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관내 초등 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난독·난산 지도 ’ 직무연수 과정 15차시를 운영한다.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난독·난산 개념 이해, ▲디지털 기반 진단 및 지도 방법, ▲학급 내 지도 사례 공유 및 수퍼비전 등을 다루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특수 요인으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사의 전문적 기초학력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에는 안산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초학력 지도 전문가 과정 연수 운영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강의를 맡아 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교사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교사들의 전문성이 곧 학생의 배움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과 지역사회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6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돌봄 환경과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돌봄 및 교육 자원 공유 ▲지역 연계망 강화 ▲위기 아동·청소년 발굴 및 지원 등 유기적인 연대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광교청소년청년센터 관장,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총 4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기관의 운영 방향과 협업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광교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여,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직원 및 단체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화단에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손바닥정원에 대한 보식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 동안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영산홍, 꽃잔디, 구절초 등의 다년생 초화를 심어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최봉삼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정성껏 가꾼 화단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다 함께 조성한 정원이 주민들께 작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원 조성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손바닥정원이 모두의 정성이 모인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와 지원을 통해 오래도록 잘 가꿔나겠다”라고 밝혔다. 세류3동은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주기적인 관수를 통해 정원 유지,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6월 10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하상동과 하중동에 위치한 주요 문화유산을 방문하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지난해 연성문화제 및 강희맹선생 탄신 600주년 기념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봉관 위원장의 행정사무감사 실시 선언과 증인 선서 이후, 강희맹선생신도비와 관곡지를 차례로 방문하여 문화예술과장으로부터 기념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성과와 문제점을 보고받았다. 현장을 직접 점검한 위원들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기념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실행,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살피며,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전략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봉관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실효성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오산오색시장상인회는 지난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산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35명을 오색시장에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특히, 6월 6일 현충일이 ‘야맥축제’ 기간과 겹치는 점을 고려해, 유공자와 가족들을 초청하여 축제의 취지를 공유하고 함께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은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오산오색시장에서 개최 중인 야맥축제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현 오산오색시장상인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경건한 마음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충일과 야맥축제가 함께하는 시기에 이번 초청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많은 시민들에게도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색시장을 방문한 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이번 초청을 통해 국가유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광업·제조업체 179개소를 대상으로 ‘광업·제조업 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에 따른 지정통계로, 광업 및 제조업 부문의 구조와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여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오산시 관내에 사업장이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체이며, 조사 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수입액, 영업비용 등 총 13개 항목이다. 조사는 전화 및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조사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병행하여 실시되며, 인터넷 조사는 7월 4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되며, 2025년 2월 최종 확정 후 국가통계포털(KOSIS)에 공표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 생산을 위해 조사에 성실히 응답해주시기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7월 4일까지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신규 농업 인력 육성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영농 기반 구축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는 제도로, 최대 3억 원의 농업창업자금과 최대 7천 5백만 원의 주택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10년 분할 상환이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1959. 1. 1. 이후 출생자)로 농업 관련 교육을 8시간 이수한 경우 지원 가능하며, 세부 요건은 신청 대상(귀농인,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에 따라 다르다. 신청은 화성시청 농업정책과(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99, 선주빌딩 3층)에 서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농업창업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김조향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문수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신안1)이 일부 전환사업에서 발생한 예산 집행 잔액의 불용 처리에 대한 불합리성을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5일부터 열린 제391회 제1차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일부 전환사업들이 불용 처리됨으로써 예산이 다른 사업에 투입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의 경우 농촌자원 복합 산업화 지원에서, 농업기술원의 경우 지역 활력화 작목기반 조성사업 등 일부 사업에서 불용액이 발생했다. 이에, 김문수 위원장은 “전환사업은 예산 규모가 제한돼 있는 만큼 사업이 추진되지 않을 경우, 타 사업의 예산 확보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한 "실효성 없는 예산은 도민의 부담만 키울 뿐이므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감시와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관내 점섬공원(상록구 일동 산103번지 일원)과 원고잔공원(단원구 고잔동 산82번지 일원)에 무장애 진입로 및 산책로 조성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데크길 조성 ▲노후한 침목계단 교체 ▲바닥포장 재정비 등을 포함하며 특별조정교부금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료됐다. 특히 산지형 공원 특성상 진입이 어려웠던 보행약자(장애인, 노인, 유모차 등)의 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무장애 데크길 조성이 핵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공원 이용에 불편을 느꼈던 시민들에게 한층 평등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 약자와 일반시민 모두가 공원을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을 대비한 유아-초등 연계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2025 이음교육 시범어린이집 및 어·초 마중교원 워크숍’을 권역별로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이음교육 시범운영의 핵심 지원 중 하나다. 지난 4일을 시작으로 11일, 13일, 18일 총 4회에 걸쳐 도내 시범어린이집 교사와 어·초 마중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어·초 마중교원’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이음교육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교원을 뜻한다. 유아를 반갑게 학교에서 맞이하고 어린이집으로 마중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유아 발달 특성과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초등학교 입학 시 성공적인 전이와 적응과정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워크숍은 구체적으로 ▲이음교육 추진 목적 및 마중교원 역할 이해 ▲유아·초등 교육과정 연계 방안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공동 실천 과제 도출 등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교사가 주체가 돼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유아 발달 특성을 고려한 초등학교와의 연계를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교원 간 협력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 아카데미’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가족센터에서 열린 첫 교육에는 시민참여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박은순 강사가 ‘성인지 감수성과 여성친화적 도시 환경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실생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달 24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시민참여단, 여성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성친화도시 정책 이해 ▲여성친화도시 의제 발굴 ▲현장 모니터링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활동 정리 및 평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여성친화환경 조성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개선 의견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정책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행정만으로 실현되기 어려운 만큼 시민의 목소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여성과 시민이 주도적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6월 9일 시청 본관 혁신토론2 회의실에서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현업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관련 주요 현안을 공유ㆍ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시 소속 현업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된 노사 협의기구로, 시는 매 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관련 정책을 심의ㆍ의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을 포함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산업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 현황을 공유하며 노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작업장 내 유해ㆍ위험 요인을 파악해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고위험 작업 현장 전문가 컨설팅 계획 등 근로자 건강관리와 안전보건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근로자 측 위원장인 오세용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시 부지부장은 “부시장을 비롯한 안전 부서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로자들도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계속 유지하도록 최선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한 달간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음 건강 회복 프로그램인 ‘도란도란 마음 톡톡 교육’을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보건소, 정왕보건지소, 장곡종합복지관 내 교육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정서적 지지 기반이 부족한 독거 어르신의 정신건강 회복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우울증 해소를 위한 건강 노래 부르기 ▲도구를 활용한 실버 건강 체조 ▲심신 안정을 위한 원예 테라피 ▲감정 표현을 위한 미술활동 등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과 심리적 안정, 사회적 소통을 아우르는 통합 돌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마음이 자주 가라앉았는데, 여기서 같이 웃고 움직이니 기운이 난다. 이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홀몸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위한 실질적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벼 재배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오늘 7월부터 관내에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무인항공기(무인헬기ㆍ드론)를 활용해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급속히 확산할 수 있는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등의 병해충을 중점적으로 방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방제 방식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무인항공기를 활용해 정밀한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방제에는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농업 환경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친환경 재배 농가 보호에도 힘쓸 방침이다. 항공방제는 시흥시 관내 벼 재배 지역 802.4헥타르(ha)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차수별 방제 일정 기간(7월 22일~7월 26일/8월 12일~8월 16일/9월 2일~9월 6일) 중 이틀간 진행된다. 시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일정과 구체적인 유의 사항을 농가에 미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익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항공방제는 병해충 밀도 확산을 막고, 농업인의 노동력을 덜어주는 중요한 사업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2025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수원이음 '꿈의 거래소: 상상력 마켓'의 결과 보고 축제를 6월 14일, 15일 본관 뒤편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꿈의 거래소: 상상력 마켓'은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자신의 꿈과 상상력을 펼쳐보는 진로 교육 프로젝트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사이 청소년 40명을 선발해 지난 4월 26일부터 6주간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콘텐츠, 공간 디자인, 작품 등을 직접 기획ˑ제작했다. 그 최종 결과물이 6월 14일( 그리고 15일 양일간 축제를 통해 공개된다. '꿈의 거래소: 상상력마켓'는 ‘축제’라는 포맷을 통해 참여 학생뿐 아니라 시민과 지역이 청소년의 교육을 함께 분담하고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축제 기획을 통해 정해진 직업이 아닌 다양한 직업을 직접 발굴해 봄으로 진정한 진로 모색에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미술관 방문객은 현장에서 ‘축제 화폐’에 자신들의 꿈을 담은 그림과 메시지를 그려 ‘꿈의 거래소 통장’과 교환한다. 6개의 상상 부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