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 분기별 25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접수를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10월 2일부터 1997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11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지난 2분기부터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도입돼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공공기관이 보유한 사업 신청자의 개인정보를 중앙 서버가 아닌 신청자 스마트폰이나 클라우드에 저장해 정보 주체가 자신의 데이터를 언제든 열람하고 이를 기관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을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 된다. 다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3분기 소급 신청을 원하면 신청 기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과 극단 민들레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2021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오는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특별하고 다양하다. 온·오프라인축제와 찾아가는 축제로 이루어져 있다. 찾아가는 축제는 화성시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예술체험, 공연을 선보인다. 4일은 매송 갤러리원뜰, 5일은 양감 솔미작가촌에서 진행된다. 6~7일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오프라인축제가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공연, 예술체험, 강연이 하루 종일 풍성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집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만나는 방법도 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축제는 5~6일 유튜브 화성시문화재단 채널에서, 4~14일 영상플랫폼 플레이슈터에 접속해 관람 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기 안전한 거리두기 축제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극단민들레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29일 오전 10시, 제2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2일부터 8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에 대한 2022년도 예산관련 주요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의 사무를 지도 감독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였으며, 의원 발의 조례안 및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42건을 심의하여 그중 36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로 본회의에 상정 하였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구혁모 의원(국민의당, 동탄4동~동탄8동)과 조오순 의원(국민의힘, 우정,장안,팔탄)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구혁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견 놀이터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오백만명에 이르며, 이로 인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의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물리적 분리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현재 화성시에는 반려견 놀이터가 2군데 있으며 이중 1개소만 화성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공원관리과에서는 현수막과 출입자제등의 안내문을 통해 안내만 할 뿐 이러한 갈등을 바라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일부터 장애인등록증 우편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 그간 장애인등록증 신청과 수령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총 2회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한 번의 방문만으로도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기존 방식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한국조폐공사가 등록증을 제작, 우체국으로 발송하고, 행정복지센터로 배송된 등록증을 신청인이 직접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총 15일가량이 소요됐다. 그러나 이번 우편배송 서비스는 시가 우정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우체국에서 신청인에게 바로 배송함으로써 최대 5일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청인이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배달 과정을 인터넷우체국 실시간 조회 또는 배달알림 SMS로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수령할 수 있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불필요한 행정력은 줄이고 시민들의 만족도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밀착형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요트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장애인 가족으로 1가족 당 4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인원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하거나 48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5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총 20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13일과 14일 양일간 10팀씩 전곡항에서 안전교육 후 요트체험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스포츠 활동이 어려웠던 장애인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요트체험 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장애인체육회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난 4월부터 동탄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배드민턴장과 화성종합경기타운 2층 실내체육관에 설치·운영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오는 3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27일 기준으로 101,158명의 시민들이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2차 접종 완료자는 84,152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시는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 예약자(2차 접종)를 보건소로 이관해 접종하고 12~17세 청소년과 임신부, 추가 접종자에 대해서는 관내 민간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화성시는 그동안 관내 2곳에 대규모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관내 외국인들의 백신접종률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화성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접종대상자 700,971명 대비 91.2%로 나타났으며 등록 및 미등록 외국인 접종자수는 39,249명에 이른다. 김연희 화성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닫지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보건소와 민간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반드시 백신접종을 받아야한다“며 ”안전한 백신 관리와 오접종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청렴 전담조직 외 실무부서에서 주체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자율시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금번 자율시책은 각 부서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사무국과 송린이음터센터를 비롯한 4개의 부서가 참여하였다. 4개 부서는 부서의 고유업무와 연관된 청렴시책을 정부 반부패 정책 주요과제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주요 시책으로는 공공분야 갑질관행 개선을 위한 갑질근절 캠페인과 청탁금지법 정착을 위한 포스터 제작 게시 등이 있다. 갑질근절 캠페인은 사무국에서 매월 진행하는 대표이사 선정도서 증정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한 시책으로, 갑질근절을 주제로 한 도서를 선정하여 추첨을 통해 10명의 직원에게 증정하였다. 도서 증정뿐 아니라 갑질의 성립요건 및 주요사례에 대한 웹툰을 자체 제작하여 내부 게시판에 게재함으로써, 직원들의 갑질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청탁금지법 포스터 제작 게시 시책에는 전 부서가 동참하여 장학관과 이음터 등 총 50여 개소에 포스터를 게시하였다. 포스터 게시를 통해 재단 방문객 및 이해관계자 등에게 우리재단이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기관임을 안내하고, 금지 금품등 제공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지난 24일 유앤아이센터에서‘2021 화성시청소년골든벨’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전국 청소년(11~19세)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23일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청소년들이 본선에서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화성시청소년골든벨은 관내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정주의식을 고취시키고, 관외 청소년들에게는 화성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음성 확인자만 입장할 수 있게 하였으며 개인 방역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화성의 문화, 역사, 지리 등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전체 30문제 중 25번까지는 탈락 없이 객관식으로 진행하여 순위를 선정하고, 최후의 6인이 마지막 5문제를 칠판에 적어 머리 위로 들어 보이는 주관식 문제를 풀었다. 30번까지 모두 풀고 난 뒤 최후 6인의 객·주관식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정해졌다. 또한 시민이 출제하는 화성시퀴즈와 캡슐 뽑기 기출문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시민과 청소년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정부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29일 마감됨에 따라 경기도가 국민지원금 신청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국민지원금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27일까지 경기도 내 국민지원금 누적 신청 인원은 1,091만9,000여명, 누적 지급액은 2조 7,296억여원이다. 도내 지급 대상 전체 인원은 1,107만여명으로 신청률은 98.6%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중 미신청자는 10월 29일까지 사용 중인 카드사의 홈페이지․앱으로 ‘온라인’, 카드와 연계된 은행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오프라인’ 신청해야 한다.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 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국민은 11월 12일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사용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이는 이의신청을 통해 받은 경우에도 동일하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된다. 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날 시 · 군 상생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농촌체험 팜파티를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자제되면서 농가에서 어렵게 준비한 농촌체험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비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28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팜파티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돼 관내 유치원장과 유치원 교사 2백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농촌교육체험관광연구회가 준비한 3가지 농촌체험 키트와 30여 농가의 농산물직거래 장터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의기소침해 있는 시민들과 농가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자원의 고부가가치 브랜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1일, 치유농업연구회, 꿈고래놀이터부모협동조합과 함께 줌(ZOOM) 앱을 활용한 비대면 팜파티를 열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50가정이 참여하며, 농장에서 보내준 키트를 만들고 가족파티와 콘테스트로 진행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28일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아동들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아동후원식에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기위해 다양한 화성 로컬푸드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100개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화성 로컬푸드 꾸러미는 한입 닭가슴살, 방울 토마토, 프릴아이스 상추, 과일잼, 우리밀 식빵, 플레인요구르트, 사과즙, 고구마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관내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을 주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활발한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을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 달간 관내 중·고등학교 3개교에서 진행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예산 기획단에 의해 준비과정부터 실제 운영 및 결과도출까지 전 과정이 진행된다. 기획단의 내부 회의를 통해 개발된 3개의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지역사회 200여명의 청소년투표로 최종 1개를 선정하였다. 이후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다. 선정된 사업은‘청소년 위생용품 양심박스’로 학교 내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생리대, 물티슈)를 제공하는 나눔박스(무료자판기)와 가져간 위생용품만큼 그 수를 다시 채워 넣는 양심박스로 구성되며 학교별 청소년 관리자를 선정하여 사용한 양과 양심박스에 들어온 양을 비교하여 청소년들의‘양심율’을 측정하여 지속적으로 수량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동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사업의 완성도를 논하기에 앞서서, 청소년에게 책정된 예산을 청소년 스스로가 직접 사용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하며, “이 같은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청소년이 원하고, 청소년에 의한 정책과 사업이 실현되도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1년 7월 1일 기준 관내 8천 935필지의 개별공시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올해부터는 개인정보 보호 및 전자열람 보편화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이 우편으로 통지되지 않으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토지는 공시가격의 적정여부를 재검증해 12월 28일 지가 조정공시 및 개별통지 될 예정이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결정된 공시지가를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지역화폐 인센티브 한도를 2배 늘리기로 했다. 기존에는 30만 원을 충전할 경우 월 3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11월 한달 동안은 월 60만원 충전 시 최대 6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시가 준비한 예산 50억 원을 소진할 때가지만 적용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로 연말을 앞둔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로 집중되는 소비를 분산 시키고,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써주신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화성지역화폐는 발행 누적액이 2,140억 원을 초과했으며, 가입자 수는 584만 명(인구수 대비 66.4%), 가맹점은 37,132개소로 집계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회 공공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사회적 가치 실현기관 운영 △지역경제 활력지원 △참여와 협력 확대 △신뢰받는 경영혁신 △화성형 그린뉴딜(도시공사 사업) 등 5개이며, HU공사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안서 접수는 11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제안서는 HU공사 공공혁신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의 1차 심사와 혁신아이디어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공정하고 심도있는 평가를 받게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제안서는 공사 자체 공공혁신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우수작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유효열 사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고객 관점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사업이 다수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영활동 전반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시민 체감도 높은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