번 확진자(여 7세)도 반월동 SK뷰파크 거주자로 확인됐다.
발생경위는 수원시 1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4일(수)확진 판정됐으며 이날 19시34분께 ‘양성’ 판정으로 격리병원 이송이 예정된 상태다.
이에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격리병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 보건관계자는 “신속한 공개는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