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경로당 한파쉼터 현장 점검…“겨울이 끝날 때까지 쉼터 관리 강화”

도내 1,719개소 한파쉼터 운영 중, 한파쉼터 포함 취약계층에 방한물품 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월 5일 화천 사창2리 경로당 한파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용 상황을 살피고,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월 31일 한파특보는 해제됐지만, 강원 내륙과 산지는 기압골 발달에 따라 기온 변동이 큰 지역 특성이 있어 갑작스러운 한파 재발 가능성에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 지사는 기온 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난방시설 가동 상태, 보온 물품 비치 상황 등 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시설 내부를 확인했다. 이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과 건의 내용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살폈다.

 

김진태 지사는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겨울이 끝날 때까지 어르신들이 추위걱정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난방과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부터는 전국 최초로 편의점 한파쉼터를 도입해 청년층을 포함한 도민의 쉼터 접근성을 높였다.

 

현재 도내에는 총 1,719개소의 한파쉼터가 운영 중이며, 한파쉼터를 포함해 취약계층 57가구에는 핫팩과 방한워머 등 방한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는 현장 점검을 강화해 도민의 겨울철 안전을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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