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연구원은 2일 연구원에서 ‘고려인의 지역 정착 기반 강화를 위한 사회통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충남 지역에 급증하고 있는 고려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실질적 사회통합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은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 및 중소기업 밀집 지역으로, 고려인을 비롯한 재외동포의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전국의 고려인 중 15.3%인 12,020명이 충남에 거주 중이고, 충남 내 고려인 주민은 아산시(7,706명, 64.1%)를 중심으로 상당한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은 충남 인구감소 문제 대응의 핵심 인력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고려인 공동체는 역사·문화적 연관성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 하층 집중, 러시아어 중심 언어환경, 복지·교육·주거 등 통합지원시스템 부재, 지역민과의 낮은 사회적 신뢰 등 복합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충남연구원은 단순 노동력 공급 관리 차원을 넘어, 고려인을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재정립하는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봤다. 이에 발표에 나선 이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재원 교수와 광주과학기술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서준혁 교수는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 이온 전지에서 산화-환원 특성을 나타내는 텅스텐 착화합물을 개발하고, 이 소재의 에너지 저장 원리를 규명했다. 연구 결과는 3월 25일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고용량 리튬이온전지용 고속 충·방전 음극재로서의 산화-환원 활성 텅스텐 모노옥소 비스(디티올렌) 착물(Redox-Active Tungsten Mono-Oxo Bis(dithiolene) Complex: A Fast-Rechargeable Anode for High-Capacity Lithium-Ion Batteries)’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전기차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 저장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고속 충전이 가능한 이차전지 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널리 사용되는 상용 전극 소재는 용량과 충전 속도에 한계가 있어, 이를 뛰어넘는 새로운 소재 개발이 필요하다. 특히, 이차전지는 작동 과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센터장 김영철 회계세무학부 교수)와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자)은 3월 31일 오후 2시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3층 강당에서 자원순환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자원순환 사업 운영 관련 자문 △자원순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환경보전 캠페인 공동 추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우유팩 분리배출’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여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ESG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자 관장은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환경보전과 지역 공동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4월 1일, 광교2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원예테라피 프로그램 ‘자원순환 테라피 새삶스런 화분, 마음을 잇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폐비닐 재생 화분을 활용해 씨앗 심기와 모종 식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제작된 폐비닐 재생 화분을 원예 활동에 활용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물 가꾸기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일상 속 활력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와 아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협력해 민·관·학 연계형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직접 화분에 씨앗을 심고 모종을 식재하며 식물 재배의 기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자치회는 초기 재배에 필요한 씨앗과 모종을 지원해 지속적으로 화분을 가꿀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사업은 이번 1차 원예수업을 시작으로 5월 이후 아주대학교 지원금을 활용한 2차 재배 지원과, 가을철 재능기부 단체와 연계한 후속 수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아주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화분 꾸미기 활동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안전연구실 신진동 박사를 초빙해 지난해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보령시 안전정책의 추진 방향과 개선 과제를 제시했으며, 부서별로 6개 분야 31개 과제를 종합 점검했다. 보령시는 지난해 교통사고, 자살, 감염병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표 개선을 위해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지원 및 교통약자 맞춤형 안전교육 ▲생명존중 프로그램 확대 ▲취약계층 대상 결핵 조기검진 및 감염병 예방 홍보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생활안전 캠페인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 시민 참여형 안전운동을 강화해 지역 전반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데이터 기반 분석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는 소상공인을 위해 매장 환경 개선과 경영 경쟁력 강화를 돕는 ‘우리동네 샵꾸미기’ 사업 참여 점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 진단을 통해 점포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매장 운영에 필요한 시설 개선비를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영업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매장형 점포 25개소로, 개별 점포당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창문 필름 및 메뉴판 등 내부 개선 ▲홍보 인쇄물, 앞치마, 집기 등 물품 제작 ▲냉·난방기 및 주방 조리기구(가스레인지, 환풍시설) 교체 등이다. 단, 외부 시설이나 매장 운영 목적 외의 시설, 공공시설 정비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사업자등록증, 개인정보동의서 등 서류를 준비해 4월 15일까지 강서구청 지역경제과(화곡로 302, 6층)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통해 매장 노후도와 참여 의지 등 사업 적합성을 평가한 뒤 5월 4일 선정 결과를 개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신유형 민생경제 피해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기존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를 확대 개편해 오는 4월 1일 ‘민생경제안심센터’를 출범했다. 이슈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며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는 2012년부터 시민 경제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발생한 불공정 피해 해결을 위해 운영해 왔다. 최근 3년간 총 45,815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94.4%의 높은 상담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이 꾸준히 이용하며 신뢰를 받아 왔다. 그러나 온라인 거래 증가와 소비 환경 변화로 구독서비스, 해외직구 등 신유형 민생경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존 7개 분야 중심 상담체계로는 즉각적인 대응에 제한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민생경제안심센터’를 통해 신유형·돌발 민생경제 피해에 대한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했다. 이슈 발생 시 온라인 전용 상담창구와 별도 상담번호를 즉시 개설하고, 피해를 신속히 접수하여 집중상담을 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3년 소비자 상담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기별 반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 상황과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4월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이에 수반되는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고, 취약계층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으며, 4월 중 국회 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 추경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보통교부금) 증액이 예상되며, 교육부는 추경 취지에 부합하도록 시·도교육청별 조기 추경 편성을 협조 요청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정부 추경의 취지를 적극 반영하여 학교운영비 등 물가 대응 경비를 중심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4월 중 서울시의회 임시회에 해당 안건을 제출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추경 편성을 통해 고유가·물가 상승에 따른 학교 현장의 재정적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급변하는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 학교 현장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것이 교육청의 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 북면은 오는 11~ 12일 열리는 ‘제11회 천안위례벚꽃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북면은 시민들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밤의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용암1리 마을 입구부터 은석교까지 약 500m 구간 벚꽃나무 아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관조명은 4월 한 달간 점등되어 벚꽃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박의용 북면장은 “관람객들이 북면 벚꽃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밤에도 감상할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했다”며 “천안위례벚꽃축제에서 낮과 밤 언제든 아름다운 벚꽃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 직산도서관은 4월 ‘북 플렉스(Flex)’ 프로그램으로 ‘보고 또 보고’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직산도서관은 시민들이 책으로 ‘플렉스(Flex)’ 할 수 있도록 월별 독서장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에는 자유롭게 서평을 남겨보는 ‘보고 또 보고’를 운영,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후 직접 별점을 매기거나 서평을 적어 통합데스크 또는 전용 응모함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드러내는 플렉스 문화처럼 많은 시민이 도서관에 방문해 독서 취향을 마음껏 플렉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4월 4일 서울 시내 12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09명, 중졸 972명, 고졸 3,573명 등 총 4,954명이 지원했다. 이 중에는 장애인 지원자 43명과 재소자 38명이 포함되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가며, 교육청은 이들의 응시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고사장은 서울 시내 총 12개소에 마련됐다. 초졸 검정고시는 용강중(1개교), 중졸은 창동중·신도림중(2개교), 고졸은 가재울중·광희중·원묵중·신천중·구암중·목운중(6개교)에서 각각 실시된다. 또한 남부교도소에 별도 고사장을 설치하고, 고사장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지원자 2명을 위해서는 자택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한다. 모든 지원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지원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고졸 지원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40분까지 고사장 입실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새마을지도자 조직과 손잡고 에너지 대전환·미래 산업 정책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기반을 만들었다. 제주도는 1일 오전 도청 삼다홀에서 전국 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명예도민증 수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양윤호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협의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부산·인천을 비롯한 11개 시도 협의회장과 중앙협의회 선임이사 등 13명이 새롭게 제주 명예도민이 됐다. 이 가운데 8명이 직접 참석해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지난해 위촉된 양 회장 등 7명까지 더하면 전국 새마을 네트워크에서 제주 명예도민 지도자는 이제 20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제주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각자의 지역에서 알리는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금까지 직접 기탁하며 제주 공동체의 일원이 된 것에 뜻을 더했다. 오영훈 지사는 "전국 각지에서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새마을 리더들을 제주 가족으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새마을 정신을 매개로 맺은 이 인연이 더 많은 국민, 나아가 세계 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어촌마을의 경관개선과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해 추진하는 ‘도화지 마을 사업’ 참여 마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화지 마을 사업’은 어촌마을의 고유한 특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마을 재생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마을의 문화·관광·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어촌의 관광자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경남 어촌마을 1개소이며,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선정 기준은 마을 주민의 참여 의지와 사업실행 가능성, 사업 기대효과 등을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도화지 마을 조성사업에 처음 선정된 거제시 산달도 마을은 경관개선을 완료하고, 산달도 어촌체험휴양마을과 함께 어촌의 숨은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도화지 마을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그려가는 과정”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문체부 주관 ‘2026년 야영장 안전 및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억 원을 확보하고, 도내 16개 시군 총 8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규모는 전년(8억 원)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도내 야영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본 공모는 4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되며, 특히 민간 야영장의 경우 총사업비의 70%(국비 40%, 시군비 30%)를 공공 예산으로 지원받게 된다. 고물가 시대에 사업주의 자부담을 30%로 최소화함으로써, 노후 시설 개선 및 안전시설 확충에 따른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2월 시군을 통해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도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1차 공모로 80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문체부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국비 약 8.3억 원 규모로 확정되어 신속히 교부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전기·가스시설 및 취사시설 개보수 ▲ (화재안전성 확보) 소화기 및 일산화탄소 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와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식은 노사 양측 대표교섭위원인 이권재 오산시장과 박미근 오산시지부장을 비롯한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경과 및 주요 협약 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서는 본문과 부칙을 포함해 총 102조 196항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근무시간 면제제도 사용 동의를 통한 조합활동 보장, 1일 생일휴가 부여, 악성민원에 대한 적극 대응을 통한 직원 보호 조항 등이 담겼다. 특히 이번 협약은 노사 간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의 결실로,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에 체결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 합의를 이뤄 뜻깊다”며 “공직자의 근무 여건과 권익이 안정될 때 행정의 품질도 함께 향상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공감과 지지를 받는 노사 문화 속에서 시정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근 오산시지부장은 “행정서비스의 질은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