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관내 공동주택 경비실에 700W이하 미니태양광 설비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경비실 24개소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성시가 실시하는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비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경비실에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미니태양광 설비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미니태양광 설비의 설치비는 700W 기준 1,407,000원이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에 1,266,300원을 지원하게 된다.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은 650W(325W, 2장) 설치 시 벽걸이 에어컨(6평형)을 1일 3.5시간 가동이 가능하다. 설치를 희망하는 관내 공동주택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등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사전에 완료하고 입주자대표 명의로 참여기업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화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비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은 물론 공용 전기요금 절감 효과 및 분산형 전원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철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에너지 취약시설 지원을 통해 에너지 복지에 대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이 도서관에서 쓰고, 읽고, 토론한 기록물들을 모아 '온라인 전시관'을 18일 오픈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지난해 코로나로 도서관을 찾지 못하는 시민을 위하여‘언택트 도서관’플랫폼을 열어 다양한 비대면 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기존‘언택트 도서관’플랫폼을 전면 개편하여 마련한 것으로, 2020~2021년에 진행한 독서문화 사업을 전시하여 관람하듯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화성시민이 함께 쓰고, 읽고, 토론한 창작물을 한곳에 담아 어려운 시기에 도서관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한 경험을 아카이브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전시관의 주요 테마는 '화성시민이 쓰고 도서관이 담다'이며, 시민의 글‧그림‧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2020년 진행한‘코로나19 아카이브’사업을 통해 만든 타일벽화아트와 단어사전,‘1인 1책 쓰기’사업으로 탄생한 11권의 자서전과 에세이‧ 단편동화집, 제6회 독서감상문 공모전 수상작 및 출품작이다. 올해 진행하는 사업인 주간 북레터, 시민 북큐레이터, 마을 히스토리 창작 프로그램, 비블리오 배틀 챔피언북 내용 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아 Autoland 화성이 지난 12일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화성시니어클럽에 1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화성시 노인일자리사업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아 자동차가 후원 중인 노노카페 매장 내 노후장비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호 기아 Autoland 화성 책임매니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노노카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대표 노인일자리사업 ‘노노카페’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포함 총 5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현재 총 309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 로컬푸드를 주제로 청년 외식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올해 6월 기준 만 39세 이하,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관내 소재 학교 재학 또는 직장인 등으로 2~3인 이내 팀 또는 개인으로 지원가능하다. 화성시 로컬푸드를 이용한 메뉴와 조리방법 및 개발 스토리를 담은 참가신청서, 3분 이내의 메뉴 소개 동영상, 사업계획서를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6월 21일 개최 예정인 품평회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우승자에게는 화성시장상과 함께 창업공간, 창업 실무 및 메뉴개발·위생교육·매출관리 등 컨설팅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지역 농산물을 특색 있는 먹거리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열정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월 동탄역 푸르지오시티에 청년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고 제1회 레시피 공모전에서 수상한 3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박연숙의원이 사회적경제지원기금 불법운영에 대한 조례위반 등 화성시 사회적경제 업무에 대해 기각 처리된 사안에 대해 재조사를 요구했다. 박의원은 감사원에 접수한 내용에 대해 담당자가 자료에 나와 있는 내용을 축소하거나, 화성시 자료만을 인용하는 등의 편파적 조사로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지난 5월 11일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불법운용 및 민간위탁기관 불법 행위 관련 공익감사청구의 건으로 다시 한번 감사원을 방문해 1인 시위를 벌이고, 추가 자료를 접수했다. 이날은 화성지킴이 우재혁 대표와 공익감사 시민대표인 김현돈 대표가 동행했다. 박의원은 지난해 2020년 11월 17일 300명이 넘는 화성시민의 연명과 함께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과정상의 위법행위”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이후 감사원은 공익감사청구에 대해 사실조사를 벌였으나, 특별한 위법행위를 찾을 수 없었다고 기각 통보를 해왔다. 이에 박연숙의원은 감사원 조사결과서 내용에 대해 거짓으로 작성된 보고서라며, 관련 증거자료를 찾아서 조목조목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로 접수한 것이다. 감사원이 기금융자 심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사립미술관인 엄미술관이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24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의 주관으로 매년 국내 박물관 및 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박물관인에게 주어진 상을 올해부터는 기관도 추가돼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총 3개 부문에서 경쟁이 벌어졌다. 출판물 부문에 선정된 엄미술관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열린 ‘대지의 연금술’기획전 도록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도록에는 멸종된 새를 재현한 제이콥 쿠즈크 스틴슨 작가의 ‘부활과 야생회귀’미디어 작품과 함께 지역민들이 멸종위기에 처한 거미줄을 만드는 친환경 커뮤니티 프로젝트 ‘생태공방’, 미국 자연사 박물관 셰릴 하야시 박사와의 인터뷰 등이 수록돼 인류가 초래한 환경파괴를 들여다보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고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당 기획전은 전통적인 전시의 역할을 넘어 미술관이 지역민의 문화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화성시의 ‘지역문화플랫폼 육성사업’을 지원받아 마련된 것으로 의미가 깊다. 심훈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시 사립미술관 1호인 엄미술관이 당당히 수상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에 공장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농경지를 조성하는 등 경기도에서 축구장 3.5배 규모(2만5,304㎡)의 산지를 무단 훼손한 불법행위자들이 대거 적발됐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1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9일까지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등 도 북부 3개 지역 산지 무단 훼손 의심지 430필지에 대한 현장단속을 실시해 산지관리법 위반행위 20건을 적발했다. 훼손면적은 축구장 면적(7,140㎡)의 3.5배 규모인 약 2만5,304㎡(7,700여평)에 이른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은 ▲불법 시설물 설치 11건 ▲농경지 불법 조성 4건 ▲불법 절토·성토 1건 ▲임야를 용도외 사용 3건 ▲무단 용도변경 1건이다. ‘ㄱ’ 제조공장은 2015년 근린생활시설(소매점) 설치를 위해 산지 전용허가를 받은 후 해당 임야 9,998㎡(약 3천 평)에 변경 허가 없이 공장 시설물을 짓고 건설자재를 쌓아 놓다가 적발됐다. ‘ㄴ’씨는 2016년부터 조금씩 임야를 훼손해 농경지를 조성하다 2018년 5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임야 3,546㎡(약 1,100평)를 허가 없이 밭으로 개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송산도서관은 도서관 상주작가 프로그램 <디카로 쓰는 글>을 운영, 5월 17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송산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문인에게 창작 공간 및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를 돕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이번 송산도서관 상주작가로는 이도훈 시인이 선정되었다. 시인은 2015년 월간 『시와 표현』에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2020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부분에 당선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시집 『맑은 날을 매다』가 있다. 또한 화성지역 문인인 정대구 시인이 고문으로 활동하는 송산도서관 내 시 동아리 ‘온새미로’에서 활동한 작가이기도 하다. 상주작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디카로 쓰는 글>이다. 새로운 문학 장르인 ‘디카시’나 ‘디카에세이’를 알리고, 본인이 찍은 사진으로 시나 에세이 등 짧은 글쓰기를 해볼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일상 속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해당 강의는 5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실시간 온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성장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자 ‘중소기업 규제애로 발굴 중점 추진 지원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위축과 더불어 불합리한 규제까지 이중고를 막겠다는 취지이다. 지원단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1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일자리경제국장이 부단장을 맡아 예산법무과장, 일자리정책과장, 소상공인과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련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존에 접수된 민원들을 재검토하고 화성상공회의소 및 관련 부서로부터 민원 연계, 화성경제인포럼과 화성시 기업인협의회 홍보 등을 통해 규제애로사항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발굴된 규제들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조사·분석과정을 거쳐 개선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1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구‘한시 생계지원’ 현장접수를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이면서 2019년 또는 지난해보다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가구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와 상관없이 가구당 50만 원이며, 버팀목플러스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올해 한번이라도 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단, 농어임업인 경영지원 바우처(30만 원)를 받은 경우 차액인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이달 28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가 적용된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한시 생계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각종 지원에서 소외된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위기가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는 11일 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순배)에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1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앙로타리클럽은 2019년 7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 저소득 아동을 위한 칼림바 악기 후원을 비롯하여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순배 오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동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보행보조기를 후원하게 되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평소보다 더 외로운 시간을 보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는 선물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기탁 해주신 보행보조기 10대는 저소득 어르신 중에서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로타리클럽은 1988년11월11일 창립하여 현재 300명의 회원이 있는 중견 단체로 오산시 6개 로타리클럽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의료봉사 및 의료기기지원, 학교도서기증, 헌혈차 기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12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허가 업무 처리를 위한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종대 기획조정실장과 최찬 스마트시티과장 등이 참석한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에는 수행사인 ㈜하트미디어 관계자가 참석해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소개와 사업추진 방향 및 일정 설명, 질의응답,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화성시가 구축중인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은 복잡하고 방대한 양의 인허가 처리건수 및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인허가 담당자의 업무 파악 어려움 등으로 인해 인허가 처리 업무의 비속도성과 비생산성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이 구축이 완료되면 업무표준화를 위한 매뉴얼 및 체크리스트와 인허가 관련 재·개정된 법령, 감사사례와 민원사례와 같은 지능정보DB를 제공하고 개발행위 및 인허가 업무의 각종 부담금을 자동 산출하는 등 인허가 업무처리를 위한 정보지원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특히 인허가 관련 법령, 조례, 규칙, 지침 등의 정보를 자체 분석한 후 개발행위 가능 여부나 조건 등을 제공하고 각종 시설물에 따른 협의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처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2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직무교육은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직무교육은 서울시 양천구청 징수과의 주용출 전문관이 강사로 나서 세외수입 일반사항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체납처분 실무 사례 및 처리 절차를 중심으로 3시간 동안 강의가 이뤄졌다. 화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해당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즉시 업무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두철 징수과장은 “징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실무 및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과세자료 관리 및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21년 4060 화성인생학교’를 운영할 관내 평생교육기관 10곳을 선정했다. 4060 화성인생학교는 40~60대 중장년층의 제2 인생설계를 돕고자 취·창업,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문화발전소 열터(전래놀이지도사) ▲사회적협동조합 마음을 잇다(펫시터) ▲선한꿈터 작은도서관(상담강사) ▲수원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유튜브 크리에이터, 중장년 건강관리 강사) ▲장안대학교 산학협력단(공정여행작가, 미디어 콘텐츠 제작, 온라인스토어 창업,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아마존 FBA창업) ▲포도나무 작은도서관(허벌리스트)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례지도사)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한식조리기능사, 카페창업)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치매예방전문가) 등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 확인과 신청은 화성시평생학습관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이 생활터 가까이에서 평생학습을 누리고 재도약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송린이음터도서관은 5월 12일부터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습지탐험대' 참여자를 모집한다. '습지탐험대'는 람사르습지 지정을 추진 중인 우정읍 매향리 연안, 탄도인공습지공원, 비봉인공습지공원 등의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물의 다양성 및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습지탐험대'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습지에 대한 학습 및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습지에 대한 정의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 습지보호구역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습지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철새 등 습지 주변 동‧식물에 대한 학습과 ’철새 카드 만들기‘, ’습지식물 지도 만들기‘ 활동을 함께 구성하여 재미를 더하였다. 가족과 함께 화성의 습지에 다녀온 후, 수업 시간 동안 친구들과 공유하며 환경의 소중함과 습지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하며,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상세 정보 및 신청 방법은 화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송린이음터도서관은 송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