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현장 간담회’ 개최

인구감소지역 기금사업 성과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6일 충북연구원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북 도내 인구감소지역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기금사업 추진성과 발표, ‘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설명, 현장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 5년 차를 맞아 도내 인구감소지역에서 추진 중인 △보은군 온-누림 플랫폼 건립 △영동군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조성 △괴산군 산촌 청년창업특구 조성 사업 등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가 있는 프로그램 중심의 사업 확대 등 향후 기금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간담회 이후에는 이동옥 행정부지사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 및 시‧군 관계자들이 함께 괴산군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및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높은 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2022년 도입된 재원으로,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 등 전국 107개 기초자치단체와 서울·세종을 제외한 13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총 1조 원 규모로 지원되고 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관리·운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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