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도군은 최근 지산면 금노, 거제 마을회관에 직접 방문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배움터의 ‘에듀버스’를 활용해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기기의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키오스크 실생활 활용 교육 ▲건강 의료기기 체험 및 건강진단 ▲말하는 에이아이(AI) 로봇과의 대화 등 디지털 교육과 건강 관리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말하는 에이아이(AI) 로봇 ‘다솜이’와의 대화 체험이 가장 호응이 높았다. 진도군 총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 디지털 정보 격차의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권복희 민주시민교육프로젝트 ‘곁’대표가 ‘마을의제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마을자원 탐색 ▲마을문제점 찾아보기 ▲마을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6인 1조의 분임 토론을 통해 마을 의제를 찾고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총회를 앞두고 내년도 우리 마을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던 차에 심도 깊은 교육을 통해 우리의 현 상황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동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은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발전 방향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방범기동순찰대와 함께 마을의 우범지대를 순찰하고 마을의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우범지대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수원도시재단이 후원하는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사업명인 ‘다시, 영화(迎華)’는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여 새롭게 손님을 맞이하는 마중 마을을 만들고자하는 목표의식을 담고 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안전한 동의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방범기동대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 동의 우범지대를 확인하고 주민들이 생각하는 안전마을에 대해 알 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복종태 방범기동순찰대 영화지대장은 “평소 주민자치회가 동의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고민이 많으신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동의 안전과 관련된 일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동의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현안을 해결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동의 발전을 위해 단체간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을 제공하고자 만석공원 내에 물놀이마당 조성을 시작한다. 물놀이마당은 7월 착공하며, 계절별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물놀이마당은 여름철에는 바닥분수와 워터터널 등 물놀이시설로 운영되며, 봄·가을에는 계류 형태의 수경시설로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경관과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조명을 설치해 ‘불빛정원(가칭)’으로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처럼 계절별 특화 콘텐츠를 적용함으로써 만석공원 물놀이마당은 특정 계절에만 사용하는 공간이 아닌,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장안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물놀이시설 조성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들이 도심 내에서도 계절마다 새로운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매년 참여하고 있는 안양시 석수도서관이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인문특강을 마련했다. 오는 7월과 8월 석수도서관에서 열리는 ‘지극히 사적인 네팔’과 ‘지극히 사적인 일본’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나라 출신의 강연자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문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7월 26일 오후 2시부터 석수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가 강사로 나서 ‘문화 차이에서 다양성으로’라는 주제로 네팔의 문화와 정체성, 그리고 다문화 사회에서의 소통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수잔 샤키야는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유쾌하고 진솔한 다문화 메시지를 전달해온 인물로, 시민들과의 공감 어린 대화를 기대하게 한다. 참가 신청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강연은 8월 23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열리며, 작가이자 전직 일본 기자인 나리카와 아야가 연단에 선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
(뉴스인020 = 기자) 국방부가 주최하고 공군본부가 주관하는 ‘수원 비행장 군 소음 피해 보상 지역 조사(소음영향도 조사) 사업’ 주민 설명회가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음 측정 지점 선정 결과를 공유하고, 소음등고선(소음대책지역) 작성을 위한 조사 계획을 안내한다. 또 사업과 관련해 군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공군본부가 주관하는 ‘소음 영향도 조사’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된다. 5년 주기 조사다. 1·2차 소음 측정, 지역 현황 조사, 소음등고선 작성, 주민 의견조회 등을 거쳐 2026년 12월 소음 영향도 조사 결과가 확정된다. 이번 조사로 작성할 소음등고선(소음대책지역/소음보상지역)은 측정된 소음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한 모델링을 거쳐 마련한다. 측정 구역은 1종(95웨클 이상), 2종(90~95웨클), 3종(85~90웨클)으로 구분된다. 구역별로 월 최대 6만 원까지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토요일 생활체육 축구 강좌 중 하나로, 꿈누리 FC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Familyship Up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 축구팀 꿈누리 FC의 엄태용 감독과 이기락 코치의 기획으로 마련됐으며, 유·초등 선수들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해 협력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볼 리프팅 대회 ▲부모님 이어달리기 시합 ▲온가족이 함께하는‘몸으로 말해요’활동 등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깊이 있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수련관 이기락 코치가 직접 제작한 주제가와 영상은 선수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으며, 부모가 자녀에게 직접 들려주는‘마음편지’는 가족 간에 진심 어린 감정을 전하며, 참가자가 눈시울을 붉히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민영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문화원은 2025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위향교 명륜당을 활용하여 월간 진위향교 6월 특별전시 ‘이무기 진위의 시간’을 개최했다. 특별전시 ‘이무기 진위의 시간’은 진위향교 이무기 설화를 바탕으로 세 편의 이야기로 각색하여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자리였다. 첫 번째 이야기는 대형 책자로 제작했고, 두 번째 이야기는 천으로 만든 족자로 벽에 걸었으며, 세 번째 이야기는 대형 병풍으로 펼쳐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세 편의 이야기는 동화책으로도 제작하여 도록을 대신해 배포했다. 그리고 동화 속 한 장면을 실감 나게 재현한 포토존, 이무기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존, 이무기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영상존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이무기 부채 만들기 등을 진행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평소 전시공간으로는 활용되지 않았던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전시를 열어 공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위향교가 더욱 친숙한 문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30일 정조효노인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동부권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통합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홍보관은 ▲방문 ▲치매 ▲구강 ▲비만 ▲결핵 ▲재활 ▲금연 ▲연명의료 등 다양한 보건소 사업을 안내하고, 건강 측정과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건강교육, 보건사업 안내, 경기 기후보험 관련 안내문 배부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동부권 고령인구 중 23%가 독거노인인 점을 고려해, 방문건강관리 신규 대상자 등록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됐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필요한 보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이 ‘2025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임원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6월 28일, 29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교원 가평비전센터’에서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기술심의회 의장단(의장, 수석부의장, 부의장), 간사, 분과별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기술심의회 임원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국기원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28일 오후 3시부터 열린 개회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기술심의회는 국기원의 목적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필요한 핵심 조직이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기술심의회의 역할을 고민해봄으로써 다시 한번 마음을 모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린 워크숍은 이동섭 원장이 ‘국기원의 미래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개회식 후에는 실전 태권도 호신술 강의 및 실기교육을 진행해 워크숍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체육활동 후에는 분과별 분임토의를 통해 태권도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앞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향남읍)에서 열린 ‘제6회 화성특례시장배 줄넘기대회’에 참석해 줄넘기 동호인들의 멋진 경기와 화합의 자리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이 참석하고 줄넘기 동호회 선수와 관계자 약 2천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표적인 생활스포츠인 줄넘기 동호인이 모여 평소 갈고 닦은 멋진 실력을 보여주고 국가대표 시범단의 공연 등 화려한 축제가 펼쳐져 감동의 순간을 느꼈다”면서 “줄넘기를 모범으로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체육 시설 개선 등 시민 맞춤형 체육 정책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향후 줄넘기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 줄넘기 협회 소속 동호인 약 1천 400명이 참여하고 개인전과 2인전, 단체전과 국가대표 시범 경기 등이 진행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대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감자 수확 행사’를 개최하고, 수확한 감자 20박스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직접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대원1동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웅현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감자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수확한 감자를 기탁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원1동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민참여 행사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평택시 야막리 소재 휴경지에서 재배한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확 행사는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남촌동 주민자치회, 오산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 오산시새마을부녀회 등 총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약 50박스 분량의 감자를 정성껏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 중 일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는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규범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빠르게 수확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자 판매를 통한 수익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봉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남촌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통계학과 나명환 교수 연구팀이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을 활용해 축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29일 전남대에 따르면, 나 교수 연구팀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촌진흥청이 공동 주관하는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생성형 AI를 활용한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상용화’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이번 다부처 사업은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스마트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2세대 스마트팜의 현장 실증 및 고도화, 차세대 융합·원천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나명환 교수 연구팀은 그동안 농업, 수산업, 축산업 분야를 아우르며, 빅데이터 처리·영상 분석 기법과 통계적 모형을 활용해 ▲시설작물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양파·마늘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농업 선도모델 구축 ▲한우·젖소·돼지 등 주요 축종의 생장 예측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번 과제에서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