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도서관 이동도서관 ‘책책빵빵’ 출발

4일 해남 지역아동센터 시작으로 7월까지 12개 군 46곳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도립도서관은 독서문화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종합문화서비스를 하는 이동도서관 ‘책책빵빵’을 4일 해남 새하늘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이동도서관 차량을 신차로 구입해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책과 더 깊이 소통할 아늑한 공간을 갖춰 전남 구석구석을 누비며 독서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운영은 7월 16일까지 12개 군, 46개소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방문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서 대출(1인당 최대 5권) ▲어르신이 직접 동화를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농산어촌 어린이를 위한 DVD 영화 상영 등이다.

 

특히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한 자연스러운 세대 간 소통은 물론, 여성 노년층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조병섭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이동도서관 ‘책책빵빵’ 운영을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과 독서 소외지역에 지속적인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책 읽는 전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책책빵빵’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사항은 전남도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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