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9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교류와 협업을 위한 ‘2025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킹데이’를 LS미래원에서 개최했다. 안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모여 2025년을 마무리하고 서로 상생·연대·협력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네트워킹데이 주요 내용으로는 ▲ 협동조합 운영(경영공시 준비 및 변경실무 등) ▲ 인사노무 점검 ▲ 네트워킹(공동체 활동 및 서울시 광진구 협업사례 교육) 등 사회적경제기업에게 필요한 교육 및 다양한 협업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진행하여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안성시의 다양한 사업 및 지원을 통해 매년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확산되고 성장 하고 있다.”며 “이번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통해 각자의 사업만이 아닌 서로 협업의 가능성을 넓혀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찾게 되어 다가올 2026년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에는 현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 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생명지킴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밀착 지원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살 위험 신호 파악, 위기 상황 대처 방법,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 실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적절한 지원 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이택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주민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8일 오산로컬푸드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 약 100만 원 상당의 삼계탕(900g) 90개와 귤 45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파로 영양 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보탬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계선 오산로컬푸드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로컬푸드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의미 있는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카페 안녕에서 특화사업 ‘행복담은 화실’ 미술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청자 색칠하기’ 체험으로 운영됐으며, 행복담은 화실 강사 정은경 강사는 겨울 분위기를 담은 눈사람 인형 작품을 어르신 1인당 2개씩 준비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창작 활동이 이뤄지도록 도왔다. ‘행복담은 화실’은 매월 1회 운영되는 신장2동의 대표 문화예술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총 12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완성했으며, 이은영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은경 강사는 “매월 어르신들과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창작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대원2동과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이가네 한식전문과 함께 ‘대원2동 착한날개 9호점’ 인증스티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소영 동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및 위원, 이정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인증스티커를 전달하고 향후 지속적인 나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가네 한식전문은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제육볶음을 후원하기로 약속했으며,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직접 전달해 따뜻한 한 끼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소영 대원2동 동장은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착한날개 나눔은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가네 한식전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착한날개 오산’은 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후원 사업장을 의미한다. 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오산드림봉사단에서 중앙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인 ‘드림살롱’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전문 헤어디자이너를 포함한 봉사자 8명이 참여해 어르신 15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으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산드림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중앙동 어르신을 위한 미용 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청춘 시 쓰기 ‘오글오글’, 테라리움 만들기 ‘드림테라피’ 등 어르신의 여가활동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은정 단장은 “단원들의 재능이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활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정성 어린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주신 오산드림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더욱 따뜻한 중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6만 8,588건, 총 83억 3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기한 내 납부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를 소유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며,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각각 1/2씩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을 이미 선납한 차량과 6월에 전액 부과된 차량(연세액 10만 원 이하)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고지서, 가상계좌 등 다양한 비대면 납부 수단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김성주 오산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과 세액 45만 원 이상일 경우 월 0.66%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9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단 위촉식’을 열고 시민 인권지킴이단 22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인권지킴이단은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직접 방문해 시설 환경, 돌봄 서비스, 사생활 보호 체계, 학대 예방 관리 등을 점검하는 시민 참여 조직이다. 시설 종사자 면담, 서비스 관찰, 어르신 의견 청취 등 실제 생활과 맞닿은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시설과 협력하여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존엄성과 안전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인권지킴이단의 활동이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앞으로 인권지킴이단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시설 환경 개선, 인권교육 강화, 학대 예방 시스템 보완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해 노인복지 서비스 전반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위촉식 이후에는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인권지킴이단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교육을 진행하여 어르신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에 대한 역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9일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신건호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어르신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공헌을 격려하고, 노인회를 대표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신건호 명예시장은 위촉 당일 오산시 환경사업소,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오산시니어클럽 등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명예시장은 “오산시 어르신을 대표해 시정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오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중심의 열린 시정을 통해 더 나은 오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매월 각계각층의 시민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 현장을 체험하도록 하고,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9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연합회 및 상인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오산오색시장 상인회, 관내 골목상권 상인회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 의견과 지역화폐 운영 기준에 대한 건의 사항이 자유롭게 제시되며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경기도 지원사업 및 시 자체 사업 현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과 상인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경제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1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이용자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나래울푸드마켓의 ‘먹거리 기본보장코너(그냥드림)’를 찾아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먹거리 기본보장코너(그냥드림)'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즉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과거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선제적으로 도입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시의 특성에 맞게 고도화해 12월 1일부터 ▲나래울푸드마켓과 ▲행복나눔푸드마켓 내에 코너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방문 시민에게는 즉석식품, 즉석밥,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 3~5개 품목이 현장에서 바로 제공되며, 2회 이상 방문할 경우에는 필요한 복지 상담과 지원이 연계된다. 문을 여는 순간부터 먹거리를 받아 나가는 과정까지 시민 기준으로… △안내문구 △이동동선 △위축되는 마음까지 챙기는 현장점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0일 나래울푸드마켓 내 ‘먹거리 기본보장코너(그냥드림)’를 방문해 시민이 실제로 이용하는 전 과정
(뉴스인020 = 기자) 수원 고은 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2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권은주 고은 주간보호센터장은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지속적인 나눔 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미라 우만1동장은 “늘 지역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고은 주간보호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12월 9일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5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후원 전달식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 김민환 총회장과 김사녀 센터장, 여정화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크리스토퍼 총동문회는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기탁 또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중 하나로 추진됐다. 김민환 총회장은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번 후원으로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문회의 가치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이번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의 일환으로 출국금지 조치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가운데 재산압류가 어렵거나 해외로 재산을 은닉하기 위해 국외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중심으로 외화거래 내역, 국외 출입국 기록 등을 정밀하게 조사해 출금금지 조치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총 17명에 체납액 약 13억 원 규모로 시는 이 중 ▲최근 국외 출입국 횟수가 3회 이상이거나, ▲해외 체류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 ▲또는 고액·상습 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된 자 중 조세 회피 우려가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조사해 출국금지를 요청할 방침이다. 출국금지 기간은 최대 6개월로 필요할 경우 연장 요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수입물품에 대한 체납처분 위탁, 명단 공개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와 징수 활동을 추진해 세수 확보 및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이끌 우수 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5년 의왕시 우수중소기업’8개사를 선정하고, 12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은 신규 인증 6개 기업과 재인증 2개 기업으로, 이들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기술혁신과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우수 기업 인증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에서는 기업의 경영성과, 기술혁신 역량, 일자리 창출 기여도 등을 정량·정성적으로 종합 검토하여 엄격하게 평가했다. 이번 평가로, 신규 선정기업 6개사(▲주식회사 경신바이오 대표 장기자 ▲주식회사 서비 대표 김인섭 ▲(주)이노트 대표 황현욱 ▲주식회사 제이에스뷰티 대표 박혜진 ▲(주)코리아사이언스 대표 최영규 ▲(주)코아텍 대표 김성모)는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게 됐다. 또, 재인증 기업 2개사(▲(주)멤스팩 대표 민병석 ▲(주)베스트디지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