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일부 사립유치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을 핑계로 유치원 교사들의 임금을 삭감하는 행태를 벌리고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일었다. 송치용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과 박용환 전국사립유치원교직원노조 사무처장,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조성실 정의당 보육·노동특별위원장 등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고용안정을 위해 원비 50%를 지원하고 경기도교육청은 유아학비를 6개월치, 서울시는 3개월치를 선지급했으나 일부 악덕 사립유치원 경영자들이 교사들 월급을 삭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송 위원장은 “유치원은 평상시 운영비용을 100으로 하면 75를 지원받아 기사, 조리사 월급까지 줘도 남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민주당 소속 현직 도의원이 운영위원장, 부인이 원장인 유치원까지 월급 삭감을 주도하는 등 정부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지난달 경기도내 사립유치원 1천여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600여곳에 이르는 유치원들이 교사 월급을 삭감하거나 삭감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유치원 경영자들이 월급 삭감과 관련한 짬짬이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치원 경영자들은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수익에 연연하지 말고 교육환경과 교직원 처우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박용환 사무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원아 589명의 경기도 00사립유치원은 2019년 3월 수입과 지출에 대비하여 코로나19 때문에 휴원한 올해 3월에 교직원들에게 동일한 월급을 지급한다고 가정해도 약 9천여 만 원의 이익금이 남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하며 “1억2천만원 수익이 9천만원으로 줄어든다고 교사 월급을 50~70%를 삭감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사립유치원 교직원 월급 정상적으로 100% 지급, 삭감한 3월 급여 차액분 속히 지급, 4월 급여 삭감시도 즉각 중단, 사립유치원 재정상황 공개, 교원 지위법 제3조 2항에 따라 사립유치원 교원급여 국공립수준으로 조정 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화성시 시장(서철모)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모든 시민에게 20만원씩 지급키로 한 재난기본소득이 7일 임시회를 통과했다. 화성시의회는 7일 제191회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열고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원안 의결했다. 이로써, 화성 시민은 소득과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더해 30만원을 지원받는다. 4인 가족이면 가구당 총 1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시는 대상자를 84만명으로 추계하고, 필요 재원 총 1,680억원을 재난관리기금 450억원, 순세계잉여금 460억원, 통합관리기금 770억원으로 확보했다. 구체적인 지급 시기, 신청 방법 등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서철모 시장은 “재난생계수당이 파산 직전의 자영업자와 비정규직 근로자가 당분간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긴급 수혈이었다면,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경기회복에 불을 지펴주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적시에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절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19로 10% 이상 매출 감소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 소득상실 위기가구에는 50만원씩 재난생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하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보편 지원과 선별 지원 방식 모두를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7일 개학연기에 따른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경기교총·전교조 경기지부·경기교사노조와 ‘2020 현장교육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응과 온라인 개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백정한 경기교총 회장, 장지철 전교조경기지부장, 정수경 경기교사노조위원장, 각 단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5주간의 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온라인 개학 준비 상황을 교원단체·교원노조와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온라인 개학은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는 것이니 원격수업 진행이 당장은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앞으로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토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며, "앞으로도 3개 단체가 어려운 시기지만 학생을 위해 여러 대안과 희망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제때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 도민들을 위해 긴급복지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 간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위기도민 6만여 가구에게 긴급 생계비로 총 540억 원을 지원한다. 긴급복지 사업은 화재, 재난, 실직 등의 이유로 일시적 위기에 빠진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최근 기존 긴급복지 사업에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가구를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중위소득 75%(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356만2천 원, 재산 기준 시 지역 1억6천만 원 이하, 군 지역 1억3천6백만 원 이하)이면서 ▲코로나 여파로 인해 1개월 이상 소득이 단절된 임시, 일용직 ▲최근 1개월 매출이 이전 동기 대비 25% 이상 감소한 간이과세 소상공인(일반과세자는 50%) 및 소득상실 종사자 ▲코로나 관련 소득 감소로 월세 등 임차료 체납 가구 ▲기타 시장·군수가 코로나19 위기사유로 인정하는 경우 등은 긴급 생계비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이 되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생계비 123만 원을 지원받는다. 경기도형 긴급복지는 정부의 긴급복지 기준을 초과하는 중위소득 90%(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27만 원, 재산 기준 시 지역 2억8천4백만 원 이하, 군 지역 1억8천7백만 원 이하)까지 생계비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지원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경기도콜센터(031-120)와 주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담당부서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제보할 수도 있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처했는데도 소득 기준을 이유로 지원을 못 받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추가로 지원계획을 마련했다”며 “위기도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긴급복지’와 관련, 현장 지원 업무 과부하에 따른 도민 불편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코로나19 읍·면·동 복지지원 일자리’ 사업도 같이 추진한다. ‘코로나19 읍·면·동 복지지원 일자리’에 채용된 인원은 민원 현장에 서 코로나19 대응 복지행정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각 시·군 홈페이지와 담당 부서를 통해 채용절차 및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 지원본부 유튜브 방송 채널 ‘원곡클라스’를 개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관련한 재난상황 등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방송 채널 ‘원곡클라스’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5개국 8만8천여 명의 외국인주민이 거주하는 안산시는 코로나19 국가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청사 개방을 제한(전화 상담만 가능)하고 외국인 지원 관련 각종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방문민원상담 및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이 중단돼 불편을 겪고 있는 외국인주민에게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한국어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 등 외국인 대상 지원사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원곡클라스’ 유튜브 방송을 개설했다. 원곡클라스는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주민을 배려해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청년인턴으로 근무 중인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지원을 받아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통역도 이뤄진다. 지난달 31일 게재된 원곡클라스 제1편은 국내 코로나19의 심각성과 확산 방지를 위한 단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 안내와 함께 잠정 중단된 사회통합프로그램의 향후 학사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운영하는 지구촌 생활체육 교실 등 교육영상을 원곡클라스에 게재해 온라인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곡클라스 유튜브 방송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뚫어주는 소통 채널이 되길 바란다”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7천200개를 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7천200개를 전해왔다고 7일 밝혔다. 면 마스크는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자원봉사자 390여명의 도움으로 제작한 것으로, 성인용 7천개·어린이용 200개 등 교체형 필터 2장씩과 함께 모두 7천200개가 전달됐다. 관내 5개 자원봉사단체(안산시흥맘모여라, 자원봉사 아카데미 2기·4기, 안산V나들목카페지기, 엄마사랑)의 성금 600만원과 ㈜방림에서 마스크 원단 1천176마, 사회적기업 ㈜꿈이있는일터에서 마스크 필터 2천장 등을 후원받아 자원봉사센터와 여성비전센터 내 작업장과 안산시세탁소협회·한복협회·체육회, 재봉틀을 소지한 개인 자원봉사자의 재능봉사 등의 소중한 땀방울이 담겨있다. 면 마스크는 세탁해 재사용이 가능하며, 내부에 필터를 교체할 수 있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윤화섭 안산시장, 홍희성 자원봉사센터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가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동참에 대한 논의와 함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시의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정책 등을 공유했다. 홍희성 이사장은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재사용 가능한 면 마스크로 마스크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 준 지역 내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 지속적인 지역사회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의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정책이 시민들께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는 청소년 쉼터, 사할린영주귀국동포 어르신, 25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과 일선 현장 근무자 등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선별진료소 5개소 의료진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방역활동 참여 자원봉사자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수제 생강청 나눔, 가정에서도 손쉽게 면 마스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ansan1365.or.kr)에 수제 면 마스크 만들기 동영상 홍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맞춰 코로나바이러스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맞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실시 중인 시의 방역조치를 늘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지역사회 감염 등을 위해 이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했으나, 해외 유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달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했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 교회와 체육시설, 유흥업소 등 운영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 요청과 시설점검도 연장 실시한다. 아울러 고위험 집단인 요양병원, 정신병원, 종교시설 등의 방역책임자 지정 등 집단 방역체계 구축과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 초기부터 조기에 찾아내는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한다. 특히 최근 늘어난 해외유입자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안전보호앱 모니터링 등을 통한 자가격리자 관리를 철저히 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12일부터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외국인지원본부를 통해 시민과 사업주를 위한 방역물품 무상지원을 통해 시민의 자율 방역을 돕고 있다. 현재까지 방역물품 무상지원 사업을 통해 소독용 분무기 2천800대를 지원했으며, 59톤의 소독약을 9천명의 시민에게 제공해 집과 가게에서 자발적인 방역을 하도록 도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이 겪는 피로감과 무력감,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돼야 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시민들이 언제든 주변을 소독할 수 있도록 방역물품의 무상지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읍 이름을 밝히지 않는 주민이 편지와 함께 직접 만든 마스크 48개를 후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화성시 곳곳에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려는 후원과 봉사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남양읍에서는 이름을 밝히지 않는 주민이 행정복지센터에 ‘많은 양이 아니라서 죄송하다’라는 편지와 함께 직접 만든 마스크 48개를 후원했다. 앞서 이 주민은 지난달에도 두 번에 걸쳐 총 206개의 마스크를 후원했다. 같은 날 SC인터내셔날(주)에서는 화성상공회의소를 통해 일회용마스크 9천개를 후원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외국인 근로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팔타면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가 일회용 수제마스크 5천200매를 제작해 기부했으며, 동탄 3동 통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센터를 위해 센터 방문자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안내를 담당했다. 2일에는 관내 소재 대학인 신경대 총학생회 학생들과 화성시자율방제단, 시민봉사자 등 25명이 남양전통시장과 뉴타운 상가 소독을 실시했으며, 동탄4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만든 마스크 420매를 기부했다. 3일에는 기아자동차노동조합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천여만 원을 후원했으며, 향남읍에서는 익명의 주민이 백미 10kg 5포와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후원했다. ▲ 기아자동차노동조합에서 천여만 원을 후원 서철모 화성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과 기업, 단체들의 후원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에서도 행정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사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담철학관♬ 【오늘의운세 4월 3일 금요일 】 ▶자띠-기회는 반듯이온다 서둘지마라 안될시 쉬어가면 좋겠다 생각은 많으나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 작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축띠-급할수록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오늘 해야 할 일은 내일로 미룬다면 내일이 더 고달파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유를 가져라 때로는 천하태평도 나에게는 득이 될수도 있다 ▶인띠-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어려움은 툭툭 털어 버려라. 나에게는 소중한 가족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루를 보낸다면 뜻 깊은 날이된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가 되겠다 ▶묘띠- 오늘은 자기의 생활에 회의가 느껴지고 좌절감과 체념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날 수 있으니 여유를가지고 따뜻한차 한잔맛이며 휴식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일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진띠-뜻밖의 근심과 걱정이 늘어난다. 단, 금전적인 문제는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조만간 금전문제를 해결할 운이 나타난다 될 수 있으면 소극적인 자세로 관망하면서 기다리면좋겠다 ▶사띠- 팔고 사는 것을 마음 내키는 대로 진행해도 무방하다. 큰 이익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 대외적으론 안정을 이루지만 대내적으론 어렵다. 하겠다 ▶오띠-실패했던 일을 다시 하면 성공하리라. 일으로 만나는 여자라면 불편하고 피로를 가져다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곧 주위의 도움을 얻어 길운이 감도는 운기좋은 날여성은 피하라 ▶미띠- 처음 계획했던 목적지가 좋다. 의견이 분분하더라도 처음 정한 곳으로 결정한다면 별다른 사고 없이 잘 진행될 것이지만 부모와 자식 간에 의견충돌이 생기는 운이다. 대화로 푸는것 좋겠다 ▶신띠-며느리는 시어머니와 의견이 상충되니 자기 주장을 내세우면 곤란 숨겨 논 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으니 많은 조심을 해야된다 욕심과 욕망은 무조건 버려라 그것으로 인하여 해가 될까 두렵다 ▶유띠- 자기를 억제하지 못해 폭언이나 폭행 등으로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돈 쓸 일이 생기니 자중하고 특히 운전을 조심해야 된다 좋지않은 운에는 반듯이 흉사가 따르니 매사 조심을 요함 ▶술띠-사업하려는 사람은 새로운 거래쳐을 얻고 사업장은 재화가 활발해 지고 매출액이 늘고 많은 거래처가 생기며 좋은 날이다 하지만 서두르지 마라. 급한 마음에 일을 더욱 망치게 할 수 있다 ▶해띠-계획하는 일이 좋은 때를 만나 개화를 한다. 모든 일이 순조로워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가 있다 그 동안 노력했던 일들의 결실이 찿아 오는운 순수한 마음이 땡 길때 기회를 잡으면 좋겠다 ▶자료제공: 소담철학관【예약상담환영 ☏ 031-357-8866】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준치의 7만 배가 넘는 페놀을 함유한 폐수를 기계고장을 이유로 우수관에 유출시키는 등 불법으로 폐수를 처리한 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2주간 한국수자원공사,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시흥, 안산 지역 주요 하천 내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한 12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대면방식의 지도점검을 순찰·감시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점검은 반월․시화 산단 내 하천 우수토구를 시작으로 도로 맨홀을 거쳐 사업장 내 맨홀까지 순찰하는 역추적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1건 ▲폐수무단유출 5건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7건 ▲공공수역 수질오염 1건 등 12개 업체에서 14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위반사례를 보면, 시화산단 소재 A업체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인 페놀이 기준치의 7만 배가 넘게 함유된 폐수를 기계고장을 이유로 우수관에 유출했으며, 도금업체인 B사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인 6가 크롬이 함유된 폐수를 저장조 밖으로 유출했다. 이밖에도 미신고 세척시설을 운영하거나 기준치의 18배를 초과한 총인이 담긴 폐수를 무단 방류한 기업도 적발됐다. 도는 14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총 사용중지(1곳), 조업정지(7곳), 개선명령(5곳) 등의 처분을 내리고, 폐수무단유출 등 3건(병과)의 중대 위반사항은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한편, 도는 조사와 함께 노후 하수관 손상 등 구조적 문제에 따른 유출 의심지점에 대해 굴삭기, CCTV 등의 장비를 동원해 사업장·도로 굴착, 불명배관 폐쇄, 하수관 교체, 불명폐수 수거작업 등 근본적 개선 조치도 병행했다. 강중호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19 사태를 틈타 환경감시가 소홀해 질 수 있는 부분을 대비하고자 사람 간 대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별점검과 공공수역 감시를 통해 사업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동산교회=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일 안산동산교회로부터 성금 2천500만원을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기가정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1979년 설립된 안산동산교회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회’ 등 3대 비전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공동체를 목표로 목회와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지역에 1억 원을 기부하고 재정사정 등이 영세한 관내 교회 25개소에 100만원씩 총 2천5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성겸 담임목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 좌측(윤화섭 안산시장) 우측(김성겸 목사 안산동산교회) 김성겸 안산동산교회 목사는 “안산동산교회는 셀 공동체를 기반으로 예배하고 교제하며 함께 걸어가는 예배자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코이노니아(Koinonia) 사랑을 누리고 나누는 길을 걷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관심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하나님의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안산화폐 다온 10% 특별혜택 이벤트를 7월까지 연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시국을 극복하고 침체된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안산화폐 다온 10% 특별혜택 이벤트를 7월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만 10% 특별혜택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액 감소 등 피해가 발생, 침체된 소비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계속 연장하고 있다. 전날 윤화섭 안산시장은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유튜브 생방송을 이용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안산시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윤 시장은 코로나 사태로 위기에 빠진 시민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국·도비 매칭 사업 지원방안의 하나로 다온 발행액을 당초 300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7월까지 10% 특별혜택 이벤트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272억 원이 판매된 다온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3배 이상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이용 시민이 늘어나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 들어 다온의 판매액이 급증하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바라며, 다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관내 주민등록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일 발표했다. 경기도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하면 오산시민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재난기본소득으로 1인당 20만원씩 받게 된다. 오산시가 시민 23만 여명에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에 필요한 재원은 약 240억원이며, 국가재난기본소득 도입에 따른 오산시 부담액 약 60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의 재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재난기본소득의 재원은 강도 높은 세출예산구조 조정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며, 신속한 지급을 위해 긴급 추경 안을 편성해 4월중 시의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재난기본소득 지급시기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안내하겠다고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산시 소득과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안산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소득과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안산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가 지방 분담을 요청한 긴급재난지원금의 20%도 전액 시비로 부담한다.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4인 가구는 안산시 60만원, 정부 80만원, 경기도 40만원 등 모두 180만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에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등까지 모두 2천800억 원 규모의 유동자금이 일시에 풀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일 시청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시비 1천100억 원 등을 투입하는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안산시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계획’을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등으로 소비가 줄면서 지역경제는 고사위기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과감하고도 비상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1인당 10만원씩…외국인은 7만원 시는 7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산시민 모두에게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을 긴급 수혈한다. 나이, 직업, 소득, 국적과 상관없이 1인당 10만원씩 지급할 방침이며, 전국 최초로 외국인 주민(등록 외국인·외국국적동포)에게는 7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2월 대한민국 최초로 문화와 민족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도시로 평가받아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에 지정된 데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도시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행정안전부 보통교부세 수요금액 산정 시 외국인의 경우 내국인의 70% 수준으로 산정하는 것을 고려해 결정했다. 지급 대상자는 2일 0시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외국인 등록 또는 국내거소 신고가 된 74만여 명으로 수령 때까지 지속해서 등록을 유지하는 시민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급 방법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자금이 흐르도록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달 중 개최 예정인 안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면 바로 추진하며, 구체적인 지급 방안, 신청 시기 등은 조만간 결정해 안내할 방침이다.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10만원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으며,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도 함께 수령할 수 있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해 정부가 80%를 부담하고, 20%는 지방에서 부담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는 기본소득형 사업으로 대체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시는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범정부 정책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무를 소홀히 할 수 없다고 판단해 288억 원을 투입해 나머지 20%를 채운다. 이에 따라 시가 지원하는 713억 원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천439억 원(시 예산 288억 포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651억 원 등 모두 2천800억 원이 안산시 골목상권에 일시적으로 풀리면서 활기를 띨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민생경제 활성화 위해 총력 시는 생활안정지원금 713억 원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288억 원을 포함, 모두 1천534억 원을 2회 추경 예산으로 편성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투입한다. 이 가운데 시비만 1천100억 원에 이른다. 추경안에는 생활안정지원금과 별도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책도 담긴다. 안산시의 경제동맥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융자를 1천200억 원에서 1천500억 원으로 300억 추가 시행하며, 소상공인 이자차액 보전율 및 보증수수료 지원을 통해 사실상 무이자 대출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3개월 동안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상수도 요금을 3개월 동안 최대 전액까지 감면, 모두 99억 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사태로 휴관에 들어간 직업재활시설 근로자 장애인의 급여와 운영비를 각각 50%씩 지원해 생계를 돕고 안산화폐 다온 발행액을 기존 300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확대, 1월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10% 특별 인센티브도 7월까지 연장한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 가정 등 취약계층 2만1천 가구 등에는 179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117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유치원 휴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아동을 돕는다. 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입하는 막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징수한 시화호 송전탑 공유수면 점용료 등 세외수입 100억 원, 인건비와 수당, 국외연수 및 축제성 경비, 보도블록 교체비 등 시급하지 않은 경상비를 감액해 시비 1천100억 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든 재원은 빚을 지지 않고, 재난기금 등도 손대지 않고 오롯이 긴축재정을 통한 세출구조조정으로 마련한다는 윤 시장의 의지다. 이는 전국 최초 사례로 평가받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금 겪고 있는 시련과 역경을 고난이 아니라, 우리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전진의 동력으로 만들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면 삶의 안정을 되찾는 희망의 날이 다가오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남녀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을 수제 마스크 5000개 만들기’ 릴레이에 돌입후 수제 마스크 만들기 제작에 들어 같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5일 팔탄면사무소 남녀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을 주축으로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각 단체 회원들이 모여 ‘수제 마스크 5000개 만들기’ 릴레이에 돌입후 수제 마스크 만들기 제작에 들어 갔다 . 팔탄면 사회단체협의회는 전 국민이 코로나19에 고통 받고 있는 이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팔탄면 기관 사회단체 협의회가 ㅡ 한편 1일, 김두철 팔탄면장은 팔탄면 34개 리 마을을 대표하여 팔탄면 이장단 (조중형 협의회장) 에게 지역 봉사단 ,독지가들이 후원한 기금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수재 면 마스크를 지난 일주일동안 정성껏 만든 면마스크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수제 마스크 5000개 기증식에는 팔탄면 기관 사회단체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전달받고 있다 기증식에는 송옥주(더불어민주당, 화성갑)후보,가 바쁜 선거운동 기간인데도 관내(팔탄면 사회단체 회원)분들이 지난 25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면 마스크 만들기 봉사에 여념이 없는 곳을 찾아 봉사자분들과 함께 면 마스크 만드는 시간을 함께 가졌고 기증식에는 오진택도의원 외 최청환 ,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참석하여 수제 마스크 만들기 완제품 전달식에 참관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 의원은 지난 며칠 동안 함께 동참한 팔탄면 기관 사회단체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팔탄면 34개 리 마을 주민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서로 상생하는 팔탄면 전 지역 주민들의 열정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증 전달식이 끝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 마을별로 산불 예방 방송 및 집중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 고 했다 한편 기증 전달식이 끝나고 특히 산림 내 소각행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마을별로 산불 예방 방송 및 집중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 말했다. 이어 화성시 팔탄면 (김두철,면장)은 “청명·한식 전후로 논·밭두렁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 대형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며 “소중한 산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