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곡 1, 2, 8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할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위험수목에는 낙뢰, 바람, 비 등 자연현상으로 인해 주변 시설물 및 주민에게 피해가 예상되거나 이미 피해가 발생한 나무가 포함된다. 조례에 기반하여 연간 지원계획 수립, 위험수목 실태조사, 전문가 의견 청취, 위험수목 제거 및 가지치기 지원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강서구민의 안전한 일상행활 환경 조성이 가능해진다. 최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고, 생활 주변 위험수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관, 소방관이 공동주택 현관을 바로 통과할 수 있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2일 보령 베이스리조트 오서아미홀에서 ‘2025년 제2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수산업·어촌 발전을 위해 다리 역할을 하는 어촌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보령·서천·홍성 어촌계장 및 지역 우수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의회는 교육, 세부 내용 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수산공익직불제에 대해 교육하고 도내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신규 수산 시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날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 종자 방류 현황을 설명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어업·어촌의 요구를 파악했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꾸준히 추진해 도내 수산업 역량을 끌어올리고 어촌과 행정간 소통 기회를 넓힐 것”이라며 “충남 수산업 발전을 실현하고 어업·어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강남구의회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도곡1·2동, 국민의힘)이 양재역과 관련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강남구청 관계자와 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 10일 현장 실사에 나섰다. 양재역 통행개선과 관련하여 강남구에서는 2021년도에 GTX-C 노선과 연계한 지하연결통로 설치에 대한 연구용역을 시행, 추진했으나, 지하매설물 및 노선 출구 위치, 예산 문제로 추진이 중단됐다. 그러나 이도희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지하연결통로 설치 재검토 및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이를 위한 사업비를 편성했고, 해당 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날 현장 점검은 양재역 3, 4번 출구로 가는 중앙계단 에스컬레이터 설치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것이었다. 전문가는 “중앙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경우, 계단 각도상 구조물 철거가 불가피하여 공사 기간과 예산이 대폭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공사를 하게 될 경우 약 2년 간 출구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앙계단 에스컬레이터는 과거 서울교통공사 조사에서 연결된 건물의 사유지 침해 등으로 인해 설치 불가라는 결론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나섰다. 지난 달, 삼각산동 시설녹지 정비사업 현장(삼각산 산책로, 삼양로19길 55 인근)과 삼양로41길 마루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살피고 해결을 촉구했다. 먼저 노 의원은 담당 부서 관계자와 함께 삼양로41길 마루쉼터를 방문하고 어르신들이 운동기구 위치 때문에 불편을 겪는다는 의견과 추가 설치를 요청했다. 이어서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삼각산동 시설녹지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산책로의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 점과 이로 인해 매년 인근 건물들이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후 마루쉼터에는 추가 운동시설이 설치됐고, 삼각산동 시설녹지 정비사업 현장에도 배수로의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노윤상 의원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변 시설들을 꼼꼼이 확인하겠다"면서, "배수로 조정과 새로운 운동기구 설치 이후에도 문제가 없는지 자주 찾아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획재정부 안상열 재정관리관은 9월 12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동 사업은 2024년10월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를 통해 신규로 도입한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한다.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은 주무관청이 유휴 부지를 사전에 공개하고, 민간사업자가 해당 부지를 활용한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하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 등 민간투자 사업 절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방식이다. 동 사업 방식이 활성화되면, 민간의 창의성을 활용한 사회기반시설의 구축 속도가 가속화되고, 유휴 국·공유지의 활용도를 제고하는데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동 사업은 ‘미래형 실버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고령자 주거시설, 메디컬·편의시설, 주차장·물류센터 등을 복합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안상열 재정관리관은 서울시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신산업과 연계한 복지·문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밀착형인 민간투자사업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국민 삶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관세청은 미국의 관세정책을 회피하기 위한 우회수출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기업 및 국내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관세정책 특별대응본부 및 산하에 “무역안보 특별조사단”을 설치하고 우회수출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물품이 우리나라를 경유해 국산으로 둔갑하여 수출되는 우회수출을 통한 무역굴절(Trade deflection)이 확대되면, 우리 수출제품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 저하와 무역장벽 강화 등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미국은 상호관세 관련 행정명령(2025년 8월 7일 발효)을 발표하면서 6개월마다 미국에서 적발된 우회수출 기업 및 국가를 공개하고 해당 물품에 대해 40% 관세와 벌금을 부과하는 한편, 기업과 국가에 대해서도 조달 참여를 제한하는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포함시켰다. 관세청은 이러한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미국 고관세율 및 수입규제 회피, 국산 프리미엄 차익 등을 노리는 우회수출에 대한 모니터링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관세청은 과거 5년간 총 137건, 7,949억원 규모의 불법적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305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12일, 안양예술공원 맨발산책길 조성사업 현장 및 예술공원 벽천광장 정비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맨발산책길의 공사 마무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인 벽천광장 정비사업의 추진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안양시 관계자들로부터 각 사업의 추진 경과 및 주요 내용을 보고받은 뒤,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사 품질과 시민 안전 확보 방안 등 세부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정완기 위원장은 “예술공원 일대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시민의 여가와 문화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차순임 의원(동탄1·2동)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제24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청년의 자기개발 및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사항을 명확히 하여 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성공적인 자립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의 자기개발에 필요한 해외연수 비용 지원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 지원이다. 차순임 의원은 “청년들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을 화성특례시에서 지원함으로써 더 넓은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안정적인 주거 환경 속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영란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12일, 제24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은 화성시 관내 보건의료 및 요양 등 돌봄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여 장애인과 노인 등이 건강하고 자립이 가능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합지원 지역계획의 수립 및 시행 ▲통합지원 사업 및 보조금 지원 ▲통합지원 제공 및 통합지원회의 운영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지원 창구 및 전담조직 및 협의체 설치와 관련된 사항이다. 위영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촘촘하고 유기적인 지역 돌봄 체계가 구축되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조례 제정에 기반하여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화성시 돌봄 통합 지원사업은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화성시와 유관기관 및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과 학부모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유튜브 채널 디지털 미래교육 RENEW ALL을 통해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실천 사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실천 사례는 교원 전문성 신장 연수, 회의 자료, 수업 준비 등 교육 현장에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실천형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시흥형 디지털 교육 추진 전략 Edu-MATE를 활용한 수업 혁신, △디지털 창의역량 신장을 위한 학생 프로젝트 에듀톤 성과 발표, △학교 맞춤형 컨설팅 사례, △AI 기반 교수·학습 적용 모델, △디지털 기반 IB 및 학생 맞춤형 수업 모델 등 다층적인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디지털 리터러시와 AI 활용 역량을 수업 맥락 속에 자연스럽게 통합할 수 있으며, 학교별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구체적인 사례 확산을 통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 실행력을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사례 배포는 교사들이 곧바로 수업에 활용할 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월 12일 개최된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현장에서 EM보급사업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주민들에게 EM의 개념과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가정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EM배양액 나눔, 사용법 설명, 설문조사 등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EM은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악취 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에 활용되며,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친환경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권선구 관계자는 “EM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개선 도구”라며, “많은 주민들이 친환경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11일 화성시동부보건소에서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자문위원인 백은미 교수와 함께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반에 걸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생활 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 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건강 증진 서비스 및 프로그램, 건강 환경 조성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동부보건소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대비 추진 현황과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의 개선방안과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및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모니터링은 화성특례시의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에 따라 ‘구 보건소’ 중심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체계를 체계를 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시민의 일상 속 건강을 지키는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성과와 한계를 정확히 짚고, 내년에는 구 보건소 중심의 체계적이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청청봉사단 유니버스 요리분야 봉사단원(수원농생명고등학교)과 함께 ‘세대별 맞춤형 프로젝트_어르신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원시 보훈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간식을 제공하는 활동으로, ▲위생관리 및 식품 안전 교육 ▲어르신 맞춤형 간식 레시피 소개 ▲조리 실습 및 당도 조절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리한 미니 에그타르트와 바삭한 튀일 쿠키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했다. 참여 학생들은 조리 실습뿐만 아니라 간식 전달, 소감 공유와 피드백을 통해 세대 간 교류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광교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요리 봉사 프로젝트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세대를 연결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421,8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30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부지에서 열린 ‘2025 매교동 무궁화 축제’ 행사장에서 리본아트 등 6개의 플리마켓과 닭강정 등 5개의 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우 매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한 축제의 성과를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2025 안성 디지털 전문교원 아카데미’를 열어, 교원의 AI·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모든 학교급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강좌는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 △피지컬컴퓨팅 △생성형 AI와 에듀테크(기초) 활용 △생성형 AI로 수업도구 제작 △구글에듀케이터 △캔바 활용 수업 만들기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고경력교사 맞춤형 디지털 역량 UP! 등이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은 2026학년도 안성 디지털 러닝 선도교사단으로 참여하거나, 관내 다양한 연수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는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고, 안성 교육 현장 전반에 걸쳐 디지털 수업 혁신의 선순환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수업 자료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니, 학생들과의 수업이 훨씬 풍성해질 것 같다”며 “디지털 기술이 수업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