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철학관【오늘의운세 4월 2일 목요일 】 ▲자-직장인은 근무 상 자기 실수를 조심해야 되고 남에게 이용당하거나 분수 이외의 재물에 손대지 말아야 된다 그 동안 노력했던 일들의 결실이 찿아 오는운 순수한 마음이 땡 길때 기회를 잡으면 좋겠다 ▲축- 이성과의 관계는 좋아지나 기혼자는 자식과의 관계가 의견 대립이 되니 나의 실수로 자녀에게 상처를 줄까 두렵다 여행자에게는 분실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서류관리와 물품관리를 잘 해야 된다 ▲인띠-사주가 약하고 학문을 하는 사람이나 활동적이지 못한 사람에게는 귀인이 나타나고 협조자가 생기며 능력을 인정받을 일이 있다 반면에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으로 심신을 채워라 ▲묘띠-건강은 돌발사고, 과로 등에 주의해야 되고, 가정의 분위기도 좋지 않아 말을 함부로 하다가 말다툼이 우려된다 아집과 독선으로 인해 모임이나 단체에서 구설에 오르기 쉬우므로 주의해라. ▲진띠-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두어라. 당신의 순수한 마음과는 다르게 계산적인 부분이 숨겨있다. 믿는 척만 하고 경계해라 사소한 부분에서의 실수로 인해 일을 그르치게 될 수 있다 ▲사띠-스스로를 고립시키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의도하는 바와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관계는 더욱 악화된다 때를 기다리며 주변을 보라 무언가 늦낌이 오는 날이 될 것 같다 ▲오띠-하나는 버려야 한다. 둘 다 취하고자 할 때 둘 다 잃을 수 있다. 조용하게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좀 더 가치 있는 것을 취해라 미래를 위해 오늘을 투자하는 자세를 지녀라. ▲미띠-계획하는 일들이 처음에는 곤란할지 모르겠지만 점점 좋은 결과를 얻게 해 준다. 꾸준함이 답이다 오늘은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이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마무리가 덜된 것은 즉각 처리하라 ▲신띠-신중한 처세로 사람을 대해라. 생활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얘기는 가급적 줄이고 한번 말하고 두 번 듣는 자세를 취해라 동료들과의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것이다 ▲유띠- 오늘은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한 날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일을 헤아려 본다면 가족이라는 모든 사람들이 안녕이라 하겠다. 가정에 충실하고 배려심으로 행동할 때 행운이 찾아온다 ▲술띠-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드러낼 필요가 있다. 더 이상 우유부단한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과 자신을 속이지 마라 지난 일에 대해 후회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없다. 마음을 가다듬고 묵묵하게 앞으로 나아가라 ▲해띠- 세상이 못마땅하다고 비평하고 남을 헐뜯으면 자기 자신만 괴로울 뿐 아니라 본인에게도 심한 정신적인 고통을 줄 수 있으니 순순히 받아들여 나쁜 점을 묵묵하게 고치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소담철학관【예약상담환영 ☏ 031-357-8866】
▲오산시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시는 오산동 거주 34세 남성이 31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8일 필리핀에서 귀국, 인천공항에서 자차로 자택까지 귀가한 후 자가격리를 유지하다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해 30일 오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31일 오전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이송됐다. 오산시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SNS,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 동선 기초 정보 3월 28일(토) - 필리핀에서 귀국 - 인천공항에서 자차로 자택 귀가 - 자택 생활(동선 없음) 3월 29일(일) - 자택 생활(동선 없음) 3월 30일(월) - 11:00 오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자차이동, 자차귀가 - 자택 생활(동선 없음) 3월 31일(화) - 07:30 양성판정 - 10:20 경기도 이천의료원 이송 - 10:40 자택 내부 및 주변 소독 실시
▲ 안산시(시장 윤화섭) 지역 국회의원과 잇따라 정책협의회를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잇따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가진 시는 이날 미래통합당 박순자·김명연 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정책간담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시 기획경제실장, 행정안전국장, 상록수보건소장 등 안산시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안산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시의 대응방안 ▲안산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설명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추진과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맞춘 안산시의 지급 방안에 대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긴급하게 회의를 개최했는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민생경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므로, 시와 국회의원 간 더욱 긴밀히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산시청(시장 곽상욱)=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약 1만6천명으로 추산되는 오산시 관내 만7세 미만 아동 전체에게 1인당 40만원씩 지급한다. 소요 예산은 총 64억원 규모로 3월말 현재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아동돌봄 쿠폰을 지급한다. 아동돌봄 쿠폰은 아동수당 대상자의 90% 이상 보유하고 있는 아동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4월중 비대면으로 아동돌봄 쿠폰을 지급하고, 카드 미보유자의 경우 개별 안내를 통해 별도의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 할 계획이다. 아돌돌봄 쿠폰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경기도내 점포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통과된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시는 이번 지원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지급방식을 결정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집행해 보건물품 구매비용 증가, 긴급 돌봄 발생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양육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도시공사 주차운영팀(☎031-8059-6538)으로하면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병점1동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운영(2차)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31일 화성시 거주자의 안정적인 주차공간 확보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야간 시간대 시범 운영을 실시하기위하여 4월 1일(수) ~ 4월 21일(화)까지 병점 1동에 주민등록이 된 실거주자, 주소지를 둔 사업자 또는 근로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공통 서류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사본거주자 ,주민등록초본(과거 내역 전체 포함) 재직자는 재직증명서 등 근로 사실 확인 가능 서류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성도시공사 비대면 접수로 접수한다 팩스 : 031-8059-6539, e-mail : hsparking@hsuco.or.kr 대상자 발표는 4월 24일(금)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불가차량 자동차운수사업법상 차고지 의무 확보차량(2.5톤 이상 차량) 16인승 이상 승합차량 및 건설기계 등 특수차량 차량등록증상의 제원 중 차량길이 및 너비가 해당 주차구획 초과하는 차량 된다. 이어서 병점1동 815번지 도로 일원 49면 이용가능하며 이용시간 은18시 ~ 익일 9시까지 이며. 월3만원의 이용료만 내면 이용이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화성도시공사 주차운영팀(☎031-8059-6538)으로 하면된다.
▲경기도가 ‘폐기물 불법 투기자 현상수배 및 공익제보자 포상계획’포상금 최대 1억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폐기물 불법 투기자 현상수배 및 공익제보자 포상계획’을 수립하고,폐기물 불법 투기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처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이재명 도지사의 “폐기물 불법 투기자에 대한 현상수배 및 공익제보자 포상금 지급을 추진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도는 수년간 불법 행위자가 확인되지 않아 원상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5개 지역에 최대 1억 원의 공익제보 포상금을 배정했다. 현상수배 지역은 도내 쓰레기 산 중에서 최초 발견 이후 불법 행위자가 확인되지 않은 곳들로 ▲화성시 향남읍(2017년 5월 발견, 폐합성수지 380t 투기, 폐기물 처리 완료) ▲연천군 청산면(2018년 5월 발견, 혼합폐기물 200t 투기, 폐기물 처리 완료) ▲연천군 연천읍(2018년 5월 발견, 혼합폐기물 300t, 폐기물 처리 중) ▲포천시 화현면(2018년 8월 발견, 폐합성섬유 738t, 폐기물 처리 중) ▲포천시 일동면(2018년 11월 발견, 폐합성섬유 78t, 폐기물 처리 중)이다. 이 지역들은 처음 포착된 이후 1~3년이 지난 곳들이다. 이들 지역에 대한 제보는 도 자원순환과 및 시·군 환경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공정경기 2580’을 통해 할 수 있다. 제보자의 신원은 절대 보장되며 제보자 인적사항을 변호사에게 밝히고 신고를 대리할 수도 있다. 제보 시에는 불법 행위신고서, 적발 증거물, 현장 사진 등 투기행위 증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제보자들은 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대 1억 원(7년 이상 선고 시)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 자원순환과(031-8008-3471)나 각 시·군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제보 활성화를 위해 투기지역 중심으로 현수막 게시, 전단지 제작·배포, G-버스 동영상 광고, 시·군 반상회보지 홍보 등을 추진한다. 또한 특사경 내 전담 TF를 연말까지 가동한다. TF는 ▲신규 발생을 막기 위한 철도부지 수사 ▲민원 및 제보에 따른 방치·투기 폐기물 수사 ▲처리 책임 소재를 가르기 위한 기존 쓰레기 산 수사 등을 수행한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폐기물 불법 투기는 도민 삶의 질을 저해하고 2차 환경 오염 유발, 범죄 수익 발생 등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만든다”며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으며, 불법 투기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체계 강화, 공익제보 활성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도내 폐기물 불법 투기는 92곳 75만여 톤에 이르며, 이 중 60여만 톤은 처리가 완료됐으나 14만 톤이 넘는 폐기물이 아직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소담철학관【오늘의운세 3월 31일 화요일 】 자띠▶오늘은 봉사의날 시간이 된다면 내이웃을 돌아보라 선행을 한다면 좋은일이 있겠다 여행은 금물 예기치 못한 시비 수 도 발동하겠다 하지만 오늘은 적지만 좋은날이 예상됨으로 하루가 기대된다 축띠▶지나간 시간을 꼼꼼히 살펴보자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하면 문제가 생기므로 세심함이 필요하다 오늘은 긴장을 늦추면 작은손해가예상된다 인띠▶사주가 약하고 학문을 하는 사람이나 활동적이지 못한 사람에게는 귀인이 나타나고 협조자가 생기며 능력을 인정받을 일이 있다 반면에 건강이 나빠질수있으니 가벼운 운동으로심신을 채워라 묘띠▶건강은 돌발사고, 과로 등에 주의해야 되고, 가정의 분위기도 좋지 않아 말을 함부로 하다가 말다툼이 우려된다 아집과 독선으로 인해 모임이나 단체에서 구설에 오르기 쉬우므로 주의해라. 진띠▶하나는 버려야 한다. 둘 다 취하고자 할 때 둘 다 잃을 수 있다. 조용하게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좀 더 가치 있는 것을 취해라 미래를 위해 오늘을 투자하는 자세를 지녀라. 사띠▶계획하는 일들이 처음에는 곤란할지 모르겠지만 점점 좋은 결과를 얻게 해 준다. 꾸준함이 답이다 오늘은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이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마무리가 덜된 것은 즉각 처리하라 오띠▶ 오늘은 봉사의날 시간이 된다면 내이웃을 돌아보라 선행을 한다면 좋은일이 있겠다 여행은 금물 예기치 못한 시비 수 도 발동하겠다 하지만 오늘은 적지만 좋은날이 예상됨으로 하루가 기대된다 미띠▶지나간 시간을 꼼꼼히 살펴보자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하면 문제가 생기므로 세심함이 필요하다 오늘은 긴장을 늦추면 작은손해가예상된다 신띠▶오늘은 봉사의날 시간이 된다면 내이웃을 돌아보라 선행을 한다면 좋은일이 있겠다 여행은 금물 예기치 못한 시비 수 도 발동하겠다 하지만 오늘은 적지만 좋은날이 예상됨으로 하루가 기대된다 유띠▶지나간 시간을 꼼꼼히 살펴보자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하면 문제가 생기므로 세심함이 필요하다 오늘은 긴장을 늦추면 작은손해가예상된다 술띠▶신중한 처세로 사람을 대해라. 생활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얘기는 가급적 줄이고 한번 말하고 두 번 듣는 자세를 취해라 동료들과의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것이다 해띠▶오늘은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한 날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일을 헤아려 본다면 가족이라는 모든 사람들이 안녕이라 하겠다. 가정에 충실하고 배려심으로 행동할 때 행운이 찾아온 ▶자료제공: 소담철학관【예약상담환영 ☏ 031-357-8866】
▲안산시(시장 윤화섭)=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영유아 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에게 정밀 검사비를 지원해 조기 치료 및 재활로 연계하고,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9~71개월 이하의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이하인 자로서 검진결과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다. 대상 아동은 검진기관에서 발급한 ‘영유아건강검진 결과통보서’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발급한 ‘발달장애 정밀검사 대상자 확인서’를 지참해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발달장애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법정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포함)에 대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이하인 대상자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영유아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검진은 시기별 성장과 발달정도를 검사해 주요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해 아이의 사회 기능적 발달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발달장애로 확진된 영유아에 대한 조기재활치료사업과 연계한 적절한 조치를 병행해 장애 유병률을 낮추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75·5976), 단원보건소(031-481-6473·6474)로 문의하면 된다.
▲ 대부북동 돈지섬과 뻑국천을 잇는 길이 5.2㎞, 폭 15m의 왕복 2차로를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부도 서부해안을 따라 대부북동 돈지섬과 뻑국천을 잇는 길이 5.2㎞, 폭 15m의 왕복 2차로를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부동 서부해안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429억 원이 투입돼 2014년 12월 착공한 도로는 ‘대부동 서남부 연결도로 개설공사’로 추진, 안산도시공사가 공사를 맡아 지난달 준공했다. 대부도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는 관광객들의 펜션 등 휴양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며, 차로 옆에서 자전거와 도보 통행도 가능해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안을 따라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에 조성된 도로는 이용객들에게 빼어난 자연경관을 제공하며, 국가연안습지보호구역이자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상동갯벌 1.39㎢도 바로 옆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를 통해 대부동 서부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노래연습장 및 유흥시설 영업주들의 임시휴업 동참 회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노래연습장 및 유흥시설 영업주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다음달 5일까지 임시휴업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최근 노래방 등 밀폐된 다중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집단감염 위험시설인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과 정부의 운영 권고사항을 전달해 왔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업소 영업주들의 모임인 관련 협회는 지난 26일 시와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영업소는 노래연습장 678개소와 605개 유흥·단란주점 등 모두 1천283개소다. 한 영업주는 “영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영업주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임시휴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영업 손실의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운영 중단을 결정해 준 영업주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안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시장 윤화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무증상 자가격리자에 대해 실시한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가 지역사회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8~29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된 14·15번째 환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된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환자 모두 자가격리 기간 동안 코로나19 증상이 없었으며, 15번째 환자의 경우 확진자 접촉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달 25일 검사가 진행됐으나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 무증상 감염자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된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오면서 바로 격리병동으로 이송, 추가 감염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했다. 시는 당분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며,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은 물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발적인 자가격리와 함께 가정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한 관내 7·14번째 환자의 경우 가족 확진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예방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나타냈다. 7번째 환자의 경우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통보가 없었음에도 스스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느끼고 보건소에 자차로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14번째 환자 역시 자가격리 통보가 이뤄진 지난 23일에 앞서 지난 14일 입국과 함께 자발적인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달 23일 퇴원한 관내 3번째 확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한 차례 이탈이 있었으나,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및 가족과의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해 추가 감염 사례를 예방할 수 있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무증상 환자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 해제 전 검사가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시민 개개인의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시민 개인의 전파 가능성을 모두 차단하기란 불가능이지만, 시 입장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확산을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에 더해 자체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급하는 시·군에 인구 1인당 1만 원에 상당하는 규모의 재정지원을 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최근 재난기본소득 추가 시행 시·군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을 검토한 결과 이런 내용을 담은 지원 방안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 이재명 지사는 앞서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재난기본소득 추가 시행 시·군에 재정지원 검토중...의견 구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도가 보유한 약 4천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예산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시·군에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도민들의 의견을 구한 바 있다. 경기도는 주말동안 도민들과 시장·군수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군재난기본소득 추가 지급을 결정한 시·군들은 물론 도가 재정지원을 한다면 시·군재난기본소득을 도입하겠다는 곳이 많았다며 재정지원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시·군과 자치구의 재정격차 해소와 균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재원이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형 기본소득사업에 동참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1인당 최대 1만원에 상당하는 재원을 도지사 특별조정교부사업으로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올 2월말 기준 경기도의 인구는 1,326만 여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서 시·군 자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경우 최대 지원금액은 1,326여 억 원에 이르게 된다. 자체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지만 경기도의 지원금을 양보하는 시·군이 있을 경우, 이들 시·군 몫의 지원금은 시·군간 협의를 통해 처리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30일 현재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에 이어 추가로 시·군재난기본소득 지급 의사를 밝힌 곳은 고양과 파주시, 김포시 등 도내 17개 시·군에 이른다. 이 가운데 광명과 이천, 여주, 김포, 양평, 군포, 의왕, 안양, 화성, 포천, 과천 등 11개 시·군은 5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모든 시·군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중 도민 1인당 10만 원씩 1회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도는 1조 3천억 원이 넘는 돈이 골목상권에 풀리는 만큼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자체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2종을 개발해 보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자체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2종을 개발해 보급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집안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손목·허리·어깨·목·다리 등 14개 동작의 전신 스트레칭으로 집안 거실, 의자, 침대 등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4분 분량의 프로그램 동영상을 제작해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미디어에 배포하고,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해 시민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감염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과 상실감을 회복하고 밝고 건강한 신체상태를 유지해 건강하게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불법으로 방치됐던 폐기물 6천여 톤을 모두 치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봉담읍 세곡리 야산에 불법으로 방치됐던 폐기물 6천여 톤을 모두 치웠다. 시가 지난해 12월 행정대집행을 예고한지 4개월 만이다. 시는 2018년부터 7차례에 걸쳐 고발과 행정처분을 실시했음에도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직접 5개 위탁처리업체와 계약을 맺고 폐기물 처리를 진두지휘했다. 처리비용은 총 14억 8천여만 원이 소요됐으며, 폐기물을 방치한 사업주와 토지주에게 구상권을 행사해 회수할 예정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불법폐기물 단속과 적발 시 강력한 행정조치로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 이원욱 후보 = 착한 임대인 인증 샷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늘 오후 20대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후보(화성을)는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지원 대책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동탄 2신도시의 한 식당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이원욱 의원은 “점점 많은 ‘착한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감면해 주고 있다고.... 이원욱 의원은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들을 위한 화성시의 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상인들은 신청방법이나 홍보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이 의원은 좋은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불편함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동탄 11자상가에서 ‘유쾌한 회세꼬시’를 운영하는 안혜남씨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 못지않게 영업장 임대료를 감면해 주는 것이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일”이라며, “임대인이 임대료 50%를 감면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상공인의 경우에도 30% 임대료 인하가 있었다. 이에 이원욱 의원은 “점점 많은 ‘착한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감면해 주고 있다. 이는 고통을 분담하고 공생, 공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동감하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 등 방법을 강구해보겠다”고 답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나온 이원욱 의원은 “많은 소상공인들을 대신해 착한 임대인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하며 “동탄의 많은 임대인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 앞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체계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다.”라고 밝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신미숙, 이은진 화성시 의회 의원이 참석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