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7월 1일 개원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대기 배출가스 측정결과를 공개하면서 친환경 화장장임을 증명했다. 화성시는 7월 한 달간 운영한 13기의 화장로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일산화탄소와 벤젠 등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은 악취,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매연, 염화수소, 1,3-부타디엔, 벤젠 총 9개이다. 먼지는 최고 6.7mg/㎥, 최저 0.6mg/㎥으로 관리기준인 15mg/㎥이하보다 한참 낮은 수치로 측정됐으며, 항산화물 역시 최고 3.0ppm 최저 0ppm으로 관리기준 20ppm을 넘지 않았다. 질소산화물의 관리기준은 60ppm이지만 최고 33.7ppm, 최저 11.0ppm으로 나타났으며, 일산화탄소는 관리기준 80ppm보다 현저히 낮은 최고수치 4.00ppm, 최소 0ppm를 기록했다. 1,3-부타티엔과 벤젠은 6ppm 이하로 배출되어야 하나 아애 불검출 되거나 최대 0.02ppm으로 극소량만이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측정방식에 의문을 제기한 주민들을 위해 18일, 매송면 환경비상대책위원회를 초청하고 화장장 가동시스템을 공개해 우려를 불식시켰다. 화장로별 세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관내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해 ‘화성예술인시리즈 화통(通)’ 공연을 개최한다. 화성시 예술인과 화성시민이 예술을 통해 소통한다는 의미를 가진 ‘화성예술인시리즈 화통(通)’공연은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인이 공연장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사업이다. 화성시 예술인만의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여 지역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는 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연희극, 무용, 클래식, 국악, 연극 장르별로 1팀씩 총 5팀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화성시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예술 활동을 이어온 전문 예술단체로서, 화성시의 예술이라는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예술인과 시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공연은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과 힘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공연은 올해 9월에서 12월까지 기간 중 총 5회 진행되며, 많은 시민들이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등 화성시 전역의 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최근 다방 형태의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8일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7일간 적용되며, 반드시 기간 내에 다방 형태의 식품접객업소 사업주 및 종사자는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일시적 또는 1일 종사자도 포함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간 내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 12일 대상 업소 120개소에 문자를 발송해 검사를 독려했으며, 오는 26일까지 현장점검을 펼쳐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지하 등 밀접, 밀폐, 밀집된 3밀 환경에 노출된 영업소는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과 유선연락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협회, 인력소개소, 경찰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방역체계를 구축해 외국인과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끝까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시승격 20주년을 맞아 시승격 20주년을 축하하고 600명의 화성시민의 참여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 공공미술 프로젝트, 천경우 'Place of Place'전을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로얄엑스(화성시 팔탄면 소재)에서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위해 퍼포먼스와 공공미술의 영역을 포괄하며 세계 여러 도시에서 지속적인 작업 세계를 펼치고 있는 사진작가 겸 설치미술가인 천경우를 초대, 5~6월 다양한 연령과 문화를 가진 600명의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화성시의 지도를 그려보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시민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직접 하늘에서 내려다본 화성시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도시의 지도를 하나의 선으로 그린 뒤, 나만의 특별한 기억이 담겨 있는 장소의 위치를 점으로 표시함으로써 본인이 속한 도시의 이미지와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예술작품 제작과정에 동참함으로써 작품의 일부에 속하게 되는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전시는 프로젝트의 종착점이자 600명의 시민참여의 결과물로 탄생한 두 점의 조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주 이씨 익흥군파사과공종중이 지난 16일 화성시 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나선 것이다. 이날 후원된 기부금 3백만 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 10명에게, 2백만 원 상당의 KF마스크는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화성디에스병원 의료진과 근무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영 전주 이씨 종중 총무는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이씨 익흥군파사과공종중은 지난해부터 후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탄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업체인 달소돼정육센터, 킹스의원과 함께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영조 민간위원장과 이선양 달소돼정육센터 대표, 김재열 킹스의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달소돼정육센터는 동탄7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또는 홀로어르신에게 월 1회 2가구를 선정해 외식(또는 백미 20kg)을 지원하고 킹스의원은 저소득 취약 계층 가운데 월 2~5명을 선정해 국민건강보험 검진 외 추가적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고, 전염성질환, 염증성질환, 피부질환 중 비급여 시술과 건강증진수액, 비급여 주사 등에 대한 진료를 지원하기로 밝혔다. 이승우 동탄7동장은 “동탄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달소돼정육센터, 킹스의원의 후원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건서비스와 외식 기회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 적극행정이 통했다. 시는 1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에 4건의 사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최다 선정이다. 앞서 지난 7월 국무조정실 주관 ‘제7차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방안’에서도 2개의 과제가 선정된데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이로써 시는 잇따른 두 번의 선정으로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 중 ‘규제애로 해소실적 부분’에서 최고등급을 달성, 3년 연속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개발제한구역 내 자동차 전기공급 시설 확대 ▲소유하는 관용차에서 공유하는 그린카 ▲65세 이상까지 무상교통 확대 적용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건축물 건립으로 기후변화위기 극복 4건이다. 특히 이들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화성형 그린뉴딜’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만드는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ICT생활문화센터(ACT GROUND)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아티스트를 위한 ‘공간입주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기업별 공간 구분 없이 오픈형 1인 1좌석으로 총 8좌석을 모집하며, 지원 대상은 첨단기술 및 제조, 디자인, 콘텐츠 융·복합 분야 스타트업 기업과 아티스트이다. 입주기간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이며 임대료는 무료이다. 1개 기업 당 최대 4석까지 신청 가능하며, 현재 기업에 소속된 인원수를 초과할 수는 없다. 입주자는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보유한 미디어장비와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팹장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특히 센터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각종 체험과 메이킹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개설하고 운영도 할 수 있어 기업을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입주 신청은 19일부터 31일 17시까지 화성ICT생활문화센터(ACT GROUND)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메일 또는 유선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스타트업 기업과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적경제연구회’는 18일 10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사회적경제연구회’는 박연숙 대표의원을 포함해 7명(구혁모, 이창현, 임채덕, 정흥범, 차순임, 최청환)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2021년도 3월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사회적경제 관련 3대 조례(「화성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화성시 사회적경제 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를 검토하고 주체별 기능과 역할을 분석하여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협력과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26일 화성시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공청회를 개최하여 관련 조례 개정과 협력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박연숙 대표의원은 “이번 최종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화성시, 의회 및 사회적경제 기업이 제도적으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사회적 경제 3대 친화도시로 지정(2020년) 되는 등 사회적 경제 분야에 선도적인 도시로 명성을 알리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일반시민의 이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와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8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직무 관련 평생교육 수강료를 지원하는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은 시민의 보편적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성인 대상 장학금으로, 장학금 선정자는 직무관련 평생학습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화성시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한 만 30세 이상 만 35세 이하 시민으로, 재단은 1인당 최대 연 30만원의 평생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선정자들은 △화성시 평생학습기관, △대학 평생교육원, △관내 직업교육학원(컴퓨터, 간호, 요리, 미용, 플라워, 중장비 등), △휴넷 온라인 평생학습교육원(화성시 전용관) 등 총 39개 기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를 현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추가모집은 신청기간 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초본(1개월 이내 발급분)을 제출하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평생장학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은 시민들에게
▲ 화성시청 로비에서 동탄2 리츠 공공임대주택 조기분양 전환 촉구 (사진자료제공=화성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동탄2 NHF리츠 공공임대주택 조기분양 관련한 LH의 무대응, 무대책 방관으로 전국 5만 가구 20만 임차난민 위기에 돌입" NHF리츠 10년 공임의 경우,조기 분양 전환 법적 가능시기가 2022.4월로 불과 수개월 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나 LH는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 팬데믹 사태하에서 조차 연간 최대 16.5%의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면서도 일반 10년 공공 임대의 경우와 달리 조기 분양 전환에 따른 수익 감소 및 이자부담등을 이유로 무대응 무대책으로 방관하고 있음을 시위하고 나섰다. 아파트 입주 초기 입주민들은 아파트 입주 계약시 거주 기간 5년 경과시 조기 분양이 가능하다는 LH의 공임 관련 홍보 내용만을 믿고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청약 통장 제출로 인한 청약 권리 포기 및 아파트 분양가에 상응하는 비용 ( 예: 84㎡형의 경우 보증금17200만원, 임대료 27만원 / 임대료 이자율 연 3% 기준시 환산 전세보증금 31500만원 )을 지불하고 입주 하였음에도현재 LH는 입주 초기 LH의 주 홍보사항 이었던 5년 조기 분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주요정책과 현안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정책자문단’을 확대키로 하고 17일 부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화성시 동부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정책 자문단은 카카오톡 링크를 통해 화성시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 행정만족도 조사, 예산 편성 우선순위 조사 등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플랫폼이다. 화성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유용한 채널로 화성시 전역으로 확대를 결정했다. 모집인원은 기존 동부권 모집인원인 11,913명과 함께 서부권 10,000명, 동탄권 10,000명으로 총 3만여 명 규모이며 지역과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해 고른 분포의 자문단 모집 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화성시에 거주 중이거나 화성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4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접수는 화성시 온라인 정책자문단 홈페이지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7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원 내 야간음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2021년 마을 옛이야기 창작 프로그램 ‘당신의 화성을 기록합니다’ 이야기 공모를 실시하여 총 26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전했다. 마을 옛이야기 창작 프로그램 ’당신의 화성을 기록합니다‘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화성시민의 삶과 역사를 모아 화성시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화성시민 대상으로 화성시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 사연을 담은 이야기를 공모한 사업으로, 6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였다. 접수작 중 내부 심사를 통해 출품작의 주제 적합성, 구성력과 활용성 등의 평가를 거쳐 공동·개인 창작 부문 총 26편을 선정하였다. 공동 부문의 경우 선창포구의 옛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며 인생을 통찰하는 에세이와 화수리 3.1 독립운동 기념비 건립 추진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작품 2편이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화성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모였다. 이제는 제2의 고향이 된 신도시 이주기, 화성 당성과 매향리 등 지역 여행기, 마을에 전해지는 구전설화, 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서비스 체험기, 도서관과 함께하는 일상 이야기 등이 주를 이루었다. 선정작은 부문별로 다르게 활용된다. 공동 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경기문화재단 등 22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14명을 채용하는 제2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10월 2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교통공사 15명 ▲경기연구원 9명 ▲경기신용보증재단 6명 ▲경기문화재단 2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한국도자재단 4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3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명 ▲경기아트센터 3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7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1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6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8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3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제1회 통합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정상 추진한다.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13일 ‘기림의 날’을 앞두고 정미애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함께 동탄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했다. 8월 14일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지난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서철모 시장은 “피해자를 넘어 인권운동가로서 우리 사회에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심어주고 계신 할머니들의 삶을 존경하며, 할머니들의 마음이 시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평화의 소녀상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헌화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간소하게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