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프롬프트로 기획하고, 코드로 구현한다”

경상국립대학교, 생성형 AI 실전형 합숙 캠프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교육혁신처(처장 양재경 환경재료과학과 교수)는 재학생의 인공지능(AI) 활용 실무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2월 4~5일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재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GNU 생성형 AI 실전형 합숙 캠프(GNU AI Pioneer Camp)’(5차)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바이브 코딩’이라는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제정의부터 코드 생성·수정·배포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설계한 합숙형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론 20%, 실습(시연) 80%의 비중으로 구성하여, 단순 도구 활용을 넘어 실제 개발 결과물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은 △프롬프트 구조 설계 △자연어→코드 전환 실습 △나만의 웹페이지 제작 △바이브 코딩 이해 △웹(Web), 앱(App), 게임(Game) 실전 제작 △팀 프로젝트 및 데모데이 등 단계별 모듈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챗지피티(ChatGPT), 클로드(Claude) 등을 활용해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에이치엠엘(HTML), 씨에스에스(CSS),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기반의 웹서비스, 모바일 앱 유아이(UI), 미니 게임 등을 직접 제작하며 생성형 AI 기반 개발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경험했다.

 

이는 특정 전공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학문 분야에서 요구되는 보편적 AI 핵심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2일 차에는 팀 프로젝트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Project-Based Learning)을 통해 △기획 △코딩 △디자인 △테스트 △발표에 이르는 전 주기를 수행하고, 완성 결과물을 발표하는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학습 성과를 공유했다.

 

이로써 학생들은 AI 협업, 문제 정의 능력, 결과물 중심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양재경 교육혁신처장은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프롬프트 설계 역량과 개발 사고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GNU 생성형 AI 실전형 합숙 캠프를 마련하여 재학생의 AI·디지털 실무역량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NU 생성형 AI 실전형 합숙 캠프’는 경상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AI 핵심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대상 실습·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AI 활용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속 운영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를 통해 AI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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