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9일 충북창업스타티움 회의실에서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의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금년도 사업 고도화를 위해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은 2020년 기획 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지역별 산업 여건과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 간 산업 격차 완화와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도내 11개 시군 기업지원 성과 공유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시군별 특화 산업군 재정비 논의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고도화 방안 및 시군 의견 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5년간 R·D 과제 63개사와 사업화 지원 과제 49개사를 지원하며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사업화 역량 강화는 물론 도내 전반에 걸친 산업기반 확충과 자생적 성장 기반 마련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특히, 최근 3개년 성과조사 결과 지원기업들의 ▲매출 평균 25% 증가 ▲수출 평균 36% 증가 ▲고용 평균 12% 증가 ▲특허 출원 및 등록 179건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사업의 효과성과 향후 지속 추진 필요성을 명확히 확인시켰다.
도는 시군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시군 맞춤형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산업군 재정비를 추진함으로써 구체적 실행 계획 수립과 단계별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열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 5년간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과 사업 고도화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향후 시군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과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