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지역을 찾아가 피해 상담부터 신고․구제 절차 안내 등을 수행하는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도내 대학 5곳에서 운영한다. 경기도의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11월 2일 아주대(수원), 3일 가천대(성남)와 경민대(의정부), 4일 유한대(부천)와 경복대(남양주)를 각각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학자금, 생활비, 급한 사정 등으로 대출을 받는 대학생들이 많은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 불법사금융 이용 노출에 대한 부담감, 보복의 두려움, 생업 등의 이유로 수사기관 방문을 기피하는 피해자를 위해 경기도가 직접 찾아간다. 피해상담소 운영 방식은 불법사금융 전담 수사관으로 구성된 상담조가 대학 내 임시 상담 창구를 마련해 직접 피해 상담·접수,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한다. 피해 확인 시 경기도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한 ‘극저신용대출’ 등 유관기관 연계도 맡으며, 피해 유형과 대처 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도 배부한다. 지난해 2월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현재까지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24곳(지난해 16곳, 올해 8곳)과 산업단지 4곳에서 피해신고·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뉴엠텍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1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뉴엠텍 이만재 부사장이 참석해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저소득 후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만재 뉴엠텍 부사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일 동탄출장소에서 ‘자원봉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은진·배정수·신미숙 시의원, 동탄권역 대표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내년도 자원봉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에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공익성이 높은 활동을 발굴해 자원봉사에 포함시키는 ‘지역공헌 활동 정책’도입 계획이 소개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제안해 주신 사안들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가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한 달간 이어진 자원봉사자와의 간담회를 마무리하고, 이달 10일 학술포럼, 27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허가민원 2과 개발행위 2팀 한상필 팀장이 출간 인세를 병점 1동‘공유냉장고’사업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한 팀장이 ‘대한민국 공무원 민원응대 설명서’를 출간해 받은 출간 인세 100만 원 전액이다. 한 팀장은 “책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감사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공유냉장고 사업 취지에 공감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병점 1동의 ‘마음이웃는 공유냉장고’는 지난해 7월 관내에 첫 설치된 공유냉장고 1호점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냉장고를 채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낙인감없이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 관내 5호점까지 늘어났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1일 단독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에 따라 제도의 원활한 준비와 개선을 위해 동탄7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동탄7동에 위치한 송동, 산척동, 목동 단독주택에서 우선 시행하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시에서는 투명 페트병 수거용 전용봉투를 지원한다. 그동안 단독주택에서는 투명 페트병을 기타 플라스틱류와 함께 배출했으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에 따라 투명 페트병은 기타 플라스틱류와 분리하여 투명 페트병 수거용 전용봉투에 담아 지역별 재활용품 배출일에 배출해야 한다. 화성시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모니터링을 통해 제도의 보완과 개선을 진행하고 오는 12월 25일부터 화성시 전 지역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원용식 환경사업소장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로 고품질 재생원료 생산이 용이해졌다”면서 “이번 단독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통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형 그린뉴딜 정책이 제26차 유엔 기후변화당사국 총회(COP26)에 소개되면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형 그린뉴딜 정책이 COP26에 소개된 계기는 지난 9월 26일 독일 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에서 주최한 ‘Global Renewable Energy Forum 2021'의 리포트에 화성형 그린뉴딜(패널: 이주헌 화성시 환경정책관) 사례가 수록되면서다.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글래스고 열리는 COP26(Conference of the Parties 26)은 130여 개국 정상을 포함해 2만 5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한다. 화성형 그린뉴딜 정책이 소개되는 이번 26차 COP는 총회 기간 전 세계가 각국의 배출량을 얼마나 줄일 것인지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하는 첫 COP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15년 파리협정(COP21)에서 전 세계가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시기 대비 1.5℃ 이내로 맞춰야 한다고 합의했다면, 이번 COP26에서는 지난 5년간의 상황을 점검하고 파리협정의 이행을 위한 세부 규칙들의 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지난 30일 평생학습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평생학습주간 폐회식에 참석하여 그간의 성과에 대해 함께 축하하였다. ‘2021년 화성시 평생학습주간’은 화성시 평생학습, 지식 더하기! 행복 더하기! 라는 주제로 2021년 10월 25일~10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진행되었다. 성인문해교육 가나다학교, 성인 장애인교육, 평생학습동아리의 작품 전시회와유튜브를 통한 성과공유 영상, 도담도담 작은도서관, 하늘작은 도서관, 꿈길작은도서관 등 8군데의 근거리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시민대상 일일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평생학습주간은 그 간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일상 속 누구나 학습하는 문화 확대라는 기획 의도로 마련되었다. 이날 열린 폐회식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팀의 축하공연과 수상자 표창, 평생학습 우수사례발표에 이어‘비대면 시대에도 학습을 대면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원유민 의장은 축사를 통하여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되었으며,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또는 자기개발과 만족을 위해서라도 이제 학생 중심의 학교 교육이 아닌 학교를 마친 이후에도 전 생애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와 화성을 지역위원회(이원욱 국회의원)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지하화)사업 지연 대책마련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29일 동탄출장소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당초 2023년 6월 완료돼 동서 간 상부연결도로 6개소가 2023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소음대책 마련에 대한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안일한 대응으로 지난 9월 또다시 사업 연장이 예고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최고치에 달한 상태이다. 이에 서철모 화성시장과 이원욱 국회의원, 김태형·박세원 도의원, 배정수·신미숙 시의원 등은 LH 동탄사업본부장, 한국도로공사 건설처장·수도권건설사업단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반복되는 사업 지연 경위를 추궁하고, 2023년 6월 완공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서 시장과 이 의원은 공사 지연에 따라 시민들이 소음 피해는 물론 심각한 교통체증 피해를 호소하고 있어 더 이상의 사업 지연은 불가하다고 못을 박았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와 LH가 소음기준치 적용문제로 책임을 미루며 공사를 지연시키고 있는 점을 강하게 질타하며,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 위원장(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서철모 화성시장은 10월 30일 오후 2시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4분기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권 위원장과 서 시장은 진안·봉담3지구 신도시조성 사업과 기존 개발계획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교통 대책, 원주민 피해대책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권 위원장은 “병점역을 중심으로 한 광범위한 지역의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원도심 활성화와 병점-봉담 간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대책 등 교통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 시장은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주민, 지역위와 충분히 상의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시민중심의 개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개발 과정에서 원주민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정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시와 지역위는 시민들의 열망이 큰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병점 연장 사업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지역위와 시가 공동으로 모든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삼보폐광산과 (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봉담읍에서 지난 30일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지역 봉사단체들이 나선 것이다. 봉담읍행정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과 봉담읍자원봉사지원단, 봉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과 시민 봉사자 총 30명은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아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200가구에 전달했다. 서철모 시장은 “어려운 시기 나눔에 앞장서 주신 자원봉사지원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가 시민문화와 지역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 분기별 25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접수를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10월 2일부터 1997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11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지난 2분기부터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도입돼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공공기관이 보유한 사업 신청자의 개인정보를 중앙 서버가 아닌 신청자 스마트폰이나 클라우드에 저장해 정보 주체가 자신의 데이터를 언제든 열람하고 이를 기관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을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 된다. 다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3분기 소급 신청을 원하면 신청 기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과 극단 민들레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2021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오는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특별하고 다양하다. 온·오프라인축제와 찾아가는 축제로 이루어져 있다. 찾아가는 축제는 화성시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예술체험, 공연을 선보인다. 4일은 매송 갤러리원뜰, 5일은 양감 솔미작가촌에서 진행된다. 6~7일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오프라인축제가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공연, 예술체험, 강연이 하루 종일 풍성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집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만나는 방법도 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축제는 5~6일 유튜브 화성시문화재단 채널에서, 4~14일 영상플랫폼 플레이슈터에 접속해 관람 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기 안전한 거리두기 축제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극단민들레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29일 오전 10시, 제2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2일부터 8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에 대한 2022년도 예산관련 주요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의 사무를 지도 감독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였으며, 의원 발의 조례안 및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42건을 심의하여 그중 36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로 본회의에 상정 하였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구혁모 의원(국민의당, 동탄4동~동탄8동)과 조오순 의원(국민의힘, 우정,장안,팔탄)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구혁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견 놀이터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오백만명에 이르며, 이로 인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의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물리적 분리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현재 화성시에는 반려견 놀이터가 2군데 있으며 이중 1개소만 화성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공원관리과에서는 현수막과 출입자제등의 안내문을 통해 안내만 할 뿐 이러한 갈등을 바라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일부터 장애인등록증 우편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 그간 장애인등록증 신청과 수령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총 2회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한 번의 방문만으로도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기존 방식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한국조폐공사가 등록증을 제작, 우체국으로 발송하고, 행정복지센터로 배송된 등록증을 신청인이 직접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총 15일가량이 소요됐다. 그러나 이번 우편배송 서비스는 시가 우정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우체국에서 신청인에게 바로 배송함으로써 최대 5일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청인이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배달 과정을 인터넷우체국 실시간 조회 또는 배달알림 SMS로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수령할 수 있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불필요한 행정력은 줄이고 시민들의 만족도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밀착형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요트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장애인 가족으로 1가족 당 4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인원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하거나 48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5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총 20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13일과 14일 양일간 10팀씩 전곡항에서 안전교육 후 요트체험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스포츠 활동이 어려웠던 장애인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요트체험 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장애인체육회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