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23일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과 119수상구조대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본부장은 이민석 완도소방서장과 함께 피서객을 위한 수난인명구조함 관리실태 점검과 119수상구조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119수상구조대는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물놀이 사고 예방과 인명구조를 위해 순찰활동, 응급처치, 안전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물놀이객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집중적으로 대비하고, 인명구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119수상구조대는 피서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23년 5월 전남도, 한양 등과 함께 8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던 독일 기업 린데에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비노드 파트와리 린데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을 만나 수소산업 육성 방향과 향후 투자계획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수소에너지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수소 생산–저장–활용 전 주기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김영록 지사는 “2023년 협약한 수소 생산 투자계획이 조속히 실현되길 바란다”며 “린데사의 투자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도에서도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4년 여수 묘도 일원을 수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고, 수소를 중심으로 한 청정에너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관련 산업 유치와 기반 조성에 온힘을 쏟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와 함께 충남 지역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및 취업 가능성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 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디지털 리스타트(RESTART) 4050」 프로그램은 중장년층 구직활동의 주요 장애요인인 디지털 격차를 극복하고, 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7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각각 ▲1단계(기초): 디지털 역량 수준 진단과 활용 첫걸음, ▲2단계(활용): 디지털 활용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3단계(구직 실전): 중장년을 위한 경력관리와 구직 전략 수립 총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됐다. 충남 천안 부대동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 제2캠퍼스에서 진행된 1단계, 2단계 과정은 약 40명의 지역 중장년이 참여해 디지털 금융 및 보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생성형 인공지능(AI) 이해와 활용 등 구직활동에 직접 도움이 되는 내용을 학습하며 호응을 보였다. 교육 참가자들은 “현시점에 구직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특허청은 7월 23일 14시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충북 충주시)에서 충주시 상인,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8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식재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는 충주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지식재산 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안내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특허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4년도 지식재산 지원성과를 함께 공유했다. 지식재산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4,562건의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하고, 수출 유망 중소기업 819개사에 대해 지식재산으로 해외진출을 뒷받침한 결과 수출이 1,874억 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석자들은 지식재산이 충주지역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요소임에 공감하며, 보다 촘촘한 맞춤형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간담회를 주선한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시)은 “충주에서 이처럼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특별하고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만큼, 충주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보호와 활용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특허청은 7월 25일 16시30분 K-뷰티 수출 선도기업인 클래시스(서울 강남구)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K-뷰티 기업의 수출 지원 및 지재권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클래시스는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 중이며, 전체 매출의 약 70%를 해외에서 올리고 있는 대표적인 K-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클래시스는 브랜드·기술 보호를 위해 국내외 특허 188건, 상표·디자인 1,084건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허청의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 지원사업’을 활용해 상표권, 디자인을 침해한 위조상품 판매게시물을 차단하는 등 해외에서 지재권 기반 시장 진입장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출 주도 기업의 기술 및 브랜드 자산이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허청은 2020년부터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위조상품 유통 차단을 지원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AI 기반 탐지 방식을 도입해 전 세계 115개국, 약 1,600개 온라인 플랫폼으로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차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곡 1, 2, 8동)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앞두고, 2025년 7월 25일 강서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강서구의회, 강서구청 및 강서경찰서 관계자들과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조례안은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강서구청과 경찰 간 협력체계 구축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을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서구의회, 강서구청 및 강서경찰서 실무자 책임자 등 총 9명이 참석하여 조례 제정의 방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논의에서는 ▲자치경찰사무의 협력 방식에 대한 제안 ▲경찰의 사무수행에 있어 구청의 실질적 지원 필요성 ▲타 자치구 조례와의 비교 검토 ▲조례에 반영되어야 할 협력 및 지원 항목 등에 대해 기관별 입장에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대표발의 예정인 최의원은 “자치경찰제는 주민의 삶과 직접 연결된 생활 치안의 문제인 만큼, 강서구의 실정과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조례가 필요하다”며, “오늘 협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4일 고추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신선한 고춧가루로 직접 담근 고추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은 나눔센터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나눔센터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번화가에서 잡초 제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비 온 뒤 크게 자란 잡초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주민들의 통행에도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단순한 잡초 제거에 그치지 않고, 관내 가로변 및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적치물을 정비하는 등 종합 환경정화 활동으로 확대 진행됐다. 송죽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해 마을공동체의 협력과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주민 모두가 깨끗한 거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과 지역공동체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환경관리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 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죽동은 향후 계절별 환경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통장협의회도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무단투기 예방 홍보 및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월례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된 관내 위기가구에 긴급구호비 35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재외국민인 노인 1인 가구이며 건강보험료가 수개월째 미납되었고 고정 수입이 없어 생계유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어려움을 알게 된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월례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건강보험료 체납금 대납과 생계비 지원을 결정했다. 긴급구호비는 ‘3천원의 희망기금’으로 집행되었으며, 이 기금은 ‘매월 3천원으로 나누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기부, 같이 행복한 율천동 만들기’라는 취지 아래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지원은 위기가구가 건강보험 가입 자격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운 뜻깊은 사례”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속한 결정과 주민들이 만든 희망기금이 위기가구의 일상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화성시역사박물관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주말가족 체험프로그램은 화성시역사박물관 제19회 기획전시 ‘옷자락, 기억의 자락’과 연계한 공예·미디어 체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활짝 짓고, 철릭 입고 찰칵!’은 박물관 내에 전시 중인 ‘철릭’을 이해하고 직접 철릭을 디자인해 완성해보는 체험으로, 8월 2일, 23일, 9월 6일에 운영된다. ‘여름맞이 모기퇴치 모스큐브 만들기’는 전시실에서 볼 수 있는 유물과 문양을 활용하여 ‘비누 모스큐브(모기퇴치 모빌)’를 만드는 체험으로, 8월 9일, 30일, 9월 13일, 27일에 운영된다. ‘엄마 아빠는 무슨 옷을 입었을까? 가족 숏폼 앨범 만들기’는 전시를 관람하면서 과거와 현재의 복식문화를 비교해 보고 부모님과 나의 사진을 비교한 가족 앨범 영상을 만드는 체험으로, 8월 31일, 9월 14일, 21일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 선착순 15팀을 모집한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녩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필기시험 합격자 319명을 발표했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온라인 채용 서비스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안내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면접시험 등록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319명으로, 7개 모집 분야별로는 ▲교육행정 268명(일반 238명, 장애인 23명, 저소득층 7명) ▲전산 7명 ▲사서 14명 ▲공업 5명(일반전기) ▲식품위생 6명 ▲시설 17명(일반토목 4명, 건축 13명) ▲기록연구 2명이다. 면접시험은 8월 23일 실시하며, ▲공무원으로서 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과 성실성 ▲창의력·의지력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오는 9월 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이 ‘2025 한미친선 전군 태권도 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산 미(美) 공군기지 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경연대회는 국군 350명, 미군 350명 총 70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2007년부터 열린 이 경연대회는 국기원의 주한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중 하나로 한미 장병들의 우의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올해 경연대회는 △전투태권도겨루기 △손날격파 △높이뛰어차기 △스피드발차기 △단체 호신술 △단체 품새 등 6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태권도 보급에 크게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국기원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미 장병 화합의 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번 경연대회는 국기원이 주최하며,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 국방부, 미(美) 제7공군, 미(美) 제51비행단이 주관한다. 한편, 국기원은 주한외국인 및 군(軍)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에 주둔하는 미군 부대 21곳(동두천 6, 평택 11, 대구 2, 성남 1, 오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새마을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광수 회장을 비롯한 오산시새마을회 회원들은 23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컵라면 100박스(2,400개)와 타월 33장을 가평군새마을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특히 이광수 새마을회장이 사비 100만원을 쾌척하며 솔선수범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각각 50만원씩 힘을 보태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이광수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가평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산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23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5년 민·관 사례관리 복지자원 공유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민·관 복지자원 연계망을 강화하고,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8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8개 공공부문 사례관리 관련업무 담당자, 12개 민간부문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실무자 등 총 43명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례관리자를 위한 실무 법률상식 교육(법률홈닥터 김윤지 변호사) ▲지역 복지자원의 재발견과 관점 전환(오산종합사회복지관 엄선영 과장) 등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사례공유 및 서비스 연계 방안 논의 ▲기관별 복지자원 공유 및 홍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을 통해 현장에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은 사례관리의 질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성장프로젝트 참여 청년들이 지난 24일, 미래내일일경험 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와 취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기업탐방은 청년들이 지역 내 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자신감을 키우며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청년들은 베니키아 호텔의 내부 시설 견학과 기업 및 직무 소개, 총지배인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실무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직무 흐름과 기업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탐방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일경험’의 기업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 참여 청년은 “관심 있던 분야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평소 알기 어려운 업무 흐름과 분위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운영기관인 충남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탐방이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동기를 부여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