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다사랑공동체가 세계 여성의날(3월 8일)을 맞이해 3월 6일 여성용품(바디크림 외8종) 200박스(2,700만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의왕시에 기탁했다. 다사랑공동체의 이번 기부는 지난 2월 생필품 꾸러미 150박스(2,340만원 상당) 기부에 이은 두 번째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동절기 과수원 예찰을 실시하고 감염주 발견 시 신속한 매몰 등 선제적인 제거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주요 과수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국가관리 병해로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예찰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수화상병 방제는 평상시 예찰을 통해 감염주를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특히 사전제거는 월동기 예찰 과정에서 감염주를 발견해 제거함으로써 생육기 확산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예찰과 신속한 방제 조치를 통해 과수화상병 확산을 예방하고 농가 대상 안내와 교육을 강화해 병해 관리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매우 중요한 병해인 만큼 예찰과 감염주 제거 등 선제적인 방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농가에서도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 논산시가 조성한 ‘양촌어린이집 나눔숲’이 전국 녹색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사업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한 이번 평가는 녹색자금이 투입된 전국 각지의 사업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논산시는 ‘취약지역 녹색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복권 기금 2억 1천 8백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양촌어린이집 나눔숲은 약 1,700㎡ 규모로 지난 2025년 10월 준공했다. 생활권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인근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녹색 쉼터로 조성됐다. 소나무, 느티나무, 겹벚나무 등 여러 수종의 수목들을 식재해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숲 속에서의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복권 기금으로 조성된 양촌어린이집 나눔숲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동시에 지역 내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nbs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4일 제334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질의에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수요조사 결과 및 시범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당시 서울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운영률이 고작 3%에 머문다는 지적에 따른 후속 검토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운영 수요조사 결과보고’에 따르면 공립유치원에서 통학버스를 운영하지 않는 주요 사유로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에 대한 부담’이 약 57%를 차지해, 안전 문제가 핵심적인 제약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승하차·정차 공간 및 교통 여건’ 역시 약 53%로 집계돼 통학버스 운영의 또 다른 제약 요인으로 확인됐다. 과반의 공립유치원은 통학버스 운영 방식으로 교육청 통합계약과 개별운영이 합쳐진 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정산은 교육청 및 지역 지원청이, 노선·배차는 개별 유치원이 업체와 협의하여 수행하는 방식이다. 통학버스 시범 운영과 관련하여 참여 의향이 있는 공립유치원은 34개원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는 조사 대상이 유치원장 및 교사 등 내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이 여전히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4일 제334회 임시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의 분산에너지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계획을 집중적으로 따지며 “업무보고 내용은 전력 자립 기반 강화, 시민 참여 확대 등 원론적인 표현만 있을 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나 정책 방향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이후에도 서울시의 대응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둘러싼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이 의원은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가 2025년 1,610MW에서 2026년 152MW, 2027년 226MW로 제시돼 있어 사업 규모가 오히려 대폭 축소되는 것처럼 보인다”며 “10년 누적 실적과 단년도 목표를 동일한 기준으로 혼재해 제시함으로써 정책 성과를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같은 방식은 정책의 실질적인 진전 여부를 가리게 만들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장애인 등 1,300여 명의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해 온 가운데 올해도 취약계층 180명의 건강을 챙긴다. 올해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130명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 장애인 50명, 총 1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 비용이 드는 항목(14~17종)에 대한 검진이 무료로 제공되며, 오는 6월까지 ▴광화문 ▴여의도 ▴강남에 위치한 KMI 서울센터 총 3개소에서 진행된다. 지원 대상자들은 기초 검사를 비롯해 초음파 검사, 정신·인지기능 평가까지 포함된 ‘화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받게 된다. KMI ‘화이트 프로그램’은 신체 전반의 상태 체크는 물론 흉부 X선, 동맥경화, 골밀도, 복부·갑상선 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모두 포함한다. 또 성별에 따른 특화 검사(유방암 검사, 자궁·전립선 초음파 등)와 마음 검진도 제공된다. 재단과 KMI는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한 ‘2026 천안시 C-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소노벨 천안에서 관내 중소기업 34개사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유망 4개국 바이어 15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천안시가 해외 유망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지역 기업과 매칭하는 첫 공식 행사로, 총 8회차에 걸친 집중 상담을 통해 124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코스메틱업체인 ㈜에이비가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1,000달러 규모의 실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밖에도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은 관내 14개 기업은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총 104만 6,000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철저한 시장성 평가와 품목 매칭을 실시했다. 상담장 내에는 별도의 제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바이어들이 직접 물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 통역 지원은 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가 아산시와 손잡고 국토교통부 주관 ‘K-AI 특화시범도시’ 조성사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오세현 아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특화 시범도시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인공지능 전환(AX) 기조에 맞춰 양 시의 공동 생활권 기반을 활용, 충청권의 강력한 AI 혁신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천안시는 아산시와 도시통합관제센터를 공동 운영 중인 상생 모델을 바탕으로 이번 공모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국토부의 ‘K-AI 특화시범도시’는 2030년까지 △GPU·NPU를 탑재한 ‘도시지능센터’ 구축 △지능형 SOC 등 AI 기반시설 확충 △기존 인프라(교통·안전·행정)의 AI 고도화 △실증 플랫폼인 ‘AI 빌리지’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천안시는 아산과 이미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내 도시통합관제센터를 공동 운영하는 등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온 만큼, 이번 공모에서도 공동 대응을 통해 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여지사(지사장 서민식)가 부여군을 응원하기 위해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공공기관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며,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민식 지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군민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부금이 군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나눔에 앞장서 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여지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상생 협력을 핵심 가치로 삼아,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3월부터 굿뜨래페이 평시 인센티브(할인율)를 기존 10%에서 12%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에서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원이 강화됨에 따라 확보한 국비를 반영해 혜택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 상권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부여군은 지난 2월 설 명절을 맞아 한시적으로 구매 한도 200만 원, 할인율 15%를 적용해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은 3월부터 구매 한도는 100만 원으로 조정하되 할인율을 12%로 상향해 특정 큰 액수 구매자에게 혜택이 집중되는 것을 완화하고 더 많은 군민이 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굿뜨래페이는 군민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오는 3월 28일 예당전국낚시대회장에서 ‘제21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예당전국낚시대회는 전국의 낚시 동호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민물낚시대회로 국민의 레저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3월 9일부터 3월 26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접수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예당내수면어업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다. 대회 시상은 1위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이 수여되며, 이와 함께 여자우수상, 최대어상, 외래어종 퇴치상, 최고령상, 원거리상 등 다양한 특별상이 마련된다. 또한 시상 외에도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중식을 제공하며 광시한우 구이 시식코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예당호를 배경으로 한 무빙보트 수상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문화재단은 강원을 대표할 창작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6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사업(1년차)' 공모 접수를 9일부터 시작한다.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강원의 문화자원과 지역 이슈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 기획·개발되고 발표를 거쳐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단계형 다년 지원사업이다. 예술계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예술가를 전폭적으로 후원했던 ‘메디치 가문’에 비유될 만큼,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3년차를 맞이한 기존 사업들이 ‘작품 발표’를 넘어 ‘확장 단계’로 진입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현장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은‘개발-발표-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구조의 성과가 현장에서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공모는 3단계 지원 구조 중 첫 단계(1년차)로, 예술 창작의 기획 및 개발 단계를 집중 지원한다. 선정된 예술가 및 단체는 강원의 문화자원과 지역성을 반영한 작품 기획을 바탕으로 자료조사와 시범 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 고속도로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첨단 그래픽처리장치를 확보ㆍ구축ㆍ운영할 민간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기업 공모를 진행한다. 인공지능 시대의 두뇌라 불리는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추론하는 데 필수적인 연산 자원이다. 최근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이 고도화됨에 따라 그래픽 처리 장치(GPU)는 단순한 하드웨어를 넘어 국가의 인공지능 경쟁력과 기술 주권을 결정짓는 전략 자산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고가의 도입 비용 때문에 민간에서는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기에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1.4조 원으로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1.3만 장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2.08조 원 규모의 마중물 투자로 민간의 인공지능 도전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공모는 3월 12일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12일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중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남테크노파크, KT와 ‘충청권 제조 AX 생태계 조성과 제조혁신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청권역 스마트그린산단 중심의 제조산업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확산과 제조 AX 신규 사업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그리고 유관기관 간 AX 얼라이언스 구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충북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 KT가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충청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 수요에 공동 대응하고, 제조 AX 관련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기획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교류를 넘어, 충청권 제조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제조 AX 협력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제조기업 지원, 실증모델 발굴, 기술확산, 공동사업 기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수량 감소와 미질 저하의 주범인 ‘깨씨무늬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규산질 비료의 적기 살포와 철저한 토양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벼 생육 후기 고온 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깨씨무늬병 발생 빈도가 급증하고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깨씨무늬병은 주로 토양 양분이 소모된 노후화된 논이나 모래질 토양에서 벼의 초세(풀의 기운)가 약해질 때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병에 걸리면 초기에는 잎에 암갈색의 작은 타원형 반점이 나타나며, 증상이 심해지면 잎 전체가 누렇게 말라 죽어 광합성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는 결국 쌀알이 제대로 차지 않는 등숙 불량으로 이어져 쌀 품질과 수확량을 동시에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최우선 대응 전략은 논갈이 전인 3월부터 4월 중순 사이에 규산질 비료를 살포하는 것이다. 규산은 벼의 세포벽을 강화해 병원균의 침투를 물리적으로 저지하는 '천연 갑옷'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벼의 줄기를 빳빳하게 세워 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