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6년 여성단체활동 지원사업 공모 추진

도 단위 여성단체 대상, 4월 3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로 신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여성단체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여성단체활동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2,400만 원 증액된 1억 2,000만 원으로 단체별 1개 사업, 1천만 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된 도 단위 여성단체다. 현재 경상남도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단체와 여성단체연합, 기타 단체 등을 포함해 총 28개 도 단위 여성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 여성인재 양성 및 여성대표성 제고 사업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확산, 여성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 등 사회 인식 개선 사업 ▲여성 경력유지 강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사업 ▲기타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이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4월 3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www.losims.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지원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필요 서류는 경상남도 누리집(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단체의 적격성 ▲사업의 적합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차 자체심사와 2차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단체의 자율적 활동과 지역사회 공익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1997년부터 여성단체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단체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13개 단체에 총 9,6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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