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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은퇴자마을 특별법 시행 앞두고 선제적 준비 나서

고창 웰파크시티 조성·운영사례 벤치마킹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가 8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웰파크시티를 방문해 은퇴자마을 조성과 운영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2027년 3월 18일 시행 예정인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거와 의료·문화·여가 기능을 연계한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설 조성부터 입주 이후의 생활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해 충북의 지역 여건에 적합한 은퇴자마을 조성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창 웰파크시티는 시니어 주거시설을 비롯해 병원, 온천·스파, 골프장 등이 함께 자리한 복합단지다. 주거공간에 의료·휴양·여가 기능을 연계하여 은퇴 이후의 건강관리와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충북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은퇴자마을을 단순한 주택 공급이 아닌 주거·문화·여가가 결합된 정주환경 조성의 관점에서 검토할 계획이다. 다른 지역의 시설을 그대로 도입하기보다 충북의 자연환경과 생활 기반, 문화·체육·관광 자원을 활용한 조성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특별법과 관련 하위법령, 정부 정책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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