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의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교통수단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4월 도입 예정인 바우처 택시의 운영 방안과 지원 한도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바우처 택시 도입은 기존 특별교통수단(휠체어 슬로프 차량)에 편중됐던 수요를 분산해 이용자들의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현재 운영 중인 4대의 특별교통수단 외에 일반 택시 5대를 바우처 택시로 신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기존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 택시 간의 연계 배차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차량 만차 시 비휠체어 교통약자가 바우처 택시를 우선 이용하게 함으로써, 휠체어 이용자가 슬로프 차량을 기다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배차 효율 극대화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기존 평일 업무시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의 칠갑산천문대가 약 8개월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17일 새로운 모습으로관람객을 맞이한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사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전시실 전체를 최신 트렌드에 맞춘 ‘체험형 테마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의 정적인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우주와 교감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천문대 입구는 마치 실제 우주선에 탑승하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됐으며, 로비와 전시실 곳곳에는 실감형 미디어 아트가 펼쳐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별의 탄생’, ‘일식과 월식’ 등 직접 조작하며 원리를 배우는 체험 전시물들이 배치돼 교육적 가치도 높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야외 공간의 변신이다. 청양의 청정 밤하늘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달빛정원’ 포토존을 새롭게 선보여,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재개관을 통해 칠갑산천문대는 ‘날씨가 흐리면 볼 게 없다’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의 노후 교양강의실이 디지털·AI 기반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전남대는 학생 중심 학습환경 구축을 위해 교내 노후 교양강의실 3곳을 리모델링하고, 하이브리드 강의와 AI 기반 교육 기능을 갖춘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16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양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소하고 비효율적인 학습 환경이었던 교양강의실 3실(공대2호관 100강의실, 약대1호관 100강의실(고익배홀), 인문대3호관 소강당)을 전면 리모델링해 2026년 2월 디지털·AI 기반 미래형 강의실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학생들의 실제 수업 환경을 중심으로 공간과 설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넓은 좌석과 책상을 도입해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 노트북·태블릿 등 학습기기 활용 증가 추세를 반영해 개별 콘센트를 확충했다. 또한 장애인 좌석을 확충·신설해 다양한 학습자가 보다 편리하게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디지털·AI 기반 교수학습 인프라도 함께 구축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나노 크기의 초분자 구조 내부에서 빛에 의해 전자가 이동하는 과정을 규명하며 차세대 태양에너지 전환 기술의 기초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빛을 이용해 전하를 분리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낸 것으로, 향후 태양전지와 광촉매 등 다양한 광에너지 기술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연구로 주목된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화학과 Tessarolo Jacopo 교수는 초분자 배위 케이지(supramolecular coordination cage) 내부에서 빛에 의해 유도되는 전하 이동 현상을 규명했다. Tessarolo 교수와 독일·중국·한국 연구진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팀은 연구 논문 “Non-Statistical Assembly of Donor–Acceptor Cages for Light-Induced Charge Separation”을 화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피인용 지수 17; JCR 상위 4%)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공여체(donor)와 수용체(acceptor) 분자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약리학교실 연구팀의 박석균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최종 선정됐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우수한 젊은 연구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국가 연구 지원 사업이다. 박석균 박사는 앞으로 5년간 총 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미생물 대사산물 Imidazole Propionate의 구강 내 생성과 치주염 병리 기전 규명'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미생물 대사산물인 Imidazole Propionate(ImP)가 치주염의 진행과 치조골 소실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미생물 대사산물과 숙주 신호전달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치주염의 새로운 병리 기전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석균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치주염의 새로운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 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인공지능 혁신 해결책(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무박 2일간 국립중앙과학관 미래 기술관에서'AI Hack Camp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정과제 21번 ‘세계에서 인공지능을 가장 잘 쓰는 나라 구현’의 추진을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하여 ‘인공지능이 국민의 삶과 공존하는 기술’이라는 긍정적 공공 가치 확산 및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헬스(국민 정신건강 증진 및 디지털 치료제'DTx' 육성) ▲디지털 안전(생성형 인공지능 안정성 확보 및 인공지능 조작 영상'딥페이크' 탐지) ▲디지털 포용(전 국민 인공지능 일상화 및 격차 해소) ▲디지털 교육(인공지능 교육 연계 및 맞춤형 과학 원리 설명) 등 4가지 지정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 기획과 시제품(프로토타입)을 제작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전문가 중심 평가 형식을 넘어, 시민의 가치와 판단이 반영되는 개방형 국민투표를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민투표는 본선 진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정책지원시스템(정책도움e)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여 지방재정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지방재정 지능화 서비스’를 3월 1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도움e’는 2008년부터 축적된 지방정부의 재정 자료와 지역 경제·사회 정보를 한곳에 모아, 지방정부 간 비교·분석을 통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무원 전용 내부 플랫폼이다. 그동안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 지방재정365 등)은 방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어려운 전문 용어와 복잡한 검색 방식 탓에 현장 공무원들이 정보를 신속하게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초거대 AI서비스 개발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화 플랫폼을 구축해 왔고, 시스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번 시범 서비스는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3월 16일 서울‧경기권를 시작으로 23일 충청‧호남권, 30일 경상‧강원‧제주권 순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12일, 올여름 발사를 앞둔 농림위성 산출물의 활용성을 높이고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위성이 사흘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하면,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의 건강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숲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위성산림지도’를 제작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산림 정보 20여종을 생산하고, 해외 산림 관측을 통한 국제 협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이호상 연구관은 ▲농림위성 산림분야 산출물 개발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산림청 국제산림협력담당관과 서울대학교 정수종 교수가 각각 ▲농림위성의 산림청 국제협력 등 정책 방향 ▲위성과학이 여는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KBS 재난방송 신방실 기상전문기자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구자춘 전문위원, 한국산지보전협회 송정은 센터장, 한국임업진흥원 정일빈 실장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농림위성 데이터를 실무에 접목하기 위한 심도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13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 문턱을 낮춰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과 후 학교 개방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준비 소식을 알렸다. 박 의원은 “서울의 극심한 공간 부족 상황에서 이미 잘 지어진 학교 시설을 주민들이 책임감 있게 쓰는 것이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한 핵심”이라며, “아이 손을 잡고 학교 운동장을 산책하거나 배드민턴을 치고 싶다는 주민들의 소박한 바람이 첩첩산중에 가로막혀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재 학교 체육시설 이용권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의 원인을 ‘공정을 가장한 기계적 배분’으로 진단했다. 그는 “체육관은 하나인데 원하는 동호회는 수십 개인 현실에서 단순히 제비뽑기로 결정하는 것은 지역에서 30년간 학교와 함께해 온 지역 커뮤니티의 역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박 의원은 ▲기여하는 만큼 기회를 주고 ▲기회를 얻은 만큼 책임을 지우는 ‘기여와 책임’의 원칙을 제시했다. 학교 화단 정비나 학생을 위한 각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의과대학은 ‘2026 세계 뇌주간(World Brain Week)’을 맞이하여 3월 18일 오후 3시 30분 진주 동명고등학교에서 ‘뇌의 오작동, 인간의 이야기-범죄심리에서 치매까지’라는 주제로 세계 뇌주간 기념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윤승필 교수(약리학교실)가 ‘도파민 실종 사건: 파킨슨병의 과학 수사’ △강소희 교수(해부학교실)가 ‘우리 뇌는 매일 새로 태어난다: 해마 속 신경세포 이야기’ △윤상헌 교수(심리학과)가 ‘범인은 바로 뇌: 범죄심리학과 뇌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뇌신경과학회(KSBNS, 회장 이창준)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세계적인 뇌과학 축제인 ‘2026 세계 뇌주간’ 행사를 한국뇌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세계 뇌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셋째 주를 ‘세계 뇌주간’으로 지정, 세계 여러 학술단체·학교·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이다. 올해 세계 뇌주간 행사는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은 3월 23일부터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과정(1급·2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 및 파크골프 아카데미’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지역거점대학 역할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2025년도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결과 지역민의 매우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개설 요청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확대 개설하여, 지역대학의 역할 강화와 지역민의 생활체육 기회 확대, 전문 지도자 양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과정(1급·2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과 파크골프 아카데미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도자 양성과정은 전문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아카데미 과정은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 이론과 기본 기술을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 입문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3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각 12회(1회 3시간) 진행되며, 사전 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는 3월 26일 오후 4시 인문대학 대강의실에서 캐나다 퀘벡 출신 예술가 알렉상드르 벨리아르(Alexandre Belliard)를 초청해 프랑스어권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알렉상드르 벨리아르는 퀘벡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이야기꾼, 강연자, 전기 작가로, 프랑스어권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대중에게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한 민족의 전설(Légendes d’un peuple)’ 프로젝트로 북미 프랑스어권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을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내며 집단 기억과 문화유산을 재조명해 왔다. 그는 앨범, 공연, 강연, 책, 교육 프로젝트,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프랑스어권 공동체의 기억을 전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미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아이티, 멕시코, 쿠바 등 다양한 장소를 직접 탐방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창작 활동을 이어 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역사와 예술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예술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알렉상드르 벨리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기초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초이음 프로젝트’는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과 인력을 연계해 지역 내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산업 성장과 인력 양성, 취업 연계, 일자리의 질 개선까지 함께 추진하는 협력형 일자리 모델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주·익산·정읍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산업과 전주-군산-김제-부안-고창을 잇는 서해안권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연계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바이오 분야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BIONE(바이원) 고용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전북형 바이오특화단지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문 직종 중심의 고용 창출에 나선다. 관광 분야에서는 ‘전북특별한(One) STAY: 전주-서해안 체류형 관광산업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내륙과 해양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허브를 육성하고 채용 연계 일자리 확대를 추진한다. 도는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산업 단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침수 우려 지역 주택과 상가에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해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침수 피해를 보았거나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의 단독주택, 공동주택, 소규모 상가 등이다. 신청 가구에는 물막이판, 역류방지밸브 등 침수 방지 시설 설치비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실제 설치 비용의 95% 범위 내에서 세대 당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인 방재 시설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침수 우려가 있는 가구는 기한 내 신청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기획단플러스 및 104퍼포먼스단’의 1차 회의와 연습을 진행하며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의 놀이가, 내일의 꿈으로’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가족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어린이기획단플러스는 운영팀과 홍보팀으로 나뉘어 실무 활동을 펼쳤다. 운영팀은 어린이날 현장에서 체험할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지난달 제작한 ‘AI 프로그램’을 실제 부스에서 운영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홍보팀은 어린이들의 개성을 담은 조각들을 합쳐 행사를 알리는 ‘콜라주 공동 포스터’를 제작하며 상상력을 발휘했다. 이어 진행된 104퍼포먼스단 첫 연습에는 어린이와 보호자 104명이 참여해 호흡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동요 ‘내가 바라는 세상’과 H.O.T.의 ‘빛(Hope)’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곡에 맞춰 플래시몹 안무를 익혔으며, 이는 기념식 오프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천안시는 앞으로 세 차례의 정기 연습과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