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7일 팽성읍 객사 일원에서 개최한 전통문화 축제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을 시민과 외국인 등 1천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이를 콘텐츠화하여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130여 년 만에 부활한 조선시대 유교 의례 망궐례(望闕禮) 재현이 큰 호응을 얻었다. 팽성읍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현감과 관료, 수행원으로 분장해 읍내를 행진하는 ‘현감 행렬’과, 주민들이 손수 제작한 전통 복식을 입고 참여한 ‘바느질 부대’는 주민 주도형 축제의 상징성을 보여주었다. 행렬 중간에는 백성이 꽹과리를 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격쟁 장면이 즉흥 연극으로 펼쳐져 관람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태극취타대 공연, 전통무용, 민속놀이, 전통 복식 체험,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남녀노소와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임금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 다과 교육을 열어 명절의 풍요로움과 나눔의 의미를 군민과 함께 나눴다. 함평군은 30일 “‘한가위 담은 전통 다과 꾸러미 교육’이 군민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주민에게 전통 다과 제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화합과 전통 음식문화 계승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도음식연구소 이미자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전통 양갱과 송편, 유과, 약과 등 다양한 다과의 제조 방법과 조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다과를 만들고 꾸러미로 포장하며 정성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배우고, 정성껏 꾸러미 포장까지 하며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9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영통구민 화합 축제 한마당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등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현재까지의 성과 및 남은 4분기 영통구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영통발전연대 위원으로 김현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의 포부 및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영통발전연대는 지역의 작은 변화가 더 큰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남은 4분기에는 활동 범위를 넓혀, 영통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9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영통구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여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영통구 자율방범대는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들은 영통구 매탄3지대를 비롯해 5개 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해, 명절을 앞두고도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하는 대원분들 덕분에 영통구가 더욱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순찰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통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지난 27일 안양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모두를 위한 좋은돌봄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시에서 처음 열린 이 행사는 돌봄노동자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돌봄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축제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이재정 국회의원(안양시 동안구을), 이철우 안양시 장기요양기관연합회 회장, 어평숙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안양지회장, 정찬미 전국요양보호사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인사말 및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막식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서울지부의 난타 공연, 안양지회의 오카리나 연주, 느티나무 통기타 앙상블의 통기타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이어진 공식 개막식에서는 “돌봄은 존중받을 때 더 따뜻해집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드론을 통해 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천동을 방문해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친선결연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자연놀이교실 체험행사(감귤비누만들기)를 비롯하여 돈내코(원앙폭포)·한란전시관·영천동 마을 투어 등 지역탐방, 간담회 및 환영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지난해 체결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협약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0만 원,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50만 원을 각각 상호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양현아 부흥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천동과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해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관계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3년 친선결연을 맺은 이래 친선결연도시 교차 방문, 축제․행사 상호 홍보, 각종 정보 공유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번가 일대에서 ‘제3회 안양1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이 열린다. 30일 안양시에 따르면, 넘버원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끼와 열정을 쏟는다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축제이다. 동시에, 젊은 세대의 대표 문화공간이었던 만안구 안양1번가의 명성을 되살리고 활기를 더하기 위한 행사이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지역청년 및 안양1번가 번영회 등으로 구성된 안양일번가넘버원페스티벌축제위원회가 주관했다. 첫날인 17일 본공연은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에겐남, D.EL, 구해줘 등이 참여하는 엠지온스테이지(MZ On Stage), 싱어송라이터 두선정(DOO)의 넘버원라이브온(No.1 Live On)이 진행되며, 인플루언서 광토스(Kwang tos)가 진행하는 참여형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18일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넘버원골든벨을 시작으로 블라스트·유스(Youth) 등 대학생 동아리의 댄스공연과 랜덤플레이댄스가 진행되며 무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29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라온터에서 의왕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자발적 민간 사회안전망이다. 이번 총회는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4개의 분야로 구성된 하부지원단에서, 의왕시청소년지도자위원협의회를 비롯한 총 11개 기관과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운영 계획과 위기(가능)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1388 청소년지원단 우수 활동자 시상’과 관내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 돼 총회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했다. 김미선 의왕시 1388청소년지원단장(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장)은 “올해 1388청소년지원단이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장학금 마련 바자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뉴스인020 = 기자) 수원권선신협은 지난 29일,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차렵이불 18채를 전달했다. 수원권선신협은 10년 전 호매실동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명절 이웃나눔 사랑의 전달식 등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이불 △쌀 △마스크 △멀티포트 등 꾸준한 생활용품과 식품 후원을 통해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노인 및 중장년층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불을 구매하지 못하거나 교체 시기를 놓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해 관내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원권선신협 김현태 전무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지역주민분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의 추운 마음까지 헤아려 겨울난방 용품을 후원해주신 수원권선신협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탑동시민농장에서 '제8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주민주도형 행사로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지역발전 유공 주민 표창 시상 등 의식행사 △지역 예술인 초청공연 △단체 게임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됐다. 또한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 △각종 체험·홍보 부스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로 꾸려졌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공연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축제를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단체협의회는 오는 10일까지 '제4회 연무 감골축제'의 광교산 가요제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0월 24~25일 광교공원에서 열리는 감골축제는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연무동의 대표적인 마을 축제다. 축제 첫날인 24일 저녁에는 ‘감골 영화의 밤’으로 야외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5일(토)에는 광교산 가요제, 초청가수 무대, 경품 행사, 전시·체험 부스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광교산 가요제는 10월 17일 예비 심사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감골 축제는 주민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대표적인 연무동 축제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2025년 제4회 연무 감골축제는 영화와 음악, 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축제로서,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주식회사 에코월드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호 주식회사 에코월드 대표는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데,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자치리빙랩 '마을 캐릭터 개발' 사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해온 캐릭터 개발과정을 주민과 공유하고 주민 설문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캐릭터를 선정했다. 캐릭터 개발과정에서 주민들은 마을의 이미지와 가치, 특징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스케치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3가지 마을캐릭터 후보가 완성됐다. 설문투표는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및 정자시장 현장투표와 수원시 ‘새빛톡톡’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으며, 총 1,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그 결과, 참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정자2동을 대표하는 마을 캐릭터로 결정됐다.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확정된 캐릭터를 마을 안내, 홍보물 등에 활용하여 마을의 문화적 아이콘을 마련하고 브랜드 인식을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얼굴을 주민이 직접 만들고 선택한 것이 뜻깊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이 캐릭터가 마을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가 함께 공유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9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우리동네 ‘찐’한 나눔행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율천동 3,000원의 희망나눔기금 △구운동농협 하나로마트 수원유통센터 △대일실업 △북수원온천 △서수원신협 △수원성교회 △수원영화교회 △정보사회개발연구원 △파주 염씨 북석공파 종중 △NRC International Inc. 등과 율천동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65포, 온정나눔키트 200개, 선물세트 421개를 기부받았다. 기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00여세대와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 쓰일 계획이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후원자와 단체, 그리고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ASV) 혁신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 전기차와 충전기 사이에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를 발 빠르게 해결하고, 관련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 센터(GiOTEC, Global interOperability TEsting Center)’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는 전기차 충전기와 관련 시스템들이 여러 제조사, 운영사, 차량 모델들과 서로 호환되고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상호운용성 시험, 기술 검증, 표준화 지원, 인증 등 전기차 관련 주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도권과 역세권을 동시에 품은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가 이달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받았다”라며 “안산은 전기차 산업과 함께 AI, 로봇 등 미래 첨단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사이언스밸리(ASV)는 안산시 사동 및 고잔동 일원에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전기연구원(KERI) ▲LG이노텍 안산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