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이 이어지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연휴 기간에도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해 위기 청소년 상담과 발견·구조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의 일상 고민을 비롯해 정서적 어려움, 학업 중단,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가출 등 전 분야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청소년 상담복지 실무경력이 있는 전문 상담사가 365일 24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가출 등으로 갈 곳 없는 청소년이 상담을 요청하거나 긴급 신고·구조가 필요한 경우 즉시 개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관련 기관에 연계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청소년뿐 아니라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도 언제든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30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기억의 숲을 주제로 ‘우리 숲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숲 페스타’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산림문화 확산 사업으로 숲을 매개로 국민들에게 산림문화·예술의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예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되어 자립청년, 장애인 등의 문화예술인이 참여했다. 행사는 숲속 치매안심학교 노인과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 전통 국악 ▲ 퓨전 국악 ▲ 장애인 청소년 색소폰 연주 ▲ 장애인 무용팀 꿈자랑단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나주 전통염색 공예품, 지역특산물 부스를 비롯하여 국립세종수목원의 반려식물 클리닉 상담도 진행되어 생활 속 산림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계층이 빚어낸 문화예술 공연으로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했길 바란다”라며, “산림문화 확산을 통해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전력과 전국전력노동조합이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과 최연순 전력노조 수석부위원장은 9월 30일(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무등육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농산물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추가로 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에도 노사합동으로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한전은 9월 8일(월)부터 10월 2일(목)까지 4주간을 ‘추석 명절 집중 봉사활동 기간’으로 지정했다. 전국 304개 한전 사회봉사단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 등을 활용해 생필품 기부와 전기설비 점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전은 올해 발생한 대형 산불과 극한 호우 피해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했다. 실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직원 11,700여명(산불 2,700명·호우 9,000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되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조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전력그룹사와 함께 성금 19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목포상공회의소는 한국에너지공단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기업재생에너지원사업’의 지역거점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전라남도 서남권 지역의 재생에너지 확산과 기업의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목포상공회의소는 향후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태양광, 풍력,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하고,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위한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국가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지역거점센터 선정된 목포상공회의소에서는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재생에너지 컨설팅 제공은 물론 지역 내 재생에너지 공급자와 수요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여 탈탄소시대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전환으로 전국적인 재생에너지 확산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목포상공회의소 정현택 회장은 “이번 지정은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해제용학복지센터와 엔젤그린케어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에는 이호성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함께했으며 시설에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호성 의장은“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했다”며“앞으로도 군의회가 지역의 복지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지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남군의회 이성옥 의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에서 열리는‘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이 의장은“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전남의 풍부한 먹거리와 우수한 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해남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응원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해남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풍부한 식재료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금일 마감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T2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 사업제안서 접수 결과 라이브네이션 엔테테인먼트(주)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단독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라이브네이션코리아를 포함한 4개 기업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했지만 최종적으로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사업제안서가 단독으로 접수되면 10월 GH가 구성하는 평가위원회의 절대평가를 거쳐 △개발계획(300점) △사업수행능력(470점) △운영관리계획(230점) 등 총 1,000점 만점 중 850점 이상 획득 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 평가위원은 도시, 건축, 재무회계, 문화·콘텐츠 등 12명이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주)는 글로벌 아티스트 투어 콘서트, 티켓판매(Ticketmaster),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제공, ‘24년 기준 매출 33조에 이르는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독보적인 1위로 평가받는 회사이다. 자회사인 라이브네이션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담양이 갖고 있는 멋과 가치를 잘 살려 ‘대한민국 체류관광혁신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담양리조트 송강홀에서 열린 담양군 정책비전투어에서 “지금이 바로 담양이 남도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기회”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정책비전투어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정철원 담양군수, 박종원·이규현 전남도의원,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철원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정책비전투어가 전남도와 담양군이 함께 미래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담양군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통해 더 큰 담양을 실현할 때”라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에서 “담양군은 전남 곳곳에 생명과 문화를 전하는 영산강의 발원지로 자연은 물론, 역사, 음식 등 뭐 하나 빼놓을 게 없는 특별한 고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국 최대 대나무 군락지인 죽녹원과 조선 민간정원의 백미로 꼽히는 소쇄원, 명옥헌 원림 등 국보급 정원자산을 바탕으로 정원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30일 막을 내렸다.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 올해 박람회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란 주제로 열렸다. 전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통합의학박람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박람회는 전국 70여 개의 대학병원, 의료기관, 기업 등이 참여했다. 통합의학적 상담과 진료뿐만 아니라, 심신을 재충전하도록 한층 강화된 다채로운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해외 의료기관 유치 확대, 노벨문학도시 관련 콘텐츠 추가, 박람회장 외부 치유와 체험공간 조성 등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전시관은 테마별로 구분해 6개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주제관에선 역대 박람회 히스토리, 미디어아트, 명사 초청 건강 강좌와 토크 콘서트, 장흥 출신 문인 작품 전시가 열렸다. 통합의학관은 양·한방 통합의학 진료체험, 곰팡이균 검사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진행됐다. 싱잉볼, 컬러, 아로마, 티 테라피 등 특별한 체험을 할수 있는 웰니스 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지난 27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화순군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두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뽑은 지역 청소년 30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체험은 갯벌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조개 채집 등 다양한 현장 활동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였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우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갯벌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면서,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 김〇〇 학생(〇〇중 2학년)은 “갯벌에서 직접 조개를 잡아보니 책에서만 보던 것과 달라 신기했고, 환경을 더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지난 29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화순읍정수장에서 “밀폐공간 질식 사고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순군 상하수도사업소, 화순소방서, 동복 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밀폐공간 내 질식 사고, 응급처치 교육훈련 등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최초 발견자 신고 요령 ▲고위험 밀폐공간 현지 적응훈련 ▲질식 사고 가상 시나리오별 구조 기법 ▲응급처치 교육 5개 분야에 집중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컨설팅을 통해 유해가스 위험성과 안전관리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훈련 과정에서는 가스 측정기 사용법, 응급처치 교육 등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향상했다. 이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초기대응이 늦어질수록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의식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화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장학회(이사장 구복규)는 지난 29일 재성남화순군민회(회장 김용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재)장학금 100만 원과 양말 750켤레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조손가정 학생과 저소득·차상위계층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도움이 될 양말까지 함께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김용권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고향 화순의 미래를 밝히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재성남화순군민회는 화순을 고향으로 둔 성남시 및 인근 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다.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 발전에 공헌하며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회원들은 평소 고향사랑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회원들의 뜻을 모아 내년부터는 매년 화순군에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구복규 화순장학회 이사장은 “재성남화순군민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일 소방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명절 분위기 정착을 목표로 ▲ 소방관서별 명절 청렴 시책 추진 독려 ▲ 명절 관련 청탁금지법 규정 안내 ▲ 청사 외부 전광판 홍보▲ 청렴주의보 문자메시지 발송 ▲ 청렴 간식 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조직의 리더인 관서장급 간부들이 참여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특히, 기존 직원 중심의 청렴 캠페인에 더해 고위직 간부들이 동참함으로써 부패행위 발생을 방지하고 공직윤리 확립에 대한 조직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굳건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5〜28일 4일간 일본 아이치현 국제전시장(Aichi Sky Expo)에서 열린 '투어리즘 EXPO 재팬 2025 아이치·주부호쿠리쿠'에 참가해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현지에 적극 소개했다. 일본관광진흥협회와 일본여행업협회, 일본정부관광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본 최대 규모의 관광전시회로,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관광 홍보를 통해 일본 관광객을 도내에 유치하고자 참여했다. 도는 25∼26일 현지 관광업계 대면 세일즈콜과 MICE 세미나 등에 참여하여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관계망(네트워크)을 강화하고 상품개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내년에 개최되는 태안원예치유박람회 등 도 주요행사를 적극 소개하고 연계 관광코스 구성에 박차를 가했다. 아울러 27∼28일 내장객 대상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충남관광 스테이지 설명회 △충남관광 홍보영상 상영 △홍보책자 및 리플릿 배포 △ SNS 팔로우 스탬프 랠리 이벤트 △충남관광 기념품 제공 등을 진행해 현지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도 관계자는 "약 10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의회는 2025년 제2회 도의회 공무원 전입 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행정(일반행정)·전산·속기 등 3개 직렬에서 총 7명의 일반직 공무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입시험은 7급 및 8급 지방직 또는 국가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원서 접수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전형은 ▲1차 필기시험 ▲2차 인성검사 ▲3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내년 1월 초 최종 전입 인사발령이 이뤄질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번 전입 시험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여 도민 중심의 의정 지원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타 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공무원들이 합류함으로써 의회사무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균 의장은 “도의회의 인사권 독립은 도민을 위한 책임 강화의 출발점이었다”며 “이번 전입 시험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의정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근무 환경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많은 공무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응시 자격, 제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