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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긴급 알림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코로나19 예방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7일 오전00시께 안산시민 중 2명이 확진자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화정천동로 8길에 거주하는 78세(남), 73세(여) 부부로, 지난 2월 22~23일 용인 며느리 집을 1박2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49번)환자는 군포에서 근무하는 자로, 3월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군포 확진자-2’로 관리 중이다.

 

3월 5일 아들 측의 신고를 받은 단원보건소는 용인 방문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자가격리 조치를

하였으며,3월 6일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이 발생하여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양성으로

판정됐다

.

현재 상급병원인 고대안산병원으로 이송 조치하였으며, 확진자의 자택 등 주변지역을 신속하게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이어 가장 걱정하고 계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과

함께 신속하게 조사하여 공지하겠다고 안산시는 밝혔다.

 

한편 안산시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려드릴 예정이오니 시민여러분께서는 잘못된 정보에 동요 하지 안길 당부했다

 

이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상황대처로 지역사회 감염 전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밝혔고. 어르신들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을 접촉하며 벌어진 불가항력의 상황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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