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국토부 도로정비 평가서 지방도 최우수, 위임국도 우수 선정

도로포장상태, 안전시설정비 등 전 분야 A등급 획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24일에서 12월 5일까지 중앙합동평가단을 구성해 도로 등급별로 도로정비 실태 현장평가(70%)와 모범 사례, 특수시책 등 행정평가(30%)를 진행했다.

 

경남도는 포장보수, 안전시설물 정비 등 10개 현장 평가 항목과 안전관리, 도로행정업무 관리 등 2개 행정 평가 항목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지난해 위임국도 531km, 지방도 2,541km, 시군도 3,555km를 대상으로 겨울철 제설대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도로 결빙 사고 예방에 힘썼다.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파손된 도로시설물에 대해서도 신속한 복구와 정비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도로 행정을 펼쳐 왔다.

 

평가단은 도로관리 조직 개편을 모범 사례로 선정했다. 기존 진주지소를 서부도로관리사업소로 승격해 유지관리와 재난 대응 기능을 강화한 점이 반영됐다.

 

도는 조직 개편을 통해 인력을 7명 증원하고, 기존 1과 4담당 체계에서 2과 6파트 체계로 확대해 도로 유지관리 및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도는 도비 10억 원을 확보해 산청군 일원에 제설전진기지를 구축한 점도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해당 사업은 강설이 잦은 산청·함양·거창 지역의 출동 이동 거리를 줄여 기습 강설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제설전진기지 신축공사는 지난해 10월 공사를 발주해 오는 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경남도가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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