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가 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도내 전역에서 실시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등 다양한 유형의 폭력예방교육을 전문 강사가 직접 지역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기회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민들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올해 연간 285회 교육을 운영해 5,000여 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시군 지역의 신청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 여건과 교육수요를 고려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폭력예방교육 의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 도민을 중심으로, 장애 아동·청소년,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모임 및 단체 등 교육 필요성이 높은 계층을 포함한다.
특히, 평소 폭력예방교육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은 대상별 특성과 폭력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 성폭력·가정폭력·스토킹·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패키지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폭력 예방 방법과 대응 요령을 함께 안내함으로써 도민들이 폭력 상황을 인지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경숙 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 폭력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정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또는 청주 YWCA로 문의하면 교육 내용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