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목포시의회는 13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집행부에 침수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조성오 의장을 비롯해 이동수 부의장, 정재훈 의회운영위원장은 목포시 소관부서로부터 상습 침수지역 및 침수예상지역의 하수시설물 정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장마철 침수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지난해 8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상동과 석현동 일대 도로가 침수되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바 있고, 올해 역시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목포시 담당 부서 관계자는 “해수관로 증설, 우수받이 신설, 침수방지시설 일체를 점검했고, 우수기에 맞춰 하천 쓰레기와 갈대 제거 등 장마철 침수 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장마기간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시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오 의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련 부서들이 책임감 있게 철저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안군복지재단은 지난 6월 12일, 신안군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 체험 활동으로 프로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 관람 행사는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문화 소외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 내 아동센터 6개소, 흑산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관람 경기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로, 관내 기업과 개인 후원자들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생한 경기 관람을 통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야구 관람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야구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응원도 하고, 치킨도 먹고, 친구들이랑 큰 경기장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서 잊지 못할 하루였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라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강정희 이사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재단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13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 강당에서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정서성장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역할과 코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사춘기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과 정서적 지원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정신건강 분야의 권위자인 최재원 교수(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강연자로 나서, 청소년기의 정서 발달 특성과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현명한 양육 코칭 방안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쌍방향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로부터 더욱 실질적인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질의 응답을 통해 자녀와의 갈등 상황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대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음건강증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정서·행동특성검사 운영, 정신건강 전문가 학교지원사업, ADHD 진단학생 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은 13일 삼기면 남계마을 매실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5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노령화가 심한 마을의 농가를 찾아가 매실 수확에 힘을 보탰다. 특히 6월은 나무마다 굵어진 매실을 수확해야 하는 시기로 매실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기면과 함께 농촌을 지원하고 지역의 어려운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실농가에서는 “업무에 바쁜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직접 농가로 와서 일손을 도와주니, 실제로 매우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5월 중 삼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삼기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홀몸어르신 말벗·도시락 후원, 취약계층 난방비·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도약을 위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핵융합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Fusion and Plasma Conference, IFPC)에 2년 연속 참가해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와 핵융합 조기 상용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표명했다.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운영한 이번 IFPC 홍보관은 국내 참가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시는 홍보관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신산업 인프라, 교통과 주거,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우수한 정주 여건, 전국 최고 수준의 전력과 에너지 집적도 등 나주만의 강점을 전방위로 알렸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국내외 핵융합 유관 기관, 연구자, 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나주 이전 의향 수요조사를 병행해 실질적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수요 맞춤형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홍보관을 찾은 많은 핵융합 전문가들은 광주전남 공동 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 환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국립광주과학관의 자체 개발 과학 체험 키트를 활용한‘싸이킷(Sci-Kit)’순회전시를 갖는다. 싸이킷은 과학을 의미하는‘사이언스(Science)’와 체험을 할 수 있는‘키트(Kit)’의 합성어로 단순히 전시를 보는 것만이 아닌 체험과 교육을 동반한 특수한 전시를 의미한다. 이번 순회 전시품은 국립광주과학관이 지역사회 과학교육 확대와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개발한 교육 콘텐츠로, 과학적 원리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국립광주과학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번 순회전시를 유치했으며, 올해 순회전시 장소로 선정된 호남권 과학관 5개소 중에서 최대 규모인 23점을 1층 기획전시실에 전시하게 됐다. 싸이킷 전시품들은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공룡을 통한 상상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과학적 원리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순회전시는 과학의 원리를 더해, 어린이들에게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이색적인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며“지역 간 과학 문화 향유를 위해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13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 심화연수’를 시행하고, 예방교육 전문가를 활용한 학교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은 현직 교사 169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증가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관련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된 법령, 침해 유형, 예방 수칙 등을 소개하고, 실천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과 교육지원청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사례 중심으로 평택대학교 차명호 교수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운영의 실제’와 노성중학교 최재석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사례 나눔’ 강의가 진행됐다. 송명숙 교원인사과장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한 피해가 사라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13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홍성)에서 1형 당뇨병 학생 학부모 다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다모임은 1형 당뇨병을 앓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건강관리 과정에서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다모임은 오승주박사예술치료심리센터 오승주 박사의‘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부모의 지혜’강의를 시작으로 학교급별 소통과 정보 나눔 후에 1형 당뇨병 학생 지원정책 안내로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들은 자녀를 돌보는 과정에서 자신이 겪는 정서적 부담을 되돌아보고, 심리적 회복과 지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급별 소통 시간에서는 자녀의 학교생활 경험, 건강관리 방식, 교직원과의 소통 현황 등을 공유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활발히 논의했다. 이날 모아들인 현장의 목소리는 향후 정책 보완과 현장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1형 당뇨병 학생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2025년 당뇨 학생 보호대책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1형 당뇨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 중마동은 광양시여성상친회가 지난 6월 12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성상친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후원품을 마련했다. 이날 기탁된 쌀 250kg, 라면 25박스, 화장지 25세트는 중마동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송자 광양시여성상친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상친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승택 중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여성상친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양시는 감동이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여성상친회는 지역 여성상공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3년부터 매년 생필품 및 성금 기부는 물론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희망도서관은 광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한 2025년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 사업이 관내 18개 초등학교, 791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기관과 도서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 체험을 통해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광양희망도서관에서 운영됐으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은 내 친구’ 공연 ▲도서관 견학 ▲사서와 함께하는 이용 교육 ▲보람 작가 기획 전시 도슨트 관람 ▲독서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그림책 작가가 들려주는 공연을 관람하고, 작가와 함께 독후활동 체험을 하며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또한 도서관 견학,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기획 전시 도슨트 관람, 독서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도서관 이용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경희, 김준영, 김흥식, 남동윤, 미우, 유설화 등 총 6명의 그림책 작가가 참여한 ‘작가와의 만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광영도서관은 유아기 자녀의 영어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개최한 ‘유진아 작가 초청 부모특강’이 지난 6월 1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도서관은 ㈜로메이징 대표이자 『로메이징 유아 패턴 영어 121』의 저자인 유진아 작가를 초청해 영유아 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유진아 작가는 미국 헌팅턴 대학 졸업 후 TESOL 자격을 취득하고 다년간 영어교육 현장에서 활동한 전문가다. 2023년에는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연구실 연구보조원으로 참여하는 등 영어교육과 인지발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연에서는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춘 영어 노출의 중요성과 함께 효과적인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영어 발화 유도 방법 등 실용적인 영어교육 노하우가 소개됐다. 유 작가는 실제 그림책을 활용한 실전 연습을 진행하고 아이와의 상호작용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활용법을 안내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라 광양시 도서관과장은 “이번 특강이 자녀 영어교육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실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는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분야 예산 신청을 위해 6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산림소득분야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소득분야 사업 신청은 2024년까지는 매년 1월에 신청을 받았으나, 2025년부터 관련 지침이 변경되며 신청 기간이 6월~7월로 조정됐다. 특히, 수실류에 대한 가지치기 지원 대상이 기존 밤나무에서 떫은감, 대추 등으로 확대돼 더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 대상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생산자단체 등 임업 관련 종사자이며, 희망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관련 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광양시 농업·농촌 및 식품사업 정책심의회 산림분과’의 심의를 거쳐 8월 중 전라남도에 2026년도 예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업별 지원조건, 자격,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소득과 및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6월 13일 ‘제46차 연구개발(R&D) 미소공감’으로 신한자산운용사를 방문하여 과학기술혁신기금(과학기술혁신펀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는 신한자산운용의 과학기술혁신기금(과학기술혁신펀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에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25년 과학기술혁신기금(과기혁신펀드)의 자기금(자펀드) 조기결성 유도방안과 과기혁신기금(과기혁신펀드)의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과기혁신기금(과기혁신펀드)은 단순한 자금의 집합체가 아니라 기술에 대한 안목을 가진 민간 투자자들과 함께 하는 생명력 있는 자본이자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세계적 도약을 견인하는 실천적 도구”라고 강조하면서, “기금(펀드)을 통해 기술성과가 현장에서 실제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함께 잠재력을 가진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과감하게 투자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3층 이섭대천홀에서 관내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디지털 생활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특히, 2025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경기온라인학교 및 하이러닝 기반 맞춤형 교육과 더불어, 디지털 시민교육의 핵심 내용을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2개의 강의 세션, 4개의 소주제로 연수를 구성했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흐름과 학생의 특성 이해 ▲가정에서의 디지털 활용 지도 방법 ▲디지털 리터러시와 시민성의 개념 ▲단어통장 활용을 통한 문해력 교육 실천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두 번째 강의에서는 김택수 교수의 ‘단어통장’ 개념을 중심으로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여자들이 소감과 만족도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연수 내용을 삶과 교육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 함께 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6월 1일 기준으로 관내 등록 차량 1만7천여 건에 대해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0억 6209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 안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자동차·이륜차·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이번 정기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차량을 보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연간 자동차세의 절반에 해당하며, 1월에 연납 신청을 통해 1년분을 이미 납부한 경우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앱 △지방세 ARS △가상계좌 이체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기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계속 체납될 경우 번호판 영치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꼭 납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두었다”라며 “자동차세 연납제도와 다양한 감면 혜택도 잘 활용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